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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근피 (느릅나무 뿌리껍질)
효능 : 유근피는 일명 ‘코나무’ 라고 해서 비염, 축농증에 아주 흔하게 쓰이는 민간요법이다. 각종 코질환에 사용할 수 있으며 콧속의 염증을 제거하는데 도움이 된다. 위장이 약한 사람에게도 효과적이며 성질이 담백하여 부작용이 거의 없으므로 음료수 대용으로 장기간 마셔도 된다.
사용법 : 물주전자나 질그릇를 사용하여 물 1ℓ에 유근피 20g을 넣고 1시간 정도 끓이면 물이 와인 색깔로 변하게 된다. 이것을 음료수 대용으로 보관하면서 식후에 음용하면 맛이 담백하여 마시기도 편한 장점이 있다.
신이 (백목련꽃 봉오리)
효능 : 4월에 피는 백목련의 꽃봉오리를 말린 것을 ‘신이’ 라고 하는데 ‘신(辛)’은 맵고 ‘이(夷)’는 소멸시킨다는 뜻이다. 신이는 이런 성질 때문에 코점막의 염증을 가라앉혀 코막힘을 풀어주고 찬기운을 발산시키는 작용이 있어 비염, 축농증에 장기간 마실 수 있다.
사용법 : 신이에 묻어있는 먼지를 털고 깨끗이 씻어서 신이 16g과 대추 4개를 물 400cc에 넣고 질그릇에 30-40분 정도 약한 불에 달여서 반으로 줄면 1회 100cc씩 아침 저녁으로 2회 마신다. 신이에다가 코막힘을 풀어주는 파의 흰부분과 생강을 약간 넣어서 같이 달여도 좋다.
창이자 (도꼬마리씨)
효능 : “푸른 색깔을 띠고 쥐의 귀모양과 같은 씨” 라고 해서 창이자(蒼耳子) 라고 하는 도꼬마리씨는 콧속의 점막을 가라앉히는 작용이 있어서 만성비후성 비염에 효과적이다.
사용법 : 창이자 8g과 대추 4개를 물 400cc에 넣어서 질그릇에 30-40분 정도 약한 불에 달여서 반으로 줄면 100cc씩 아침 저녁으로 2회 마신다. 창이자는 약간의 독성이 있으므로 일주일 이상은 바람직하지 않다.
사과락 (수세미오이덩굴의 익은 과실의 망상 섬유)
효능 : 수세미오이는 뿌리, 잎, 줄기, 덩굴, 열매 등에 모두 축농증 치료의 성분이 있는데 그 중에서 한약재로 주로 쓰이는 부위는 익은 과실의 망상섬유이다. 만성 축농증에 농을 배출하면서 막힌 기운을 뚫어주는 작용을 한다.
사용법 : 수세미오이의 익은 과실은 부피가 크면서 가벼운데 8g과 대추 4개를 물 400cc에 넣고 30-40분 정도 약한 불에 달여서 반으로 줄면 100cc씩 아침 저녁으로 2회 마신다. 또는, 잘게 썰어서 볶은 다음 가루로 만들어 1회에 4-8g씩 물에 타서 마셔도 된다.
박하
효능: 박하는 해열, 항염증, 진통의 작용이 있으며 비염때문에 코점막이 부어 코가 답답하거나 머리가 무겁고 아플때 박하차를 마시면 막힌기운이 뚫린다. 코감기나 열감기 초기에도 좋다.
사용법 : 박하 2g을 물 300cc에 넣고 15분 정도 약한 불에 달여서 100cc 정도씩 마신다. 박하는 오래 달이면 휘발성성분이 모두 없어지므로 15분 정도 짧은 시간 동안 끓여야 한다.
어성초 (약모밀)
효능 : 어성초는 그 잎과 줄기에 특이한 독취가 있어 마치 생선비린내를 연상시켜서 어성초(魚腥草 )라고 불린다. 주로 항균, 항염증, 이뇨 작용을 하여 콧속에 염증이나 농이 있을 때, 폐질환 및 아토피에도 사용된다.
사용법 : 어성초 2g을 물 300cc에 넣고 15분 정도 약한 불에 달여서 100cc 가량을 1일 1회 마신다. 어성초는 오랜 시간 끓이면 휘발성성분이 모두 없어지므로 15분 정도의 짧은 시간 동안 끓이도록 한다.
영지
효능 : 영지는 버섯 종류가 그러한 것처럼 면역력 증강, 생체항상성의 유지와 함께 항히스타민 작용이 있다. 면역력 향상과 더불어 항알레르기에 뛰어난 한약재로 알려져 있다.
사용법 : 손가락 1개 정도의 크기로 썰은 영지 6-8g과 함께 감초 8g, 대추 8개를 물 1ℓ에 넣고 약한 불에 1시간 정도 달여서 냉장고와 같은 서늘한 곳에 보관해 두고 1일 2-3회에 걸쳐서 한번에 100cc 정도씩 복용한다. 쓴 맛을 싫어하면 꿀이나 설탕을 조금 타서 먹는다.
음식
감자
감자는 대표적인 알칼리성 식품으로서 삶든가 구어도 파괴되지 않는 비타민 C를 다량 함유하고 있으며 고기의 독을 없애주는데 고기에서 발생하는 산을 중화시키는 작용을 한다.
연근
연근은 연꽃의 알뿌리를 말하며 수렴 작용이 강하여 어혈과 염증을 풀어주는 효과가 있다. 지혈 작용도 있어서 각종 출혈증에도 좋으며 자양 작용이 있어서 자주 먹어도 무방하다.
무
무즙에는 가래나 담을 없애주는 거담 작용과 더불어 약간의 해열 작용도 있다. 코감기가 걸렸거나 가래가 넘어갈 때, 가래섞인 기침을 할 때 무와 생강을 강판에 갈아서 따뜻한 물에 설탕을 조금 타서 마시면 효과적이다. 아린 맛이 자극이 되면 이것을 약한 불에 10분 정도 끓여서 먹어도 된다.
비염에 좋은 약초 ... 아불식초, 산목련, 탱자열매, 참외꼭지
아불식초는 미나리과에 딸린 여러해살이풀로서 아불식초 도는 지혈초라 불리며 어떤지방에서는 중대가리풀이라고도 부른다. 들판의 그늘진 곳에 흔히 자생하고 있는 아불식초는 따뜻한 남쪽지방에 분포하며 이름처럼 지혈작용을 하는 약초이다.
이뇨, 해독, 소종 등의 효능이 있어서 소변이 잘 나오지 않는 증세, 신장염, 신장결석, 간염, 황달, 인후염 등을 낫게하며, 백내장이나 악성 종기에도 잘 듣는다.
아불식초는 폐의 기능 실조로 폐 경락에 풍열이 차서 생기는 모든 증상에 탁월한 효능이 있다. 그 성질이 맵고 평하기 때문에 원기를 손상하지 않고 막힌 기운을 풀어헤쳐 코의 기능을 회복시킨다. 그래서 역대 명의들은 코질환에 아불식초를 꼭 사용했던 것이다.
아불식초, 산목련꽃, 참외꼭지, 탱자열매를 닳여서 그 물를 먹으면 좋다.
간단하게 먹으려면 산목련꽃 몽우리와 아불식초를 1:1로 닳여서 먹으면 아주 효과적이다. 산목련꽃은 몸 속의 찬 기운을 몰아낸다. 콧속의 막힌 기운을 뚫어준다. 비염, 알레르기성 비염, 축농증, 풍한 두통, 풍한 치통에 쓴다.
보통 코질환에 느릅나무를가 많이 쓰는데 느릅나무가 염증 치료는 좋으나 완치를 못한다는 결점이 있다.
반면에 아불식초는 코질환 개선 뿐만 아니라 체내 면역도 올려주기 때문에 완치에는 꼭 필요한 약초이다. 문제는 채취 시기나 방법이 까다로워 많은양을 확보하지 못한다는 점이 단점이라고 할 수 있다.
그 밖에 관련된 약재(약초)로는 덜익은 탱자나무 열매(지실), 참외(첨과), 참외꼭지(과체) 등이 있다.
탱자(열매)는.... 맛은 쓰고 매우나 성질은 따뜻하다. 건위, 소화불량, 진통효과가 있고, 고환종창, 유방염, 자궁하수, 음주해독, 알레르기 치료, 콧속의 염증을 낫게한다.
참외꼭지(과체)는...성질은 차고, 쓰고, 유독하다. 구토재료의 원료이고 전신 부종과 담음(신장이 나빠 붓는 것과 몸 속의 어혈탁한 피)을 제하며,황달(간염)과 과식을 억제하며 특히 콧속의 불순물을 제독한다.
축농증에는 ... 목련꽃, 아불식초, 탱자, 참외꼭지, 금은화 각 8g씩을 준비한후 탱자는 불에 약하게 볶고 참외꼭지는 말려 가루를 낸다. 물 500cc 붓고 달여 마신다. 참외꼭지는 축농증이 심할 때 분말 하여 콧속에 0.2g 불어넣으면 노란 액이 흘러 나오면서 낫는다. 꿀과 녹두가루를 합하여 환으로 만들어 장복해도 좋다.
알레르기성 비염... 산목련꽃, 아불식초, 탱자, 참외꼭지, 금은화, 유근피, 시호, 맥문동, 오미자 각 12g씩을 준비한후 탱자와 유근피는 불에 볶고 맥문동은 심을 뺀다음 환약을 만들어 장복해도 좋다.
비염 관련 약초 : 돌복숭아가지, 둥근마, 풀동충, 뱀딸기, 벌등골나무, 아불식초, 사슴풀, 와송, 번행초, 산목련꽃 등
2013.11.03 11:51 수정됨 |신고
추천해요37
질문하기친구추가
비염은 코비한의원에서 치료받으세요
비염에는 알레르기성 비염과 만성비염이 있습니다.
알레르기성비염은 계절성비염, 만성비염은 통년성비염으로도 불립니다.
알레르기성 비염은 계절성 비염으로 겨울에서 봄으로 넘어오는
환절기에 발병되기 쉽습니다.
감기증상이 꾸준히 지속되며 맑은 콧물이 흐르고
재채기가 계속 나오게 됩니다.
비염은 콧물 , 재채기, 가려움증 및 코막힘 중 한 가지 이상의 증상을 동반하는 염증성 질환입니다.
보통 알레르기성 비염은 재채기가 동반되면서 맑은 콧물이 흐르게 됩니다.
눈이 가렵기도 하고 코가가려워서 계속 코를 비비는 경우도 많습니다.
비염은 치료시기가 정말 중요합니다.
감기증상과 다를게 없기에 사람들은 대수롭지 않게 넘어가곤 합니다.
하지만 비염을 방치하여 악화되면 후비루증후군이나 만성비염으로 발전하여
완치에 어려움을 겪게 됩니다.
기본적으로 코감기나 코막힘이 2-3주 이상 지속되면
비염을 의심하고 바로 병원을 찾아가는 것이 좋습니다.
비염의 원인으로는 유전적인 면, 꽃가루와 진드기 오염공기 등이 있겠지만,
근본적인 원인은 항체-면역체계의 이상입니다.
정상적인 사람들에게 반응이 오지 않는 자극이
면역체계에 이상이 생긴 비염 환자들에겐 자극되어
재채기나 콧물, 가려움증을 일으키는 것입니다.
보통 환자들의 경우 일시적으로 약물치료 받으면 나아질 것이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증상 치료도 물론 중요하긴 하지만,
그 보다 더 중요한 것은 발병 원인을 찾아 근본치료를 하는 것입니다.
비염이란 질병은 즉각적인 증상 호전만을 기대했다가는 효과적인 치료를 기대하기 어렵습니다.
