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봉산 망월사코스 산행 후기 >
망월사역 9시에 모여 서로 안부 인사를 나누고 산행을 시작하여 망월사 계곡 쪽으로
선택하여 올라간다. 도봉산답지 않게 추석 후 연휴인 대체휴일이라 그런지 등산객이
붐비지 않아 올라가는데 기다림이 없이 산행을 시작했습니다.
올라가는 중간에 등산객의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망월사에 도착하여 한숨을 돌리고 대웅전과 작은 절을 보면 기념촬영을 했습니다.
또 주변에는 절을 수리한다고 이리저리 잔재 물들을 볼 수 있었습니다.
산 중턱을 올라가자 능선에서는 시원한 바람이 불어 참 좋았고 능선은 평범한 코스라
서로 보조를 맞추면서 천천히 가면서 Y계곡으로 조금 위험한 코스로 바위의 절경을
만끽하며 멋있는 장소서 사진 촬영을 하며 자운봉정상을 행해 올라갔습니다.
자운봉의 삼거리서 헤어져 마당바위에서 보기로 하고 서로 사진을 찍어주며 마당바위서
만나 하산하였습니다.


















[Y 계곡 중간]


하산 후 남도생선구이에서 식사를 하고 친교를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오늘은 오래간만에 함께 조금 빡세게 약 4시간30분 등산의 기쁨을 누렸습니다.
그리고 함께하신 회원님 정말로 수고 많았습니다.
다음 달은 산행은 회사추계등산계획으로 휴산 합니다.
◆ 산행일시 ▶ 2015년 09월 29일(화)
◆ 모임장소 ▶ 망월사역(09:00)
◆ 산행코스 ▶ 망월사역→망월사→포대능선→Y계곡→정상→마당바위 →도봉산역
◆ 산행시간 ▶ 4시간30분
[오봉산악회 회장 올림]
첫댓글 도봉산 산행 빡세기 산행하여 수고많았습니다.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기 바라며 푹쉬십시요^^
모처럼 힘든 산행을 해서 그런지 종아리가 뻐근하네요.
충분하게 몸을 풀고 여유롭게 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