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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2월 8일 화요일 💢간추린뉴스
■ [단신뉴스]
✦文대통령, “코로나 역학조사에 공무원·軍·警 투입” 지시
✦정부, 오늘부터 수도권 거리두기 2,5단계, 비수도권 2단계 시행
✦정부, 오늘 코로나19 백신 수급계획 발표 예정.. 중국산 제외
✦국민의힘, 민경욱·김진태 등 49명 당협위원장 물갈이 추진
✦수도권 은행, 12/8~28일 영업시간 단축, 9시반~오후 3시반..
✦정부, 석유·석탄 많이 사용하는 기업에 탄소세 부과 추진키로..
✦윤석열 징계 핵심 ‘판사 문건’, 전국법관회의서 부결
✦서울시교육청, 초·중학생, ‘농촌유학’ 추진.. 숙식 포함 월 80만
✦尹총장, '이낙연 측근 사망'에 "피의자 수사시 방어권 보장하라"
✦코로나로 쪽방촌 연탄배달 자원봉사자 ‘0’.. 얼어버린 세밑 온정
✦여주 산란계 농가서 AI 항원 검출.. 고병원성 여부 검사중
✦경찰, 민노총 여의도 불법집회.. 본격적인 수사 착수
✦인도, 메스꺼움·발작·졸도.. 의문의 질환으로 140여명 입원
✦日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 2600명 돌파, 병상 확보 비상
✦백신 접종 앞둔 英, 국민 3명 중 1명 "맞지 않을 것 같다"
✦美 비건, 8∼11일 방한, “韓美동맹·對北조율 논의”
✦프란치스코 교황, 내년 3월 5~8일 이라크 방문.. '화합' 전할듯..
✦G7 재무장관 "디지털화폐 효율 높이지만.. 감독·규제 받아야"
✦美·EU "베네수엘라 총선 결과 인정 안해".. 러는 "투명한 선거"
✦코로나19 탓에.. 미국인 정신건강, 조사 20년만에 최저치
✦英 왕실, 다이애나빈 다룬 넷플릭스 드라마에 발끈
✦‘보수 戰士’로 변신한 이방카, 2024 대선 도전 가능성 제기
✦美, 중국 최고입법기관 전인대 상무위 부위원장 14명 제재
✦‘美 대선 불복 지휘’ 줄리아니도 확진.. 트럼프, 잇단 악재
✦뉴욕증시, 코로나19 악화소식에 혼조 마감, 다우↓·나스닥↑
●"나오면 응징" 조두순 '보복 예고'에 고민 깊은 사법당국
●영호남 200여개 단체도 '검찰개혁 시국선언' 낸다
●서울대 교수들 "秋-尹 대립, 법치주의에 중대한 도전"
●세계 무기업체 '톱10' 보니..미국 6개, 중국 3개
●'기성용 아버지' 기영옥 前 광주FC 단장 3억 횡령 혐의 수사
●김용민, 주진우에 '공개질의'후 입 열어 "정략적인 이들이 갈등 조장"
●오늘부터 등교수업 기준 강화..수도권 지역 학원·교습소 집합금지
●청담동 발칵 뒤집은 '에르메스' 사기에 피해자들 속앓이만
●가게 시작 9개월.."남편 말 들을 걸 하는 후회, 부부싸움만 늘었네요"
●박은정 "윤석열·한동훈 매일 통화" 공개.. 개인정보법 위반 논란
●'조두순 출소' D-4.."나오면 작살내고 감옥간다" 보복 예고에 응원 물결
●3주간 올스톱 실내체육시설 '하소연'.. "필라테스 1대1 레슨은 하게 해달라"
●'신박한 정리' 박나래, 박준규 소장품 '김구 친필 족자'에 화들짝
●'개훌륭' 강형욱 "개들도 사회생활 누려야..마당 넓어도 산책 필수"
●손혜원 "주진우 해명, 변명으로 들린다"..진중권 "밥그릇 싸움"
●"줄줄이 폐점"..외식업계, '더구나 2.5단계' 역대 최악 위기
●"쉬운 걸 넘어 부끄러운 수준"..수능 한국사 '보너스 문제' 논란
●파우치 "내년 1월, 코로나로 정말 암울한 시간 될수 있어" 경고
●장경태 "추미애 퇴진? 독립운동이 시끄럽다고 친일하자는 꼴"
●美부양책 협상시간 일주일 번다..하원, 연방정부 셧다운 차단
●美 화웨이 압박에 진퇴양난 LGU+.. '제2 사드 유탄' 맞을라
●김남국 "영장 있어야 출입국 조회할 수 있는 것 아냐.. 국민의힘, 판사사찰에 물타기하려"
●이낙연 "택배노동자 과로 문제 한계점..사회적 대화 필요"
●국민의힘, 민경욱·김소연 정리한다..당협위원장 교체 대상 올려
●유족 합의 거부하자 슈퍼주인 찾아가 6억 제시.. '을왕리 사고' 동승자
●일본, 김포공항 열어달라, 한국 "코로나 때문에.." 거부
■ 오늘부터 사회적 거리두기가 수도권은 2.5단계, 비수도권은 2단계로 높아졌습니다. 수도권은 50명 이상 모임이 금지되고, 학원과 노래연습장, 사우나, 실내체육시설, 학원 등의 다중이용시설의 영업은 전면 중단됩니다.
