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아침 10시 반가운 과장님이 합류하셨습니다. 계속되는 장거리 투어에 체력적으로 무리가 있으셨나봅니다. ㅋ
주암 미니스톱에서 잠시 휴식-중- 형재는 일하느라 한숨도 못자고 투어를 나왔는데 컨디션이 엉망이더군요 ㅋ
옥과에 맛집 송원 숯불구이 식당 도착 ~!! 체력들도 힘들어해서 일단 밥부터 먹기로 했습니다.
고기를 먹어줘야 하는데... 시간관계상 비빔밥과...
별미 떡국으로 먹었습니다. 양이 아주 푸짐하고 맛도 있습니다. 7천원씩 하더군요 ^^
갑자기 권규형의 애마 트러블로 형재는 꿀잠을 자는중입니다. ㅋ
결국 종영이의 도움으로 권규형과 애마는 순천으로 실려갑니다. ㅜ.ㅜ
단디 묶어서... 출발....ㅎ
저희는 대전에서 내려오는 상운이와 조인하기위해 옥정호 인근까지 왔습니다.
어여쁜 아가씨에게 사진을 부탁했는데 아쉽게 아가씨들 사진은 못찍었네요 ㅎㅎ
요염한 자태로 한자리 잡으시는 과장님...
맹구 웃음 날려주는 형재...
잠이 덜깬듯한...표정의 형재 ㅎㅎ
티맥스 소리가 들린다 싶었더니 상운이가 도착했습니다.
이렇게 옥정호 국사봉전망대에서 조인하여...
복귀합니다. 복귀할땐 정신없이와서 사진이 없네요 ;;;
복귀후 저녁은 황금성에서 맛있는 팔보채와 탕수육 그리고 쟁반짜장으로 마무리 했습니다. 아랫장 황금성 강추 ~!!!
첫댓글 빨리도 올리네 ㅋ...낼은 현충일인께 한바뤼 출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