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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조건 아이 편만 들면 안됩니다]
"엄마들의 자녀교육" - 삼일교회 '전병욱 insight' -(www.samilchurch.com)
하루는 학교에서 돌아온 아들이 울먹이며 엄마에게 달려와 말했다.
"엄...엄마! 나 오늘 학교에서 내가 하지도 않은 일로 선생님께 혼났어"
이 말을 들은 엄마는 화가 나서 말했다. "뭐라구? 엄마가 당장 내일 학교로 찾아가 선생님을 좀 뵈야 겠구나. 그런데 네가 하지도 않은 일이 뭐였니?" 그러자 그 아이는 여전히 울먹이며 말했다. "응...숙제."
◈ [빈대의 집념]
"가끔 정주영 회장이 생각나네요."
1933년 18세의 젊은 정주영은 인천 부두에서 막노동을 하던 때였다. 그곳 노동자 합숙소는 빈대천지였다. 몸이 지칠 대로 지쳐 잠을 자야 했으나, 빈대들의 습격으로 도저히 잠을 이룰 수 없었다. 할 수 없이 밥상 위에 올라가 잠을 잤으나, 얼마 후 기어 올라와 다시 물어뜯었다. 미물이지만 만만찮은 놈들이었다. 정주영은 머리를 써서 물 담은 양재기에 밥상다리 4곳을 담가 놓고 잤다. 물 타고는 못 오겠지 생각했다. 그런데
빈대의 머리는 사람보다 영악했다. 얼마 후 빈대는 사람의 피를 빨기 위해 벽을 타고 천정으로 올라가 누워있는 정주영을 목표로 하여 천장에서 떨어지는 것이었다. 빈대가 목적을 이루기 위한 끊임없는 본능적 집념이 이룬 결과였다. 정주영은 그때부터 빈대의 교훈을 평생 잊지않고 사업을 할 때마다 ‘뜻이 있는 곳에 길이 있다는 빈대의 집념으로 일한 결과 한국 제일의 기업을 이루어 냈다.
◈ [황당한 아줌마 vs. 당돌한 여학생] "여자들의 전쟁"
늦은 오후, 버스 안에서의 일이다 사람이 많아 약간은 비좁았는데 무섭게 생긴 아줌마가 탔다. 그 아줌마는 버스를 탁 둘러보고는 가장 만만해 보이는 여학생의 자리로 가는 것이었다. 여학생은 모른 척 창 밖을 내다보고 있었다.
그런데 아줌마 왈 "아니, 요즘 애들은 버릇이 없어, 나이 많은 사람이 앞에 서있으면 양보를 해야되는데 좀처럼 양보를 안 한단 말이야."
그러자 학생 왈 "그럼 아줌마가 할머니예요?" 더욱 화가 난 아줌마가 소리를 지르며, "아니 이게 어른이 말씀하시는데 어디다 눈을 똥그랗게 뜨고 있어?" 그러자 우리의 당돌한 중학생이 외치는 엽기적 한마디 "그럼 아줌마는 눈을 네모로 뜰 수 있어요?!"
◈ [버릇없는 녀석을 버릇을 가르쳐야지] "초딩에게 복수한 아저씨 이야기"
가장 좋은 악기는 아주 높은 산꼭대기에서 모진 풍파를 견뎌낸 나무의 북쪽 가지를 잘라서 사용해야 재질도 단단하고 그윽한 소리도 낸다.
의학계에 크게 공헌한 '606호 페니실린'은 605번의 쓰라린 실패 뒤에 찾은 성공의 이름이다.
순도 99.9%의 정금이 나오기까지는 광산에서 캐낸 광석을 잘게 깨어 부수고, 씻고, 끓이고 수많은 고통을 겪어내야 빛나는 황금이 된다.
영국 격언에 '찬란한 바다에서는 좋은 뱃사공이 만들어지지 않는다'라는 말이 있다. 고난의 축복 속에서 세상은 찬란해져만 간다
◈ 모두가 예라고 할 때 아니오 라고 하면 웃긴 상황
어느 주일 아침 삼일 교회에는 사람들이 넘쳐나도록 모여들었다. 목사가 설교를 막 시작하려는 순간 트렌치 코트 차림의 두 사내가 교회에 들어섰다. 한 사람은 뒤쪽에 남고 다른 한 사람은 가운데께로 걸어나왔다. 이윽고 두 사람은 코트에서 기관단총을 꺼냈다. 그리고는 중앙에 나와있는 사내가 고했다. "예수를 위해 총탄을 맞을 각오가 된 사람만 자리에 남아요!" 당연한 일로 신도들은 자리를 비웠고 성가대와 몇몇 목사도 뒤따라 나갔다. 남은 사람은 순식간에 20명 정도로 줄었다. 목사는 설교단을 지키고 있었다.
