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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1940년 독재자 피분송캄 시대에 건립된 "민주기념탑"의 모습. 이 건축물은 짜끄리 왕조의 절대왕정을 전복시켜 입헌군주제로 이행한 "1932년 혁명"이라 불리는 군사 쿠테타를 기념하는 구조물이다. 하지만 "민주"라는 명칭과는 역설적으로, 무솔리니의 추종자였던 피분송캄이 자신을 우상화하기 위해 세운 것이었다. 그렇지만 이 장소는 이후 1973, 1976, 1992, 2010년에 대규모 민주화 요구 시위들이 벌어진 상징적 장소이기도 하다. 태국의 정치발전사가 지닌 역설적 구조와 유사한 운명을 지닌 장소처럼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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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아. 피. 싯.
아~~ 피봤다... Shit!!!
그렇게 해도 말이 되는군요~ ^^
아무래도 핸섬맨 아피싯 군이 조금 오래 해먹을듯 하여
아피싯 총리 항목을 하나 만들기로 했는데
내용이 무쟈게 길어서 상, 중, 하편으로 준비 중입니다..
그 중 한편은 거의 정권의 부정부패 스캔들만 쫘악~ ^^
그런데 태국 언론들이 보도를 안해서 주목이 안되지 뭡니까..
탁신 일가 관련은 증거없이 의혹만 제기해도
쫘악 보도 + 플러스 확대 재상산인데 말이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