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천마지맥 제2구간 과라리고개~수리넘이고개
일시: 2008년 9월8일 맑음
장소: 남양주시 오남읍
산행구간: 과라리고개~685m봉~626m봉~천마산(▲ 812m)~마치고개~백봉산(▲ 590m)~339m봉~수리넘이고개(86번도로)
산행자: 천자봉 홀로
천마지맥의 두번째 답사를 위하여 잠실교통회관앞 남양주 광역버스 정류장에서 06:35에 출발하는 1115-7번 첫버스에
승차하여 남양주 사능을 경유한후 오남리 동부 아파트앞에서 하차한후 팔현 유원지로 이어지는 98번도로 입구에서 약40여분을
기다려 마을버스 2번에 승차하여 팔현2리 종점에 도착한후 마을의 도로를 따라서 도보로 이동 도로 끝 부분에서 좌측으로 검정색
차양망이 설치된 송이 재배 하우스앞에서 우측으로 이어지는 넓은 임도를 이용하여 철대문이 설치되어있으며 적벽돌로 만든
가옥까지 이동하여 철대문 앞에서 우측의 산길로 들어가 좌측의 잣나무숲과 우측의 계곡이 형성된 완만한 오름길을 올라서
길이 좁아지며 덩굴나무가 우거진 숲으로 들어가 좌측과 우측의 갈림길에 도착합니다
갈림길에서 직진길을 버리고 우측으로 이어지는 길을 따라서 잠시 진행후 계곡물을 건너서 또 다른 직진과 좌측의 갈림길에
도착하여 좌측의 오르막길을 올라서 많은 덩굴나무와 칡넝쿨이 우거진 계곡을 통과하여 좌향으로 올라 돌무더기가 쌓여있는
과라리 고개에 도착합니다
오남리 동부아파트앞에 도착했습니다 ↓
팔현리의 종점시간표입니다 ↓
팔현리의 마을길을 이동하면서 조망했습니다 ↓
아래의 송이재배장소에서 우측으로 이동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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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 1구간에서 하산하며 냉탕을 즐겼던 곳입니다 ↓
08:34 과라리 고개에 도착했습니다
십자로 안부 갈림길에서 과라리아리랑 안내판과 돌담을 지나 오르막길을 올라 좌측으로 군사용 참호(61-4-1번)가 위치한 낮은
봉우리에 도착하여 짧은 오름길을 올라 또 다른 군용참호를 지나 우향의 능선길로 진행되어 낮은 봉우리와 얕은 안부를 두번
오르내려 지면에 작은 바위들이 묻혀있으며 좌우측으로 급경사가 형성된 가파른 오르막길을 올라서 오래된 나무표지판
(주금산 ←(양지봉)(삼학골)→천마산)과 나무로 만든 개인호(61-4-8)가 위치한 봉우리에 도착합니다
과라리고개에 도착했습니다 ↓
08:52 (61-4-8)의 봉우리에 도착했습니다
이봉우리에서 우향으로 이어지는 짧은 오르막길을 올라 두개의 작은 바위가 위치한 봉우리에 도착하여 지면에 작은 바위들이
위치한 내림길을 내려가 능선상의 넓은 안부에 내려선후 짧은 오름길을 올라 우측의 낮은 봉우리를 좌사면으로 우회하여 완만한
능선길을 편안하게 좌향과 우향으로 여러번 번갈아 진행하여 산짐승들이 얼마되지않은 시간에 질탕질을 해놓았으며 지면에 풀이
전혀없어 미끄러운 가파른 오르막길을 올라서 능선정상에 도착하여 또한번의 오르막길을 올라 뿌리를 드러내고 있는 나무가
위치한 낮은 봉우리에 도착하여 완만한 길을 이어가 "소대지휘소"란 안내판이 지면에 위치한 봉우리에 도착한후 짧은 내림길을
내려가 바위들이 묻혀있는 얕은 안부에 도착하여 정면으로 이어지는 오르막길을 올라 좌우측으로 크고작은 바위들이 줄지어
위치한 지역을 짧게 통과한후 넓은 공터에 많은 덩쿨들이 우거져있으며 좌측과 우측으로 이어지는 갈림길 봉우리인 685m에
도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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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9 685m봉에 도착했습니다
이곳에서 우측으로 이어지는 완만한 내림길을 내려가 우측의 낮은 돌탑을 지나서 정면의 암봉을 좌사면으로 우회하여 천마산이
나무사이로 조망되는 능선의 끝자락에서 작은 돌들이 깔려 미끄러운 우향의 내리막길을 내려가 또다른 능선끝에서 좌향으로
방향이 바뀌어 좌측으로 마석방향의 시가지가 조망되는 완만한 길을 좌향으로 반윈을 그리듯이 진행하여 좌측으로 이어지는
갈림길의 능선에서 우향으로 이어지는 오르막길을 올라 정면의 봉우리를 좌사면으로 우회하는 길과 직진의 갈림길을 지나서
좁은 공터가 형성되어있으며 우측으로 능선이 분기되는 분기봉인 626m봉에 도착합니다
돌탑을 지나갑니다 ↓
09:52 626m봉에 도착했습니다
좌향으로 이어지는 내리막길을 내려가 좌사면으로 우회했던 길과 합류하여 커다란 소나무의 가지가 부러져 길을 가로막고있는
