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시영 눈' 선거 분석 내용 정리 잘 된 북유게 글 있어 퍼왔어요.
초박빙 지역이 생각보다 엄청나게 많네요.;;.
해당 지역에 지인이 있으시면 마지막까지
꼭 투표 독려 부탁드립니다.
내가 독려한 한 표가 성패를 가를 수 있다 생각하시고 마지막까지 힘 내주세요.
서울 49석
- 강북 -
용산 : 초박빙. 민주당이 약간 열세인 느낌.
광진을 : 고민정이 근소하게 앞서있는 느낌. 과거보다 좁혀진 느낌. 광진을에 연고자가 있는 지지자들의 설득 작업 필요함.
- 서남권 -
양천갑 : 황희가 근소하게 앞서는 느낌. 초박빙.
동작을 : 박빙 우세. 하지만 광진을만큼은 초박빙은 아님. 나경원이 비호감도 때문에 치고 올라오는데 한계가 있어보임.
- 강남 벨트 -
서초갑 : 이정근 후보가 밀림.
서초을 : 박경미 후보가 바짝 상승은 하고 있지만 아직은 열세인 느낌. 뚜껑 열어봐야.
강남갑 : 김성곤 후보가 쫓아가고 있으나 아직은 박빙 열세.
강남을 : 전현희 후보가 초박빙 상태에서 약간 열세인 느낌.
강남병 : 김한규 후보가 굉장히 열세일 것으로 예상했는데 스타성이 있고 캠페인을 열심히해서 바짝 뒤쫓고는 있어 보임. 이변이 있을 수도 있지만 아직은 좀 열세인 느낌.
송파갑 : 조재희도 약간 뒤쳐져서 김웅을 쫓는 느낌.
송파을 : 최재성이 소폭 리드하면서 초박빙 상태.
송파병 : 남인순이 앞서는 느낌. 초박빙은 아니고 박빙 우세.
강동갑 : 최대 박빙 지역. 원래 민주당이 강세였던 지역은 아님. 초박빙 상태에서 진선미가 조금 앞서는데 장담할 수 없을만큼 근소한 차이로 보임.
강동을 : 이해식이 상당히 앞서고 있음.
현재 가장 신경을 써야 할 지역은 고민정의 광진을. 연고자 찾아서 연락 돌려야 함.
그 다음 밀리는 지역보다 1~2% 앞서는 지역에서 굳히기가 필요한데 최재성, 진선미, 이수진, 황희 지역.
경기 59석
분당갑 - 김병관 초접전 상태에서 약간 밀리는 느낌. 김은혜가 종부세 프레임으로 계속 치고 올라옴. 추세상 김은혜가 앞서는 느낌이 있음. 이 지역도 연고자 찾아 적극적인 설득 작업 필요.
분당을 - 최근 흐름을 보면 김병욱이 좀 더 앞서있는 느낌. 그럼에도 불구하고 분당갑에서 김병관이 고전을 하고 있어서 영향을 받을 수 있음. 원래 분당은 보수의 아성으로 굉장히 어려운 지역.
평택갑 - 초박빙
평택을 - 초박빙. 평택도 연고자 찾아서 연락 돌려야 함. 평택은 갑을 모두 1~2% 격차로 이기거나 질듯. 딱 붙어있음.
동두천연천 - 초박빙 열세. 1~2% 밀리는 느낌.
고양갑 - D-6 시점에서 보면 심상정이 전화면접조사에선 상당히 이김. 하지만 ARS에선 그렇지 않음. 그 얘긴 전체적인 분위기는 심상정이 좋아도, 적극투표층에선 그만큼 강하지 않을 수 있다는 의미. 현재 흐름으로는 문명순, 이경환이 ARS에서 붙는 느낌. 심상정이 조금 밀리는 느낌. 예단을 할 순 없으나, 심상정이 이긴다면 전화면접조사가 더 맞았던 거고. 문명순이 이기면 ARS가 조사가 더 근접했던 것으로 볼 수 있음. 여튼 초박빙 지역으로 보여짐. 민주, 정의, 미통 세 후보 중 누구라도 당선되도 안 이상한 상황.
고양정 - 이용우 vs 김현아. 이용우 초박빙 상태에서 좀 우위에 있긴 하지만, 캠페인이 좀 밀림. 초반에는 10%이상 리드하는 분위기였지만 현재는 그정도 차이가 아님. 그래도 근소하게나마 앞서있는 느낌. 끝까지 지켜봐야함.