사내들은 총을 치우고는 목사를 보고 점잖게 말했다. "위선자들 죄다 사라졌습니다. 이제 예배를 보시지요."
◈ [좋은 환자 됩시다] "서로 협조해야 좋은 일이 이루어집니다."
어느 날 한 부부가 미스 코리아 대회를 시청하고 있었다. 아내가 남편에게 물었다.
"자기는 내가 저 10번처럼 섹시해서 결혼했어, 아니면 저 25번처럼 청순해서 결혼했어?"
남편이 대답했다."응, 당신의 그런 유머감각에 반해서 결혼했어."
◈ 이제부터 가수 이름을 한글로 부릅시다
◈ [어느 가정] "이게 동생이냐, 원수지.." 아침형 인간
내일부터 아침형 인간이 되겠다고 동생한테 말했더니,,
동생이 하는 말,, 인간이 먼저 되라,,
◈ [수영장 매너] "들키지 맙시다."
하는데요?”라고 말했다. 이에 구조원이“그렇겠지. 하지만 너처럼 다이빙대에선 안 하잖아?”
◈ [기발한 이유들] "이런 이유가 맞나요?"
* 파도가 춤을 추는 이유는 ▲갈매기가 노래하기 때문에.
* 질문할 때 한 손만 드는 이유는 ▲두 손 다 들면 만세가 되니까.
* 일일 생활권이란. ▲차가 막혀서 어디를 가나 하루가 걸린다는 뜻.
* 콜라와 마요네즈를 섞으면. ▲버려야 한다.
* 우리나라 사람이 쇼트트랙에 강한 이유는. ▲새치기를 잘한다.
◈ 명의가 되는 첩경
Charlie Chaplin의 일화 ! 찰리 채플린은 몬테 카를로에서 열린 찰린 채플린을 닮은 사람 뽑기 대회에서 3등을 했다.
◈ [엽기적인 정육점 아저씨] "의사 흉내내네."
친구와 MT에서 쓸 고기를 사러 동네 정육점에 갔다.동네 정육점 아저씨 정말이지 재치 만점에 코믹한 아저씨였다.옷도 항상 단정하게 입었고, 깨끗한 이미지를 자랑하는 분이었다.정육점으로 들어가 삼겹살 12근을 부탁하자 조그맣게 한숨을 쉬면서 중얼거리셨다.
“음….고기가 꽤 많구먼. 고기 써는 것도 한참이겠는걸?”그러시고는 냉장고에서 큰 고기 한 덩이를 도마 위에 철퍼덕, 올려놓으셨다.
그러더니 아저씨 옆에서 도마 청소를 하시던 아주머니에게 손을 탁 내밀며 말했다. “메스!”
◈ 당신은 혹시 잘못 읽은 적이 없나요? 다만 얼굴 팔릴 뿐이다.
드라마의 영향은 대단하지요. 급훈이 "올 인"(남은 거 없이 모두 쏟아 부었다는 말)
1반의 급훈은 "당신이 주인공입니다." 그런데 다른 반의 급훈은 정말 엽기적!
2반 급훈 '나를 따르라!'
3반 급훈 '목마른 자가 우물을 판다'
4반 급훈 '포기란 배추를 셀 때만 쓰는 말이다'
5반 급훈 '큰 사발 먹고 큰 사람되자'
6반 급훈 '우주 정복' , 여기까지는 정말 무난했다.
7반 급훈은 '6반 정복' 진짜 엽기 급훈...【금연】
8반 급훈은 '밥값을 하자!'
9반 급훈은 '공부 열심히 하면 부모님이 좋아한다'
10반 급훈은 '공부 10분만 더하면 장래 니 마누라 몸매가 달라진다'
◈ 통역은 쉬운거야 "미국에서 보는 대장금"
한 여집사가 목사님께 찾아가 하소연을 했다. " 글쎄, 목사님 우리 앞집 박 집사가 내 사생활을 훤히 다 알고 있어요. 혹시 우리 집을 도청하는 게 아닐까요? " 목사님께서 다가와 귀에다 대고 이렇게 말씀 하셨다. " 제발 새벽기도 시간 때 목소리 좀 낮춰요.