안부에 도착하여 완만한 능선길을 이어가 우측 계곡으로 희미하게 이어지는 갈림길을 지나 정면의 나무들의 뿌리가 드러나있는
가파른 오르막길을 올라서 좌우측으로 굵은 소나무들이 위치한 능선 정상에 도착하여 우향으로 올라 작은 바위들이 위치한
낮은 봉우리에 도착한후 좌향의 내림길로 이어져 굵은 소나무가 위치하고 119위치표지판 "천마3-4(괄라리고개)"와"괄라리고개
보구니바위 "를 안내하는 흰색의 안내판이 설치되어있으며 우측과 좌측으로 갈라지는 갈림길인 넓은 안부에 도착합니다
10:07 "천마3-4"(괄라리고개) 안부에 도착했습니다
안부에서 정면으로 이어지는 오르막길을 올라 가느다란 로프가 설치된 바위지대를 가파른 오르막길로 통과하여 정면의 암봉을
우사면으로 우회한길과 직진하는 갈림길에서 직진하여 보구니바위에 올라 지나온 철마산과 659m봉을 카메라에 담고 갈림길로
되돌아 내려와 보구니바위를 좌사면으로 오르막길을 오른후 "보구니바위-삼각지점"과 119위치표지판 "천마3-3(보구니바위)
안내판이 설치된 지점에 도착하여 가파른 오르막길을 올라 "돌핀샘 바위"안내판이 설치된곳에 도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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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마산을 조망했습니다 ↓
659m봉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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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1 돌핀샘바위에 도착했습니다
키가큰 철쭉과 단풍나무가 우거진 가파른 오르막길을 올라 가곡리(보광사)방향은 등산로가 아니라는 통제 간판을 지난후 우측의
조망바위에 도착하여 정면의 천마산을 촬영한후 작은 바위하나가 위치한 봉우리에 올라 더욱 가깝게 조망되는 천마산을 촬영후
내려가 직진과 우측으로 갈라지는 능선갈림길(삼각지점-정상→)에 도착하여 우측으로 이어지는 급경사의 짧은 내리막길을
내려선후 암봉을 좌측과 우측으로 번갈아 우회하여 굵은 로프가 설치된 암벽을 올라 좌측으로 굵은 소나무들이 줄지어 위치한
암릉길을 가파르게 오른후 천마산 정상에 도착합니다
돌핀샘 바위에 도착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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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마산정상으로 오르는 능선입니다 ↓
능선 갈림길입니다 ↓
천마산 정상으로 오를때 로프를 이용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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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0 천마산(▲ 812m)정상에 도착했습니다
안내표지목과 각방향의 안내판이 삼각점(양동 21 1983 복구)과함께 설치되어있는 정상에서 내림길을 내려가 로프가 설치된
암릉에서 30여분간의 휴식겸 이른 점심식사를 한후 11:34에 출발하여 암릉길을 내림길로 이어가 직진과 좌측으로 연결된
갈림길에 도착하여 직진으로 올라서 안내표지목이 설치된 호평동 갈림길인 낮은 봉우리에 도착하여 좌측의 관리사무소 방향으로
이어지는 내림길을 내려가 좌측의 길과합류한후 안내표지목(관리사무소 2.74km ←■↑마치고개 3.60km →정상 0.16km)앞에서
우측으로 이어지는 마치고개 바향의 급경사 내리막길을 약8분동안 내려가 잡풀들과 억새가 우거진 헬기장에 도착합니다
정상 표시석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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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고개방향의 안내표지목입니다 ↓
11:55 헬기장에 도착했습니다
직진과 우측으로 갈라지는 갈림길인 헬기장에서 직진하여 능선의 끝자락에서 설치된 로프를 이용하여 직벽의 바위를 내려간후
약10여분을 지그재그 방식의 급경사 내리막길을 진행한후 좌측에서 연결되는 길과 낮은 돌담이 쌓여있는 넓은 안부 갈림길에
도착하여 완만한 능선길을 이어가 직진과 우측으로 갈라지는 갈림길과 넓은 공터가 형성된 낮은 구릉에 오른후 직진하여 짧은
