빼빼로 큰형님과 알로카시아님의 말씀처럼.....
동부할리 역사상, 가장잘먹었던 투어였던것 같읍니다
내촌휴게소에서 가이드님을 비롯한 RTS 회원님들과 쪼인하여, 간단한인사를나누고, 시원히내달려 도착한곳은 연천군청산면에있는 망향국수라는 곳이었지요
평소, 가끔씩들리는집이고 비교적음식이 맛이있어서 간식(?) 이나 하고 가려고 들렸는데 그동안 방송도타고, 꽤유명해져 있더군요
국수도 맛있게묵고, 담에 도착한곳은 동두천에위치한 양키시장이었읍니다만, 여러대의바이크가 도착하는것을보고 반가워하는 상인들의 기대와는 달리 아이쇼핑만으로 쇼핑을 끝내고 말았음다
담으로찾아간곳은 동두천쇠목이라는 산속에 위치한 할리카페 깊은산속이었지요
항상밝은웃음으로 맞는할리맨 이희남사장이 반갑게맞아주던군요
편히쉬면서 식사를 했는데
정말, 바베큐맛이 환상적이었읍니다
콜롬보님은 로마에서 귀국한이래 첨맛보는 본토맛이라고 하더군요
암튼 맛이있었음다
아~물론 양도많으니 담에 검은소님하고 같이와도 걱정이 없을듯 합니다
요담에... 담달쯤...
ASMC 팀들과 파티와, 조인트투어를 하려고하니 그때는 꼭 오세요
단, ASMC는 아메리칸스티모터클럽 이라는 미국인들의 모임이니.... 영어공부좀 하고 오시면 좋을듯 함다
그뒤로도 RTS 님들은 내촌까지 무사히모셔다드리고...
조조님댁에가서 순대를 맛있게 대접을받고 정말 배속에 빈자리에 들어갈곳이 없는줄 알았는데...
조조님 사모님께서 잡채를내주시자
시아님부터 어머!! 나 잡채무지좋아하는데 하면서 달려들어 접시를 홀딱비우더니
조조님이 슬그머니 주방에들어가셔서 삼합을 내오시자
이번엔 어하님이 나, 홍어참 잘먹어요하며 또 홀딱이더군요
암튼 편히쉬면서, 자~알먹은 편안한 투어였던것 같읍니다. 끝.
첫댓글 정말 행복한 퉈에 흐뭇한 뱃속 말되나...^^ 즐겁고 신나는 시간이였슴다 동부&RTS 화이팅~~참! 조통님 상주에 잘 도착하셨죠....?
참~즐거운 투어였습니다 RTS여러분 반가웠습니다^^*
조조님~친목모임이 있으신데도 여러가지로 신경써주셔서 정말 감사했어요~~잊지못할 날입니다^^*
그저 마음만 아플뿐 입니다....어어엉~엉
참 인상적인 좋은 투어 였습니다~~달리기 보다는 RTS팀과 친교의 시간을 많이 가질수 있었구요~맛 나는것 많이 먹었습니다~~국수 바베큐 순대 잡채 홍탁(삼합으루) 조조님 잘 대접 받았습니다~~사모님께 인사 전해 주세요 ^&^
좋은 날이였지요...
동부할리팀 덕분에 멋진하루였읍니다, 한강수 선배님 반가웠읍니다.
짝퉁후배님 저도 반가웠어요 ㅎㅎㅎ ^&^
에궁... 나도 가면 좋았을것을... 아쉬워라...
안그래두 검은소님 얘기했었어요~~^^*
너무 즐겁고 행복한 투어였어요~~왜냐구요??? 넘 맛있는거 올만에 잘먹어서죠~~^^*
담엔 저두 탠덤시켜주세영 ㅡ,ㅜ;
도대제 뭘먹었길래 잘먹었다고 소문이 자자한지 궁굼하네요 ,,,,,,또바이,,,,,,,,,
메뉴= 야채샐러드,옥시시,마카로니비빔, 머이 뻘건거무침(이름모름), 돼지갈비길다란거훈제 (살살녹슴다),달콤한차,포도,등등 참 이거 미리내님스탈이라서 생각나더라니깐요 .. 옆에 식탁에 시커먼스 커플두 맛있게 먹더라구요 (그 시커먼 아가시 깜장스타킹 신었다 안신었다 의견이 분분했는데 확인 못했슴)
저두 저기가서 바베큐 묵고 티셔츠 두장 얻어 왔어요...ㅎㅎ
아니 언제 거기 갔었어요 ~~마눌과 가고 싶어도 위치를 몰라서 카니발님 나중에 알려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