코비한의원은
증상에 대한 치료와 근본 치료를 병행하여 많은 환자분들이 만족하고 계십니다.
다른 문의사항이 있으시면 코비한의원을 찾아 상담 후 치료를 받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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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07 13:03 |신고
추천해요0
이정옥고마워요0추천수1대표토픽없음
질문하기친구추가
비염으로 고생하시는 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이비인후과 치료에서 별 도움 받지 못하셨다면 비염 전문 한의원에 가보시는 것도 괜찮은 방법일 것입니다.
그리고 병원치료와 함께 가정에서의 관리 또한 중요하겠습니다.
비염 개선방법은 개인마다 체질, 생활환경, 식습관 등에 따라 조금씩 다르겠지만 공통적으로 개선할 수 있는 방법은 면역력을 길러주시는 것이겠습니다. 병원(한의원)치료와 함께 가정에서의 관리에도 신경써시기 바랍니다.
평소 가정에서 비염에 좋은 음식 섭취와 함께 코세척 해주시면 좋을 거 같습니다.
야구선수 박/찬/호 아시죠? 그분께서는 물죽염수 등으로 코세척해서 비염 효과 많이 보셨다고 하더라구요.
(기사 내용 일부입니다 => 비염의 고통이 얼마나 심한지는 실제 당해보지 않은 사람은 알기 어렵다. 감기에 걸린 듯 콧물이 자주 흐르는 데다 코가 막혀 있어 정신 집중이 안되고 숙면을 취하기 어렵다. 마운드에 올라 공 한개 한개에 집중해서 던져야 하는 투수에게는 부상만큼이나 까다로운 질병이다.
고질병이던 그의 비염은 지난해 봄에 완전히 낫는 듯하다가 이번에 재발했다. 당시 양의와 민간요법을 병행하며 정성을 들인 끝에 겨우 코 막힘 증상으로부터 해방돼 기뻐했다. 미국인 담당의사가 알려준 대로 비타민 A와 K 등을 매일 복용하는 한편 질 좋은 죽염을 골라서 물에 잘 개어 코에 붓는 힘든 치료까지 곁들였다.
소금물을 코에 직접 넣기가 몹시 고통스러워 수건에 적셔 조금씩 짜넣는 등 갖은 방법을 동원했다. 그렇게 죽염 치료를 한달 가량 계속하면서 비염 증상은 씻은 듯 나았고, 1년 가까이 코로 숨쉬며 재활 훈련에 전념할 수 있었다.)
비염은 완치라는 개념보다 관리라는 개념으로 접근하시기 바랍니다. 치료(수술)하였다고 해도 관리소홀하면 또다시 재발하는 경향이 많거든요.ㅠ 그렇기에 면역력 증강이 비염 개선의 열쇠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비염은 본인의 의지와 노력에 따라 좋아질 수 있습니다.
아래 내용 참조하시어서 꼭 실천하시기 바랍니다.
■ 가정에서 알아야 할 비염에 좋은 음식과 나쁜 음식, 생활습관, 민간요법 등을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1. 비염에 나쁜 음식은 어떤 것이 있을까요?
- 인스턴트식품이나 화학 물이 첨가된 조미료
- 지방 성분이 많은 고기(돼지, 닭),
- 밀가루 음식(라면, 피자), 아이스크림 등의 빙과류, 탄산음료
- 통조림 등의 색소나 방부제 첨가 음식
- 너무 차거나 덥고 매운 음식을 피하는 것이 좋다.
※ 특히 소아 비염에 피해야 할 음식
- 아이스크림 : 찬 성질때문에 위장기능의 저하와 비강내 빈혈을 유발한다.
- 라면 : 스프에 들어 있는 식품첨가물이 비강 부종을 유발한다.
- 탄산음료 : 당분으로 인한 면역력의 저하를 유발한다.
- 과자 : 식품첨가물로 인한 비강내 부종을 유발한다.
2. 비염에 도움되는 생활습관
습도를 조절해서 건조하지 않게 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코가 건조하다면 물죽염수(혹은 식염수)를 코 안쪽에 뿌려 주거나 코세척 해주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일반적인 예방법으로는 손을 깨끗이 씻는 것이 중요하며, 먼지, 피로나 스트레스, 급격한 온도 변화, 담배 연기나 매연 등의 비염 유발 요소를 피하는 것도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3. 비염에 좋은 음식은 어떤 것이 있을까요?
해조류(김, 미역), 과채류(야채, 과일) 등을 많이 섭취하며, 발효식품 등 자연적인 신토불이 식품이 좋을 것입니다.
비염에 좋은 음식(약초)로는 국산유근피, 자색구회죽염, 신이화(목련꽃봉우리), 도라지, 생강, 칡뿌리(갈근), 밭마늘 등이 있습니다.
이 중 대표적인 비염에 좋은 식품(차) 몇가지만 소개하겠습니다.
1) 국산 야생유근피(느릅나무 뿌리껍질)
- 코나무라 불리우는 유근피야 말로 비염에 좋은 음식일 것입니다. 주위 사람들 중에서도 유근피차, 유근피환 등으로 도움받으신 분들이 꽤 계시더라구요.
- 유근피는 성질이 평온하고, 독이 없는 음식이므로, 체질에 크게 상관없이 먹을 수 있는 식품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가정에서 차로 끓여드시기에는 좋을 것입니다.
한꺼번에 많이 드시는 것 보다는 적당한 농도와 양을 정하셔서 드시는 게 좋을 듯 싶네요.
차와 함께 유근피환(비염에 좋은 밭마늘, 죽염 등으로 해서 만든 식품)이나 유근피 가루 등을 함께 드시면 더욱 효용성이 있을 것입니다.
- 인산선생님께서 쓰신 신약본초라는 책을 보면 유근피는 최고의 종창약이라고도 합니다. 즉 몸속의 나쁜 균을 빨아들이는데는 유근피는 참 좋은 식품입니다.
유근피는 비염뿐아니라, 위장질환(위암, 위염 등)에 좋은 식품으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그리고 성인병(고혈압, 당뇨), 피부염(아토피성, 여드름, 습진), 혈액순환(동맥경화), 신경통, 관절염, 종기, 잇몸염증, 늑막염, 신장, 요도염, 불면증 등에도 도움되는 식품입니다.
- 서울 평/강/한/의/원/, 이/환/용 원장은 "참느릅나무 뿌리껍질인 유근피로 만든 한약을 환자들에게 처방한 결과, 알레르기성 비염과 축농증 등 각종 코질환 치료에 성과가 좋다"며 "자연을 이용하면 어떤 병이든지 효과적으로 치료할 수 있다"고 말했다.
- 그 외 유근피와 함께 비염에 좋은 식품으로는 신이화(목련꽃봉우리 말린것), 칡뿌리(갈근), 도라지, 생강, 무, 밭마늘, 오미자, 달맞이씨오일(기름) 등도 좋습니다. 이들 식품들(갈근, 도라지, 생강, 오미자, 신이화 등)과 함께 대추, 감초(대추 감초도 비염에 좋은식품이랍니다.) 등을 넣어 한꺼번에 끓여드시는 분들도 꽤 계시더라구요. 이들 식품들은 부작용이 크게 없는 편이지만 사람마다 체질이 조금씩 다르기에 처음에는 조금씩 드시다가 몸에 맞다 싶으면 차츰 양을 늘리시는 게 좋을 듯 싶습니다.(도라지, 생강, 무, 오미자, 대추, 감초 등은 폐에 좋은 식품이므로 비염에도 좋은 음식들입니다. 연근, 호박, 감자, 녹황색 야채 등도 비염에 좋은 음식이므로 가정에서 자주 드시면 좋을 것입니다. 도꼬마리로 불리는 창이자도 비염에 좋은 식품이긴 한데 독성이 있기에 꼭 법제를 하시어서 소량 드셔야 겠습니다.)
참고로, 가능한 저품질 수입산(외국산)을 사용하기 보다는 좀 비싸지만 국산을 사용하시면 효과가 더욱 좋을 것입니다. 유근피는 요즘 중국산 등이 많다고 하오니 꼼꼼하게 살피시기 바랍니다. 국산 중에서도 지리산국산유근피가 좋을 것입니다. 지리산 함양은 산야초의 고장이라 일컫을 만큼 산야초 약초가 유명한 곳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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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국산 야생신이화(목련꽃봉오리)
- 비염 등 코 건강이 좋지 않으신 분들께서는 유근피, 생강(감초) 등과 함께 꾸준하게 차로 끓여드시면 건강에 도움되겠습니다.
신이화 효능에 대해 간략하게 살펴보겠습니다.
① 몸안에 있는 차가운 기운과 풍으로 오는 코막힘, 비염, 축농증을 치료하며 콧물이 흐르며 냄새를 맡지 못하는 증상에 쓰인다.
② 두통이나 집중력이 떨어지는 증상, 오한, 발열, 전신통을 치료하며 가래가 많이 나오는 기침등에 효과가 있다.
③ 신이화차는 혈압 강하 작용을 한다.(고혈압에 좋다.)
④ 정유성분은 진통, 진정작용이 있다.
⑤ 피부진균과 포도상구균의 억제작용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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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자색구회죽염
- 죽염은 각종 알러지에도 매우 좋은 식품이므로 수시로 죽염을 침으로 녹여 먹거나, 음식물에 소금 대신 죽염분말을 이용해서 만들어 먹으면 좋습니다.. (죽염 중 자색구회죽염이 품질면에서 좋습니다.) 비염 및 축농증에 좋은 음식으로 죽염을 추천하는 이유는 각종 염증 제거에 죽염만한 식품이 잘 없다고 생각합니다.(제 친구는 고체죽염알갱이를 침으로 녹여먹으니까 축농증 가래 제거에 매우 좋다고 합니다.)
또한 비염, 축농증인 사람은 물죽염수로 코안을 세척해주면 매우 좋습니다.
물죽염수를 코안에 넣았다가 코를 풀면 되겠습니다.
그리고 성인일 경우에는 물죽염수를 탈지면에 묻혀 주무시기 전에 한쪽 콧구멍에 꽂으시고, 그 다음날은 반대편에 하시면 되겠습니다. 그냥 면봉에 묻혀 수시로 닦으셔도 되겠습니다.
아래는 죽염 활용방법인데 참고하셨으면 합니다.
<죽염 활용방법>
① 눈병(다래끼, 백내장, 녹내장, 각막염, 백태, 충혈 등)에는 물죽염수 혹은 증류수로 끓인 물, 또는 생수에 9회죽염분말(혹은 생활죽염)을 녹인 다음 가라앉은 침전물을 버리고 윗물만을 안약통에 넣어 안약처럼 한 두방울 수시로 넣거나, 입에 죽염을 물고 있다가 침이 고여서 녹으면 그 침을 눈에 넣어 준다. 자고 난 직후의 침이 효과가 가장 좋다. 9회죽염을 함께 섭취해주면 더욱 좋다. 일반 안약을 장기간 사용해서 생기는 부작용 같은 것은 염려하지 않아도 된다.
또는 세면기에 8할 정도의 깨끗한 물을 담그고, 여기에 생활죽염을 한 티스푼 정도 타서 잘 섞은 후 충분히 녹인 다음, 얼굴을 담그고 눈을 깜박이면서 5~10회 정도 떴다 감았다 해도 좋다.
② 갖가지 피부질환, 자궁ㆍ직장ㆍ대장 등의 질환, 상처들에는 유죽액을 만들어 사용한다. 유죽액은 느릅나무 뿌리 껍질로 물로 푹 달인 후에 건데기를 건져내고 체나 천으로 걸러낸 다음 생활죽염을 진하게 녹이면 된다.
