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본 메세지] ---------------------
오늘은 김태일의 모모에서 부지런하신 날자님의 모글후기를 컨닝했습니다.<br>
일단 사진을 쉬익 링크걸었지요...^^사진에 출처는 용평게시판이며<br>
그 사진을 김민수님글에서 다시 땡겨왔답니다...<br>
문제가 된다면 언제라도 글 수정하겠습니다...^^<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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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잠이 많은 나로서는 용평당일은 쉽지 않았다...<br>
일요일 아침 늦잠을 자버리면 한주가 그냥...가는거나 마찬가지니까...<br>
지난주와 마찬가지로 사무실에서 머슴과 밤을 샛다...<br>
집에서는 일어나기가 힘들어서 아에 밤을 새버린것이다...<br>
새벽 4시 회사후배를 데리고 가기로 해서 수서역으로 출발<br>
새벽 4시반 머슴과 나에어와 후배보더와 셋이서 출발을 했다...<br>
여주에서 가스(에어차=가스차=스타렉스=봉고)가 떨어져서 여주시내에서 <br>
충전하고 가느라 시간이 좀 걸렸다...<br>
중간 휴게실에서 아침겸점심으로 라면한그릇 뚝딱...<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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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7시부터 4시반까지 오픈한다기에 7시부터 타려구 내달렸는데 <br>
도착하니 7시반이다...<br>
서서히 사람들이 모이기 시작했다...<br>
8시가 좀 넘어서 용평레드정사에 올라섰다...<br>
머슴과 에어...^^<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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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크로스 크럽분들이 봉우리가 있는 모글이 아닌 하키스탑으로 <br>
모글을 만드신듯하다...정말 많은 고생하신듯하다...레드정상에서 하단까지...<br>
모글스키팀에서도 같이 동참하여 만들려 하였으나 일요일에 모이는바람에<br>
모글조성에 같이하지 못함이 아쉬웠다...<br>
크로스크럽분들은 정말이지 대단하신분들이다...모두가... <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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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얼어있는 모글을 보니 막상 들어가지 못하고 머뭇거린다...<br>
머슴에 무대뽀정신은 그속에서도 서너번 턴을 하고 튀어나온다...<br>
겁이 많은 난...한번 턴하면 여지없이 튀어져 나온다...<br>
한 한시간정도 타다보니 www.inski.co.kr운영자이며<br>
모모의 날자님이고 모글스키 김민수님께서 모글정상에 모글서계셨다.<br>
얼어있는 모글속으로 서너턴을 하면서 모글과 싸우고 계셨다...<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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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시가 좀 넘어서 코드블루님이 나타나셨다...<br>
역시 코드블루님에 모글을 보면 머슴과 나의 부러움을 사기에 충분했다.<br>
그부드러움...^^그 비법은 아마도 이미지스켄이 아닐까 한다...<br>
크로스크럽분들은 역시 김영무님과 윤석봉님을 비롯하여 운영자님..하며...<br>
다른 모글 크럽들에 본이 되는듯합니다...<br>
누구라 할거없이 손발(?)을 걷고 모글만드기며...점프대 만드는거며...<br>
커피 빵...정말 잘먹었습니다...<br>
정말 모든 모글리스트들이 시즌 마지막이 될지도 모르는 용평레드<br>
모글을 즐기는 모습이 다음시즌을 더욱기다리게 합니다...<br>
용평레드코스에는 반팔스키&스노보드대회가 열려있었는데...<br>
우리들은 우리들만에 모글대회를 하는듯 느껴졌답니다...<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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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에 대장이신 바람둥이님과...마님(?)이 1시정도에 오셨습니다...<br>
늘 언제나처럼...그날도 조금이라도 좋은 동영상을 만들고져<br>
모글타기보다는 카메라를 들기에 힘쓰는데 도움이 되어드리지 못함이<br>
죄송스럽습니다...<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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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에는 한 30여명정도가 모글을 타느라 골은 조금더 깊어졌고<br>
습설이 되서 힘이 많이들었습니다...<br>
아마도 감자님이라면...아침부터 끝날때까지...돌쇠마냥...<br>
꾸준하게 타셨을텐데...^^<br>
김창근님의 모글스키를 보았는데 정말 한없이 부럽기만 합니다...<br>
우리대장님이 회원들 갈키느라 촬영하느라...앞으로도 고생길이 훤합니다...^^<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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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돌아오는길에는 코드블루님댁에서 저녁식사를 했습니다...<br>
그놈의 비디오 보여준다구 해서 ...염치없이....<br>
정말 TV옆에 일본산 모글비디오가 10여개 이상있는듯 합니다...<br>
형수님 말씀이 겁나게 봅답니다...<br>
세르게이 테이프는 하두 봐서...테이프가 늘어나서인지...노이즈가 <br>
많더군요...^^<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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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코드블루님댁까지는 무사히 갔으나...집에 들어간 시간은 2시40분이였습니다....<br>
왜이렇게 늦게 들어갔는지는 안갈켜줍니다...만....<br>
아시는 분은 다아실겁니다....쩝...<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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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실에서 눈치보며 정신없이 쓰느라 무슨내용이지 저두 잘모르겠습니다...<br>
모든 분들 ....일지한번 써주세용~~~<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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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의 횡설수설이였슴돠~~~~<b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