■ 코로나19 새 환자 이틀 연속 6백 명대를 기록한 가운데 방역 당국이 확산세가 잡히지 않으면 다음 주엔 새 환자가 하루 900명 이상 나올 수 있다고 우려했습니다. 전국 거리두리를 3단계로 높일 수밖에 없다는 경고도 했습니다.
■ 영국에서 코로나19 백신의 일반 접종이 오늘부터 시작될 예정이어서 전 세계의 이목이 쏠리고 있습니다. 우리 정부는 오늘 코로나19 백신 도입 계획과 계약 실적을 발표합니다.
■ 백신은 일단 수입하지만, 치료제는 우리나라에서도 완성 직전인데요. 완치자의 항체로 만든 치료제를 투약한 환자가 처음으로 완치됐습니다. 렘데시비르도 소용 없을 정도로 증세가 아주 심각했던 환자였다고 합니다. 아직 임상시험이 안끝났지만 식약처가 치료목적 사용 승인을 해줬습니다.
■ 경기도 여주 산란계 농장이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AI 확진 판정을 받아 닭과 오리 20만 마리 매몰 처분이 시작되고 이동 제한이 확대됐습니다. 전북과 경북, 전남에 이어 수도권까지 뚫려 방역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 추미애 법무부 장관과 윤석열 검찰총장 논란에 대해 문재인 대통령이 공식 석상에서 사과했습니다. 그러면서도 사안의 성격을 '권력기관 개혁을 위한 마지막 진통'으로 규정하고, 공수처 출범 등 검찰개혁에 대한 의지를 거듭 강조했습니다.
■ 더불어민주당이 공수처법 개정안을 오늘 상임위를 거쳐 내일 본회의에 상정 처리할 예정입니다. 국민의힘이 표결을 막기 위해 무제한 토론을 하겠다고 반발하자, 민주당은 모레 임시국회를 열어서라도 반드시 처리하기로 했습니다.
■ 어제 열린 전국 법관대표회의에서는 이른바 판사 사찰 의혹 문건이 결국 안건으로 올라왔습니다. 공소유지를 위해 판사 관련 정보를 수집해왔다는 윤 총장 측 주장에 대해 판사들 상당수가 동의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러나 정치적으로 이용될 수 있다며 판사들의 의견 표명은 유보하기로 결정했습니다.
■ 트럼프 행정부의 대북특별대표인 스티븐 비건 미 국무부 부장관이 오늘 한국을 방문합니다. 트럼프 정부 임기 종료를 앞두고 이뤄지는 이번 방한은 고별 성격이 강한데요. 마지막으로 어떤 대북 메시지를 남길지 주목됩니다.
■ 일본에서 '미국통'으로 알려진 도미타 고지 주한 일본대사가 조 바이든 정권 출범에 맞춰 주미 대사로 자리를 옮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후임으로는 아이보시 고이치 주 이스라엘 대사가 유력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아이보시 대사는 주한 일본대사관 1등서기관과 참사관, 공사 등으로 우리나라에서 근무한 경력이 있습니다.
■ 김해신공항 계획의 백지화로 MB정부에 이어 박근혜 정부시절까지 이어진 영남권 신공항을 둘러싼 갈등이 다시 불붙고 있습니다. 어제 부산에서 전국 시·도의회 의장들이 모여 가덕신공항 건설에 대한 공식 지지선언을 했는데 대구·경북 의회는 부적절한 처사라며 강하게 반발했습니다.