의왕과천 - 이소영이 근소하게 앞서고 있음. 하지만 투표율 자체가 과천이 높기 때문에 끝까지 긴장하고 봐야 함.
남양주병 - 김용민vs주광덕 초박빙 상태. 김용민이 한 발 앞서 있지만 깻잎 한 장 차이. 원래 보수세가 강한 지역. 연고자 많이 찾아서 연락 돌려야 함.
용인갑 - 초박빙 상태. 오세영 후보가 1~2% 열세에서 쫓아가는 느낌.
용인병 - 정춘숙. 보수세가 강한 지역인데 최근 정춘숙 후보가 캠페인을 굉장히 잘 함. 그래서 딱 붙음. 누가 이길지 모르겠음. 뚜껑 까봐야 알 수 있을만큼 붙었음. 막판 역전을 할 수 있도록 연고자 찾아 연락 돌려야 함.
용인정 - 이탄희 후보가 박빙 우세. 치고 올라옴.
이천 - 김용진. 초박빙. 딱 붙어 있음.
안성 - 이규민. 상대가 김학용으로 센 후보인데 이규민이 굉장히 선전했음. 초박빙 상태. 우열을 가릴 수 없음.
화성갑 - 송옥주. 박빙 상태.
포천·가평 - 이철휘가 조금 앞서다 최근 붙음. 초박빙 상태.
여주·양평 - 최재관. 초박빙 상태.
인천 13석
통합당에서 인천 공천 개판쳐서 굉장히 고전 중.
또 충청출신의 사람들이 많이 사는데 최근 충청도에서 대통령 지지율이 좋음.
그 민심이 인천에서도 확산됨. 그러면서 인천이 아주 잘하면 사실 모든 지역이 이길 수도 있는 상황.
연수을 - 정일영이 많이 올라왔지만 초박빙 상태에서 민경욱이 조금 앞서고 있음.
중구강화옹진 - 조택상 초박빙 우세. 하지만 어르신들이 많이 살아 투표율에 따라 결과가 바뀔 수도.
동구·미추훌 - 아주 우세한 것은 아니지만 3~5% 차이로 남영희 후보가 앞서가는 느낌.
대전 7석
민주당 현역이 4명인데 재선 안정적. 그외 구도심 3지역.
동구 - 장철민이 조금 앞서는 느낌. 박빙 우세.
중구 - 황운하 박빙.
대덕 - 박빙인데 박영순 후보가 조금 앞서는 느낌.
4석은 확실히 지키고, 동구도 가능성 있어보이고, 중구-대덕 2군데 결과를 지켜봐야 할듯. 전체적으로 대전 흐름은 좋음.
충북 8석
청주 4지역은 모두 민주당이 앞서있는 느낌. 그외 나머지 4개
충주 - 김경욱, 오차범위 내에서 열세인 느낌.
제천단양 - 이후삼, 오차범위 내에서 열세인 느낌.
보은·옥천·영동·괴산 - 곽상언, 박빙 열세인 느낌.
증평·진천·음성군 - 나머지 3개 지역보다 해볼만한 지역. 박빙 상태에서 임호선 후보가 상승세.
객관적으로 4:4 느낌에 이변이 있다면 증평진천음성군에서 한 곳 더 이길 수 있을듯.
충남·세종 13석
천안갑 - 경합. 이전까지는 미통당이 독식했던 지역.
공주·부여·청양 - 박수현이 정진석을 꾸준히 5%정도 리드하는 느낌. 박수현이 될 것 같음.
보령·서천 - 나소열 후보는 서천군수 출신. 김태음은 보령출신. 인구는 보령이 더 많음. 그래서 어려운 게임인데 초박빙 상황.
아산갑 - 초박빙. 최근 복기왕이 밀리다 약간 우위에 서는 느낌. 그러나 끝까지 가봐야 함.
홍성·예산 - 김학민 열세.
서산·태안 - 조한기 초박빙. 딱 붙어있음.
논산·계룡·금산 - 김종민 박빙 우세 느낌.
당진 - 어기구 박빙 우세 느낌.
전북·전남·광주 28석
군산 - 초박빙에서 신영대가 조금 치고 나가는 느낌.
남원임실순창 - 이용래가 좀 뒤쳐지고 무소속 이용호가 좀 앞서는 느낌.
목포 - 김원이와 박지원이 초박빙으로 갈 수도 있음. 끝까지 지켜봐야.
강원 8석
원주 갑-을은 안정적 우세. 나머지 6곳이 초박빙 상태.
춘천·철원·화천·양구갑 - 허영이 김진태에 좀 더 우세한 느낌.
