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러한 방식의 문제점은 LCD에서 영상을 표출할때 생기는 픽셀사이의 검은색 선과, LCD에 강한 빛을 투과하여 생기는 장시간 사용에 따른 빛에의한 열화이다. 즉 LCD가 혀옇게 뿌옇게 변하며, 제 색상을 표출하지 못해, 오랜사용이 불가능 하다는 것이다.
3칩 DMD칩을 사용한 DLP프로젝터는 현재 개발된 것중 최고의 영상 프로젝터이며, 이러한 최고의 장비를 처음 만든 곳은 바로 Digital projection(www.digitalprojection.com) 사이다. 디지털 프로젝션은 텍사스 인스투르먼트 (www.ti.com) 사와 협력하여, DLP프로젝터를 세계최초로 개발하였고, 다양한 프로젝터들을 선보여 왔다.
2008에는 Lightning 시리즈II 및 Titan 시리즈II를 새롭게 출시했으며, 기존과는 100%다른 기술적인 시스템을 도입하여, 더욱더 선명한 화질과 발기, 컬러조정기능 그리고, 완벽한 공냉시스템으로 무게를 경량화하여, 렌탈 및 공사에 최적으로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보통 LCD와 DLP의 차이점이 뭔냐고 물어보면 보통 LCD는 아날로그 방식이고 DLP 는 디지털 방식이다 라고
말씀하시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쉽게말하면 맞는 말이지요..
그럼 LCD와 DLP의 장단점에 잠깐 알아볼까요....
---LCD Projector
LCD방식은 LCD판넬에 상을 맺힌 후 강한 빛으로 LCD판을 투과하여 스크린에 확대되어 비치도록 하는 방식입니다.
---DLP Projector
DLP의 경우, 상을 만드는데 DMD소자라는 것을 사용합니다. 투과식이 아니라 거울반사원리를 이용하므로 빛효율이 좋고,LCD에 비해 흑색의 표현력이 좋아 상대적으로 홈씨어터용으로 각광받고 있습니다.
-- LCD Projector 장단점
- LCD 판넬이 3장 들어가서 DLP에 비해 설명하고 깨끗한 화질을 기대할수 있다.
- LCD의 생명은 LCD 판넬입니다. 이 LCD 판넬의 수명이 DLP에 비해 짧다. 보통 6000시간정도로 잡고 있지요 6000시간이면 하루에 2시간씩 쓴다고 가정하에 대략 8년정도 나오지요.. 거의 8년을 쓴다고 하면 그때는 프로젝터가 고장이 안나더라도 구식이 되겠죠.. ;;
- 명암비가 낮습니다. 보통 400:1 정도, 높으면 800:1 정도가 주류를 이룹니다. 하지만 LCD는 명암비가 크게 중요하지가 않습니다. 왜냐하면 사람의 눈으로는 전혀 구분을 할 수가 없거든요.
- 프로젝터의 램프는 소모품인데 램프를 다음에 교체를 하면 처음 밝기를 기대하기는 어렵습니다. 프로젝터의 램프에서 나오는 빛이 LCD판넬을 지나서 반사 거울을 지나는등 2-3번 반사를 거쳐가 가다보니 내부적으로 상태가 깨끗하지 않으면 처음의 밝기는 기대하기는 어렵습니다. 뭐 그렇다고 너무 크게 떨어지거나 하지는 않으니 큰 걱정을 안하셔도 됩니다.
- 장시간 사용을 할 수가 없습니다. 통상 5시간정도 연속해서 사용을 하면 30분도 꺼 두시는 것이 좋습니다. 딱히 정해진 시간은 아니지면 일반적으로 기계 수명을 생각해서입니다. 연속해서 10시간 이상 틀어놓는곳도 많이 있습니다.
-- DLP Projector
- DMD라는 디지털 칩이 한장들어가서 색감을 표현하는데 한계가 있다. 즉 색깔이 정확하게 표현을 할 수가 없습니다. DLP Projector의 가장 큰 단점이죠..
