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중앙병원의료진 동참 ‘마을주민들에게 의료봉사’
소금과 빛의 사명을 가진 서산태안직장선교회(회장 김영수/서산시청공보전산담당관)가 지난 26일(토)서산중앙병원의료진과 함께 태안군 이원면 내리교회(전도사 김분태)에서 의료봉사와 예배당, 사택을 수리하는 선교 활동을 펼쳤다.
서산태안직장선교회가 탄생한지 처음으로 실시한 이번 봉사활동에 참석한 믿음의 식구들은 기름유출로 시름에 잠겨 있는 마을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를 드리는데 충분했다.
김 전도사는 “기름유출로 인한 마을 주민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직장선교회와 서산중앙병원의료진의 봉사활동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 이 마을을 섬기는 자세로 꿈과 희망을 주는데 더욱 힘써 섬기겠다”고 말했다.
김영수 회장은“봉사활동에 참여해 준 회원들과 병원의료진에게 감사를 드린다. 처음으로 갖는 이번 봉사는 일회성으로 끝나서는 않되고 지속적인 선교와 봉사로 우리 지역을 복음화 시키는데 최선을 다하자”라고 말했다.
내포시대 인터넷신문 / www.npnews.co.kr
첫댓글 박집사님 사진 이것밖에 안찍으신 것인가요 내사진은 없네유.그리고 기념촬영사진 참가인원 많이 빠졌네요 다른촬영 사진 있느지 잘 살펴보셔유 감사합니다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