춘천·철원·화천·양구을 - 정만호가 조금 우세한 느낌.
강릉 - 김경수vs권성동 초박빙 상태. 누가 이길지 아무도 모름.
속초·인제·고성·양양 - 이동기. 초박빙 상태.
홍천·횡성·영월·평창 - 민주당 사람이 무소속으로 나가 민주당 표가 갈라져있음. 현재 초박빙 상태.
동해·태백·삼척·정선 - 김동완 박빙 열세.
원주갑을, 춘천갑을 최소 4곳은 이길 것 같은 느낌.
제주 3석
제주갑 - 민주당 사람이 탈당해서 무소속 출마함. 그래서 송재호vs장성철 오차범위내 박빙 느낌. 이외 제주을과 서귀포는 안정적.
★TK,PK는 언급 안하는 곳이 미통당 우세
대구·경북 - 25석
경합 지역이 거의 없음. 다 미래통합당 우세.
대구경북은 반대로 해볼만한 지역만 거론.
대구 수성갑 - 희망을 좀 섞어서 김부겸이 아슬아슬하게 될 거라고 생각함.
경북 구미을 - 김현권 후보가 오차범위 내에서 지고 있음. 그래도 열기가 좋아서 해볼만 함.
경북 포항 남.울릉 - 허대만 상승세. 상당히 치고 올라감. 오차범위 내 싸움 중.
부산 - 18석
14~15개가 경합 지역. 이게 아예 엎을 수 있는 수준인지 아닌지가 관건.
부산에 대한 판세가 보는 사람마다 다름.
굉장히 비관적으로 보는 사람은 2~3석밖에 못건진다고 함.
반명 부산시당은 내심 8~10석까지도 기대하고 있음.
가장 안정적인 우위를 점하고 있는 지역은 딱 2군데. 북강서갑 전재수, 사하갑 최인호.
그 외 해볼만한 지역
북강서을 - 최지은. 커리어가 좋아 소구력이 있고 최근 상승세 타는 느낌.
사상구 - 배재정도 흐름이 좋음. 비공표조사에서 장제원에 앞서있는 결과가 꾸준히 나온다는 소리가 들림.
중구·영도 - 초박빙 상태에서 김비오 후보가 박빙 우세라는 평가가 있음.
부산진갑 - 김영춘vs서병수. 초박빙 상황으로 들어섬. 서병수가 밀리다가 최근 쫓아옴.
남구을 - 박재호vs이언주. 초박빙 상황. 끝까지 가봐야 앎.
사하을 - 이상호vs조경태. 최근 흐름은 이상호가 조금 치고 나가는 느낌이지만 조경태가 만만치 않음.
해운대구을 - 윤준호 후보. 초박빙 상태.
연제구 - 김해영이 밀린다는 평가가 많았는데, 최근들어 김해영이 쫓아가 거의 초박빙 상태.
남갑 - 강준석., 박빙 상태.
동래 - 박성현. 박빙 상태.
기장 - 최택용. 박빙으로 들어갔다는 얘기가 들림.
보는 각도에 따라 미니멈 2석부터 많게는 9석까지도 바라볼 수 있는..... 아무도 모르는 상황.
경남 - 16석
김해 갑-을은 확실한 우위. 창원진해의 황기철 후보도 앞서가는 느낌. 최소 3석은 이길 것 같음.
그외 가능해보이는 지역.
양산을 - 김두관. 초박빙. 끝까지 지켜봐야.
양산갑 - 이재영. 기존의 격차보단 확실히 줄어듦. 하지만 아직 박빙 열세.
거제 - 문상모가 좀 뒤쳐지다 최근 다 따라잡은 느낌. 박빙. 여기도 까봐야 앎.
마산회원 - 하귀남. 많이 떨어져서 동정론도 있고. 어떻게 될지 지켜봐야 함.
울산 - 6석
북구 - 현역 이상헌. 완전 초박빙 상태. 누가 될지 아무도 모름.
울주 - 김영문. 오차범위 내로 들어섰다는 평가.
동구 - 민주당 김태선과 현역 민중당 김종훈이 표가 갈려서 미통당이 어부지리할 가능성이 상당함.
: 부울경은 과연 문재인 바람이 클지 견제 심리가 클지 내일 까봐야 앎.
지금 현 시각까지의 판세. 내일 고령층과 보수층이 얼마나 결집하냐에 따라 이 상태에서
통합당이 전국적으로 10~20곳을 더 가져갈수도 있음.
행복회로 돌리지말고 끝까지 투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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