나도 다 알고 있어. 당신 남편 몰래 모피코트 샀다 들킨 거. "
◈ 모욕을 지혜로 넘기는 젊음
어느 면접관이 점심식사 후의 한 면접시험에서 얼굴이 말처럼 긴 응시자에게 이런 질문을 하였다.
"여보게, 자네는 지금 마치 넋 나간 사람 같은 얼굴을 하고 있는데 얼굴이 무척 길구먼. 혹시 머저리와 바보가 어떻게 다른지 아나? "
그는 이 말을 들은 청년이 얼굴을 붉히고 화를 낼 줄 알았다. 그러나 청년은 태연하게 대답했다.
"네! 결례되는 질문을 하는 쪽이 머저리이고, 그런 말에 대답을 하는 쪽이 바보입니다." 이 기막힌 대답을 한 청년은 합격이 되었다.
◈ 신부와 유태인의 머리싸움
신부님과 유태인이 만나 식사를 하고 있었다. 신부님이 유태인을 놀리려고 "돼지고기와 닭고기를 좀 드셔보시지요" 하니 유태인이 하는 말
"신부님 결혼 피로연에서 먹기로 하지요."
◈ [심리를 이용한 준법] "헨리 4세의 혜지"
영국 국민들이 사치와 허례허식에 빠져 각종 호화 장신구를 하고 다니자, 헨리 4세는 금은보석 등 호화 장신구로 몸을 장식하는 것을 금지하는 법령을 발표했다. 그러나 효과가 전혀 없었다. 고민하던 왕이 다음과 같은 부칙을 추가로 발표하자 모두가 이 법령을 지키게 되었다.
"부칙: 단, 창녀와 소매치기는 이 법령에서 제외된다."
◈ 설교준비로 고뇌하는 목사
한 목사님께서 설교를 준비하느라고 머리를 싸매고 있는데.... 도무지 아이디어가 떠오르지 않아 앉았다 일어났다,
방을 서성이다, 물을 벌컥벌컥 마시다, 끙끙대며 고심을 하는데.... 그 광경을 사모님께서 보고는 말했다.
"여보, 뭘 그리 고심을 해요? 내가 전에 애 낳은 것에 비하면 아무 것도 아니라고요."
그러자 목사님께서 대답하기를... "모르는 소리 말어. 당신은 뱃속에 있는 아기를 끄집어냈지만 난 머리 속에 없는 것을 끄집어내야 한다구!"
◈ 낙서
신은 죽었다(니체)
니체는 죽었다(신)
그 밑에 낙서하기를.... 니네들은 죽었다(청소아줌마)
◈ 특이하게 먹고 사는 사람
◇ 이순신 스타일: “나의 미모를 적에게 알리지 마라!”
◇ 안중근 스타일: “하루라도 예쁜 척하지 않으면 온몸에 닭살이 돋는다.”
◇ 맥아더 스타일: “공주는 죽지 않는다. 다만 사라질 뿐이다.”
◇ 나폴레옹 스타일: “내 사전에 추녀는 없다.”
◇ 갈릴레이 스타일: “그래도… 그래도 나는 예쁘다.”
◈ 재미있는 간판들
서초동 도시락집('머글래 싸갈래')
성대 근처 화장품 가게('미의 비밀은 화장빨')
엽기적인 분식집: '라면군, 우동군 그리고 김밥양의 삼각관계' (부제: 찐 계란은 누구의 자식인가?)
엽기적인 뷔페('부정 부페')
엽기적인 서점('동네북')
엽기적인 분식가게('갖다줄까? 니가 올래?')
술집('심청이 술독에 빠진 날')
분식('낙지군 떡볶이양')
음식점('바비보약')
맥주집('거품퍼유')
모기한테 물렸을 때 바르는 상품('물린디')
미장원 이름('까끌래 뽀끌래')
LA 한인타운 술집('형, 어디가?')
