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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잡담 이정민 교수: "미군 감축, 반미주의 흥청 망청 탓"
을지문덕님 추천 0 조회 190 04.06.12 11:30 댓글 2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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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4.06.08 16:33

    첫댓글 혹시 그쪽 전공하거나 몸담고 있는 분 계시면 죄송하지만, "국제관계학" "국제정치학" "국제경영학" 이 세 분야에 몸담고 있는 사람들은 정말.. -_-; ... 뭐라고 할까요.. 한숨나온다고 해야 하나..? 노골쪽으로 까자면 한국 사회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자리에 있는 가장 골빈인간들입니다.

  • 04.06.08 16:35

    이 인간들이 사회에서 무슨 짓 하고 다니는지 -_-; 제가 본대로 그대로 얘기해드린다면 아미 기절할걸요? 특히, 대학에 교수/총장/처장직에 몸담고 있는 이 배부른 인간들은.. 최악입니다.

  • 작성자 04.06.08 17:21

    교수가 미국인들에게 한국을 제대로 알려 줬으면 좋겠읍니다. 제가 아는 많은 재미교포들도 한국에 대한 안 좋은 인상을 가지고 있읍니다.

  • 04.06.08 20:14

    흐하하하하... 미군 감축 결정한 건 럼스펠드인데 그 사람한테 가서 항의하지 왜... 노무현이 중도좌파라니, 미국이 시키는 대로 꼬박꼬박 다 해줘도 좌파인가요?

  • 04.06.08 20:20

    내가 제일 싫어하는 인간들 중 하나가 바로 삼일절과 광복절에 시청앞 광장에서 성조기 흔들고 미국 만세 부른 인간들입니다. 그쪽에 상당수의 개신교 인사들이 있었는데 이 사람들이 월드컵 미국전때 이런 말을 했었죠? "미국한테 져주자!" 미국이 지면 부시가 열받아서 서울에 미사일이라도 떨굴까요?

  • 04.06.08 20:22

    한국의 보수세력들은 일본의 극우파 욕할 자격 없어요. 뭐, 따지고 보면 한국의 기득권층은 일제에 빌붙던 친일파에서 출발했지만... 일본의 극우파들은 자기 나라의 문화와 역사에 대한 애착과 사랑이 확고한데 한국 보수들은 그런 것도 없어요. 세상 천지에 자국의 문화를 철저히 멸시하고 천대하면서 애국자 행새하는

  • 04.06.08 20:23

    자들이 보수라고 말하는 나라는 한국 밖에 없을 겁니다.

  • 작성자 04.06.09 02:50

    http://news.bbc.co.uk/2/hi/talking_point/3783351.stm 지금 BBC에서 한국을 비방하는 글이 많군요. 한국에서 주둔한 미군들도 "한국을 떠나자"라고 하는 글을 보냈읍니다.

  • 04.06.09 15:18

    당연한 이치입니다. 인간관계도 그래서 윗 사람이 시키는 일을 아무 소리 없이 잘 따르는 사람보다는 가끔씩 대들거나 옳은 소리를 하는 인간이 더 우수한 사람으로 취급받는 법입니다. 미국의 입장에서도 그렇겠죠. 이제껏 말 잘 듣다가 갑자기 자기 목소리를 내니 더 밉게 보이는 겁니다.

  • 04.06.09 18:33

    휴...윗 리플들을 보니 전교조의 수년간에 걸친 의식화교육과 인터넷과 대학가에 스며든 북한좌익세력의 공작이 거의 결실을 맺었다고 보입니다... 미국에 물건팔아서 근근히 먹고사는 한국인데 미군떠나고 미국자본 떠나고 나면 전부 쪽박차고 북한처럼 못살게 되면 정일이가 앉아서 대한민국을 꿀꺽 하겠죠.

  • 04.06.09 20:17

    자기 목소리 내는게 좌익이고 빨갱이라면 전 기꺼이 되겠습니다.

  • 04.06.09 20:16

    그리고, 수출은 미국보다 중국에 더 많이 한답니다. 다 낡아빠진 구식 미제 무기 정가보다 훨씬 윗돈주고 사들이는 나라도 한국이고요.

  • 04.06.09 20:17

    미국은 다 죽어가는 북한의 위협을 과대포장해서 한국에 무기 팔아먹으려는 겁니다. 아, 북한 없어지고 나면 중국과 러시아 견제해야 한다며 더 많이 팔겠군요.

