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격대 성능비 최상 스피커 A9 사용기..

안녕하세여.. 이스턴 A9스피커를 거의 1년동안 사용하고 있는 평범한 막귀(?)유저입니 다..A9스피커를 사기전에는 컴살때 준 싸구려 달걀모양의 야리꾸리한 스 피커 였죠..거의 밤에 컴을 사용해서 이어폰을 주로 사용해서 사운드엔 별관심이 없었거든여..근데 어느날 친구네 집에서 DVIX영화(메트릭스)를 첨 본후 점점 막귀인 제귀가 서서히 반란(?)을 하더군여...집에와서 당 장 제 싸구려 달걀 스피커를 버리고 어디 좋은 스피커가 없나 인터넷 사 이트를 뒤지기 시작했죠..그러던중 우연히 이스턴전자의 홈페이지에 접속 해서 사용기를 보고 주위에 스피커에 대해 잘 아는 동생이 있었는데 이스 턴 5050이란 스피커를 강력추천하면서 꼬시더군여.ㅋㅋ 사실 큰맘먹고 이스턴 AV시리즈중에 한개를 살려고 했었는데 제방이 좀 좁고 아파트에 살아서 밤에 들었다가는 아파트 부녀회장님 달려올까바서리 중간급인 A9으로 결정하고 바로 용산으로 달려갔지용...거기서 A9을 사고 집으로 오는 길엔 무척기대되고 설레였어요..집에 오자마자 옷도 안갈아입고 바 설치에 들어갔져..스피커엔 문외인이라 설치하는데도 여기저기 물어보면 서 했죠..ㅎㅎ 드뎌 다 연결하고 시험으로 빵빵한 음질을 듣고자 MP3를 살짝 틀어봤져..A9의 우퍼에서 울리는 중후한 저음 양옆의 위성 스피커에 서 나오는 맑은 음향 순간 저의 모든 감정을 사로잡더군여..음악을 잠시 듣고 친구한테 빌려온 메트릭스를 틀어봤져...또 한번 기절한뻔 했네여 "이스턴전자는 각성하라!!!!" 왜이리 잘 만들어서 사람을 기절 한뻔하게 만드세용? ㅎㅎㅎ 스피커에 대해선 아무것도 모르는 저도 A9의 웅장하면 서 무게있는 사운드에 정말 만족하고 있습니다..참고로 전 사운드블라스 터 5.1DE를 쓰고 있구여 요즘엔 그냥 욕심이 더 생겨서 훈테크에서 나온 PC용 엠프를 달고 거기에 오디오용 스피커를 달아서 리어로 잡고 A9에도 오디오용스피커를 2개더 연결해서 센터 스피커로 듣고있거든여(오디오용 스피커는 아파트단지내에 누가 쓰다가 버린거 주어온거임.ㅋㅋㅋ) A9을 넘 혹사 시키는지는 모르겠지만 지금은 웬만한 AV시스템 부럽지 않 게 듣고 있답니다..밤엔 절대로 제 성능을 못듣고 토요일이나 일요일엔 창문이 울릴정도로 시원하게 듣고 있져...좀 바랄게 있다면 A9도 5050처 엠프가 분리되도록 하였으면 하네여.. 엠프가 우퍼랑 같이 있다보니 조절가능하도록 책상위에 손닫기 쉬운곳에 배치할수 밖에 없는거 같아서 요 아무튼 요즘 고가의 AV시스템이 무림(?)에 난무하는 요즘 전 제 나름 대로 꾸민 저만의 물론 최상의 기본 성능이 있는 이스턴전자의 A9이 있었 기 때문에 가능했지만 아직까지는 영화볼때나 음악들을때 게임할때 부족 함 없이 잘 듣고 있습니다...좋은 싸운드를 원하시는데 금전적 여유가 없 으신분들은 A9정도만 장만하셔도 충분히 그 성능을 만끽하시리라 봅니다 이상 허접하고 두서없는 저의 A9사용기를 마칠까 합니다...그럼 좋은하 보내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