호프집('용beer천가')
미용실('버르장머리')
책방('책빌리지')
스키용품 대여점 ('이노무스키')
숙대근처 신발가게 ('고마우신')
삼겹살집 이름 ('돈 포켓미(豚 forget me)'
치킨집 이름 ('코스닭 치킨')
강원도 정선에 있는 미용실 이름('단발령')
고기구이 전문점('692')
이천 소망교회 근처 치킨집('침이 꼴가닭')
중국집('진짜루')
화곡동 신발가게('꼬랑내')
삼겹살집 ('돈 크라이(豚 CRY)'
대전의 사진관 이름('찌꼬뽀고걸고')
삼겹살집('포크댄스')
치킨집('위풍닭닭')
속셈 학원('니들의 속셈이 무언지 궁금하다')
◈ 확실한 반장 선거 유세
어떤 반에서 반장선거를 하게 되었다. 세명의 후보들이 소견발표를 한다.
(첫번째 후보 : 모범생 김응석, 두번째 후보 : 부자집 한봉태, 세번째 후보 : 깡패 왕거리)
첫번째 후보가 말했다. "내가 반장이 되면.. 학급성적을 올리마." 엄청난 야유가 쏟아졌다.
두번째 후보가 말했다. "내가 반장이 되면.. 우리반 간식, 급식을 모두 해결해주지." 그러자 아이들은 괜찮은 조건이라며 박수를 쳤다.
그리고 반에서 제일 인기가 없는 폭력배 왕거리가 말했다. 왕거리는 어떻게 해야 반장이 될까 고민하다가.. 한마디를 던지자, 반에선 엄청난 탄성이 터져 나왔다. "내가 반장이 되면!! 전학 가준다.
◈ 지우고 다시 쓰는 생각
"빨리"의 "ㅃ"을 썼다가 지우고 "천천히"의 "ㅊ"을 썼습니다.
처음에는 빨리 해야 할일 같았지만 다시 생각 하니 천천히 하는 것이 더 좋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두려움"의 "ㄷ"을 썼다가 지우고 "평화"의 "ㅍ"을 썼습니다.
처음에는 내가 시작하려는 일이 두려웠지만 다시 생각하니 내가 성실과 친절로 일하면 누구보다 잘할 수 있을 것 같아 마음이 편안해졌습니다.
"미운" 사람의 "ㅁ"을 썼다가 지우고 "사랑"하는 사람의 "ㅅ"을 썼습니다.
처음에는 그를 미워하는 줄 알았습니다. 그러나 다시 생각하니 나는 그를 깊이 사랑하고 있습니다.
"절망"의 "ㅈ"을 썼다가 지우고 "희망"의 "ㅎ"을 썼습니다.
처음에는 이제 더 남은 것이 없는 줄 알았지만 다시 생각하니 아직도 내게는 너무나 많은 것들이 남아 있다는 사실에 놀랐습니다.
"복수"의 "ㅂ"을 썼다가 지우고 "용서"의 "ㅇ" 을 썼습니다.
처음에는 내게 있는 모든 걸 걸고 복수를 하기로 했으나 그보다는 용서가 더 아름답고 멋진 일이라는
생각이 들자 내 마음이 갑자기 기뻐졌습니다.
"불만"의 "ㅂ" 을 썼다가 지우고 "감사"의 "ㄱ"을 썼습니다.
처음에는 세상의 모든 것이 불만스러웠으나 다시 생각하니 그 안에는 보석보다 아름답게 반짝이는 것들이 셀 수 없이 많아 감사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이별"의 "ㅇ"을 썼다가 지우고 "기다림"의 "ㄱ"를 썼습니다.
처음에는 쉬운 방법인 이별을 택하려 했으나 다시 생각하니 힘들지만 기다림이 아름답다는 쪽으로 내 마음이 움직였습니다.
◈ 건강을 위해 콜라 마시지 맙시다
▶ 약 40세로, 30년의 설교 경험을 가진 자.
▶ 청년의 마음을 가지고 있으면서, 장년의 능숙함으로 일을 해내야 함.
▶ 교회의 모든 체육대회에 참여할 수 있어야 함.
▶ 병원에 입원한 모든 교인들을 방문해야 함.
▶ 최상 노방전도 기술과 멋진 찬양 음성을 가지고 있어야 함.
▶ 사무실 시설, 교회 차, 교제실 배관수리에 전문적인 지식을 가지고 있어야 함.
▶ 오전 7시~오후 10시 근무 가능한 자. (2교대 아님)
▶ 박봉임에도 불구하고 십일조, 감사헌금, 제반 헌금에 충실해야 함.
▶ 교인들에게 매일 30통 이상의 전화, 항상 사무실 대기, 교구 성도들 상담 전화 받아야 함.
