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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사회단체 인사 1천인 선언문 |
노무현 정부는 돌아오는 8.15에 모든 양심수들을 사면하라!
“1987년 민주항쟁의 계승자”를 자처하는 노무현 정부는 지금까지 1천명에 가까운 노동자를 구속했으며, 아직도 900여명의 양심수가 수감되어 있다. 이건희, 김승연 같은 ‘조폭 재벌’들의 불법, 비리 행각에 대해 한 없이 관대했던 정부가 자신의 정당한 권리를 주장하는 사회적 약자들을 “불법 폭력”으로 몰아 가차 없이 감옥으로 보내고 있다. “국가 안보”가 모든 기본권에 우선하고, 영업의 자유니 재산권이니 하는 가진 자들의 권리가 특권처럼 보장되는 사회에서, 소외된 빈곤 대중의 권리는 설 자리를 잃게 되고, 민주주의는 한낱 장식품이 되어 간다.
양심수들은 이런 부조리한 세상에 자신의 한 몸을 내던져 우리 사회에 한 줄기 희망을 던져 준 사람들이다.
정부는 그들이 실정법을 어겼으니 당연히 처벌을 받아야 한다고 말한다. 하지만 민주 사회의 시민은 자신의 양심과 신념을 제외한, 어떠한 권위나 법률에도 절대적으로 복종할 의무는 없다. 더구나 그 법이 평범한 다수 시민의 인권을 짓밟는 악법이라면, 어겨서 깨뜨리는 것 또한 민주 시민의 정당한 권리이자, 의무라 할 것이다.
노무현 정부 들어 반인권 악법들은 더욱 힘을 얻고 있다. 사상과 양심의 자유를 압살하는 “악법의 제왕”, 국가보안법은 정권 말기로 갈수록 더욱 활개를 치면서, 지금까지 152명(7월9일 현재/민가협 집계)을 구속시켰다. 국가보안법과 함께 쌍둥이 악법으로 불리는 집시법은 노동자, 서민들의 숨통 구실을 하는 집회·시위의 자유를 극도로 억압하면서, 371명(7월9일 현재/민가협 집계)을 구속시켰다. 박정희 군사독재가 조직폭력배를 근절한다는 명목으로 만들었던 폭력행위 등에 관한 처벌법은 노동자,서민들의 집단적 권리를 억압하는 대표적인 악법이 되었으며, 이 법으로 인해 373명(7월9일 현재/민가협 집계)이 구속되었다.
많은 국민들은 노무현 정부가 독재시대의 유물인 반인권 악법들을 끝장내고, 사회적 약자들의 인권이 만발한, 진정한 민주사회로 나아가기를 바랬다. 하지만 기대는 실망으로 끝이 나고, 더 많은 사람들이 반인권 악법의 족쇄에 묶여 감옥으로 끌려가고 있다.
“양심적 병역 거부자”들의 평화적 양심 또한 소수자의 인권으로서 당연히 존중되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많은, 820명의 젊은이들이 숙명처럼 감옥살이를 강요받고 있다.
정부와 사법부는 그동안 생존권 보장을 촉구하며 저항하는 노동자, 농민들을 “폭도”로 매도하면서 매우 가혹하게 처벌해 왔다. 하지만 격렬한 저항의 원인은 노무현 정부의 잘못된 정책에 있었다.
민주적인 정부라면 당연히, 전체 국민의 인간다운 삶을 보장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야 한다. 하지만 노무현 정부는 오로지 거대 자본의 이익을 위해 한·미 FTA 협정을 추진하고, 비정규직을 확대하면서, 노동자, 서민들의 삶을 벼랑 끝으로 내몰고 있다. 파탄으로 내몰린 국민들은 ‘살려 달라’고 몸부림치고 있지만, 이를 책임져야 할 정부는 들은 척도 하지 않았다. 노동자, 농민들이 거리로 나오고 공장을 점거하는 등 분노를 행동으로 옮기자, 그들은 기다렸다는 듯이 경찰력을 투입해서 싹쓸이 연행하고 구속시켰다. 심지어 백주 대낮에 국민을 때려죽이기까지 했다. 이것은 민주주의 국가에서 도무지 용납될 수 없는 국가권력에 의한 범죄행위다.