③ 각종 알러지(천식, 비염, 아토피)일 경우 9회죽염을 꾸준히 침으로 녹여 섭취하며, 축농증ㆍ비염에는 탈지면(솜)에 유죽액을 한두 방울 떨어질 정도로 적셔 잠잘 때에 한쪽 코씩 번갈아 넣고 잔다. 아토피일 경우에는 생활죽염물을 피부에 자주 발라줘도 좋다. 중이염일 경우에도 섭취도 꾸준히 하며, 탈지면에 진하게 태운 생활죽염물을 묻혀 귀에 밀어 넣어줌. 탈지면이 마르면 다시 갈아주면 됨. (비염, 축농증 등에는 구회죽염알갱이를 침으로 녹여 먹으면 가래 제거 등에 좋습니다.)
④ 치질이나 무좀에는 유죽액이나 생활죽염수를 바른 후에 죽염가루를 그 위에 뿌리면 효과가 빠르다. 아님 생활죽염수에 30분정도 담가주면 무좀 등에 효과가 좋다. 안티푸라민에 생활죽염을 걸쭉하게 개어서 발라도 좋다.
⑤ 한여름 등산ㆍ수영 또는 격렬한 운동으로 땀을 많이 흘릴 때에 수시로 9회죽염알갱이를 콩알 분량만큼씩 물고 있다 삼키면 탈수증 예방 및 갈증 해소에 효과적이다.
⑥ 중풍(뇌혈전ㆍ뇌경색ㆍ뇌출혈)으로 쓰러졌을 때에는 9회죽염을 콩알크기의 분량만큼씩 계속 입에 물려주어 삼키도록 하며 죽력(대나무 기름)을 이용한다.
⑦ 과민성 대장염ㆍ속쓰림ㆍ두통 및 후유증에는 내복시의 용법에 준한다.
⑧ 피부미용(여드름 등), 화장독 등에 이용할 때는 물에 적당량을 희석시켜 바르고 환부는 생활죽염수로 닦아준다. 꾸준히 9회죽염을 섭취해주면 더욱 좋다.
⑨ 세계의 미녀인 클레오파트라와 양귀비가 소금으로 세안(목욕)을 했다는 것을 잘 알 것이다. 방법은 우선 화장기가 있으면 따뜻한 물에 비누를 사용하여 깨끗이 씻어 내시고, 죽염 한 티스푼 정도를 손에 넣고 비빈 후 눈에 들어가지 않게 얼굴을 마사지해 준다. 마사지 후 찬물로 씻어주면 피부가 수축되어 더욱 좋다.
또 세안 후 얼굴의 물기를 닦지 않은 채 생활죽염을 조금 손바닥으로 비벼 얼굴에 두드려 주며 물기를 말리고 그대로 자면 아침에 윤기가 나며 화장도 잘 받는다고 한다.
팩을 할 경우는 생활죽염 2~3 스푼을 손에 넣고 물을 몇 방울 떨어뜨려 걸쭉하게 개서 눈 주위를 피해 얼굴에 바르고 5분 정도 그대로 둔다. 완전히 마르면 찬물을 적셔 가볍게 비벼 주면서 씻어 내면 된다.
⑩ 목욕시는 사우나탕(실)에 들어가기 전에 생활죽염가루를 바르고 탕에 들어가면 노폐물이 제거된다.
⑪ 충치, 잇몸질환, 입냄새 발생시에는 생활죽염으로 양치하는 습관을 들인다.
양치후 침과 뒤섞인 생활죽염은 뱉지 말고 삼키는게 좋다. 단, 죽염양치를 할때 처음 쓰는 칫솔이나 치약을 묻혀 쓰던 칫솔을 사용할 경우에는 한동안 플라스틱성분, 치약성분이 씻겨나오므로 이때는 뱉는 것이 좋다. 잇몸질환일 경우 잇몸을 생활죽염으로 맛사지 해주며, 아침 기상 후, 잠들기 전 1일 2회 꼭 하고 잘때에도 죽염가루를 발라주면 더욱 좋다. 혓바늘도 마찬가지이다. 이가 부실하거나 잇몸이 약한 사람은 9회죽염 알갱이를 가지고 다니면서 입안에 물고 녹여 먹는 습관을 들이면 머지 않아 튼튼한 치아를 갖게 될 것이다.
또한, 입냄새는 위나 장이 나빠 생기는 수도 있으니까 이럴 경우에는 꾸준히 9회죽염을 침에 녹여 섭취하면 좋다.
⑫ 목감기, 가래, 기침 등 일때는 9회죽염을 입에 넣어 침으로 녹여 먹으면 좋다.. 잠자기 전에 고체알갱이 1-2개 넣고 자면 도움이 된다.. 목감기 등일때는 죽염 만한게 없을 것이다. 평소 물죽염수 등으로 가글해주면 감기 예방에도 도움이 될 것이다.
⑬ 죽염은 머리카락을 건강하고 윤기 있게 가꾸어 줄 뿐 아니라 탈모증을 예방하고 비듬(지루성피부염), 가려움증을 치료해주는 신통한 능력도 있다. 샴푸 후 젖은 상태에서 생활죽염을 양손의 손가락 끝에 묻혀 두피를 비비듯 1-2분간 부드럽게 맛사지 해준다. 마지막으로 따뜻한 물로 헹군 후 차가운 물로 다시 헹구어 두피를 조여준다. (탈모 부위에 물죽염수 등을 하루 3-4회 마사지하듯 꾸준히 발라주면 탈모치료에 도움된다.)
아래 내용은 퍼온 것인데 참고하시기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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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방라운지>`알레르기 비염` 죽염물(수) , 유근피물 효과
알레르기에 의한 이상반응은 전신에 나타나지만, 최근 교통수단의 발달, 주거환경의 변화, 대기오염과 스트레스 증가 등으로 가장 많은 환자들이 어려움을 당하는 것은 코에 과민반응을 일으켜 연속적인 발작성 재채기, 계속 흘러내리는 콧물, 코막힘의 세가지 대표적인 임상증상이 나타나는 알레르기 비염이다.
특히 알레르기 비염은 코증상뿐 아니라 눈이나 목안이 가렵고 눈물이 나고 냄새 맡기가 힘들어지며 만성피로를 동반하는 등의 다양한 전신증상으로 삶의 질을 떨어뜨리고, 작업과 학업 수행능력을 방해한다.
알레르기 비염은 한방에서 분체(噴涕), 비체(鼻涕)라고 불리는 질환에 해당된다. 분체는 진드기, 집먼지 등 다양한 항원을 가지고 있지만 우리 몸의 폐장, 비장 및 신장의 선천적인 양기가 허약해져 면역력이 떨어지고 피부에 있는 위기(衛氣), 즉 인체의 표피를 방어하는 기가 허약해졌거나 기후변화에 의해서 알레르기 비염을 유발한다.
그러므로 한방에서 알레르기 비염을 치료할 때는 위와 같은 요소를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단순히 코에만 국한해 치료하는 것이 아니라 체질과 병이 발생한 근원이 되는 장기를 치료함으로써 현재의 증상을 개선하고 병의 재발을 막아야 한다.
민간에서는 유근피라고 불리는 코나무 뿌리껍질을 예로부터 여러 가지 콧병에 잘 사용하였다. 코나무 뿌리껍질 20g에 물 두 대접 정도를 붓고 30분 정도 달인 다음 찌꺼기를 건져내고 하루 3번 나눠 마시면 효과적이다.
또한 물죽염수나 생활죽염(구운소금)을 생수에 적당히 희석하여 한쪽 코를 막은 채 코로 들이마신 다음 입으로 내뱉는 방식으로 매일 자기 전에 코세척을 하며, 재채기가 그치지 않을 때는 생강즙을 몇방울 떨어뜨린 미지근한 물에 코를 씻으면 좋다.
알레르기 비염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정신적인 피로와 육체적 과로를 되도록 피하며, 집안을 습하지 않게 하고 실내공기가 오염 되지 않도록 하며 알레르기 비염을 유발하는 인자를 아는 경우라면 유발인자에 대한 노출을 가급적 피해야 한다. 또한 증상이 가볍다고 해서 지나치지 않고 초기부터 적극적으로 치료하는 것이 중요하다.
비염, 축농증에는 야생유근피, 야생신이화차를 꾸준하게 먹고, 또한 수시로 코세척하면 좋습니다...
아홉번 구운 구회죽염은 각종 알러지에도 매우 좋은 식품이므로 수시로 자색구회 죽염알갱이를 침으로 녹여 먹거나, 음식물에 소금 대신 죽염분말을 이용해서 만들어 먹으면 좋습니다.. 또한 물죽염수로 코안을 세척해주면 효과는 배가 되는거 같아요.. 성인이시면 탈지면에 묻혀 잠자기 전에 한쪽 코구멍에 꽂고, 그 다음날은 반대편 코구멍에 꽂으면 좋습니다.. 그냥 힘드시면 면봉에 묻혀 자주 닦아줘도 되구요^^
몸속의 노폐물을 없애주고, 면역력을 높이는데는 죽염만한 음식도 없을 거라 생각하구요, 집안의 비상의약품으로 꼭 챙기시라고 권유하고 싶습니다.. 천식, 중이염, 목감기, 가래, 기침 등일때도 죽염이 좋으며, 그 외 위궤양(위염 등 위질환), 잇몸질환, 충치, 당뇨, 암예방, 피부병(아토피, 여드름), 무좀, 눈병, 등에 많은 도움이 되는 식품입니다.
그리고, 유근피와 밭마늘, 검은콩청국장가루, 죽염 등으로 유근피환을 만들어 국산유근피차나 국산신이화차와 같이 먹으면 더욱 좋을 것입니다.
유근피는 비염뿐아니라 각종 알러지에 아주 좋은 식품이라 생각합니다..아토피, 천식, 비염 등..
몸속의 독성을 없애주고 면역성을 길러주므로 현대에 사는 아이들과 어른들에겐 더할나위 없이 좋은 식품입니다...(최고의 종창약, 천연항생제로서 암예방 치료 및 고혈압,당뇨, 동맥경화, 잇몸염증, 습진, 아토피 등 피부염, 늑막염, 신경통, 관절염, 위궤양 등에 좋다고 합니다..)
약이 아닌 식품이니까 안심하고 먹어도 좋을 것입니다..
유근피를 차로 끓여서 아이들에게 먹이니까 맛도 좋고해서 잘 먹더라구요.. 가족 모두가 물대신 먹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국산 야생유근피와 자색구회죽염은 지리산 함양에 위치한 곳에서 구해서 먹고 있는데 믿을 수 있어서 좋더라구요.. 여러 곳이 있기에 꼼꼼히 살펴보시고, 자신에게 맞는 곳에서 구해서 이용해보세요..
지리산국산유근피와 자색구회죽염은 비염에 좋은 식품이기에 권해드립니다. (펌)
* 이상 비염에 좋은 차(음식) 등에 대해 살펴보았습니다. 의약품이 아닌 식품으로서 가정에서도 충분히 챙겨드실 수 있는 면역력 증강에 좋은 음식들이기에 꾸준히 섭취하면 건강에 도움되겠습니다.
2013.07.29 00:0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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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지식건강고마워요41추천수1,789대표토픽없음
질문하기친구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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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염에 좋은 약초 또는 음식이라고 불리우는 것들은 상당히 많습니다만, 공통적인 핵심은 염증에 대항하는 능력을 얼마만큼 갖고 있는가, 즉 항염기능이 얼마나 뛰어난가에 근본을 두는 것이 유일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과학적으로 항염기능이 뛰어나다고 입증된 음식에는 대표적으로 국내산 마늘과 인도산 강황의 두가지가 있다고 볼 수 있지요.
