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성동교회 이병석 목사의 성경주제별 설교
성경 주제별(53):우리에게 향하신 주님의 뜻을 찾읍시다
로마서 12:1~2
1.주님이 하나님의 뜻을 완전히(perfect / complete) 이루심으로 우리의 구원이 되었다.
"이에 내가 말하기를 하나님이여 보시옵소서 두루마리 책에 나를 가리켜
기록된 것과 같이 하나님의 뜻을 행하러 왔나이다 하셨느니라"(히 10:7)
"아버지께서 내게 하라고 주신 일을 내가 이루어
아버지를 이 세상에서 영화롭게 하였사오니"(요 17:4)
➀주님이 하나님의 뜻을 완전히 이루셨다. - 그것이 우리의 구원
○구약에 예언 되어 있는 모든 것을 이루셨다.(두루마리 책에 나를 가리켜 기록된 것과 같이)
- 태어남, 삶, 공생애, 죽으심, 부활하심, 승천하심, 재림하실 것.
/ 죽기는 죽었는데 십자가로 죽지 않으면? 우리의 대속의 구원 죽음이 될 수 없다.
/ 죽은 자를 살리고, 불치병자들을 고쳐 주셨는데 돈을 받고 고쳐 주는 의료행위를 했다면?
(이런 사람들에게 돈을 받고 치유를 해 준다면 얼마를 받아야 될까?)
○아버지께서 하라고 주신 일을 내가 이루어서 - 아버지를 영화롭게 했다.
- 아버지를 영화롭게 하라고 주신 능력, 권세,......
- 아버지께서 주님에게 하라고 주신 일들-하나님이 주님에게 맡기고 지시하신 모든 일들..
○이것이 주님과 우리에게 그대로 적용되어져야 한다...
- 주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은혜들(능력, 권세, 부, 건강, 저위, 명성, 지혜, 지식, 직장...)
/ 이것을 가지고 주님을 영화롭게 하는 도구로 만들어야 한다.
(주님의 몸인 교회, 주님의 이름, 복음......)
Vs 자기를 영화롭게 하는 도구로 만드는 자들!!! (솔로몬, 거짓선지자들, 아합, 헤롯.....)
- 주님이 나에게 하라고 주신 일들?.....(하나님은 주님에게 십자가에서 죽어라..... )
/ 하나님은 계속 선지자들을 통하여 일 하실 수도 있었지만......
/ 하나님은 계속 동물의 피의 제사를 받고, 예배를 받으시면서 시간(?)을 끌 수도 있었지만...
/ 하나님은 계속 선민 이스라엘만을 위해 은혜를 주실 수도 있었지만........
Vs 성자 하나님으로 친히 오시고, 자기의 피를... , 온 인류의 구원을 위해서.....
이것이 「나에게 하라고 주신 일」이었고, 이것을 잘 감당하셨다....
2.우리에게 향하신 주님의 뜻을 찾아야 하는 이유?
➀우리의 생명, 삶이 주님의 십자가 죽으심으로 얻어진 것이기 때문.
○십자가 구원을 믿고 고백하는 사람은 나의 생명이 나의 것이 아니라 주님의 것이다는 고백.
- 나의 존재가 주님으로부터 이기 때문에 주님의 뜻을 따라 살아야 한다...
- 주님의 구원은 주님의 입장에서 돌아보고 또 나의 입장에서도 돌아 보아야 한다...
/ 출애굽시키는 하나님의 입장 Vs 출애굽하는 백성들의 입장
/ 치유를 시키는 하나님의 입장 Vs 치유를 받는 사람의 입장
⇨ 거라사의 광인 치유에서 주님의 말씀과 순종하는 광인
“그가 가서 예수께서 자기에게 어떻게 큰 일 행하셨는지를
데가볼리에 전파하니 모든 사람이 놀랍게 여기더라” (막 5:20)
➁성도는 이 땅에서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야 되는 사명을 받고 명령을 받았다.
"나라가 임하시오며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마 6:10)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를 누구를 통하여?.....
- 1차적으로 하나님은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하나님의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지게 하셨다.
“예수께서 신 포도주를 받으신 후에 이르시되 다 이루었다 하시고
머리를 숙이니 영혼이 떠나가시니라” (요 19:30)
- 2차적으로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는
먼저 구원시킨(구원받은) 성도들을 통하여 이루어지길 원하신다.
/ 하나님이 우리를 구원하시고 새사람으로 만드신 이유?
"우리는 그가 만드신 바라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선한 일을 위하여 지으심을 받은 자니
이 일은 하나님이 전에 예비하사 우리로 그 가운데서 행하게 하려 하심이니라“(엡 2:10)
! 「우리는 그가 만들었다?」
◇그리스도를 통한 새로운 창조를 받았다.(옛 사람은 죽고 새 사람으로...)
◇예수 안에서 선한 일을 위하여...
/ 사도 바울의 고백
"내게 와 곁에 서서 말하되 형제 사울아 다시 보라 하거늘 즉시 그를 쳐다보았노라(13)
그가 또 이르되 우리 조상들의 하나님이 너를 택하여 너로 하여금 자기 뜻을 알게 하시며
그 의인을 보게 하시고 그 입에서 나오는 음성을 듣게 하셨으니”(행 22:14)
! 하나님은 사도 바울 그 한 사람을 구원하시기 위해서 부른 것이 아니다...
(그도 구원하시지만 그를 통한 하나님의 일을 위해서다)
! 성도는 나를 통한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를 잘 알아야 한다.
“베드로에게 역사하사 그를 할례자의 사도로 삼으신 이가
또한 내게 역사하사 나를 이방인의 사도로 삼으셨느니라” (갈 2:8)
“내가 이방인인 너희에게 말하노라 내가 이방인의 사도인 만큼
내 직분을 영광스럽게 여기노니” (롬 11:13)
○주님께서 나를 구원하여 주시고, 은혜 주신 분명한 이유가 있다.(나를 향한....)
“내가 이미 얻었다 함도 아니요 온전히 이루었다 함도 아니라
오직 내가 그리스도 예수께 잡힌 바 된 그것을 잡으려고 달려가노라” (빌 3:12)
- 예수님이 왜 우리를 잡아 놓았는가?(왜 잡힌바 되었는가?)
➂주님의 뜻을 선하게 이루어 가는 사람들.
○모세는 주님의 선하신 뜻으로 잡혔고 그 선하신 뜻을 이루어간다.
- 광야에서 두 번의 하나님이 리셋 계획을 설득(?) 하면서 포기하지 않고...
출32장의 금송하지 사건 때, 민14장의 10명의 정탐군 보고와 백성들의 원망 때,
(하나님이 포기할려고 한 것을 모세가 포기하지 않았다....)
○예레미야 선지자!
- 당시의 제사장들처럼 살 수도 있었지만....... (아나돗의 제사장 힐기야의 아들)
- 말하지 않고 가만히 있으면 고난을 당하지 않을 것인데....
“내가 다시는 여호와를 선포하지 아니하며 그의 이름으로 말하지 아니하리라 하면
나의 마음이 불붙는 것 같아서 골수에 사무치니 답답하여 견딜 수 없나이다”(렘 20:9)
○에스더
“이 때에 네가 만일 잠잠하여 말이 없으면 유다인은 다른 데로 말미암아 놓임과
구원을 얻으려니와 너와 네 아버지 집은 멸망하리라 네가 왕후의 자리를
얻은 것이 이 때를 위함이 아닌지 누가 알겠느냐” (에 4:14)
☞나의 물질을(건강, 세상 직위, 명예, 재능, 교회직분, 권력 권세.....) 통한 주님의 선한 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