▶ 한 가지 더! 물 위를 걸을 줄 알아야 함.
◈ [세상에서 가장 머리가 좋은 죄수] "세상은 심리싸움이다."
어느 초등학생이 겨울방학을 맞이하여 모든 아이들이 그러하듯 생활계획표를 짰다.
다른 애들과 별반 다를 게 없는 계획표였지만 상단에는 어디서 많이 본 듯한 엽기적인 문구가 적혀 있었다.
"이 계획표는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 외로운 개구리의 고민
외로운 개구리 한 마리가 전화상담 서비스에 전화를 해서 그의 장래에 대해 물었다.
상담전화를 받은 사람은 이렇게 말했다. “당신은 당신에 대해 모든 걸 알고 싶어하는 아름다운 소녀를 만날 것이오.” 개구리는 기뻐서 어쩔 줄 몰랐다. “와우! 정말 잘 됐네요. 그러면 파티 같은 곳에서 만나게 되나요?
“아닙니다. 생물 시간에 만나게 될 것입니다.”
◈ 자네가 먼저 시작했잖아?
일류대학을 나온 엔지니어 지망생이 한 회사의 면접시험을 봤다. 면접관이 질문을 했다. "회사에서 어떤 대우를 해주기 원합니까?"
엔지니어가 대답했다. "연봉은 1억원 이상 줬으면 합니다. 물론 스톡옵션도 있겠죠?"
그러자 면접관이 말을 이었다. "거기에 의료보험 전액 면제, 여름·겨울 5주 휴가, 퇴직 후 50% 급여 지급, 사원용 스포츠카 정도면 되겠나?"
놀란 엔지니어가 벌떡 일어서면서 말했다. "와! 그거 정말이에요?" 면접관이 대답했다. "물론 농담이지. 자네가 먼저 시작했잖아?"
◈ 논산 훈련소 주변이 깨끗한 이유?
어느 대학 도서관의 책상에 이런 문구가 써있다고 한다. "오늘 흘린 침은 내일 흘릴 눈물이다."
◈ 선입견의 함정(1)
당신이 달리기 경주를 하고 있습니다. 2등을 제쳤습니다. 그러면 당신은 몇 등?
1등이라고 말하시는 분들 생각해 보세요. 2등을 제치면 2등입니다. 우리 종종 선입견의 노예가 되곤 합니다.
◈ 선입견의 함정(2) "어디에 묻어야 하나?"
A, B, C의 세 나라가 있습니다. 어느 날 A나라에서 비행기 경주를 했습니다.
그런데 한 선수가 사고로 B와 C 나라의 경계선에 추락한 것입니다. 그럼 생존자는 어디에 묻어야 할까요?
(정답) 생존자는 묻으면 안 된답니다.
◈ 정말 이상한 궁금증
1. 제 수명은 10년에서 15년 정도 밖에 되지 않습니다. 어떤 시간이라도 당신과 따로 떨어져 있는 것은 슬픈 일입니다. 저를 사시기 전에 꼭 그것을 생각해 주세요.
2. 제가 당신이 바라는 것을 이해하기까지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3. 저를 믿어 주세요. 그것만으로 저는 행복합니다.
4. 저를 오랫동안 혼내거나, 벌로 가두지 말아 주세요. 당신에게는 일이나 취미가 있고, 친구도 있으시겠죠.
하지만, 저에게는 당신 밖에 없습니다.
5. 가끔은 저에게 말을 걸어주세요. 제가 당신의 말뜻은 이해하지 못한다 해도, 제게 말을 건네는 당신의 목소리는 알 수 있습니다.
6. 당신이 저를 함부로 다루고 있지는 않은지 가끔씩 생각해 주세요. 저는 당신의 그런 마음을 결코 잊지 않을 것입니다.
7. 저를 때리기 전에 생각해 주세요. 제게는 당신을 쉽게 상처 입힐 수 있는 날카로운 이빨이 있지만, 저는 당신을 물지 않을 것이라는 것을 말입니다.
8. 제 행동을 보고, 고집이 세다. 나쁜 녀석이다 라고 하기 전에 왜 그랬을까를 먼저 생각해 주세요. 무엇을 잘못 먹은 건 아닌지. 너무 오래 혼자 둔 건 아닌지. 나이가 들어 약해진 건 아닌지 등등
9. 제가 늙어도 돌봐 주세요. 당신과 함께 나이든 것입니다.
