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제피로스c/c에서 열린 김영주 여자오픈에서 특급 슈퍼루키 유소연
프로는 프로데뷔 개막전을 우승으로 장식하고 또한 와이어 투 와이어로 우
승 함으로서 슈퍼루키임을 유감없이 과시했다...첫째날은 -4언더파 1위로
상쾌하게 치고나가며 둘째날도 상승세를 타면서 2타를 줄여 6언더파로 여
전히 선두 김보배 프로를 4타차로 앞서나갔다 마지막날은 1타를 잃어지만
우승 하는데는 아무런 지장없이 -5언더파 211타로 감격에 프로데뷔 첫우승
컵을 들어올렸다.우승을 축하하며 어렵고 떨리고 두려운 승부의 세계에 도
전한 유소연프로 힘들고 먼 여정속에서 오늘에 우승컵이 미래에 커다란꿈에
초심이 되길 기대하며서... 최종성적 -5언더파 211타로 프로데뷔 첫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