노무현 정부는 임기를 불과 6개월 정도 밖에 남겨놓지 않은 지금도, 국민의 심판을 전혀 두려워하지 않은 채, 노동자, 민중의 정당한 기본권 행사를 폭력으로 짓밟으면서 양심수를 늘려가고 있다. 양심수들은 민주시민으로서 다수의 국민을 절망의 구렁텅이로 빠뜨리는 잘못된 정책과 반인권 악법에 저항했을 뿐이다. 그들에게는 아무런 죄가 없다.
- 정부는 돌아오는 8.15에 구속된 모든 양심수들을 석방하고 사면·복권을 실시하라!
- “창살 없는 감옥”에서 고통 받고 있는 시국사건 수배자들에게 내려진 수배조치를 하루 속히 해제 하라!
2007. 8. 2
○ 양심수 사면을 촉구하는 시민, 사회단체 인사 1,943명 일동
양심수 사면을 촉구하는 시민,사회단체인사 1천인 명단 (연명 순서-무순) - 총 1,943명 - |
[인권] - 210명
권오헌 이영 임기란 서경순 김정숙 조순덕 유민호 정순녀 박영옥 임선순 이귀임 이정임 김성옥 김옥순 김성한
박중기 박순희 변연식 이종회 이철승 김혜성 박래군 손상렬 정상덕 강영석 강경은 김지은 윤법달 문정호 조혜은 김덕진 배여진 조백기 김경희 김지현 최성규 박김형준 김경미 노영란 송원찬 박 진 이묘랑 강 곤 안병주 최미경 김 경 나현필 손민정 문연진 박옥순 임소연 김정하 송효정 여준민 박숙경 이현경 강연배 김규환 김재욱 김종현, Maung Zaw 박의영 유윤희 이수영 수진 미니 이신혜 정상호 임서영, 박의영 김정우 오창익 이운희 최철규 임혜민 이주현 노은미 양희철 김영식 김재선 신현익 이병건 나순석 이호승 김래곤 김호현 임미영 이승미 이재필 신현부 모지희 김혜순 이현근 윤병로 여혜정 정인태 나정옥 모성룡 김경희 소수영 이용준 송지영 강덕환 김희선 신동철 김혜정 노 혁 도은주 박근직 변의숙 송착학 박윤경 신원호 안병길 이득형 양계숙 양인철 김연옥 오영순 이봉주 조명희 김재현 황민학 김성철 주경임 김봉례 욜 정숙 영진 기동 덕현 장병권 박인기 김창근 김명운 공재호 정해랑 문영만 박성호 임경우 안현철 정희곤 김홍철 정원실 한현우 김정영 손동주 김상근 석원정 이정호 고은영 김봉구 우삼열 이경숙 신성은 곽원석 강성준 고근예 영원 김정아 미류 박석진 배경내 최은아 김명수 아해 유라 유성 괭이눈 일숙 초코파이 혜영 아수나로 조만성 서창호 김명숙 이미선 함철호 김기철 김헌주 정용태 이영부 김정학 임승필 이춘화 채경 달군 김승욱 황규만 김정우 시아 장여경 오병일 홍지은 쥬느 정동석 이광열 김진석 최용찬 나현선 김태현 전현정 조영선 김승규 김준휘 신은주 오경진 김주원 박남규 오영진 장명숙
[정당] - 101명
문성현 권영길 최순영 이영순 강기갑 노회찬 단병호 심상정 천영세 현애자 김선동 이용대 강병기 김기수 김성진
김은진 박인숙 심재옥 이해삼 홍승하 길기수 김용한 정종권 이용규 선재규 임성대 배창호 김찬수 최근성 이승필
김광식 김석준 오병윤 하연호 이수근 김효상 박성한 김형탁 안재범 이종명 이병렬 김수영 백현종 송재영 김창희
이혜원 이종문 민경신 김미희 이성윤 김수정 김정화 이영록 김익영 정성희 김홍열 장명구 신정숙 조병훈 최기범
목영대 강연희 진재필 안윤태 이현주 홍재웅 김진성 김현우 김어진 박용진 김단성 이봉화 이중원 고영국 최석희
김의열 성지윤 방종옥 김학규 정경섭 정현정 최창준 박창완 김현종 박치웅 이광호 민동원 김종민 정태연 이선희
김인식 전권희 한상욱 이상구 최미란 문성진 최상호 정수영 한정애 배진교 이혁재
[종교인] - 85명
○ 불교 - 30명
