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족했지만 동창회장을 맡은지 어느덧 4년의 세월이 흘렀네요..
그간 동분서주 바쁘게 살면서도 동창회의 발전과 화합을 위해 애써준 회원여러분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또한 옆에서 묵묵히 애써준 서성추, 이병훈, 김영대, 이광세등 전회장,
총무로서 고생한 김은숙, 박봉희
또한 카페지기 정성한, 통신요원 라경옥 회원등 에게도 감사를 드립니다.
며칠후면 48년을 맞는 중년의 나이! 지난 세월 항상 최선을 다했으며 앞으로도 최선을 다해야 할 나이!
때로는 인생의 무상함을 느끼는 나이일수도 있지만 그래도 하루하루 즐겁고 여유로운 마음으로 살아봅시다.
이제 금년도 5일정도 남았네요. 남은 한해 마무리 잘하시구요...
희망찬 임진년 새해 ! 내년에는 대박.행운. 건강이 함께하는 한해 되시길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차기 8회 동창회 김용수 회장에게 힘을 실어줍시다.
탁월한 리더쉽을 바탕으로 동창회 발전과 화합으로 거듭나는 8회를 기대해보며
다시한 번 저를 도와준 모든 회원분들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2011. 12. 26
조주연 배상
첫댓글 고생하고 수고했네, 친구!
직책을 맡다가 그만 두면 왠지 허전하고 속이 시원할꺼야~~직책을 그만두더라도 후임회장을 내일처럼 도와줘야 된다고 생각혀~~신구가 합치면 더 원할하게 돌아가지 않을까 사료된다~~수고했다~~~
바쁜 일과속에서도 묵묵히 최선을 다한 주연에게 그저 감사하고 고맙다는 인사 전하고 싶네.싶지않은 직책을 4년씩이나 맡아서 애써준 친구.그대가 있어 8회 동창회의 앞날도 밝아 보입니다.내년에는 흑룡띠라고 하는데 우리 동창들도 흑룡처럼 힘차게 살아 갑시다.
그간 어깨가 많이 무거웠구나~ 주연이의 그런 마음이 용수한테 힘이 될테니 ~~ 용수는 날개를 단 격이네...
문자오면 얼릉 답장 꼭~~~옥 보내고~...., 모이자 하면 재빨리 뛰어가면 되겠니?!!!
제대로 도움도 못줘 정말 미안하이. 앞으로는 최대한 시간 내도록 노력하겠네.. 정말 고생했네...
초등학교 친구를 만나면 초딩이되고.고등학교 친구를 만나면 그 옛날 고등학생시절이 생각이나네요 우리가 졸업한지도 어언30년되어가고, 각자 자리들 잘지키고 있겠지.조주사 4년동안 고생했소...8회친구들 한해 마무리 잘들하시길^^.......
그동안 많은 경험쌓은거 용수에게도 한수가르쳐주고 행사땐 빠짐없이 얼굴보여 줄꺼지~ ^*^
고생 정말 많이많이했네...12년도엔 시간내서 꼭 참석잘할께~
친구들아~얼마 남지않은 한해 마무리 잘들하시고.......
4년이란 긴세월을 8회 동창을 위해 노력해온 전회장 조주연에게 고맙게 생각하네...
다가오는 2012년이 모두에게 좋은한해 되시길....
이제사 봤네~~ 정말 정말 수고 많았어~~편안한 맘으로 동창회에 나올 수 있을 것 같다~~축하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