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6일의 마지막날 천문산에 오릅니다. 장가계의 혼 이라고 하는 산 이라더군요.
케이블카가 편도 7km가 넘습니다. 민간인 주택 지붕위로 시내에서 부터 천문산 까지 운행이 되는데.
우리나라 같으면 어림없는데..공산당이 하는 일이라서 못하는게 없다고 설명을 하더군요.
케이블 타러 가는 건물안에 국화석이 이채롭습니다.
완전한 자연석으로 꽃이 양각되어 있는게 수억원을 호가할만큼 가치가 있었답니다.

케이블카를 타고 가면서 천문산 풍경을 담아 봅니다. 이번여행길이 우리에겐 날씨가 행운이라고 하더군요.
이곳 장가계는 1년중 200일은 안개가 끼고 100일은 비가오고 50일만 날이 맑다고 하는데 4박6일 내내 날씨가 맑은편 이었읍니다.
여행을 할려면 11월초가 가장 날이 좋다고 하는군요...

정말 무어라 표현이 어려울 만큼 웅장한 산세에 압도 되었답니다.

보이는 동굴이 천문동 이라고 천계를 올라가는 곳이라고 표현이 되어 있더군요.

천문산 정상에서 귀곡잔도 입구에 붉은 깃발들은 액운을 쫏아준다고 믿으며 소원들을 써서 달아 놓았더군요


천길 낭더러지 위에 어떻게 길을 놓았을까. 이것도 불가사의 중에 한곳 같았읍니다.
예전엔 나무 판자를 이용했는데 이제는 세면트로 길을 만들었더군요.

이곳을 만들면서 죄수들을 이용했다고 하더군요.. 공사를 마치면 죄를 사면해 준다고 하여서 다리를 만들엇 다고 하더군요.
수많은 사람들이 죽었다고 합니다.



귀곡잔도를 걸의 면서 펼쳐보이는 풍경은 가희 절경 그자체 입니다.







귀곡잔도를 지나서 천문산사에 도착을 해봅니다.




우리나라 사찰들은 산정상에는 없는것으로 아는데 천문산 정상에 사찰이 있더군요.
규묘와 웅장함과 화려함은 극치를 이루지만 은은하고 고고한 멋은 보이지 않았답니다.
건축물도 세면트 로 만든곳에 색채만 요한하게 했읍니다.


케이블을 타고서 중간 정착지로 내려가서 버스를 이용해서 천문동 까지 이동을 하러 갑니다.

케이블카를 중간에 내려서 버스로 99고개 길을 올라와서 천문동 입구에서 아래를 내려다 보는 풍경입니다.

심장이 약한 사람은 버스를 타고 저 길을 올라오기가 어렵겠읍니다.

천문동 예전에 러시아 비행사가 이곳을 경비행기를 편대를 이루어 통과를 한후에 세계적으로 알려지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저곳까지 가는 계단이 999개 랍니다. 마지막 한개를 딛으면 천상으로 간다고 해서 999개만 설치했다고 하더군요.

천문산 천문동을 마지막으로 장사로 이동을 해서 귀향길에 오릅니다.
타오가 우리나라에서 환경산행을 하면서 한국사람들의 기초질서 의식이 약하다고 불평을 많이 했는데..
중국에 비하면 그래도 한참 나은 사람들 이라는것에 위안을 받고서 돌아왔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