진관 현종 정현 설곡 도관 지장 승찬 응천 명진 도암 성원 도웅 덕연 대암 법일 명운 여륜 법공 선문 영탄 성원 혜수 지윤 진효 태원 동선 현문 재마 마조 재원(불교-30명)
○ 기독교 - 55명
손은정 신승원 이성욱 정요섭 강수은 곽은득 김경태 김광선 김규복 김수택 김용식 박진석 박천응 박후임 서덕석 손은하 안기성 안정찬 안하원 오상렬 유승기 유재무 이근복 이동규 이상은 이원돈 장창원 정병진 정충일 정태효 조용희 진광우 차정규 최주상 한선영 황홍렬 유성환 안승영 최수철 안홍철 이진형 안지성 김용태 최영일 강우경 변혜숙 오규만 오석회 오재현 우예현 진광수 양재성 조정현 김성윤 김영진
[학계/법조계] - 76명
강내희 강신준 강영걸 강인순 고철환 곽병휴 곽차섭 김광철 김광호 김귀옥 김규종 김상곤 김상봉 김상화 김세균
김수행 김승환 김연각 김영균 김영범 김원열 김정인 김중희 김차두 김평호 남지대 노중기 민경희 박거용 박 경
박관석 박노영 박상환 박호성 배성인 서창원 서창호 손미아 손현숙 손호철 송규범 양해림 오문완 유세종 유승원
유제호 유초하 이광수 이세영 이윤석 장시기 장임원 전종일 전형수 정병기 조돈문 조승래 조태영 주경복 주종환
진경환 진영종 최갑수 최무영 최수연 최영찬 최유진 황상익 최병모 김승교 임재홍 김종서 조임영 조승현 김명연
박승룡
[언론인] - 57명
홍세화 손석춘 박승규 신태섭 김서중 정연우 이용성 전미희 이희완 김언경 조영수 박진형 강윤경 박제선 송민희 이성미 박성제 최상재 이호진 이명수 이봉준 이광우 최창규 박지명 이영식 박록삼 조상운 나이영 배성훈 현덕수 서태수 한성만 정석헌 하용봉 황성철 강동원 허찬회 송원일 장원일 장부영 송대갑 송철웅 오민철 채수현 신삼수 김성욱 김성근 김세희 정완교 안동운 안혜영 한명부 박강호 탁종렬 이영순 이기범 장보임
[문화·예술] - 194명
김정명신 김창남 김상철 신동일 장두석 심광현 선용진 이원재 이동연 최준영 김완 정은희 최지현 장영란 김영삼 전효관 나 영 정소연 전규찬 김형진 권순택 임정희 이승희 류문수 조범준 시락 송수연 이호연 김원국 신유아 권경우 이대희 황평우 정희준 이대택 안현숙 (36명)
<문학인 : 89명>
○ 소설가 - 23명
공선옥 김남일 김종광 김하경 김한수 방현석 손홍규 안재성 유영갑 윤동수 이인휘 이재웅 이해선 오수연 이명랑 이상락 이성아 전성태 정도상 정혜주 조세희 홍명진 홍인기
○ 시인 - 54명
고증식 공광규 공정배 권혁소 김기홍 김명환 김사이 김선우 김수열 김용락 김용만 김인호 김정환 김창규 김해자 김해화 김형식 나종영 나희덕 도종환 류외향 문동만 맹문재 박관서 박두규 박남준 박영희 박일환 박후기 박흥식 백무산 표성배 서수찬 서정홍 손택수 손세실리아 송경동 신현수 안상학 안현미 오도엽 오철수 유용주 육봉수 이민호 이세기 이언빈 이원규 이중기 이한주 임동준 조선남 조혜영 하태성
○ 평론가 - 9명
고명철 김윤태 박수연 방민호 이희환 오창은 이명원 임헌영 홍기돈
○ 산문/르뽀 - 3명
김순천 김기선 박수정
<미술인 : 69명>
강경근 강성봉 강요배 강태봉 권용택 김건희 김근숙 김남수 김도근 김동욱 김미선 김봉준 김성수 김성심 김순기
김영아 김운성 김윤기 김인순 김재석 김주영 김준권 김재영 김천일 두시영 류충렬 박 건 박용빈 박야일 박은태
박이찬국 박장근 박진희 박철우 박충의 박현효 박흥순 배인석 백미정 성효숙 손장섭 송일상 양리애 오석훈 오현숙 위종만 유창환 윤용국 이경재 이구영 이기정 이범수 이봉수 이성재 이윤엽 이종률 이호훈 정채열 조정태 지용출 진성숙 최수환 한미선 한유진 함종호 홍선웅 홍성용 황재형 황효창