비염에 좋은 음식 마늘에 함유된 알리나제 성분과 알리신 성분은 우리 몸속에서 염증을 일으키는 사이토킨(cytokine) 물질의 생성을 억제하기 때문에 비염의 예방은 물론, 현재 발병중인 비염 증상이 약화될 수 있도록 하는 항염기능에 도움을 준다고 할 수 있습니다.
또한 비염에 좋은 약초인 인도산 강황에는 커큐민이라 하는 성분이 항염/항산화 작용에 기여하는데, 주로 염증성 물질이 합성에 참여하는 효소를 효과적으로 억제하는 기능을 갖고 있기 때문에, 비염 뿐만 아니라 다양한 염증의 생성과정에 개입함으로써 근본적인 면역력을 높여주는 쪽에 핵심을 두고 있지요.
마늘이 염증의 생성을 막는다면, 인도산 강황은 염증 유발 효소를 줄인다는 점 때문에, 식이요법을 통한 비염치료방법을 시도한다면 가급적 이 두가지를 함께 섭취하는 것이 효과를 높이는 데에 도움이 되며, 특히 마늘의 매운 성분이 커큐민의 낮은 체내흡수력을 높여주는 영향도 있어 음식궁합면에서도 상당히 좋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따라서 비염에 좋은 약초 또는 음식을 통해 비염을 잡고자 하는 경우에는, 강황과 마늘을 각각 첨가한 요리를 종종 만들어 먹거나 혹은 두가지가 혼합된 건강식들.. 예를들면 황금농산의 마늘강황환 같은 제품을 섭취하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으니 참고해 두시면 좋으리라 여겨집니다.
2013.09.09 10:1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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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우고마워요0추천수16대표토픽없음
질문하기친구추가
요즘 비염으로 많은 사람들이 고생하고 있습니다
지긋지긋한 비염으로 고통받는 많은 분들에게 건강과 희망을 드립니다.
이제 고민하지 마세요.
비염은 치유하시는 분들이 많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비염 반드시 치유될 수 있습니다.
비염으로 20년 30년이상 고생하신분들까지도 모두 다 치유하고 있습니다
필요하신 정보는 저의 핸드폰 이나 게시판에 글을 올려주시면
정성껏 알려드립니다
궁금하신 사항은 문의 바라며 꼭 완치하여 고행하지마세요
하루빨리 쾌유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010-9556-3247 비염완치!
2013.09.16 12:3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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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보와여주고마워요1추천수3대표토픽없음
질문하기친구추가
저도 환절기 특히 요즘처럼 꽃가루 많이 날리는 계절엔 재체기, 주루룩 흘러 내리는 콧물 + 재체기 + 두통 정말 괴로웠습니다
지인이 언젠가 가시오가피를 몸에 좋다고 먹어보라고 주었어요 20팩 정도 먹었나 어느날 아침에 항상 일어나면 하는 재체기를 하지 않는 겁니다 완치는 안되는 것 같지만 상당한 효과를 보았구요 감기가 들것 같으면 미리 예방차원에서 먹어 두니까 좋습니다 저는 감기약 절대 안먹어요
마눌님이 매년이맘때면 꽃 알레르기,비염이 아주 심해서 고생고생하는데
비염에 좋은 약초나 식물 없을까요?
식염수로 소독하는게 좋다고 해서 그것도 해보고 목련꽃 봉우리 달여먹으면 좋다고해서
그것도해보고,수세미도 달여먹어보고.한약도 지어먹어보고......
도통 낮질않네요......병원에 가도 의사양반....좋은방법 있으면 자기도 가르쳐 달랜되요
면역력이 약해서 (10여년전에, 그때 옷가게 했슴) 그런다는데.....
진정 방법이 없는걸까요?
회원님들 좋은 방법좀 있으면 알려 주세요.........
비염은 대표적인 면역성질환 입니다.
면역(免疫/lmmunity)이란 생물 이 외부에서 들어오는 항원(抗原침입해 들어오는 이물질)의
공격에 스스로 자신을 지키려고 저항하는 능력을 말합니다.
면역력이 떨어지면 비교적 가벼운 감기나 독감에서부터 아토피, 비염 등의
알레르기질환 등 다양한 질환에 걸릴 수 있습니다.
체내에서 후천적 면역기능을 담당하는 주요 면역세포인 T임파구 에 관여하는
흉선(가슴샘)이라는 장기가 있습니다. 흉선은 노화할수록 크기와 기능이 퇴화하면서
후천적인 면역력을 약화시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 흉선의 기능을 활성화하려면 이물질과 세균, 바이러스 등을 잡아먹는 대식세포의 기능을
높이는 게 관건인데, 홍삼의 잔뿌리에는 없고 몸통에만 들어있는 몸통홍삼의 산성다당체
유효성분이 대식세포 활성화를 통해 면역단백질의
활성을 유도함으로써 이 같은 면역력증진을 한다고 합니다.
알레르기비염을 치료하기 위한 첫걸음은 알레르기를 일으키는 원인물질을 찾아내는 것입니다. 비염 및 천식환자는 정상인 보다 코 점막과 호흡기가 예민하고 조그마한 자극에도 잘 충혈되므로 알레르기 비염을 치료하기 위해선 일으키는 원인 물질에 노출되지 않도록 조심해야합니다. 이를 '회피요법(고딕)'이라고도 하는데 일상생활에서 회피요법을 적절히 실행하기란 쉽지 않겠지만, 회피요법은 증상을 치유 한다기 보다 예방차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회피요법은 원인물질(항원)에 노출되는 기회를 줄여 증상을 완화하고 약물 사용량을 줄이는 장점이 있으며, 무엇보다도 근본적인 예방 대책이므로 꼭 실행해야만 합니다. 그러기에는 본인의 알레르기를 일으키는 알레르겐이 무엇인지 알아내는 것이 중요합니다. 알레르겐을 알아야만 알레르기를 예방하거나 치료를 할 수있기 때문이지요. 그동안은 알레르기 검사를 할때 혈액검사, 피부반응검사 등으로 알레르기요인을 찾아왔으나, 최근에는 바이콤 기기로 쉽고 편리하게 알레르기 요인을 찾을 수 있습니다.
양약의 스테로이드제는 오랜 복용으로 얼굴이 붓고, 신장이 나빠진다든지 살이 찐다든지 하는 부작용이 생길 수 있습니다. 항알레르기 약과 항히스타민제는 졸음을 유발하는 결점이 있어 복용 후 차를 운전하면 졸음 때문에 교통사고를 일으키기도 하고, 학생들의 경우 공부에 지장을 받기도 하니 주의하여 복용하여야 합니다.
한방에서는 약식동원(藥食同原)이라는 말이 있는데 이는 음식이 건강에 미치는 중요함을 말하는 것으로 약과 음식이 동일하니 음식을 잘 섭취하라는 의미이며, 즉 체질별로 음식을 잘 가려 먹기만 하면 치료효과를 높이고 알레르기 예방효과도 볼 수 있다는 이야기지요.
체질개선, 약물치료뿐 아니라 알레르기 비염과 천식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면역력을 키워야 합니다. 환경과 몸의 컨디션이 수시로 바뀌기때문에 항상 건강하게 지낼 수는 없겠지만, 증상의 원인을 알고 적절히 대응한다면 큰 불편없이 지낼 수 있습니다.
면역력증진 및 체질개선은 단기간에 만들어지는게 아니고 오래동안 관심을 가져야 합니다.
몸통홍삼은 면역력을 증강시키주는 효능이 있습니다.
어려을때부터 면역력이 약해서 잔병치레가 잦았다면 성인이 되어서는 면역력증진과
체질개선에 최고인 몸통홍삼을 꾸준하게 섭취를 해주면 됩니다. 그리고
바나나는 면역력을 상승시켜 주는 효능이 있습니다.
바나나를 꾸준하게 먹으면 감기는 물론 면역력의 약화에 의해서 발생하는 모든질병을 예방하는데 효과적입니다.노란색 바나나 보다 상온에 오래있어서 조금 거무튀튀한 바나나가 더욱 면역력 향상에 도움이 됩니다.
대추, 감초 달인 차입니다
말린 대추나 감초에는 여러 가지 염증을 없애고 코 안의 작은 핏줄들의 작용을 돕는 물질이 있습니다. 따라서 비염이나 감기 등으로 인한 코막힘에 좋은 효과가 있습니다.
<방법> 대추 15g과 감초 2g에 적당량의 물을 붓고 차처럼 달여 마십니다.
호박, 호박씨 차
늙은 호박은 인체 면역력을 높이는 베타카로틴이 많아 알레르기성 비염 환자에게도 좋습니다.<방법> 호박씨나 호박을 말려 가루를 낸 뒤 하루에 세숟가락씩 더운물에 풀어 차로 마시거나 자주 호박죽을 쑤어먹으면도움이 됩니다. 호박차나 호박죽은 아이들도 잘 먹습니다.
솔잎차
풍습을 다스리고 오장육부를 편하게 하는 솔잎을 말려 차로 만들어 꾸준히 먹으면 비염의 치료와 예방에도 큰 도움이 됩니다.
<방법> 솔잎을 따서 잘 말린 다음 물에 넣고 색이 노랗게 우러날 때까지 은근하게 달이면 차가 됩니다.
토종 벌꿀차
고대 이집트인들은 몸이 좋지 않을 때 현대인들이 아스피린을 먹듯 꿀을 먹었다고 합니다. 몸에 좋은 꿀이 알레르기성 비염, 결막염 등에도 효과적이라는 연구결과가 있습니다. 하지만 만 1살 미만의 신생아는 피하는 게 좋습니다. 또 식품의 성질이 더우므로 소화기의 기능이 허약하고 냉한 사람은좋지만 그 반대인 경우는 가급적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몸통홍삼차
면역력을 증강시키주는 효능이 있습니다. 면역력이 떨어지면 비교적 가벼운 감기나 독감에서부터 아토피, 비염 등의 알레르기질환 등 다양한 질환에 걸릴 수 있습니다.
체내에서 후천적 면역기능을 담당하는 주요 면역세포인 T임파구 에 관여하는흉선(가슴샘)이라는 장기가 있습니다.흉선은 노화할수록 크기와 기능이 퇴화하면서후천적인 면역력을 약화시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이 흉선의 기능을 활성화하려면 이물질과 세균, 바이러스 등을 잡아먹는 대식세포의 기능을높이는 게 관건인데, 홍삼의 잔뿌리에는 없고 몸통에만 들어있는 몸통홍삼의 산성다당체 유효성분이 대식세포 활성화를 통해 면역단백질의
활성을 유도함으로써 이 같은 면역력증진을 한다고 합니다.
보이차
고급의 보이차에는 우리나라의 최상급의 몸통홈삼에 들어있는 유효성분과 같은 성분이 들어있고 효능도 뛰어 납니다.동양의학에서는 비염의 원인으로 크게 폐장, 비장, 신장의 문제로 봅니다. 폐가 비염과 가장 직접적 연관이 있는 것으로 보며, 폐의 기운을 도와주는 비장과 신장의 문제도 그 원인으로 보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폐에 침입한 사기를 몰아내고, 피부의 모공을 열어 코에 장기간 정체된 열기와 독기를 내보내는 것으로 비염의 증상을 가라앉힐 수 있습니다. 고급의 보이차와 몸통홍삼은 폐의 기능을 튼튼하게
하고 지방의 분해, 소화 촉진, 정장 작용, 숙취, 위가 더부룩한 증상 개선,혈당치의 상승을 억제, 혈액 순환 촉진에 효과가 있습니다.
비염환자가 금해야 할 음식은 모든 육류 및 동물성 지방질의 섭취를 제한하거나 금합니다. 단 생선류 제외하고 소량은 섭취하도록 합니다.
