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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YMCA 청소년 자전거국토순례
 
 
 
카페 게시글
국토순례 사진 라이딩 셋째날-자전거 실력이 늘었어요!
골목대장허은미 추천 0 조회 952 13.07.30 00:02 댓글 1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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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첫댓글 아이가 작년에도 대전의 운전자들땜에 힘들었댔는데
    양보좀 해주시면 좋겠네요ㅠㅠ
    셋째날부터 즐기게 되었다는데
    아이들 표정이 한결 밝아진걸 보니 그런가봐요.
    낼도 점점 북으로 북으로 올라가겠죠.
    아이들의 발구름으로 통일을 노래할수 있다는게
    가슴 벅차네요.
    남은 시간도 친구들 모두 파이팅입니다

    YMCA 선생님,동아대지원팀들,그밖에 애쓰시는 모든 분들 힘내시고 편안히 주무세요.

  • 13.07.30 00:19

    오늘 하루도 쌤의 즐거운(??)이야기 잘 읽었어요~
    하루하루 혹시 아이들이 다칠까 노심초사하랴 포스팅하랴
    너무너무 수고많으세요~
    덕분에 저는 걱정을 덜 한답니다~
    선생님들이 계시니까요~~내일도 화이팅!!!!!!

  • 13.07.30 00:25

    1팀 동아대학교 김성우입니다.
    늦은시간까지 사진 편집하시고 글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13.07.30 10:41

    성우씨 사진보니 멋있어요~^^ 추억 많이 만드시고, 행복한 시간 되세요.^^ 재문.

  • 13.07.30 00:32

    마산Y - 상훈맘~:) 사진 기다린 보람이있네요^^ 많이 힘드실텐데 늦게라도 소식전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 내일도 파이팅입니다 !!!

  • 13.07.31 02:49

    시흥/명우맘입니다..
    오늘도 고생 많으셧습니다 ~~기다리던 소식 올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너희들 정말 멋지구나!!!!!
    편히 쉬렴~~^^

  • 13.07.30 06:53

    하루하루 커가는 아이들 모습이 눈에 확~~~들어옵니다.
    많은 자양분을 주시는 YMCA 선생님들,동아대 행님들, 밥차 주인장님, 늦은시간까지 사진 올려주시는 선생님.
    모두 감사드립니다.

    사랑하는 아들 태원아!!!!
    벌써 종주의 반을 지났네.
    오늘도 한발 한발 목적지를 향해 즐겁게 나아가자
    임진각에서 만날날이 정말 기대되는구나.
    엄마도 얼른 달려가고 싶다.
    힘내!!!!!

  • 13.07.30 08:11

    날씨도 우리 아이들편..오늘도 시원한 바람이 우리 아이들과 함께 할꺼예요..
    날이 갈수록 아이들 얼굴도 밝아 보여서 감동 그자체입니다.

  • 13.07.30 08:36

    힘드실텐데 매일매일 이렇게 전해주시는 소식이 얼마나 감사한지 몰라요. 아이들의 자전거 물결 너무 진한 감동입니다. 금욜 마산서 뵈면 인사드릴께요!!! 화이팅~

  • 13.07.30 09:43

    천안의 진우맘이랍니다. 모두가 힘든 시간인데 매일 이렇게 소식을 전해주셔서 넘 감사해요~~^^ 신청하고 출발하는 날엔 저 정도쯤은 해내야지 하는 맘이었는데 지리산 자락 넘는 날은 벌겋게 달아오르고 참가를 후회할 힘도 없는 듯한 표정이어서 맘이 넘 안좋았는데 반을 넘으니 이젠 그래 이 시간을 통해 자신과의 싸움에서 승리하는 청소년이길 기도하는 맘이랍니다. 모두 모두 안전하게 평화의 발구름으로 임진각까지 화이팅

  • 13.07.30 10:01

    보고 또봐도 감동입니다~~내아이 남의아이 할것없이
    다들 너므~~너므 멋지고 자랑스럽습니다!
    이대로라면 임진각에서 집으로 자전거타고 올수도 있을것같습니다(돌 맞을라나요?ㅎㅎ)
    반짝반짝 빛나는 모든 아이들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마산 y 김시훈 홧팅!

  • 13.07.30 10:15

    마산의 이세진 엄마입니다. 사진서 실종된 딸 이세진양과 남편 이장희를 찾습니다.
    잘 타고 있느라 없는 거 겠죠~~~

  • 13.07.30 10:49

    군포y박세현엄마예요.
    마산,창원,천안,시흥,...얼굴은 몰라도 가족이 된것같은 y엄마들 올리신 글 보면서 울컥울컥하네요.
    전국에서 한마음으로 응원하니 우리 아이들 끝까지 잘 해낼겁니다.
    대장졍의 마지막날 어리기만했던 아들의 가슴에 한반도를 품고 큰 사람이 되어 돌아오길 ...

  • 13.07.30 10:56

    올려주신 글과 사진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어찌나 감동스러운지..... 아이들 표정 하나하나까지 자세하게 모니터 깨질정도로 보고 있어요.
    어제보다는 조금 여유로운 모습에 마음이 좋습니다.
    성남Y 아이들 안보여요. ㅎㅎ
    우리 아이들 지금도 열심히 페달을 밟고 있을텐데... 끝까지 홧팅이야. 사랑한다. 대한의 건아들~~~

  • 13.07.30 12:40

    골목대장 허은미 선생님의 표현 한마디 한마디에서 아이들에 대한 대견함과 감동이 절절이 묻어납니다. 그 감동 그대로 전해 받으니 글을 읽는 순간 순간 울컥울컥해지기도 하구요, 감동의 물결이 마음에서 일렁이기도 합니다.... 여러 역할로 고생 많으십니다. 살가운 표현들이 내일을 기다리게 합니다. 오늘도 힘차게 달릴 모든 참가자들께 에너지 날립니다. 팍팍~~

  • 13.07.30 18:18

    아들이 보이나 안보이나 똑같이 감동입니다. 제가 왜 이런생각이 드냐면요. 작년에 아들 얼굴있나 없나 눈 빠지게 찾았는데... 2년차가되니 약간의 느긋함이랄까요. 그래도 여전히 변함없는것은 어떤 영화보다 더 감동적이고 매력적이란 것입니다. 매일 매일의 이야기는 가장 기다려지는 베스트셀러 입니다.

  • 13.07.30 18:18

    아들이 보이나 안보이나 똑같이 감동입니다. 제가 왜 이런생각이 드냐면요. 작년에 아들 얼굴있나 없나 눈 빠지게 찾았는데... 2년차가되니 약간의 느긋함이랄까요. 그래도 여전히 변함없는것은 어떤 영화보다 더 감동적이고 매력적이란 것입니다. 매일 매일의 이야기는 가장 기다려지는 베스트셀러 입니다.

  • 13.08.03 12:41

    사진더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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