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일 재부산 산청읍향우회 년말 송년모임을 성대하게 하였습니다.
아쉽게도 56회 동기들이 안보여 재미는 덜했었지만,
임삼섭.임종수님의 2,3차 주선으로 새벽까지 이어져 저는 무리였나 봅니다.
담날 온몸이 들수셔서 혼났습니다.^^
이번엔 참석시 1만원 참조금을 받더군요, 째째하게 ㅋㅋ. 아마도 참석자 심적부담을 생각한것 같은것 같네요 ..
연단에 연설하는분은 회장이시고 그담 젊은 연사는 브니엘 고등학교 재단 이사장이시고 서면 정근안과 원장인데.
매년 재부산청군,산청읍향우회에 많은 도움을 주시는 동문후배입니다.
이번에 부산 부암에 병원을 신축하여 내년 상반기 개업할 예정입니다.
재부산거주 산청인은 특별히 VIP회원카드를 발급드려서 우대한다니,참고하시길 ........
중간에 미숙이랑 있는 여자분이 가수 이민정님입니다.
2차까지 가서 알게되어 팬까페 회원이 되었습니다.^^.. http://cafe.daum.net/leeminjungsong
향우회 사회보는 친구가 지품초등학교 22회 졸업생이고 산청중학교 동창인 전병대군입니다.
우리 또래친구이니 56회나 마찬가지입니다.
이친구도 가수입니다...
내년엔 동기들이 많이 참석할수 있도록 재부울 회장단이 노력을 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