인스턴트 식품과 통조림(깡통) 제품도 알레르기 질환을 일으키거나 악화시키는 주범입니다. 항원을 확인한 음식 일체는 금하는데, 특히 일반적으로 알려진 것들은 유제품(우유, 버터 등), 계란, 쵸콜릿, 딸기, 복숭아, 땅콩, 밀가루 등이 있습니다.
맵거나 짠 지나치게 자극적인 음식물 등은 피하는 것이 좋으며 밀가루 음식이나, 먹으면 증상의 악화를 경험하는 음식 일체는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커피는 면역력을 저하시킵니다.
커피에는 폴리페놀 성분이 다량 함유돼 있어 하루 1~2잔은 암에 걸릴 확률을 낮출 뿐 아니라, 치매 발병률도 65%, 담석증 발생률도 25~45% 낮춰주고.또한 하루 한 잔의 커피는 혈관의 탄력성을 향상시켜 심장병을 예방하는 효과도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반드시 알고 넘어가지 않으면 도리어 커피로 인해 건강을 잃을 수 있는것입니다.
카페인의 과다 섭취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커피 회사에서 생산하게 된, 카페인 없는 “디카페인” 커피는 카페인 성분을 제거하기 위해 화학적 방법인 염화메틸렌 으로 세척을 합니다.
이로 인해 인체에 현기증, 허약, 복시, 근무력증, 수면장애, 정신 착한, 마비장애, 위장 장애 등을 일으키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래서 꼭 정수과정으로 카페인을 제거한 커피를 마셔야 하는 이유입니다. 발암물질을 함유하고 있는 커피도 있는데.
많은 커피회사들이 로스팅 과정에서 커피를 태우는이유는 일관된 맛을 유지하고 열등한 커피의 향을 숨기기 위함입니다. 커피를 태우면 아크릴아미드 같은 발암물질이 만들어지는데(미국식약청(FDA)은 이를 물 속에 20억 분의 1 비율로 허용) 일반적인 커피전문점에서 판매되는 커피에는 이 규정보다 몇백 배나 많은 양의 아크릴아미드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커피는 되도록 덜 볶은 것을 마셔야 건강에 좋고 맛도 좋습니다.
커피는 스펀지와 같이 주변의 성분을 빨아들이는 특성이 있는데. 살충제의 경우 미국에서는 금지했지만, 커피재배농가가 많은 빈민국에서는 몰래 쓰는 경우가 적지 않습니다. 검증된 커피가 아닌, 엔도설판이나 카포퓨란과 같은 살충제를 사용한 커피를 마신다면, 그 살충제를 함께 마시는 것과 같은 것입니다. 그래서 커피는 유기농이 우리 몸에 가장 좋다. 미국 농무부(USDA)는 철저한 관리로 유기농 커피를 인증하고 있기 때문에. 커피를 구입할 때는 유기농 인증을 꼭 확인하면 됩니다.
카페인은 커피에 포함된 대표적인 성분인데. 흥분제와 같은 역할을 하며, 운동 전후에 섭취하면 피로를 더디게 하거나 회복에 도움을 받을 수 있고, 이뇨작용도 촉진한다고 합니다. 다만 과다한 섭취로 불면증, 불안증, 근육수축, 홍조, 강박증 혹은 언어와 행동의 산만 뿐만 아니라 우울증과 정신분열증도 유발할 수 있다고 세계보건기구(WHO)에서 발표 하였습니다.
커피는 고산 지대의 좋은 햇볕을 받고 자라야 좋은 신맛을 내는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과도한 햇볕을 받고 자란 커피의 열매는 많은 산성을 함유하게 되고. 이 산성 성분은 우리 몸에서 위산 역류, 속쓰림을 유발합니다. 그늘에서 재배하는 커피는 느리게 자라지만 산성 성분이 적어 부드러움을 더 느낄 수 있으며, 우리 몸에서 산성 부작용을 줄여준다고 합니다.
어떤 음식을 어떻게 먹느냐에 따라 우리 몸이 산성 쪽으로 기우느냐 알칼리 쪽으로 기우느냐가 결정되어진다고 합니다.
물론 음식에 의해 우리 몸이 쉽게 산성과 알칼리성으로 쉽게 변하지는 않지만 산성을 띄는
음식(커피,햄버거.소세지.피자등 인스턴트식품)을 자주 섭취하면, 약 알칼리성(7.5PH)을
맞추기 위해서 뼈 속의 칼슘이 녹아 나와서 몸이 산성화 되는 것을 막는다고 합니다.
때문에 뼈의 골밀도는 낮아지고 골다골증이 발병될 수도 있습니다.
우리 몸이 이렇게 까지 약 알칼리성을 유지하려는 이유는 체내에서 산성과 알칼리의 비율이 3:7 정도 유지 되었을 때 면역력이 가장 좋기 때문입니다.
사람의 몸이 산성화 되지 않고 알칼리성을 유지하게 되면 세균이나 바이러스 등이 우리 몸에 침입해 온다고 해도 면역력이 높은 상태이므로 질병에 노출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2014.01.14 15:41 수정됨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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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하기친구추가
유근피 (느릅나무 뿌리껍질)
효능 : 유근피는 일명 ‘코나무’ 라고 해서 비염, 축농증에 아주 흔하게 쓰이는 민간요법이다. 각종 코질환에 사용할 수 있으며 콧속의 염증을 제거하는데 도움이 된다. 위장이 약한 사람에게도 효과적이며 성질이 담백하여 부작용이 거의 없으므로 음료수 대용으로 장기간 마셔도 된다.
사용법 : 물주전자나 질그릇를 사용하여 물 1ℓ에 유근피 20g을 넣고 1시간 정도 끓이면 물이 와인 색깔로 변하게 된다. 이것을 음료수 대용으로 보관하면서 식후에 음용하면 맛이 담백하여 마시기도 편한 장점이 있다.
신이 (백목련꽃 봉오리)
효능 : 4월에 피는 백목련의 꽃봉오리를 말린 것을 ‘신이’ 라고 하는데 ‘신(辛)’은 맵고 ‘이(夷)’는 소멸시킨다는 뜻이다. 신이는 이런 성질 때문에 코점막의 염증을 가라앉혀 코막힘을 풀어주고 찬기운을 발산시키는 작용이 있어 비염, 축농증에 장기간 마실 수 있다.
사용법 : 신이에 묻어있는 먼지를 털고 깨끗이 씻어서 신이 16g과 대추 4개를 물 400cc에 넣고 질그릇에 30-40분 정도 약한 불에 달여서 반으로 줄면 1회 100cc씩 아침 저녁으로 2회 마신다. 신이에다가 코막힘을 풀어주는 파의 흰부분과 생강을 약간 넣어서 같이 달여도 좋다.
창이자 (도꼬마리씨)
효능 : “푸른 색깔을 띠고 쥐의 귀모양과 같은 씨” 라고 해서 창이자(蒼耳子) 라고 하는 도꼬마리씨는 콧속의 점막을 가라앉히는 작용이 있어서 만성비후성 비염에 효과적이다.
사용법 : 창이자 8g과 대추 4개를 물 400cc에 넣어서 질그릇에 30-40분 정도 약한 불에 달여서 반으로 줄면 100cc씩 아침 저녁으로 2회 마신다. 창이자는 약간의 독성이 있으므로 일주일 이상은 바람직하지 않다.
사과락 (수세미오이덩굴의 익은 과실의 망상 섬유)
효능 : 수세미오이는 뿌리, 잎, 줄기, 덩굴, 열매 등에 모두 축농증 치료의 성분이 있는데 그 중에서 한약재로 주로 쓰이는 부위는 익은 과실의 망상섬유이다. 만성 축농증에 농을 배출하면서 막힌 기운을 뚫어주는 작용을 한다.
사용법 : 수세미오이의 익은 과실은 부피가 크면서 가벼운데 8g과 대추 4개를 물 400cc에 넣고 30-40분 정도 약한 불에 달여서 반으로 줄면 100cc씩 아침 저녁으로 2회 마신다. 또는, 잘게 썰어서 볶은 다음 가루로 만들어 1회에 4-8g씩 물에 타서 마셔도 된다.
박하
효능: 박하는 해열, 항염증, 진통의 작용이 있으며 비염때문에 코점막이 부어 코가 답답하거나 머리가 무겁고 아플때 박하차를 마시면 막힌기운이 뚫린다. 코감기나 열감기 초기에도 좋다.
사용법 : 박하 2g을 물 300cc에 넣고 15분 정도 약한 불에 달여서 100cc 정도씩 마신다. 박하는 오래 달이면 휘발성성분이 모두 없어지므로 15분 정도 짧은 시간 동안 끓여야 한다.
어성초 (약모밀)
효능 : 어성초는 그 잎과 줄기에 특이한 독취가 있어 마치 생선비린내를 연상시켜서 어성초(魚腥草 )라고 불린다. 주로 항균, 항염증, 이뇨 작용을 하여 콧속에 염증이나 농이 있을 때, 폐질환 및 아토피에도 사용된다.
사용법 : 어성초 2g을 물 300cc에 넣고 15분 정도 약한 불에 달여서 100cc 가량을 1일 1회 마신다. 어성초는 오랜 시간 끓이면 휘발성성분이 모두 없어지므로 15분 정도의 짧은 시간 동안 끓이도록 한다.
영지
효능 : 영지는 버섯 종류가 그러한 것처럼 면역력 증강, 생체항상성의 유지와 함께 항히스타민 작용이 있다. 면역력 향상과 더불어 항알레르기에 뛰어난 한약재로 알려져 있다.
사용법 : 손가락 1개 정도의 크기로 썰은 영지 6-8g과 함께 감초 8g, 대추 8개를 물 1ℓ에 넣고 약한 불에 1시간 정도 달여서 냉장고와 같은 서늘한 곳에 보관해 두고 1일 2-3회에 걸쳐서 한번에 100cc 정도씩 복용한다. 쓴 맛을 싫어하면 꿀이나 설탕을 조금 타서 먹는다.
음식
감자
감자는 대표적인 알칼리성 식품으로서 삶든가 구어도 파괴되지 않는 비타민 C를 다량 함유하고 있으며 고기의 독을 없애주는데 고기에서 발생하는 산을 중화시키는 작용을 한다.
연근
연근은 연꽃의 알뿌리를 말하며 수렴 작용이 강하여 어혈과 염증을 풀어주는 효과가 있다. 지혈 작용도 있어서 각종 출혈증에도 좋으며 자양 작용이 있어서 자주 먹어도 무방하다.
무
무즙에는 가래나 담을 없애주는 거담 작용과 더불어 약간의 해열 작용도 있다. 코감기가 걸렸거나 가래가 넘어갈 때, 가래섞인 기침을 할 때 무와 생강을 강판에 갈아서 따뜻한 물에 설탕을 조금 타서 마시면 효과적이다. 아린 맛이 자극이 되면 이것을 약한 불에 10분 정도 끓여서 먹어도 된다.
비염에 좋은 약초 ... 아불식초, 산목련, 탱자열매, 참외꼭지
아불식초는 미나리과에 딸린 여러해살이풀로서 아불식초 도는 지혈초라 불리며 어떤지방에서는 중대가리풀이라고도 부른다. 들판의 그늘진 곳에 흔히 자생하고 있는 아불식초는 따뜻한 남쪽지방에 분포하며 이름처럼 지혈작용을 하는 약초이다.
이뇨, 해독, 소종 등의 효능이 있어서 소변이 잘 나오지 않는 증세, 신장염, 신장결석, 간염, 황달, 인후염 등을 낫게하며, 백내장이나 악성 종기에도 잘 듣는다.
아불식초는 폐의 기능 실조로 폐 경락에 풍열이 차서 생기는 모든 증상에 탁월한 효능이 있다. 그 성질이 맵고 평하기 때문에 원기를 손상하지 않고 막힌 기운을 풀어헤쳐 코의 기능을 회복시킨다. 그래서 역대 명의들은 코질환에 아불식초를 꼭 사용했던 것이다.