[의료인] - 85명
○ 치과의사 : 11명
곽정민 박상태 신이철 조기종 김용진 김형성 정달현 전양호 김철신 김경일 소종섭
○ 의사 : 16명
김봉구 김정범 김종명 김주연 배기영 백남순 송관욱 신현정 양영모 유원섭 이문희 이상윤 정운용 전희선 주영수 최규진
○ 한의사 : 38명
이승룡 박재만 윤이서윤 박용 이영욱 이준혁 채진호 이창렬 이승구 강경남 구자훈 권태식 김경호 김권희 김동수 김문주 김휘수 김용수 김일권 김효진 박성환 박용신 심도식 양계환 왕인호 유인수 윤진원 이경규 이광덕 이상재 이은경 이찬구 이철진 이 항 장재혁 홍학기 구자훈 김희대
○ 약사 : 20명
이주형 한송희 박미란 김은주 전경림 박소연 민수정 김태희 김태원 신형근 진규엽 박혜경 함보영 오한석 강아라 황해평 이미진 양연준 김선영 오민우
[진보사회단체] - 189명
강희남 권오창 한상렬 표명렬 박순경 나창순 이종린 이규재 권낙기 임방규 이원보 이명규 박석운 한충목 전기환
조덕휘 손미희 김애화 정대연 진경호 최근호 조덕원 이상준 한용진 장대현 민경우 최영옥 주제준 정용준 이상윤
김재윤 최은아 김동규 조윤지 김진일 한선범 김기완 김지현 윤지혜 황순원 정영진 김지형 강승철 박상욱 김덕종
오병윤 이수근 김태진 조현삼 고기담 송춘희 신이철 조현환 임재복 정향자 김정자 주경미 정성국 이주형 김경순
국종근 윤소하 김유옥 박상일 김선태 정찬규 김병균 조해석 류봉식 송진환 홍성칠 김영정 이승철 이병하 이흥석
제해식 황철하 김영순 윤정일 하해룡 김석주 김운자 고승하 백남해 김 성 강동진 이현종 이성락 강선희 박점옥
윤종술 석영철 전진숙 박석률 임영목 류선민 윤기진 이승호 김광옥 신용관 노형진 한기명 홍 번 서상권 권처흥
기세문 김범태 김선분 김재봉 김한덕 도강호 류근삼 류금수 박정숙 박정평 박창균 안희숙 양재혁 윤한탁 이재판
이준우 이현수 장두석 전창일 정진동 정효순 조영건 가재형 이성근 최일붕 김하영 김광일 이정구 정병호 정진희
전지윤 박성환 김태현 박하순 임필수 이현대 백승욱 호성희 정영섭 김제용 류미경 김정은 정지영 류주형 이상훈
권형은 김동진 최태성 장원섭 이경자 차진각 이승우 신장호 고기담 나용무 윤병태 최종철 유숙경 김종석 이기윤
오병종 고영채 남철원 강봉진 권오길 이선규 고상희 정현준 김도국 한명수 홍원식 김수남 김승교 서상호 정건상
유양원 나경운 김성희 김주환 이종탁 남우근 방학진 강병용
[공무원] - 23명
김백규 이연숙 김영관 황태식 손영태 정통일 정용천 조규오 제창록 심재인 강영구 이광우 이용한 이춘식 이창화
정종필 김현기 강남구 김운석 황인동 이동진 이용렬 염정남
[노동] - 547명
이석행 진영옥 허영구 김지희 주봉희 김은주 전병덕 박정곤 이용식 민점기 이영희 문선곤 진경호 이호동 최승회 김명호 김장호 우문숙 이준용 양태조 김동우 김태현 박석민 박혜경 오길성 이수봉 기형로 김갑수 김갑수 김이중 김중희 배소영 백형근 서동훈 이동현 이삼형 이상윤 이영덕 이충배 정진우 조준성 황창훈 유재운 이현숙 조성웅 김갑경 김재천 박준선 백철현 선지현 손기범 양효식 이은영 이종범 권순만 박주석 김달식 오승석 김성호 문형숙 박종해 유영숙 이봉주 하조룡 권오동 오한기 조순동 엄자옥 전창갑 박문석 박정태 최일환 오유경 윤정구 김준범 김동국 이정수 김태원 라은숙 엄상원 어영택 가창규 이성민 정태철 박경무 강성우 송세진 김용욱 김용섭 김현일 박종구 노창덕 유재원 정혁표 서순식 박철수 조우환 이인우 김태영 권준술 이봉석 최은석 이상학 손영완 김경문 김진우 정용범 