- 명암비가 좋습니다. 보통 2000:1 정도합니다.. 개인적으로는 흰색대 검정색을 더 세분한 것이어서 하얀색위에 검은 글씨가 선명하지 색감이 별로여서 영상쪽으로도 크게 뛰어난지는 모르겠더군요..;;
- 장시간 틀어놓아도 무리가 없습니다. 그렇다고 1년내내 틀수 있는것은 아니고 LCD에 비해 좀더 오래 틀수 있다는 것입니다.
- DMD라는 디지털 칩에는 수십만개의 마이크로 미러가 있는데 이들중 하나만 고장이 나도 흔히들 쉽게 이해하는 불량화소가 발생할 수가 있습니다. 그러나 쉽게 발생하는 문제는 아닙니다.
그밖에 많은 장단점이 있지만 제 지식이 짧아서 여기까지...;;
프로젝터 밝기 측정단위는 일반적으로 'ANSI LUMEN' 이라고 표현을 합니다.
ANSI LUMEN이란 (American National Standards Institute)의 IT7.228의 표준 측정
방식입니다.
하지만 국제 규격이 통일이 되어 있지 않아서 각 회사별로 같은 ANSI대라도 밝기가
다 틀리니 주의를 하셔야 합니다.
홈씨어터용과 일반 사무용이나 교육용으로 크게 나누면.....
--홈씨어터용
예전에는 가격이 워낙 비싸서 1000ANSI 이하의 제품을 많이 썼습니다.
보통 비디어방같은 경우 700-800ANSI의 제품을 많이 쓰고 있었구요.
하지만 요즈음 가격이 워낙 저렴해서 SVGA(800*600)급의 해상도에 2000 ANSI제품들도
100만원 이하로(07년 중반) 가격으로 많이 나오니 1500 - 2000 AISI 대급이로 많이 쓰이고
있습니다.
물론 각 개인의 취양에 따라 다르지만 일반적으로 많이 쓰이고 있는 추세입니다.
어느정도 밝기가 적당하다고 말씀드리기는 힘들지만 너무 밝은 제품을 구입하신은 것
도 좋지는 않습니다.
홈씨어터용은 보통 낮은 ANSI급으로 나오는데 보통 영화등을 어두운 곳에서 보기 때문에
밝기가 밝으면 영화를 보는 중간이나 보고나거 눈이 많이 아프거든요....
--업무용이나 교육용
업무용이나 교육용은 보통 형광등을 켠 밝은 상태에서도 또렷이 볼수가 있어야 겠지요..
그럴려면 최소 2000ANSI급 이상은 되어야 합니다.
2000ANSI 이상이면 자연채광이 들어오지 않은이상 충분히 밝고 또렷이 볼수가 있지요..
물론 2000ANSI뿐만 아니라 그 이 상의 ANSI급도 다 자연채광에는 약합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2500ANSI 대급이 주가 이룰 날도 아마 멀지 않겠죠..
왜냐하면 가격이 너무 저렴해저서죠... (아..먹고 살기힘드네...ㅠㅠ)
그리고 인원이 많고 먼 거리에서 대형 화면을 쏘길 원하시면 ANSI가 높을걸로 맞게
선택을 하시면 됩니다..................^^
보통 스크린이 80" (1800*1800) 정도이면 2000 - 2500 ANSI급 정도 100"(2100*1800) 정도이면 2000 - 3000 ANSI급 정도 120"(2400*1800) 정도이면 2500 - 3500 ANSI급 정도 150"(3000*2400) 정도이면 3000급 이상을 많이 쓰십니다. 어디까지나 제 개인적으로 봤을때 말이죠...^^
기술력이 좋아지고 스크린들이 좋아지면 언젠가는 변하겠죠..ㅠㅠ
일반적으로 LCD나 DLP의 프로젝터 램프 수명은 대략 2000~3000 시간정도 입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램프가 수명을 다하지 못하고 고장이 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이러한 경우는 프로젝터의 문제보다는 사용상의 부주의가 많이 있습니다. 보통 멀쩡하게 사용되어지던 프로젝터가 한 순간 꺼지는 일이 잦으면, 이는 램프의 수명이 다 된 것으로 파악하셔야 합니다.