■ 아동 성폭행범 조두순이 12년 형기를 마치고 오는 토요일 출소합니다. 주민들이 불안한 것은 물론이고, 조두순이 나오면 가만두지 않겠다고 공개 협박하는 사람들도 나오고 있습니다. 당국은 아예 조두순을 따로 차에 태워 내보내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예정보다 일찍 울린 시험 종료 종 때문에 불이익을 당했다는 항의가 빗발치고 있으며 청와대 청원까지 올라왔습니다. 지난 3일 서울 강서구의 덕원여고에서 수능 탐구영역 시험이 진행된 4교시 첫 번째 선택과목 시험의 종료 종이 2∼3분 정도 일찍 울려 학생들이 예정보다 일찍 답안지를 냈다 다시 시험보는 등 혼란이 있었습니다.
■ 우리나라는 온실가스 배출이 많은 나라에 속하며 주요 선진국보다 훨씬 높습니다. 2016년 영국 환경시민단체가 우리나라를 '기후악당'으로 선정해 불명예를 갖고 있는데요. 정부가 2050년까지 실질적인 온실가스 배출을 제로로 만드는 탄소중립을 이루겠다며, 장기적인 전략을 내놨습니다.
■ 코로나19 확산으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2.5단계로 격상되면서 수도권 은행 영업시간이 오늘(8일)부터 오는 28일까지 수도권 은행 영업시간을 1시간 단축합니다. 이에 따라 이 기간 서울·경기·인천 등 수도권 지역 은행 점포는 평소 개점 시간을 30분 늦추고 폐점 시간은 30분 앞당겨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3시 30분까지 운영됩니다.
■ 은행 등에서 무료로 달력을 배포하는 문화가 사라지면서 온라인 쇼핑몰에서 달력 판매량이 증가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판매되는 달력이 싫은 분들은 직접 만들어 쓰는 문화도 확산되고 있다는데요.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나만의 달력 만들기' 상품을 찾는 수요가 점점 늘고 있는 추세라고 합니다.
■오늘은 중국 산둥반도에 위치한 고기
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전국에 구름 많겠
고, 충청 이남지역은 곳에 따라 눈·비 오
는 곳도.. 아침 기온 뚝.. 미세먼지 '보통', 서울 기온 -4 ~ 4도 분포, 건강조심 하시길~~!!
■ 文대통령,수석·보좌관 회의 주재,“秋·
尹 갈등 죄송.. 무소불위 권력 견제장치 약속.. 정국혼란 국민께 걱정” 첫 사과.. “공수처 출범 다음 정부로 안미뤄.. 정기
국회서 개혁입법 완성 기회”..사실상 공수
처법 입법 가이드라인 제시..與 강행처리 힘싣기.. 지지율 추락, 레임덕 위기감 고조
..세력 결집 통해 위기국면 정면돌파 노려
..권력기관 개혁 본질·당위성 재확인..‘秋·
尹 공정 절차 통해 정리’ 신호도..
■與野, '공수처법 전운'.. 공수처장 최종
담판 시도.. 김태년 "野, 법안 회피" vs 주
호영 "與 작전하듯 강행".. 與, 최종합의 결렬되는 대로 곧바로 '공수처법 개정안', 경제3법 등 일사천리로 처리할 태세.. 이
낙연 "9일까지 공수처법·국정원법·경찰법 반드시 처리".. 野 "독선, 부메랑으로 돌아
올 것".. 안건조정위 회부됐지만 오늘 與 단독처리할 듯.. 국민의힘, 국회 로텐더홀 등 밤샘농성 돌입
■국민의힘,당 지지율 반등 국면에서‘MB
·朴 사과’ 문제로 또 다시 당내 갈등..투톱 충돌하며 내홍, 강경파 일각에서 비대위 흔들기..장제원“분열 조장”,배현진 “뜬금
포”..내부갈등 커져..金"어두운 과거 털어
야 당 회생.. 이명박·박근혜 대국민사과 못하면 비대위원장 못한다”.. 강행 의지.. '사과 D-데이'는 9일?.. "여당 2중대", "참담한 심정" 터져나오는 공개 반발
■통계청, ‘2017년 국민이전계정’ 발표.. 우리 국민의 생애주기 적자는 연령증가에 따라 ‘적자→흑자→적자’ 순서의 3단계 구
조.. 학창시절인 16세 때 3215만원 최대 적자.. 28~58세 흑자, 45세에 소득 절정 3354만원 찍고59세부터 마이너스 인생.. 세금·연금 지출 45세 가장 많아.. 유년·노
년층에 이전.. 40대 상용직 고용부진, 정부재정·가계살림 위험요인
■[2020아시아 대학평가] 아시아 ‘톱10’ 탈락한 한국 대학.. 2위까지 올랐던 카이
스트12위로 추락..서울대는 14위로 역대 최저.. 국내 대학 중 최고는 고려대 11위.. 성균관대 16위, 연세대 21위, 한양대 24
위, 포스텍 26위 등.. 톱10 중 9곳이 중화
권 대학, 말레이시아도 첫 톱10진입..국내 대학, 연구의 양과 질 모두 정체, 국제연구 협력분야서도 고전.. 교육계 ”이대로면 격차 더 벌어질 것”..