아불식초, 산목련꽃, 참외꼭지, 탱자열매를 닳여서 그 물를 먹으면 좋다.
간단하게 먹으려면 산목련꽃 몽우리와 아불식초를 1:1로 닳여서 먹으면 아주 효과적이다. 산목련꽃은 몸 속의 찬 기운을 몰아낸다. 콧속의 막힌 기운을 뚫어준다. 비염, 알레르기성 비염, 축농증, 풍한 두통, 풍한 치통에 쓴다.
보통 코질환에 느릅나무를가 많이 쓰는데 느릅나무가 염증 치료는 좋으나 완치를 못한다는 결점이 있다.
반면에 아불식초는 코질환 개선 뿐만 아니라 체내 면역도 올려주기 때문에 완치에는 꼭 필요한 약초이다. 문제는 채취 시기나 방법이 까다로워 많은양을 확보하지 못한다는 점이 단점이라고 할 수 있다.
그 밖에 관련된 약재(약초)로는 덜익은 탱자나무 열매(지실), 참외(첨과), 참외꼭지(과체) 등이 있다.
탱자(열매)는.... 맛은 쓰고 매우나 성질은 따뜻하다. 건위, 소화불량, 진통효과가 있고, 고환종창, 유방염, 자궁하수, 음주해독, 알레르기 치료, 콧속의 염증을 낫게한다.
참외꼭지(과체)는...성질은 차고, 쓰고, 유독하다. 구토재료의 원료이고 전신 부종과 담음(신장이 나빠 붓는 것과 몸 속의 어혈탁한 피)을 제하며,황달(간염)과 과식을 억제하며 특히 콧속의 불순물을 제독한다.
축농증에는 ... 목련꽃, 아불식초, 탱자, 참외꼭지, 금은화 각 8g씩을 준비한후 탱자는 불에 약하게 볶고 참외꼭지는 말려 가루를 낸다. 물 500cc 붓고 달여 마신다. 참외꼭지는 축농증이 심할 때 분말 하여 콧속에 0.2g 불어넣으면 노란 액이 흘러 나오면서 낫는다. 꿀과 녹두가루를 합하여 환으로 만들어 장복해도 좋다.
알레르기성 비염... 산목련꽃, 아불식초, 탱자, 참외꼭지, 금은화, 유근피, 시호, 맥문동, 오미자 각 12g씩을 준비한후 탱자와 유근피는 불에 볶고 맥문동은 심을 뺀다음 환약을 만들어 장복해도 좋다.
비염 관련 약초 : 돌복숭아가지, 둥근마, 풀동충, 뱀딸기, 벌등골나무, 아불식초, 사슴풀, 와송, 번행초, 산목련꽃 등
2013.11.03 11:51 수정됨 |신고
추천해요37
질문하기친구추가
비염은 코비한의원에서 치료받으세요
비염에는 알레르기성 비염과 만성비염이 있습니다.
알레르기성비염은 계절성비염, 만성비염은 통년성비염으로도 불립니다.
알레르기성 비염은 계절성 비염으로 겨울에서 봄으로 넘어오는
환절기에 발병되기 쉽습니다.
감기증상이 꾸준히 지속되며 맑은 콧물이 흐르고
재채기가 계속 나오게 됩니다.
비염은 콧물 , 재채기, 가려움증 및 코막힘 중 한 가지 이상의 증상을 동반하는 염증성 질환입니다.
보통 알레르기성 비염은 재채기가 동반되면서 맑은 콧물이 흐르게 됩니다.
눈이 가렵기도 하고 코가가려워서 계속 코를 비비는 경우도 많습니다.
비염은 치료시기가 정말 중요합니다.
감기증상과 다를게 없기에 사람들은 대수롭지 않게 넘어가곤 합니다.
하지만 비염을 방치하여 악화되면 후비루증후군이나 만성비염으로 발전하여
완치에 어려움을 겪게 됩니다.
기본적으로 코감기나 코막힘이 2-3주 이상 지속되면
비염을 의심하고 바로 병원을 찾아가는 것이 좋습니다.
비염의 원인으로는 유전적인 면, 꽃가루와 진드기 오염공기 등이 있겠지만,
근본적인 원인은 항체-면역체계의 이상입니다.
정상적인 사람들에게 반응이 오지 않는 자극이
면역체계에 이상이 생긴 비염 환자들에겐 자극되어
재채기나 콧물, 가려움증을 일으키는 것입니다.
보통 환자들의 경우 일시적으로 약물치료 받으면 나아질 것이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증상 치료도 물론 중요하긴 하지만,
그 보다 더 중요한 것은 발병 원인을 찾아 근본치료를 하는 것입니다.
비염이란 질병은 즉각적인 증상 호전만을 기대했다가는 효과적인 치료를 기대하기 어렵습니다.
코비한의원은
증상에 대한 치료와 근본 치료를 병행하여 많은 환자분들이 만족하고 계십니다.
다른 문의사항이 있으시면 코비한의원을 찾아 상담 후 치료를 받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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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07 13:03 |신고
추천해요0
이정옥고마워요0추천수1대표토픽없음
질문하기친구추가
비염으로 고생하시는 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이비인후과 치료에서 별 도움 받지 못하셨다면 비염 전문 한의원에 가보시는 것도 괜찮은 방법일 것입니다.
그리고 병원치료와 함께 가정에서의 관리 또한 중요하겠습니다.
비염 개선방법은 개인마다 체질, 생활환경, 식습관 등에 따라 조금씩 다르겠지만 공통적으로 개선할 수 있는 방법은 면역력을 길러주시는 것이겠습니다. 병원(한의원)치료와 함께 가정에서의 관리에도 신경써시기 바랍니다.
평소 가정에서 비염에 좋은 음식 섭취와 함께 코세척 해주시면 좋을 거 같습니다.
야구선수 박/찬/호 아시죠? 그분께서는 물죽염수 등으로 코세척해서 비염 효과 많이 보셨다고 하더라구요.
(기사 내용 일부입니다 => 비염의 고통이 얼마나 심한지는 실제 당해보지 않은 사람은 알기 어렵다. 감기에 걸린 듯 콧물이 자주 흐르는 데다 코가 막혀 있어 정신 집중이 안되고 숙면을 취하기 어렵다. 마운드에 올라 공 한개 한개에 집중해서 던져야 하는 투수에게는 부상만큼이나 까다로운 질병이다.
고질병이던 그의 비염은 지난해 봄에 완전히 낫는 듯하다가 이번에 재발했다. 당시 양의와 민간요법을 병행하며 정성을 들인 끝에 겨우 코 막힘 증상으로부터 해방돼 기뻐했다. 미국인 담당의사가 알려준 대로 비타민 A와 K 등을 매일 복용하는 한편 질 좋은 죽염을 골라서 물에 잘 개어 코에 붓는 힘든 치료까지 곁들였다.
소금물을 코에 직접 넣기가 몹시 고통스러워 수건에 적셔 조금씩 짜넣는 등 갖은 방법을 동원했다. 그렇게 죽염 치료를 한달 가량 계속하면서 비염 증상은 씻은 듯 나았고, 1년 가까이 코로 숨쉬며 재활 훈련에 전념할 수 있었다.)
비염은 완치라는 개념보다 관리라는 개념으로 접근하시기 바랍니다. 치료(수술)하였다고 해도 관리소홀하면 또다시 재발하는 경향이 많거든요.ㅠ 그렇기에 면역력 증강이 비염 개선의 열쇠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비염은 본인의 의지와 노력에 따라 좋아질 수 있습니다.
아래 내용 참조하시어서 꼭 실천하시기 바랍니다.
■ 가정에서 알아야 할 비염에 좋은 음식과 나쁜 음식, 생활습관, 민간요법 등을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1. 비염에 나쁜 음식은 어떤 것이 있을까요?
- 인스턴트식품이나 화학 물이 첨가된 조미료
- 지방 성분이 많은 고기(돼지, 닭),
- 밀가루 음식(라면, 피자), 아이스크림 등의 빙과류, 탄산음료
- 통조림 등의 색소나 방부제 첨가 음식
- 너무 차거나 덥고 매운 음식을 피하는 것이 좋다.
※ 특히 소아 비염에 피해야 할 음식
- 아이스크림 : 찬 성질때문에 위장기능의 저하와 비강내 빈혈을 유발한다.
- 라면 : 스프에 들어 있는 식품첨가물이 비강 부종을 유발한다.
- 탄산음료 : 당분으로 인한 면역력의 저하를 유발한다.
- 과자 : 식품첨가물로 인한 비강내 부종을 유발한다.
2. 비염에 도움되는 생활습관
습도를 조절해서 건조하지 않게 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코가 건조하다면 물죽염수(혹은 식염수)를 코 안쪽에 뿌려 주거나 코세척 해주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일반적인 예방법으로는 손을 깨끗이 씻는 것이 중요하며, 먼지, 피로나 스트레스, 급격한 온도 변화, 담배 연기나 매연 등의 비염 유발 요소를 피하는 것도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3. 비염에 좋은 음식은 어떤 것이 있을까요?
해조류(김, 미역), 과채류(야채, 과일) 등을 많이 섭취하며, 발효식품 등 자연적인 신토불이 식품이 좋을 것입니다.
비염에 좋은 음식(약초)로는 국산유근피, 자색구회죽염, 신이화(목련꽃봉우리), 도라지, 생강, 칡뿌리(갈근), 밭마늘 등이 있습니다.
이 중 대표적인 비염에 좋은 식품(차) 몇가지만 소개하겠습니다.
1) 국산 야생유근피(느릅나무 뿌리껍질)
- 코나무라 불리우는 유근피야 말로 비염에 좋은 음식일 것입니다. 주위 사람들 중에서도 유근피차, 유근피환 등으로 도움받으신 분들이 꽤 계시더라구요.
- 유근피는 성질이 평온하고, 독이 없는 음식이므로, 체질에 크게 상관없이 먹을 수 있는 식품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가정에서 차로 끓여드시기에는 좋을 것입니다.
한꺼번에 많이 드시는 것 보다는 적당한 농도와 양을 정하셔서 드시는 게 좋을 듯 싶네요.
차와 함께 유근피환(비염에 좋은 밭마늘, 죽염 등으로 해서 만든 식품)이나 유근피 가루 등을 함께 드시면 더욱 효용성이 있을 것입니다.
- 인산선생님께서 쓰신 신약본초라는 책을 보면 유근피는 최고의 종창약이라고도 합니다. 즉 몸속의 나쁜 균을 빨아들이는데는 유근피는 참 좋은 식품입니다.
유근피는 비염뿐아니라, 위장질환(위암, 위염 등)에 좋은 식품으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그리고 성인병(고혈압, 당뇨), 피부염(아토피성, 여드름, 습진), 혈액순환(동맥경화), 신경통, 관절염, 종기, 잇몸염증, 늑막염, 신장, 요도염, 불면증 등에도 도움되는 식품입니다.
- 서울 평/강/한/의/원/, 이/환/용 원장은 "참느릅나무 뿌리껍질인 유근피로 만든 한약을 환자들에게 처방한 결과, 알레르기성 비염과 축농증 등 각종 코질환 치료에 성과가 좋다"며 "자연을 이용하면 어떤 병이든지 효과적으로 치료할 수 있다"고 말했다.