내림길로 내려가 직진과 우측으로 나뉘어지는 갈림길에 도착하여 직진길을 버리고 우측의 내림길을 장시간동안 진행하여
좌측과 우측으로 연결되는 안부 갈림길에 도착합니다
헬기장에 도착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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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마산 스키장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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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5 안부갈림길에 도착했습니다
갈림길에서 짧게 진행하여 지면에 작은 바위들이 묻혀있는 오름길을 올라 좁은 공터에 가느다란 통나무를 거치해놓아 쉼터를
조성해놓은 낮은 구릉에 도착하여 키작은 산딸기나무와 잡목들이 우거진 좌향의 완만한 길을 장시간동안 진행한후 좌측과
우측의 갈림길인 403m봉에 도착하여 좌측의 내림길로 이어져 나무사이로 좌측의 천마산이 조망되어 카메라에 담고 정면의
짧은 오름길을 올라서 통나무로 만든 간이의자가 설치된 봉우리에 도착합니다
안부갈림길에 도착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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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마산을 조망했습니다 ↓
12:44 쉼터에 도착했습니다
이곳에서 우측의 서울리조트와 호평시가지를 또한 정면의 백봉산을 조망한후 완만한 능선길을 편안하게 이어가 좌측에 위치한
커다란 바위와 콘크리트 전봇대앞에 도착하여 넓은 공터가 형성되어있으며 붉은색의 건물과(카페타임 휴업중) 스키장 리프트의
최상단부를 지나서 좌측의 굵은 쇠파이프가 이어지는 오르막길을 올라서 TV시청용 안테나와 위성안테나가 설치된 봉우리에
도착하여 여러갈래로 가지를 뻗어자란 소나무가 위치한곳에서 내리막길로 이어져 356.6m의 삼각점에 도착합니다
쉼터에 도착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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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마산 스키장의 리프트상단부에 위치한 건물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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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7 356.6m의 삼각점에 도착했습니다
넓은 공터에 칡넝쿨과 잡풀들이 우거져있으며 삼각점(402 복구 ??? ???)이 설치된 지점에서 내리막길을 내려가 좌우측으로
고인돌을 연상케하는 바위를 지나서 우측의 적벽돌로 만든 개인호를 지나서 우측과 직진의 갈림길에 도착하여 직진의
내리막길을 내려가 좌우측의 잣나무를 간벌하여 지면에 널려놓았으며 좌측과 우측으로 이어지는 능선상의 안부갈림길에
도착한후 직진의 짧은 오름길을 올라 여러개의 길과 군사용 개인호가 설치된 복잡한 우향의 능선길을 이어가 모래주머니를
쌓아놓은 원형의 참호가 위치하며 직진과 우측의 갈림길인 안부를 통과하여 넓은 공터가 형성되어있으며 풍향을 식별할수있는
깃대가 설치된 헬기장에 도착하여 내림길을 내려가 좌측과 우측으로 편도1차로가 연결되는 마치고개에 도착합니다
356.6m 삼각점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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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2 마치고개에 도착했습니다
도로를 횡단하여 좌측의 수준점을 확인한후 안내표지목이 설치된 지점에서 좌향의 오르막길을 짧게올라 능선정상에 도착하여
우향으로 이어져 우측과 좌측의 Y자형 갈림길에 도착하여 119위치표지 백봉산2-1(마치고개)을 확인하고 좌향의 오르막길을
올라 우측에서 이어지는 갈림길을 지나 가파른 오르막길을 오른후 커다란 바위와 간이의자를 설치해놓았던 쉼터봉에
도착합니다
