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들 하시죠?
영등포 막내 황청주입니다.
식구들과 함께 멀리 바베이도스라는 나라에 온지도 한달 가까이 되어 갑니다.
이제 어느정도 안정이 되어 일상에 접어들고 있습니다.
어제는 아버지 기일이어서 서울에서 형님들이 제사지내고 있을 때 저역시
식구들과 초라하지만 아버지 밥한그룻 상에 올리고 제사지냈습니다.
낼모래 추석때 모두들 모여서 정겨운 이야기 나누실 텐데..
그자리에 함께 못해서 섭섭하지만... 어쩔 수 없죠....
모두들 행복하세요...
첫댓글 "바베이도스"라는 곳은 어찌간거여? 이민?
멋진 풍경이구만.. 잘 지내고 있다니 다행이네.. 건강하게 잘 지내게나..
첫댓글 "바베이도스"라는 곳은 어찌간거여? 이민?
멋진 풍경이구만.. 잘 지내고 있다니 다행이네.. 건강하게 잘 지내게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