■법무부“10일 오전10시30분에 윤석열 총장 징계위 열겠다”.. 尹 총장 측에 통보.. 윤석열측 "총장 징계때 장관 영향력 최대
한 줄여야".. 尹, 위헌소송 총력.. 오늘 중 징계위원 명단 공개 다시 요청..`이용구 법무차관 기피' 확정한 듯..
■'코로나19' 관련국내 확진자 38,161명 중 사망 549명,치사율 1.44%,29,301명 완치, 신규 확진 615명.. 지역발생 580명
·해외유입 35명.. 이달 들어서만 451명→ 511명→ 540명→ 629명→ 583명→ 63
1명→615명으로 증가세가 뚜렷.. 당국 "이번주 매일 550∼750명,다음주 900명 이상 발생 가능성.. 가장 큰 위기.. 일시적·
지역적 아닌 지속적이고 전국적인 상황"
■英,오늘'V-Day'..오늘부터 80세 이상 노인 대상으로 우선 접종.. 화이자 코로나 백신 1차분, 세계 최초로 英 병원 도착.. -70℃ 초저온 보관 등 취급 주의.. 첫 접
종에 의료진 기대감, 여왕 부부도 대기중..
■美, 2조4천억 들여 '태평양 억지구상' 신설.. 對중국 견제 강화.. 상·하원 마련 국방예산안에 신설.. 인도.태평양서 미군 태세·동맹 강화.. 향후 예산 확대 전망..中 겨냥 공격용 잠수함2척도 이번 국방예산 포함..한국에도反中 동참 압박 커질듯...
■中, 코로나19의 자국 기원설 부인하기 위해 서양학자나 WHO관리 등 외국 전문
가의 발언까지 왜곡.. "코로나 우한발 아
냐" 선전, 인터뷰 왜곡도.. 獨 학자 "中 언
론, 내 발언 왜곡해 선전에 이용".. 美 전
문가 "시진핑, 코로나 비난 벗어나면 불만 요소 하나 제거"
■이스라엘 정보기관 '모사드',지난 달27
일 암살당한 이란 핵 과학자 모센 파흐리
자데 주변에 27년 전인 1993년부터정보
원 심어 감시..이란 관료를 정보원으로 포
섭, 핵폭탄 5개 개발 계획 녹취해 美에 제
공.. 공격지원 요청하기도..이란군"핵과학
자 암살 과정에 AI기술 적용.. 얼굴 인식해 공격"
■'코로나19' ... 확진자(사망)/치사율.. 12/08 오전 06:40 현재전체 확진자
67,788,747명(1,547,822명)/2.28%, 219개국
•美 15,296,309(289,917)/1.9%
•인도 9,703,908(140,994)/1.5%
•브라질 6,605,245(177,006)/2.7%
•러시아 2,488,912(43,597)/1.8%
•佛 2,295,908(55,521)/2.4%
•伊 1,742,557(60,606)/3.5%
•英 1,737,960(61,434)/3.5%
•스페인 1,699,145(46,252)/2.7%
•아르헨 1,463,110(39,770)/2.7%
•콜롬비아 1,371,103(37,808)/2.8%
• 獨 1,198,059(19,458)/1.6%
•멕시코 1,175,850(109,717)/9.3%
•폴란드 1,067,870(20,181)/1.9%
•이란 1,051,374(50,594)/4.8%
•페루 973,912(36,274)/3.7%
•터키 860,432(15,103)/1.8%
•우크라이나 821,947(13,733)/1.7%
•남아공 817,878(22,249)/2.7%
•벨기에 591,756(17,320)/2.9%
•인도네시아 581,550(17,86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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