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한*마*음*산*악*회 (knhan)
 
 
 
카페 게시글
▶산행기 1275봉에서 바라본 설악골의 장관
곰망쥐 추천 0 조회 381 09.07.08 20:37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09.07.09 09:04

    첫댓글 함께하지 못한것이 두고두고 후회가 될것 같습니다. 나중에 혼자라도 가보고싶습니다. 상당한 고생이 있었구먼요. 대단들 하십니다.

  • 09.07.09 10:03

    드디어 성철어머님이 올리셨구나 했는데 길환어머니 역시 조목조목 놓치지않고 글솜씨를 보여주시네요. 감사합니다. 특히나 아들 길환이에 대한 사랑이 눈과 가슴으로 느껴집니다. 그날 산행에서도 갱상도 3마디가 아닌, 나긋나긋하고 자애로운 아빠의 사랑을 유심히 바라봤습니다.

  • 09.07.09 10:06

    산행기 읽으면서 1275봉을 느껴봅니다. 고생하신만큼 멋진 추억들,.. 아름다운 공룡의 능선들을 가슴에 담아오신것같아 보기좋습니다. 멋진 산행기 감사드립니다.

  • 09.07.09 11:00

    항시 그랬듯이 산행후 회원님 모두가 가슴속에 산행기를 가지고 계시잖아요. 1등으로 올려주신 길환이 어머니가 젤로 부지런하십니다.. 그리고 산행내내의 설레임과 마음 조림이 조화된 산행기 잘 읽었습니다. 그리고 자유게시판에 "설악가"를 올려봤습니다..

  • 09.07.09 12:40

    설악산 1275봉!! 함께하지 못하여 너무도 아쉽습니다. 고수님들의 산행담. 자긍과, 성찰과, 건강과, 배려와 사랑, 행복이 가득 담긴 산행기에서 간접 체험하는데도 행복합니다....

  • 09.07.09 13:57

    "이런 좋은 경치를 영원히, 건강하게 오래오래 볼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램"을 마음속에 새기며 그날의 황홀했던 느낌을 산행기로 다시 대하니 가슴이 벅차 오릅니다. 멋지게 묘사된 설악골과 1275봉 잘읽었습니다.

  • 09.07.09 14:38

    산행기 너무 잘 읽었어요. 어찌나 기억력이좋으신지. 그러니 길환이 같은 훌륭한 자식을 두었나봐요. 영원히 잊지 못할 1275봉입니다. 대장님과 회장님 아니면 저희 부부는 못가 볼 곳이예요. 진짜 산행보람을 느꼈어요.

  • 09.07.09 19:47

    길환이 어머님! 생동감 있는 산행기 잘 읽었어요. 힘든 산행을 하면서도 어쩜 그렇게 잘 기억하셨어요? 지금도 온갖 형상을 한 설악산의 봉우리들이 보이는 듯 합니다. 오늘 하루종일 비가 내리는 가운데, 춘천 출장을 다녀와서 이제서야 카페에 들어오니 반가운 산행기가 있네요. 감사하는 마음으로 멋진 산행기 잘 읽었습니다.

  • 09.07.10 11:41

    사진보다 산행기에 댓글이 많이 달리는 걸 보면 있는 그대로를 보여 주는 사진보다는 마음을 표현하는 글에 감동을 많이 받는 것 같습니다. 코스를 선정하고 배낭을 꾸릴때의 설레임과,등반행위에서 오는 육체적인 자극, 고도에 따른 신기로운 심리적 감각, 기술응용과 가이드에서 오는 만족감, 최고도의 육체적 인내끝에 마음을 풀고 휴식할때의 편안함, 계곡에서의 올려다보는 경치와 정상에서의 내려다보는 조망, 사진을 올리고 느끼는 만족감 등에 매료 되어 또 설악을 생각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점심먹었던 장소가 몇일 동안 생각납니다. 산행기 잘읽었습니다.

  • 09.09.14 11:48

    항상 산행은 산행 후기가 있어 더욱 빛이납니다.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