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제주 조천 고관사... 대불 개 금 작업을 마치면서.......

[초발심]

표면 마름질 작업및  옻칠 작업... 친 누님과 같이... 누님역시  문화재 복원사.... 피는 못속엽....

법당이  돔 형식이며,,  내부 3층 법당 안    높이 5미터 ..좌불  아미타불  입니다 이 사찰은  정통 조계종 

법화정사   회주   ...도림 큰스님 이시며,,   주지스님은  경태스님.. 

경태 스님은  가까이  금곡  출신 입니다  그분  조카가  금산에서  키큰 작은숲 이였나?? 암튼 카페를 운영합니다

몇번  스님 하고 같이 갔는데  카페 이름이 기억이 가물가물....

밖에서 찍은  형태

형재가 5남 1녀 이며   제일 큰누님입니다    아들 다섯에  딸 하나..

큰형은 출가  현재   해인사  선방  방장으로 계시며  둘째형은 중국 이호에서 사업  바로밑에 동생하고 같이....

막내 동생은  속리산  법주사  출가  현재 강원 4학년 이며  내년에..   미국 엘 에이  조계종  사찰에   유학겸 부전으로 갈 계획 이라는군요,,,

염화 미소...부처님에  입술은  즉    약간의 미소를 띄우는 형태 인데 .   초심 시절    수정을  천번을 핸적도 있었죠..

에고... 지금이사 붓질 한 선이면  끝나지만,,,

작업을 마치면서...착칵.

이층 법당내부에 있는  신중 탱화 물론  작년에 저가  마친 작품 입니다... 

표면에 미세한 먼지가 있으면 다시  금을 벗겨 내고  옻칠하여  두번 더 순금을 입히는 과정입니다

[초발심]

하하 꿈이룸님 몇년전 저하고 같이 거창 연수사에서 개금 작업 했던적 기억 나시나요.. 그때참 조았어엽...

[꿈이룸]

아하! 연수사.와그리생각이안나는지.개금불사도 하고 맛있는 무우 많이 뽑아와서 그해 겨울 물김치 원없이 묵었다.

[소나무]

대단한 일을 하시는군요...우리는 가까이 가기도 두려운데..먼곳에서 절만 열심히 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