- 그 외 유근피와 함께 비염에 좋은 식품으로는 신이화(목련꽃봉우리 말린것), 칡뿌리(갈근), 도라지, 생강, 무, 밭마늘, 오미자, 달맞이씨오일(기름) 등도 좋습니다. 이들 식품들(갈근, 도라지, 생강, 오미자, 신이화 등)과 함께 대추, 감초(대추 감초도 비염에 좋은식품이랍니다.) 등을 넣어 한꺼번에 끓여드시는 분들도 꽤 계시더라구요. 이들 식품들은 부작용이 크게 없는 편이지만 사람마다 체질이 조금씩 다르기에 처음에는 조금씩 드시다가 몸에 맞다 싶으면 차츰 양을 늘리시는 게 좋을 듯 싶습니다.(도라지, 생강, 무, 오미자, 대추, 감초 등은 폐에 좋은 식품이므로 비염에도 좋은 음식들입니다. 연근, 호박, 감자, 녹황색 야채 등도 비염에 좋은 음식이므로 가정에서 자주 드시면 좋을 것입니다. 도꼬마리로 불리는 창이자도 비염에 좋은 식품이긴 한데 독성이 있기에 꼭 법제를 하시어서 소량 드셔야 겠습니다.)
참고로, 가능한 저품질 수입산(외국산)을 사용하기 보다는 좀 비싸지만 국산을 사용하시면 효과가 더욱 좋을 것입니다. 유근피는 요즘 중국산 등이 많다고 하오니 꼼꼼하게 살피시기 바랍니다. 국산 중에서도 지리산국산유근피가 좋을 것입니다. 지리산 함양은 산야초의 고장이라 일컫을 만큼 산야초 약초가 유명한 곳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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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국산 야생신이화(목련꽃봉오리)
- 비염 등 코 건강이 좋지 않으신 분들께서는 유근피, 생강(감초) 등과 함께 꾸준하게 차로 끓여드시면 건강에 도움되겠습니다.
신이화 효능에 대해 간략하게 살펴보겠습니다.
① 몸안에 있는 차가운 기운과 풍으로 오는 코막힘, 비염, 축농증을 치료하며 콧물이 흐르며 냄새를 맡지 못하는 증상에 쓰인다.
② 두통이나 집중력이 떨어지는 증상, 오한, 발열, 전신통을 치료하며 가래가 많이 나오는 기침등에 효과가 있다.
③ 신이화차는 혈압 강하 작용을 한다.(고혈압에 좋다.)
④ 정유성분은 진통, 진정작용이 있다.
⑤ 피부진균과 포도상구균의 억제작용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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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자색구회죽염
- 죽염은 각종 알러지에도 매우 좋은 식품이므로 수시로 죽염을 침으로 녹여 먹거나, 음식물에 소금 대신 죽염분말을 이용해서 만들어 먹으면 좋습니다.. (죽염 중 자색구회죽염이 품질면에서 좋습니다.) 비염 및 축농증에 좋은 음식으로 죽염을 추천하는 이유는 각종 염증 제거에 죽염만한 식품이 잘 없다고 생각합니다.(제 친구는 고체죽염알갱이를 침으로 녹여먹으니까 축농증 가래 제거에 매우 좋다고 합니다.)
또한 비염, 축농증인 사람은 물죽염수로 코안을 세척해주면 매우 좋습니다.
물죽염수를 코안에 넣았다가 코를 풀면 되겠습니다.
그리고 성인일 경우에는 물죽염수를 탈지면에 묻혀 주무시기 전에 한쪽 콧구멍에 꽂으시고, 그 다음날은 반대편에 하시면 되겠습니다. 그냥 면봉에 묻혀 수시로 닦으셔도 되겠습니다.
아래는 죽염 활용방법인데 참고하셨으면 합니다.
<죽염 활용방법>
① 눈병(다래끼, 백내장, 녹내장, 각막염, 백태, 충혈 등)에는 물죽염수 혹은 증류수로 끓인 물, 또는 생수에 9회죽염분말(혹은 생활죽염)을 녹인 다음 가라앉은 침전물을 버리고 윗물만을 안약통에 넣어 안약처럼 한 두방울 수시로 넣거나, 입에 죽염을 물고 있다가 침이 고여서 녹으면 그 침을 눈에 넣어 준다. 자고 난 직후의 침이 효과가 가장 좋다. 9회죽염을 함께 섭취해주면 더욱 좋다. 일반 안약을 장기간 사용해서 생기는 부작용 같은 것은 염려하지 않아도 된다.
또는 세면기에 8할 정도의 깨끗한 물을 담그고, 여기에 생활죽염을 한 티스푼 정도 타서 잘 섞은 후 충분히 녹인 다음, 얼굴을 담그고 눈을 깜박이면서 5~10회 정도 떴다 감았다 해도 좋다.
② 갖가지 피부질환, 자궁ㆍ직장ㆍ대장 등의 질환, 상처들에는 유죽액을 만들어 사용한다. 유죽액은 느릅나무 뿌리 껍질로 물로 푹 달인 후에 건데기를 건져내고 체나 천으로 걸러낸 다음 생활죽염을 진하게 녹이면 된다.
③ 각종 알러지(천식, 비염, 아토피)일 경우 9회죽염을 꾸준히 침으로 녹여 섭취하며, 축농증ㆍ비염에는 탈지면(솜)에 유죽액을 한두 방울 떨어질 정도로 적셔 잠잘 때에 한쪽 코씩 번갈아 넣고 잔다. 아토피일 경우에는 생활죽염물을 피부에 자주 발라줘도 좋다. 중이염일 경우에도 섭취도 꾸준히 하며, 탈지면에 진하게 태운 생활죽염물을 묻혀 귀에 밀어 넣어줌. 탈지면이 마르면 다시 갈아주면 됨. (비염, 축농증 등에는 구회죽염알갱이를 침으로 녹여 먹으면 가래 제거 등에 좋습니다.)
④ 치질이나 무좀에는 유죽액이나 생활죽염수를 바른 후에 죽염가루를 그 위에 뿌리면 효과가 빠르다. 아님 생활죽염수에 30분정도 담가주면 무좀 등에 효과가 좋다. 안티푸라민에 생활죽염을 걸쭉하게 개어서 발라도 좋다.
⑤ 한여름 등산ㆍ수영 또는 격렬한 운동으로 땀을 많이 흘릴 때에 수시로 9회죽염알갱이를 콩알 분량만큼씩 물고 있다 삼키면 탈수증 예방 및 갈증 해소에 효과적이다.
⑥ 중풍(뇌혈전ㆍ뇌경색ㆍ뇌출혈)으로 쓰러졌을 때에는 9회죽염을 콩알크기의 분량만큼씩 계속 입에 물려주어 삼키도록 하며 죽력(대나무 기름)을 이용한다.
⑦ 과민성 대장염ㆍ속쓰림ㆍ두통 및 후유증에는 내복시의 용법에 준한다.
⑧ 피부미용(여드름 등), 화장독 등에 이용할 때는 물에 적당량을 희석시켜 바르고 환부는 생활죽염수로 닦아준다. 꾸준히 9회죽염을 섭취해주면 더욱 좋다.
⑨ 세계의 미녀인 클레오파트라와 양귀비가 소금으로 세안(목욕)을 했다는 것을 잘 알 것이다. 방법은 우선 화장기가 있으면 따뜻한 물에 비누를 사용하여 깨끗이 씻어 내시고, 죽염 한 티스푼 정도를 손에 넣고 비빈 후 눈에 들어가지 않게 얼굴을 마사지해 준다. 마사지 후 찬물로 씻어주면 피부가 수축되어 더욱 좋다.
또 세안 후 얼굴의 물기를 닦지 않은 채 생활죽염을 조금 손바닥으로 비벼 얼굴에 두드려 주며 물기를 말리고 그대로 자면 아침에 윤기가 나며 화장도 잘 받는다고 한다.
팩을 할 경우는 생활죽염 2~3 스푼을 손에 넣고 물을 몇 방울 떨어뜨려 걸쭉하게 개서 눈 주위를 피해 얼굴에 바르고 5분 정도 그대로 둔다. 완전히 마르면 찬물을 적셔 가볍게 비벼 주면서 씻어 내면 된다.
⑩ 목욕시는 사우나탕(실)에 들어가기 전에 생활죽염가루를 바르고 탕에 들어가면 노폐물이 제거된다.
⑪ 충치, 잇몸질환, 입냄새 발생시에는 생활죽염으로 양치하는 습관을 들인다.
양치후 침과 뒤섞인 생활죽염은 뱉지 말고 삼키는게 좋다. 단, 죽염양치를 할때 처음 쓰는 칫솔이나 치약을 묻혀 쓰던 칫솔을 사용할 경우에는 한동안 플라스틱성분, 치약성분이 씻겨나오므로 이때는 뱉는 것이 좋다. 잇몸질환일 경우 잇몸을 생활죽염으로 맛사지 해주며, 아침 기상 후, 잠들기 전 1일 2회 꼭 하고 잘때에도 죽염가루를 발라주면 더욱 좋다. 혓바늘도 마찬가지이다. 이가 부실하거나 잇몸이 약한 사람은 9회죽염 알갱이를 가지고 다니면서 입안에 물고 녹여 먹는 습관을 들이면 머지 않아 튼튼한 치아를 갖게 될 것이다.
또한, 입냄새는 위나 장이 나빠 생기는 수도 있으니까 이럴 경우에는 꾸준히 9회죽염을 침에 녹여 섭취하면 좋다.
⑫ 목감기, 가래, 기침 등 일때는 9회죽염을 입에 넣어 침으로 녹여 먹으면 좋다.. 잠자기 전에 고체알갱이 1-2개 넣고 자면 도움이 된다.. 목감기 등일때는 죽염 만한게 없을 것이다. 평소 물죽염수 등으로 가글해주면 감기 예방에도 도움이 될 것이다.
⑬ 죽염은 머리카락을 건강하고 윤기 있게 가꾸어 줄 뿐 아니라 탈모증을 예방하고 비듬(지루성피부염), 가려움증을 치료해주는 신통한 능력도 있다. 샴푸 후 젖은 상태에서 생활죽염을 양손의 손가락 끝에 묻혀 두피를 비비듯 1-2분간 부드럽게 맛사지 해준다. 마지막으로 따뜻한 물로 헹군 후 차가운 물로 다시 헹구어 두피를 조여준다. (탈모 부위에 물죽염수 등을 하루 3-4회 마사지하듯 꾸준히 발라주면 탈모치료에 도움된다.)
아래 내용은 퍼온 것인데 참고하시기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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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방라운지>`알레르기 비염` 죽염물(수) , 유근피물 효과
알레르기에 의한 이상반응은 전신에 나타나지만, 최근 교통수단의 발달, 주거환경의 변화, 대기오염과 스트레스 증가 등으로 가장 많은 환자들이 어려움을 당하는 것은 코에 과민반응을 일으켜 연속적인 발작성 재채기, 계속 흘러내리는 콧물, 코막힘의 세가지 대표적인 임상증상이 나타나는 알레르기 비염이다.
특히 알레르기 비염은 코증상뿐 아니라 눈이나 목안이 가렵고 눈물이 나고 냄새 맡기가 힘들어지며 만성피로를 동반하는 등의 다양한 전신증상으로 삶의 질을 떨어뜨리고, 작업과 학업 수행능력을 방해한다.
알레르기 비염은 한방에서 분체(噴涕), 비체(鼻涕)라고 불리는 질환에 해당된다. 분체는 진드기, 집먼지 등 다양한 항원을 가지고 있지만 우리 몸의 폐장, 비장 및 신장의 선천적인 양기가 허약해져 면역력이 떨어지고 피부에 있는 위기(衛氣), 즉 인체의 표피를 방어하는 기가 허약해졌거나 기후변화에 의해서 알레르기 비염을 유발한다.
그러므로 한방에서 알레르기 비염을 치료할 때는 위와 같은 요소를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단순히 코에만 국한해 치료하는 것이 아니라 체질과 병이 발생한 근원이 되는 장기를 치료함으로써 현재의 증상을 개선하고 병의 재발을 막아야 한다.