프로젝터의 램프를 조금이라도 더 오랫동안 사용하기 위해서는
1. 공기필터를 정기적으로 청소해 주세요.
프로젝터는 상당이 열이 많이 발생하는 전자제품입니다. 프로젝터는 팬이 있어서 외부의 찬 공기를 흡입하고 안의 뜨거운 공기를 밖으로 분출시킵니다.이 과정에서 들어오는 공기는 공기필터를 통해 오염물질이 걸러져 들어오게 되는데, 이 필터의 오염도가 심하면 필터가 막혀서 외부의 찬 공기를 흡입할 수가 없기때문에 프로젝터의 내부공기가 뜨거워져 프로젝터가 꺼지는 현상이 나타납니다. 청소방법은 필터에 장착되어있는 스폰지를 흐르는 물에 가볍게 세척해주시거나, 쌓여있는 먼지를 털어주시면 됩니다. (주의: 스폰지가 찢어지지 않도록 조심하세요)
2. 프로젝터의 램프가 완전히 식혀진 다음에 전원 코드를 뽑아주세요.
프로젝터의 램프는 상당히 열을 많이 받기때문에 사용후에는 파워를 끄신다음에 약 1분이상의 램프의 열을 식혀줍니다. 최근에 나온 프로젝터는 시간이 훨씬 짧거나 바로 뽑아도 되지만 이러한 경우에도 램프의 열을 식혀서 프로젝터의 팬이 정상적으로 멈춰진 상태에서 전원코드를 뽑는것이 안전합니다. 프로젝터 사용후 바로 전원코드를 뽑으면 램프에 무기가 가서 갑자기 터진다던가 램프안의 표면이 온도차에 의해 변색이 되거나 벗겨질 경우가 있으며 이러한 경우에는 밝기가 현저히 떨어지가나 램프가 고장이 날수 있습니다.
우선 RGB 케이블을 체크해 보세요. 컴퓨터와 프로젝터에 선이 제데로 연결이 되었는지, 또는 케이블의 앞에 보시면 15개의 핀이 나와있는데 이중에 혹시 휘어지거나 뿌러진 핀이 없는지(일반적으로 핀이 15개가 아니라 12-14인 경우가 많습니다.) 확인을 해 보십시요.
두번째로는 프로젝터의 패널이 불량일수가 있습니다. 이러한 경우에는 A/S를 맡기셔야 합니다. 프로젝터는 레드(R), 그린(G), 블루(B)의 3색패널이 있어 이 패널을 통하여 색상조합이 이루어집니다. 이중 하나의 색상톤으로 화면전체가 표시되어진다면 패널이 손상되었던가 패널의 오염도가 심각해졌기 때문입니다. 이 증상은 A/S센터에 입고되 체크되어야 하며, 패널손상이라면 패널을 교체하셔야 하며, 만일 오염의 문제라면 내부청소를 의뢰하세요.
오래전에 프로젝터가 비쌀 경우는 패널을 고쳤지만 요즘은 프로젝터 가격이 너무 낮아져서 패널값이 프로젝터 값이랑 똑같습니다. 그러니 새로 구입하시는 것이 훨씬 나으실 겁니다. 물론 1,000만원이 넘는 프로젝터인 경우는 이야기가 달라지겠지만 회사마다 가격이 틀려서 딱히 뭐라고 말씀을 못 드리겠네요.. 대략 2000ansi 프로젝터 가격정도 하신다고 보시면 됩니다.
첫댓글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그런데 사진이 보이질 않습니다.
엑박이 안떴었는데.... 퍼온싸이트가 약간 서버에 문제가 있는것 같아요./...
저도..사진이 보이질 않습니다. 준규 형제님 보이게 해주세요...
사진을 다른 사이트에서 링크로 가져오기때문에 안되는것입니다. 사진이 있는 네이버쪽에서 URL접근을 막아 놓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