채수웅 이상면 박영수 유병호 양석만 최상복 강태암 김진태 임재호 정인식 이호창 박주택 남중탁 황보태호 김세환 조청천 윤진호 박기현 임광호 김용준 염경규 정창화 신택순 조익렬 박용실 이태희 김재봉 강용수 심동진 박정상 이승환 이선옥 김지영 박향주남궁현 백석근 김동우 유기수 박영식 이진숙 최명선 이영록 김성우 이수종 김태범 김종태 김덕수 이영철 이정훈 김병융 송주현 백승범 김승환 박종모 김라미 배예리 김재근 장석철 김승섭 이석원 안영안 박정수 이영철 강문수 김미정 류광수 이길우 노용환 문정우 권오준 서문섭 김건기 김율현 최재찬 이용철 강한수 이동희 이승무 김창년 조병규 이광수 김정호 박대규 김금철 이동복 김상태 방재규 한영식 양평순 최일호 김진공 이두희 이용대 권혁병 장진규 강원규 박종국 박재준 백순애 정광수 이성주 고영귀 전상현 하동현 장달수 공수옥 김동현 김진배 이상준 김재곤 김재형 심태우 이시우 김세만 김달호 이종국 김상은 이기은 이병도 임진순 박봉규 최춘섭 이진산 김광태 진성익 이상권 이동근 유충열 유영국 박근억 박재광 이수일 이천옥 김영준 양진식 황성환 김운락 유병선 이무형 정세희 이효찬 오동근 이승열 김용길 정기연 정태식 이순 황선기 배창수 유상용 차래철 정성연 김경호 정연팔 정병찬 오강욱 이화형 김해룡 이기봉 김대훈 박봉양 주선학 김정희 김행곤 이종화 박승주 서문영주 강상규 박도규 임승철 김한규 신완교 이규원 서윤석 김수성 이기춘 남영진 박용철 박이일 이경진 금대현 홍종구 홍석운 황갑용 성진수 정기태 유철호 한성섭 김문영 정승문 이문세 이영주 김인동 박동식 이장식 김재훈 김종철 조동형 박재민 이춘걸 김해조 서용석 박기영 조정만 유인환 박종필 성외출 강수만 김태석 이경식 최병철 최봉연 김경호 권혁수 황인구 이성신 김용식 박종복 김태경 이금수 임진균 김우용 윤갑인재 김영래 송은규 김정섭 박종옥 유현식 마성희 황금용 선진래 이주안 이상원 허정화 이창래 이성희 최형구 윤수진 박근수 박현훈 유학열 강승호 김순중 안영일 김종열 이경언 최기홍 윤부석 구성용 김연수 손병기 윤근하 최현후 최종득 전충호 최용규 박종열 조명춘 최용학 최희종 조정환 김기열 김학윤 김선국 김재우 성용주 강귀원 오두기 김대중 김상옥 박철호 백영순 변왕수 최상복 강대선 김봉호 김형길 김철길 송범석 김광은 김봉호 박상원 박수동 차용석 안석헌 이기만 김학중 이현재 김성수 김창식 임정택 박창규 남정옥 이성철 윤일열 임정택 장선희 이숙녀 이현숙 양종송 백수민 홍순각 정관해 홍기환 최종문 우상원 이운희 김양열 이환희 유선조 정혁진 이근식 박찬길 차만춘 신광식 김화수 정대순 김학봉 전봉식 인지환 조성만 최정운 김석봉 김기수 이기세 구자현 김기웅 정지호 박운만 임진하 유상륜 조인성 이영문 정형종 민경옥 차장호 임희동 유인선 이병선 한규남 민병훈 박해원 송익선 권혁수 박상규 김동욱 김종문 공민식 송승락 서종호 김명래 유금종 박순창 김장식 양유미 허민구 주현우 한명성 백창선 강민지 박영찬 양승종 김승학 김광석 박명호 박태억 이예석 남윤철 최인찬 홍순관 조경한 김선규 박광호 이중석 조관영 정지은 김민재 이덕래 박종만 고영규 황윤호 김성한 송진웅 김명중 성기배 신현복 이형균 옥진수 조제용 이경섭 이정윤 강병철 조성문 김민수 진명훈 이광석 최혁묵 류강용 장순철 김성석 김병인 배동찬 김현곤 강석범 박종규 김희자 김성일 김기홍 박진문 신상현 임동진 윤인철 강은실 박판수 서재영 정윤오 안중언 김정섭 신민정 김현석 박주승 강광석 박종익 이재성 성 인 이대행 정현준 서영옥 박선택 최용석 김창주 김요섭 조원주 서영완 여인두 홍성칠 양정화 송진환 김영정 장화동