마치고개에 도착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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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27 쉼터봉에 도착했습니다
이봉우리에서 정면으로 조망되는 백봉산을 조망한후 짧게 이어가 TV안테나가 설치된 낮은 구릉에 오른후 우향의 짧은 내림길을
내려가 벌목한 나무밑둥에 흰색의 비닐을 덮어놓은 지점을 지나서 내림길을 내려가 얕은 안부를 통과후 우측으로 벌목하여
시야가 탁트인 개활지에 도착하여 우향으로 반원을 그리듯이 이어지는 가파른 오르막길을 올라서 봉우리 정상에 도착한후 짧은
내림길을 내려가 좌측으로 이어지는 갈림길과 안내표지목(정상 1.5km←■마치고개 0.88km)이 설치된 안부에 도착하여 직진의
완만한 오름길을 올라서 또다시 이어지는 가파른 오르막길을 올라 굵은 소나무 한구루가 위치하고 묘지터였던 능선정상에
도착하여 좌측의 클럽비전힐스의 그린을 촬영한후 오르막길을 올라 좌우측으로 굵은 소나무와 고사한 굵은 신갈나무가 위치한
쉼터봉우리에 도착합니다
쉼터봉에 도착했습니다 ↓
우측의 벌목지대를 올라갑니다 ↓
호평지구 아파트단지를 조망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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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54 쉼터봉에 도착했습니다
이곳에서 잠시 휴식을한후 정면의 오르막길을 올라 좁은 공터와 119위치표지 (스키장뒷길)가 위치한 봉우리에 도착하여 정면의
통나무계단을 가파르게 올라서 작은 돌탑과 안테나가 설치되어있는 서울리조트의 리프트 상단부에 도착하여 우측 절개지를
따라서 가파른 오르막길을 올라 안내표지목(마치고개 1.8km ← ■ →정상 0.5km)과 좌측의 굵은 소나무와 넓은 조망바위를
지나 정면의 봉우리를 좌사면으로 우회하는 길과 직진의 가파른 오르막길의 갈림길에서 직진하여 친환경 풍력계와 이동통신사의
안테나가 설치된 봉우리에 도착하여 좌향의 내리막길을 내려가 조금전 좌사면으로 우회했던 길과 합류하며 커다란 바위들이
묻혀있는 안부에 도착후 암릉길을 완만하게 진행하여 팔각정이 설치된 백봉산에 도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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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리조트의 상단부에 도착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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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41 백봉산(▲ 587m)에 도착했습니다
팔각정과 국기봉 또한 정상석이 삼각점(양수 316 1988 재설)과함께 설치된 정상을 뒤로하고 좌향의 짧은 내림길을 내려가
넓은 공터가 형성된 헬기장을 통과하여 공터로 이루어진 쉼터를 지나면서 내리막길로 이어져 얕은 안부에 도착하여 좌향의
완만한 길을 편안하게 이어가 잠시후 뚝떨어지는 내리막길로 이어져 많은 칡넝쿨이 우거진 얕은 안부에 도착하여 정면의
오르막길을 올라 쉼터봉에 도착합니다
백봉산에 도착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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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56 쉼터봉에 도착했습니다
좌측으로 좁은 공터가 형성된 쉼터봉에서 좌향의 내리막길로 이어져 살아있는 굵은 나무가 지면에서 가까이 구부러져 의자를
연상케하며 우측과 직진의 갈림길인 안부에 도착하여 좌우측으로 싸리나무와 덩쿨들이 우거진 직진의 완만한 길을 진행하여
보라색을 띈 야생화가 군락을 이루고있는 넓은 안부에 도착한후 정면의 406m봉우리를 좌사면으로 우회하는길과 직진의 길에서
직진하여 한전송전탑(No,70)을 통과한후 406m봉에 도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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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5 406m봉에 도착했습니다 (길주의 구간입니다 )