10. 제가 죽음이 다가올 때, 제 곁에서 지켜봐 주세요. 제가 죽어 가는 것을 보기 힘들다거나, 제가 없이 어떻게 사느냐고는 제발 말하지 말아 주세요. 그리고......그거 잊지만 말아 주세요. 제가 당신을 사랑하고 있다는 것을
◈ 새벽부흥회를 위한 몸관리 프로젝트(사랑의 교회)
"나는 혁명을 위하여 하루에 팔 굽혀 펴기를 800개 했다"(볼셰비키)
1. 저녁 9시 이후엔 절대로 영화나 TV시청을 하지 말라.
2. 피곤해도 낮잠은 금물이다. 새벽기도회 후 으레 낮잠의 유혹이 오기 마련이지만 밤잠을 일직, 달게 자기 위해 참아야 한다.
3. 7시 이후에는 저녁을 먹지 말라. 속을 비워야 새벽에 해피(Happy)하게 일어날 수 있다.
4. 근거리는 도보나 자전거를 이용하고, 원거리는 다락방별로 카풀을 이용한다. 이 안에서 나누는 은혜가 만만치 않다.
5. 잠들기 전에 반드시 가장 훌륭한 도우미이신 성령님께 의탁하라. 구체적으로 몇 시에 깨워주실 것을 간절히 기도하라. 이번 부흥회에서 주실 기적을 기대하며 잠들라. 주님은 새벽에 당신과 데이트하는 것을 이 세상 누구보다도 원하신다.
◈ 이서배의 삼일교회 금요 철야 탐방기 2003년 8월 22일 삼일교회 금요 철야를 다녀오고서…
에베소서 6장의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취하라’는 말씀에 대한 설명이 책 전체의 골격을 이루는데 전신갑주를 구성하는 ‘진리의 허리띠’‘의(義)의 흉배’‘평안·복음의 신’ 등 여섯 가지 도구들이 전 목사의 설명을 거쳐 눈앞의 생생한 영상으로 살아난다. ‘진리의 허리띠’는 ‘하나님을 향해 집중된 마음(싱글 포커스)',‘믿음의 방패’는 ‘하나님의 약속을 믿는 믿음과 믿는 자들의 팀워크’라는 식의 설명이다. 속도감 있는 전 목사의 글을 따라가면서 ‘영적인 처음’을 되돌아보게 되는 경험이 색다르다. “저는 ‘온고지신(溫故知新)’이라는 말을 좋아합니다. 새 것이 좋다고 옛 것을 모두 폐할 수는 없지요. 새벽기도 철야예배가 구세대의 유물인 것 같아도 청년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부르짖고 기도하는 것을 보면 옛 것이라 말할 수 없거든요.”
청년들만 있는 것 같지만 장년부 이상 성도도 2500여명이나 출석하는 교회, 매일 새벽기도를 1·2부로 나누어 드릴 정도로 ‘대형교회’이면서도 40년 된 낡은 건물이 불편하지 않다는 교회,‘마흔 한 살 청년’인 전병욱 목사의 모습, 모두 ‘옛 것’과 ‘새 것’이 균형을 맞추어 가는 삼일교회의 모습이었다.
◈ "찬송가 제목 적용 사례 연구"
5위: 핸드폰 허리에 차면 아저씨, 주머니에 넣으면 오빠!, 없으면 할배..
4위: 노래방에서 책을 앞에서부터 찾으면 아저씨, 뒤에서부터 찾으면 오빠!, 찾아 달라 하면 할배~
3위: 덥다고 윗단추 풀면 오빠!, 바지 걷으면 아저씨, 내복 벗으면 할배
2위: 목욕탕 거울을 보며 가슴에 힘주면 오빠!, 배에 힘주면 아저씨, 콧털 뽑으면 할배
1위: 브루스 출 때 허리 감으면 오옵빠~, 왼손 올리면 아자씨, 발 밟으면 할배~
◈ P세대가 사회를 바꾼다 .
지난해 월드컵 열기와 대통령 선거, 촛불시위를 주도했던 소위 ‘P세대’가 소비 패턴과 생활상을 변화시키고 있다. P세대란 적극적인 '참여'(Participation) 속에서 '열정'(Passion)과 '힘'(Potential Power)을 바탕으로 '패러다임의 변화'를 일으키는 세대(Paradigm shifter)라는 뜻에서 붙여진 이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