-5월 길여행-
장흥 우드랜드 편백숲 힐링과 말레길 걷기
동양일보 5월 길여행은 가족의 달을 맞아 온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전남 장흥의 우드랜드 편백나무 숲에서 억불산으로 오르는 ‘말레길’로 정했습니다.
‘말레길’은 우리나라에서 유일하게
산정상까지 흙한번 밟지않고 오를 수 있도록 데크가 놓아진 특별한 길입니다.
‘말레’라는 말은 '대청'이라는 뜻의 장흥지역 사투리로,
말레길은 마치 대청처럼 계단이 없이 억불산 정상(518m)까지
3.8㎞ 구간이 나무 갑판으로 연결돼 어린이는 물론 유모차나 휠체어도 갈 수 있는 길입니다.
‘말레길’의 시작지점인 우드랜드는
약 100㏊에 걸쳐 40~50년 이상 자생한 아름드리 편백나무가 군락을 이룬 산림휴양 관광지로서,
산에 오르기 힘든 분은 이곳 치유의 숲과 산책로 또는 소금집 등에서 휴식을 하셔도 좋습니다.
때 : 2013. 5. 18(토) 오전 6시30분 동양일보(율량동) 앞
곳 : 전남 장흥 우드랜드 편백숲 말레길
참가비 : 3만8천원(김밥, 떡, 생수, 입장료) 중식 불포함
신청 : 동양일보 길여행 홈페이지 cafe.daum.net/dyway
문의 : 동양일보 문화기획단 043)211-00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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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멋진곳이네요 한자리 신청합니다.
전화드리겠습니다.
접수되었습니다.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