  • 04.06.09 20:27

    미국에 안 좋은 소리하면 모두 빨갱이입니까? 그렇다면 미군 범죄의 피해자들이나 효순이, 미선이도 김정일이 보낸 첩자겠군요.

  • 04.06.09 20:58

    호호~ 전교조 수년의 의식화에 북한좌익의 공작이라.. 뭐 그렇게 복잡한 음모론들을 좋아하는건지..? 친일-극우반공-대자본-노동탄압의 기치아래에 50년 넘도록 대한민국을 장악하고 있던 꼴통보수정신이 깨지기 시작했기 때문이라고 보는게 더 자연스럽죠. 하기사 좌익이고 빨갱이고 딱지붙여놓고 다구리 하는게 더 이상

  • 04.06.09 21:00

    안통하는 형편이니 그 보수주의자들의 그 안타까운 마음이야 십분 이해하죠. 헐헐.. 논리고 이성이고 재판이고도 필요없이 빨갱이 딱지 붙여놓고 그대로 몽둥이로 두들겨 패던 시절이 얼마나 그리울까요. 그 시절이야 말로 돼지들의 황금시대였으니까요.

  • 04.06.10 11:25

    오히려 이 참에 우리가 강경하게 나올 필요성도 있어 보입니다. 요즘엔 '서희'와 '광해군'이 자꾸 연상 나더군요. 특히 '서희' 당시의 국제 관계와 지금이 너무나 흡사하다는 생각입니다. 그런데 연세대 교수라는 작자가 역사에 대해서는 문외한이니 저런 인간에게서 배우는 학생들은 얼마나 불행한 일입니까?

  • 04.06.10 12:25

    미국을 욕하는 것이 아니라 미국 정치인들을 비난하는 것으로 생각하시길......미국인들 대다수는 전자계산기가 없으면 돈 계산도 못하는 사람들입니다. 슈퍼마켓에 정전이 되면.......한국인 점주가 있는 곳만 장사합니다. -_-

  • 04.06.10 12:26

    자유와 평등의 상징이라는 미국은 실제로 보면 극소수의 정치인들이 대다수의 국민들을 선동하는 전체주의 사회와 같다는 인상을 받습니다. 미국인 대다수인들은 왜 한국인들이 오노에게 뭐라고 하는지 그 이유를 전혀 모릅니다.

  • 04.06.10 11:36

    개고기를 먹는 이유도 모르고 가물치를 먹는 이유도 모르며 어머니가 자식을 훈계하면서 회초리를 드는 이유도 모릅니다. 모르기 때문에 한국인의 행동을 이해할 수 없는 것이고 미국의 언론은 절대 그런 이유를 알려주지 않습니다. 언젠가 제가 영어를 배워야 하는 이유를 들었지만.......

  • 04.06.10 11:39

    제가 아는 미국인들은 그렇게 나쁜 사람들이 아닙니다. 다만 미국인들은 우리나라처럼 고등교육이 일반적이지 못합니다. 미국인에게 '문화상대주의'란 말을 해 보세요. 무슨 말인지 모릅니다. 저들이 생각하는 편견은 일방적인 정보만을 미국의 정부와 언론에게 주입받아왔기 때문입니다.

  • 04.06.10 11:42

    제가 영어를 배우는 이유 중에는 저들에게 우리의 문화와 의식을 설명하기 위한 것도 포함됩니다. 냄새나는 된장에 대해 장황한 설명을 해 주면 미국인들은 한국인들을 다시 보게 됩니다. 한국인의 육류문화를 설명해 주면서 개고기를 이야기하면 그들은 납득합니다.

  • 04.06.10 12:33

    극단적으로 미국에게 사대하는 꼴볼견도 문제이지만 미국인들에게 우리를 알리려는 노력을 계속해야 합니다. 그들이 우리를 얕보지 않도록 논리적이고 효율적인 한국 문화와 수준 높은 정신 체계를 알려야 하지 않을까요?

  • 04.06.10 18:04

    물론 미국인이 나쁘다고 보지않습니다만 미국자체는 문제가 좀 있지요 하지만 더욱 문제인건 우리나라에 몇몇 극우 친미 세력이네요 어떻게 하면 저런 친미주의자들이 나올까나???

  • 17.06.27 23:54

    ^^

  • 17.06.27 23: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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