우향으로 이어지는 길과 좌측으로 이어지는 갈림길인 봉우리 정상에서 좌측으로 연결되는 내림길을 이어가 좌측으로 낙엽송과
우측으로 칡넝쿨이 우거진 지점을 지나서 좌측의 흙묘1기가 위치하며 우측으로 이어지는 갈림길인 안부에 도착한후 정면의
오름길을 올라서 좌측과 우측으로 연결된 갈림길과 나무에 (No,12)라고 씌여져 표지판이 매달린 안부 갈림길에 도착하여 정면의
오르막길을 오른후 낮은 구릉정상에서 가쁜숨을 고른후 짧게 이어가 우측으로 잣나무가 숲을이룬 가파른 오르막길을 또한번
올라 339m봉에 도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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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35 339m봉에 도착했습니다
깨끗하게 정돈된 둥그런 공터에 운동기구와 바닥이 통나무로 만들어진 원두막이 설치되어있는 쉼터에서 30분간의 마지막
휴식을 마친후 좌향으로 이어지는 완만한 넓은 등로를 따라서 내려가 우측의 잣나무 숲이 끝나며 직진과 우측으로 이어지는
낮은 구릉의 갈림길에서 넓은 직진길을 버리고 우측으로 이어지는 내림길을 내려가 커다란 흙묘1기가 위치한 넓은 공터를
통과하여 좌측과 우측으로 연결되는 안부 갈림길에 도착하여 좌측으로 이어지는 완만한 길을 진행한후 정면의 봉우리를 향하여
오르막길을 올라서 좌측의 묘지로 들어가는 길을 지나서 능선 정상에 도착하여 우측3시방향으로 완만한 내림길을 내려가 작은
비석이 세워진 좌측의 흙묘를 지나 한전송전탑(No,67)이 설치된 안부에 도착합니다
송전탑안부에서 완만한 내림길로 이어가 오래전에 설치해놓은 산불감시탑이 위치한 낮은 구릉정상에 도착하여 내리막길로
내려가 차량들의 통행소음이 가깝게 들려오며 오래전에 간벌된 소나무들이 지면에 널려있는 지역을 통과하여 절개지 상단부에
도착한후 많은 칡넝쿨이 우거진 급경사의 내리막길을 내려가 낙석방지용 철망에 도착하여 우측의 칡넝쿨을 헤치며 진행하여
낮은 콘크리트 옹벽을 내려서 편도1차로의 86번도로인 수리넘이 고개에 도착합니다
339m봉에 도착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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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쇄된 산불감시초소입니다 ↓
16:16 수리넘이고개에 도착했습니다
오늘의 산행을 마무리하는 수리넘이고개에서 다음구간의 들머리를 확인한후 대형차량들이 수없이 다니는 우측의 덕소방향의
도로를 따라서 도보로 진행하여 월문리 묘적사입구 버스 정류장에 도착하여 근처 슈퍼에들어가 버스 시간을 알아본후 약20분후
덕소에서 이곳 파랑새자동차극장까지 운행하는 60번 마을버스가 정시에 도착하여 승차후 덕소역까지 이동한후 덕소역앞에서
잠실행 광역버스 1670번에 승차하여 계획했던 하루의 일정을 마치고 귀가를 했습니다 .
수리넘이고개에 도착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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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제3구간의 들머리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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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거리 : 팔현리 종점~과라리고개 = 1.6km
과라리고개 ~수리넘이고개 = 13.6km
총산행 = 15.2km
산행시간 : 팔현리(07:52) ~ 과라리고개(08:34) = 42분
과라리고개~수리넘이고개 (08:34~16:16) 07시간42분
이동방법 : *산으로 {잠실 출발 (06:35 ) ~ 오남리 (동부아파트) 도착( 07:00 ) }
( 광역버스 (1115-7) \ 1,700 )
{동부아파트 출발 (07:40) ~ 팔현리 도착 ( 07:52 )}
(마을버스 \ 700 )
* 집으로 { 월문리(묘적사입구) 정류장 출발(17:05)~ 덕소역앞 도착(17:40)
(60번 시내버스 \700 )
(덕소역앞 ~ 잠실역 1670번 광역버스 \1,700 )
첫댓글 서울에서 가까운 천마지맥을 진행하셨군요...저는 친구들과 금년에 중간중간 진행해 봤었는데 명년에는 언제 날잡아 천자봉님의 흔적을 따라서 진행해봐야 겠습니다..수고 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