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마산합포구 진동면환승센터 시간표(2018. 11. 27일 현재)
구 마산시내 동을 지나면 옛날 면단위 행정구역이 나오는데
진동면 진북면 진전면이다
이러한 창원시 서부지역 구 마산시내를 제외한 면단위로 가는 버스는 대부분이 70번대 번호다
대부분이 마산역에서 출발하는데 때로는 창원역 등에서 출발하는 버스가 있으니
안심하고 타려면 남부버스터미널이 있는 월명광장 영남대학교 버스정류장에서 타면된다
아래 진동면 환승센터 시간표를 보면 마산역 시간도 기재가 되어있어 알기 쉽다
잘 보면 마산역에서 첫차가 5시40분에 있으므로
서울고속버스터미널에서 심야 1시버스를 타면 5시에 도착하고 천천히 걸어가면 5시40분전에 도착할 것 같다
막바로 가는 버스가 있으면 더욱 좋겠지만 없으면 모든 버스가 경유해가는 진동면환승센터로 가서
환승을 하던지 수시로 기다리고 있는 택시를 타면 된다
참고로 창원시 마산시 진해시가 합쳐져서 창원시로 통합이 되었지만
시외 고속버스터미널은 통합이 안되고 옛날 그대로 운영이 되고 있다
즉 마산시외버스터미널, 마산고속버스터미널, 마산남부버스터미널, 창원종합버스터미널, 진해버스터미널이 각각 따로 있으니
주의를 요한다
시간표상에 시내를 벗어난 종점 시간이 훨신 더 빠른 경유는
차고지에서 빈차로 종점까지 가서 시내로 오기 때문이다
이건 명백한 낭비인 것 같다 빈차로 가지말고 아침 첫시간때라 차도 밀리지 않고 정거장마다 다 서지않을 것은 뻔한 일이라
약10분 정도 시간만 일찍 일을 시작하면 가능할 것 같은데 참 아쉬운 느낌이다
예를 들면 76번 여양리 둔덕에서 첫차가 6시고 마산역에서 첫차가 8시입니다
결국 나같은 산에 갈 사람이 둔덕을 가려고 하면 5시에 고속버스터미널에서 내렸으니
3시간을 기다려야합니다
그러나 둔덕에서 6시첫차로 출발하는 버스가 빈차로 가지말고 손님을 태워서 간다고 하면
5시 조금 지나서 출발하면 될 것 같다고 한다면 기다리는 시간없이 막바로 타고가면 됩니다
그러면 같은 유류비를 가지고 적은 시간만 조금 투자하면 조그만 수입도 생길것 같고
암튼 주민, 국민 좋고 회사좋고 한 것은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여러가지 사정을 모르니 그저 내 생각일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