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채수민 간사님은 머리와 마음이 모두 건강한 사람입니다. 주연을 빛내기 위해 아무도 알아주지 않는 무대 뒤에서 기꺼이 수고를 아끼지 않고 최선을 다하는 사람입니다. 남들은 알아채지도 못할 작은 실수 조차 스스로 용납치 못하고 서너 시간 동안 작업해서 완성한 작품을 미련없이 갈아엎을 수 있는 투철한 장인정신의 소유자입니다. 10년 후에 저와 같이 귀농할 사람입니다. ^^(마지막은 저의 바람)
사진이 멋집니다!! 진짜로 채식주의 이신지 이제야 알았습니다. 저희도 동물사육에 필요한 자연환경 훼손문제와 환경오염이야기기사를 보고 육식거부운동을 식탁에 이루려 했으나 날로 날로 자라며 고기 타령을 하는 두 놈들의 원성을 이길 수가 없더군요^^ 간사님의 신념에 또 한 번 감동입니다~~^^
첫댓글 채수민 간사님은 머리와 마음이 모두 건강한 사람입니다. 주연을 빛내기 위해 아무도 알아주지 않는 무대 뒤에서 기꺼이 수고를 아끼지 않고 최선을 다하는 사람입니다. 남들은 알아채지도 못할 작은 실수 조차 스스로 용납치 못하고 서너 시간 동안 작업해서 완성한 작품을 미련없이 갈아엎을 수 있는 투철한 장인정신의 소유자입니다. 10년 후에 저와 같이 귀농할 사람입니다. ^^(마지막은 저의 바람)
채간사님과 일하시는 사무실 식구들이 갑자기 부럽네요. 10년 후가 아니라 10년 안에 귀농할 사람 여기도 있습니다. 고야님.ㅎㅎㅎ
채간사님은 정말 멋진 분이시지요. 화끈하게 일하시고, 화끈하게 웃으시고, 화끈하게 채식하시죠. 존경합니다.
조금은 낮게, 조금은 없는 듯 보이지만, 누구보다도 높고, 강한 분이라 생각됩니다. 채수민 간사님, 멋지십니다!!!
항상 있는듯 없는듯 짱입니다요! 지구는 후손들에게 잠깐 빌려쓰는 거래는데 저도 환경보호 작은것부터 실천을.....
저는 육식을 즐겨하다, 아이들 아토피라는 지극히 개인적 이유 때문에 줄이고 있는 중인데.. 야채간사님 역시 멋져요!!!
너무 멋져
와~ 바르나시 그립습니다..매쾌한 강가(겐지스강)의 장작 냄새가 감싸고 있는 도시 삶과 그리고 죽으을 기다리는 사람들, 죽음이 같이 공존하는 공간..그리고 내가 살아 있음을 다시 생각해 보는 곳이였습니다..저에게..아들이 좀 자라면 꼭 한번 데리고 가고픈...
정말 멋진 분을 여기서 뵙게 되네요... 이런분 계셔서 기쁨니다. ^^
그 양반, 거 참 잘 생겼다!
에덴 동산에 육식은 없었습니다. 가인이 그 아우 아벨을 죽인 후에도 오랫동안... 수 많은 세월이 흘러 노아 홍수 이후에 드디어 육식이 허용됐지요. 그리스도인들이 대망하는 천국에도 육식은 없습니다. 거기엔 사망이 없으니까...
의미있는 글을 찾아내어 실어준 고야님의 쎈스에 감사드립니다.
육식을 좋아하는 우리 가족~광우병 파동이후에 채식으로 조금씩 바꾸려고 노력해 보았는데 그게 영 안되더라구요. 갑자기 이 글을 읽으니 우리가 환경의 주범인거 같아서 뜨끔해지네요.ㅠㅠ
사진이 멋집니다!! 진짜로 채식주의 이신지 이제야 알았습니다. 저희도 동물사육에 필요한 자연환경 훼손문제와 환경오염이야기기사를 보고 육식거부운동을 식탁에 이루려 했으나 날로 날로 자라며 고기 타령을 하는 두 놈들의 원성을 이길 수가 없더군요^^ 간사님의 신념에 또 한 번 감동입니다~~^^
첫 현장강의에서 본 모습이 생각나요. 왠지 범상치않아 보였는데 이유가 있었군요.
본인의 소신을 몸소지킨다. 쉽지 않은 일인데 대단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