[농민] - 167명
문경식 김덕윤 장동화 조성호 박민웅 허 연 전기환 최재관 전성도 홍 번 허태준 김영천 이흥기 한도숙 김용태
장흥석 전주영 임흥락 신동선 이근랑 고병국 최병종 최 철 이도진 서재성 목창환 홍성기 김희용 나종구 박장수
최중원 오용석 박진오 이승열 전흥준 남궁석 김영돈 이동근 박광춘 허관행 이수근 김낙회 김제덕 신용범 박훈식
이해선 이상찬 조용희 이종복 한문석 이강재 민병용 김영호 강사용 임광웅 장명진 한동희 서관식 한성문 최종길
박찬열 이수복 장석현 박 형 정진옥 허준회 문건동 이종우 석성만 도종환 차동철 최상은 김창호 최광식 우병국
김거연 김정욱 장신덕 안영철 이상규 윤수학 조병도 이응수 김동환 백준현 박인상 김용식 김치현 백운필 제해식
하영기 하원오 황성철 빈지태 박기병 김두영 이맹구 이응승 김성만 하원오 김희식 이현종 안종균 박봉성 최왕의
안태완 하영명 권태만 한진균 김상우 김주연 김현수 김덕종 박필수 이재인 기원주 강광석 최영추 박상규 오민영
남봉희 오옥묵 정정섭 이윤희 정찬규 정정옥 이상기 백종래 정해민 임홍택 최인근 이재석 정중석 이광석 최형권
전희배 여운호 이대종 이한세 김재기 정일화 김형량 신우헌 소영호 허정천 유익승 민윤기 전우기 강병무 고광덕
배종렬 이수금 정현찬 윤정석 임재국 김옥임 선애진 한금식 공현정 김경순 강다복 박점옥 정정숙 원정순 정재돈
정기환 강민수
[빈민] - 97명
김흥현 이필두 심호섭 노수희 소순관 박준환 한기석 유의선 조덕휘 모승훈 배 철 최인기 김광엽 김영표 장수일
신희철 김민영 김성락 조승화 김태율 조천준 김상열 윤종복 김채현 김상환 양 용 양선화 김광수 정병찬 이욱상
김경식 서정수 김장용 최정식 이영관 정용운 정병석 권영택 변창규 배행국 장봉주 김희란 박찬종 김진훈 권용희
박희종 정효순 방희장 김진수 이정수 정명희 이광우 윤완호 정영수 최상명 조만해 윤금자 김환택 최영선 위희수
신동환 양귀자 박무일 김명순 강후기 최성철 황수근 전영진 박호수 남상국 홍명기 전정임 국종근 박외자 임춘숙
황수철 황 훈 윤덕중 김순심 윤윤세 심규리 배중환 조창현 서금자 나정숙 이근수 강성희 강성훈 김진식 김도균
장원희 최평호 김순례 김흥섭 송종섭 임복화 안 호
[여성] - 30명
김지희 이강실 윤금순 강은희 임미숙 이미영 강연희 권현숙 김수영 유신호 차준미 박사옥 주경희 정수윤 박미향
최진미 허은좌 조항란 이미혜 박정숙 유영란 이은주 최민애 황은희 이은미 김영란 신금순 정남득 이정이 김지영
[청년/학생] - 73명
이승호 류선민 조현삼 김지선 박재웅 정형진 정미경 김기륜 박희진 윤희숙 권현태 송현석 이성찬 신은미 오종진
최재희 김량남 장연희 조종완 박정숙 배종민 김선영 김규성 김현순 박은자 전택기 권병성 김민범 장승완 김용희
전병찬 민창영 이상덕 곽호경 이영진 임상우 송영우 김남훈 이송범 홍은숙 이영춘 김영범 박민정 장지영 김영희
김은정 서기욱 김영환 신천호 송현숙 변상우 이선화 장인수 장재철 전동민 민영광 서봉근 배성무 박종택 황규원
탁현배 김태진 박종익 양호열 소재섭 이광민 박병률 김수철 김종률 서미연 김진주 안혜영 김동윤 이진솔
[양심수 가족] - 9명
강성헌 김은혜 양명숙 유수남 임경옥 이은영 이진한 강경옥 유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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