민간에서는 유근피라고 불리는 코나무 뿌리껍질을 예로부터 여러 가지 콧병에 잘 사용하였다. 코나무 뿌리껍질 20g에 물 두 대접 정도를 붓고 30분 정도 달인 다음 찌꺼기를 건져내고 하루 3번 나눠 마시면 효과적이다.
또한 물죽염수나 생활죽염(구운소금)을 생수에 적당히 희석하여 한쪽 코를 막은 채 코로 들이마신 다음 입으로 내뱉는 방식으로 매일 자기 전에 코세척을 하며, 재채기가 그치지 않을 때는 생강즙을 몇방울 떨어뜨린 미지근한 물에 코를 씻으면 좋다.
알레르기 비염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정신적인 피로와 육체적 과로를 되도록 피하며, 집안을 습하지 않게 하고 실내공기가 오염 되지 않도록 하며 알레르기 비염을 유발하는 인자를 아는 경우라면 유발인자에 대한 노출을 가급적 피해야 한다. 또한 증상이 가볍다고 해서 지나치지 않고 초기부터 적극적으로 치료하는 것이 중요하다.
비염, 축농증에는 야생유근피, 야생신이화차를 꾸준하게 먹고, 또한 수시로 코세척하면 좋습니다...
아홉번 구운 구회죽염은 각종 알러지에도 매우 좋은 식품이므로 수시로 자색구회 죽염알갱이를 침으로 녹여 먹거나, 음식물에 소금 대신 죽염분말을 이용해서 만들어 먹으면 좋습니다.. 또한 물죽염수로 코안을 세척해주면 효과는 배가 되는거 같아요.. 성인이시면 탈지면에 묻혀 잠자기 전에 한쪽 코구멍에 꽂고, 그 다음날은 반대편 코구멍에 꽂으면 좋습니다.. 그냥 힘드시면 면봉에 묻혀 자주 닦아줘도 되구요^^
몸속의 노폐물을 없애주고, 면역력을 높이는데는 죽염만한 음식도 없을 거라 생각하구요, 집안의 비상의약품으로 꼭 챙기시라고 권유하고 싶습니다.. 천식, 중이염, 목감기, 가래, 기침 등일때도 죽염이 좋으며, 그 외 위궤양(위염 등 위질환), 잇몸질환, 충치, 당뇨, 암예방, 피부병(아토피, 여드름), 무좀, 눈병, 등에 많은 도움이 되는 식품입니다.
그리고, 유근피와 밭마늘, 검은콩청국장가루, 죽염 등으로 유근피환을 만들어 국산유근피차나 국산신이화차와 같이 먹으면 더욱 좋을 것입니다.
유근피는 비염뿐아니라 각종 알러지에 아주 좋은 식품이라 생각합니다..아토피, 천식, 비염 등..
몸속의 독성을 없애주고 면역성을 길러주므로 현대에 사는 아이들과 어른들에겐 더할나위 없이 좋은 식품입니다...(최고의 종창약, 천연항생제로서 암예방 치료 및 고혈압,당뇨, 동맥경화, 잇몸염증, 습진, 아토피 등 피부염, 늑막염, 신경통, 관절염, 위궤양 등에 좋다고 합니다..)
약이 아닌 식품이니까 안심하고 먹어도 좋을 것입니다..
유근피를 차로 끓여서 아이들에게 먹이니까 맛도 좋고해서 잘 먹더라구요.. 가족 모두가 물대신 먹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국산 야생유근피와 자색구회죽염은 지리산 함양에 위치한 곳에서 구해서 먹고 있는데 믿을 수 있어서 좋더라구요.. 여러 곳이 있기에 꼼꼼히 살펴보시고, 자신에게 맞는 곳에서 구해서 이용해보세요..
지리산국산유근피와 자색구회죽염은 비염에 좋은 식품이기에 권해드립니다. (펌)
* 이상 비염에 좋은 차(음식) 등에 대해 살펴보았습니다. 의약품이 아닌 식품으로서 가정에서도 충분히 챙겨드실 수 있는 면역력 증강에 좋은 음식들이기에 꾸준히 섭취하면 건강에 도움되겠습니다.
2013.07.29 00:0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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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지식건강고마워요41추천수1,789대표토픽없음
질문하기친구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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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염에 좋은 약초 또는 음식이라고 불리우는 것들은 상당히 많습니다만, 공통적인 핵심은 염증에 대항하는 능력을 얼마만큼 갖고 있는가, 즉 항염기능이 얼마나 뛰어난가에 근본을 두는 것이 유일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과학적으로 항염기능이 뛰어나다고 입증된 음식에는 대표적으로 국내산 마늘과 인도산 강황의 두가지가 있다고 볼 수 있지요.
비염에 좋은 음식 마늘에 함유된 알리나제 성분과 알리신 성분은 우리 몸속에서 염증을 일으키는 사이토킨(cytokine) 물질의 생성을 억제하기 때문에 비염의 예방은 물론, 현재 발병중인 비염 증상이 약화될 수 있도록 하는 항염기능에 도움을 준다고 할 수 있습니다.
또한 비염에 좋은 약초인 인도산 강황에는 커큐민이라 하는 성분이 항염/항산화 작용에 기여하는데, 주로 염증성 물질이 합성에 참여하는 효소를 효과적으로 억제하는 기능을 갖고 있기 때문에, 비염 뿐만 아니라 다양한 염증의 생성과정에 개입함으로써 근본적인 면역력을 높여주는 쪽에 핵심을 두고 있지요.
마늘이 염증의 생성을 막는다면, 인도산 강황은 염증 유발 효소를 줄인다는 점 때문에, 식이요법을 통한 비염치료방법을 시도한다면 가급적 이 두가지를 함께 섭취하는 것이 효과를 높이는 데에 도움이 되며, 특히 마늘의 매운 성분이 커큐민의 낮은 체내흡수력을 높여주는 영향도 있어 음식궁합면에서도 상당히 좋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따라서 비염에 좋은 약초 또는 음식을 통해 비염을 잡고자 하는 경우에는, 강황과 마늘을 각각 첨가한 요리를 종종 만들어 먹거나 혹은 두가지가 혼합된 건강식들.. 예를들면 황금농산의 마늘강황환 같은 제품을 섭취하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으니 참고해 두시면 좋으리라 여겨집니다.
2013.09.09 10:1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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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우고마워요0추천수16대표토픽없음
질문하기친구추가
요즘 비염으로 많은 사람들이 고생하고 있습니다
지긋지긋한 비염으로 고통받는 많은 분들에게 건강과 희망을 드립니다.
이제 고민하지 마세요.
비염은 치유하시는 분들이 많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비염 반드시 치유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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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껏 알려드립니다
궁금하신 사항은 문의 바라며 꼭 완치하여 고행하지마세요
하루빨리 쾌유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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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9.16 12:3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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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보와여주고마워요1추천수3대표토픽없음
질문하기친구추가
저도 환절기 특히 요즘처럼 꽃가루 많이 날리는 계절엔 재체기, 주루룩 흘러 내리는 콧물 + 재체기 + 두통 정말 괴로웠습니다
지인이 언젠가 가시오가피를 몸에 좋다고 먹어보라고 주었어요 20팩 정도 먹었나 어느날 아침에 항상 일어나면 하는 재체기를 하지 않는 겁니다 완치는 안되는 것 같지만 상당한 효과를 보았구요 감기가 들것 같으면 미리 예방차원에서 먹어 두니까 좋습니다 저는 감기약 절대 안먹어요
마눌님이 매년이맘때면 꽃 알레르기,비염이 아주 심해서 고생고생하는데
비염에 좋은 약초나 식물 없을까요?
식염수로 소독하는게 좋다고 해서 그것도 해보고 목련꽃 봉우리 달여먹으면 좋다고해서
그것도해보고,수세미도 달여먹어보고.한약도 지어먹어보고......
도통 낮질않네요......병원에 가도 의사양반....좋은방법 있으면 자기도 가르쳐 달랜되요
면역력이 약해서 (10여년전에, 그때 옷가게 했슴) 그런다는데.....
진정 방법이 없는걸까요?
회원님들 좋은 방법좀 있으면 알려 주세요.........
비염은 대표적인 면역성질환 입니다.
면역(免疫/lmmunity)이란 생물 이 외부에서 들어오는 항원(抗原침입해 들어오는 이물질)의
공격에 스스로 자신을 지키려고 저항하는 능력을 말합니다.
면역력이 떨어지면 비교적 가벼운 감기나 독감에서부터 아토피, 비염 등의
알레르기질환 등 다양한 질환에 걸릴 수 있습니다.
체내에서 후천적 면역기능을 담당하는 주요 면역세포인 T임파구 에 관여하는
흉선(가슴샘)이라는 장기가 있습니다. 흉선은 노화할수록 크기와 기능이 퇴화하면서
후천적인 면역력을 약화시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 흉선의 기능을 활성화하려면 이물질과 세균, 바이러스 등을 잡아먹는 대식세포의 기능을
높이는 게 관건인데, 홍삼의 잔뿌리에는 없고 몸통에만 들어있는 몸통홍삼의 산성다당체
유효성분이 대식세포 활성화를 통해 면역단백질의
활성을 유도함으로써 이 같은 면역력증진을 한다고 합니다.
알레르기비염을 치료하기 위한 첫걸음은 알레르기를 일으키는 원인물질을 찾아내는 것입니다. 비염 및 천식환자는 정상인 보다 코 점막과 호흡기가 예민하고 조그마한 자극에도 잘 충혈되므로 알레르기 비염을 치료하기 위해선 일으키는 원인 물질에 노출되지 않도록 조심해야합니다. 이를 '회피요법(고딕)'이라고도 하는데 일상생활에서 회피요법을 적절히 실행하기란 쉽지 않겠지만, 회피요법은 증상을 치유 한다기 보다 예방차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회피요법은 원인물질(항원)에 노출되는 기회를 줄여 증상을 완화하고 약물 사용량을 줄이는 장점이 있으며, 무엇보다도 근본적인 예방 대책이므로 꼭 실행해야만 합니다. 그러기에는 본인의 알레르기를 일으키는 알레르겐이 무엇인지 알아내는 것이 중요합니다. 알레르겐을 알아야만 알레르기를 예방하거나 치료를 할 수있기 때문이지요. 그동안은 알레르기 검사를 할때 혈액검사, 피부반응검사 등으로 알레르기요인을 찾아왔으나, 최근에는 바이콤 기기로 쉽고 편리하게 알레르기 요인을 찾을 수 있습니다.
양약의 스테로이드제는 오랜 복용으로 얼굴이 붓고, 신장이 나빠진다든지 살이 찐다든지 하는 부작용이 생길 수 있습니다. 항알레르기 약과 항히스타민제는 졸음을 유발하는 결점이 있어 복용 후 차를 운전하면 졸음 때문에 교통사고를 일으키기도 하고, 학생들의 경우 공부에 지장을 받기도 하니 주의하여 복용하여야 합니다.
한방에서는 약식동원(藥食同原)이라는 말이 있는데 이는 음식이 건강에 미치는 중요함을 말하는 것으로 약과 음식이 동일하니 음식을 잘 섭취하라는 의미이며, 즉 체질별로 음식을 잘 가려 먹기만 하면 치료효과를 높이고 알레르기 예방효과도 볼 수 있다는 이야기지요.
체질개선, 약물치료뿐 아니라 알레르기 비염과 천식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면역력을 키워야 합니다. 환경과 몸의 컨디션이 수시로 바뀌기때문에 항상 건강하게 지낼 수는 없겠지만, 증상의 원인을 알고 적절히 대응한다면 큰 불편없이 지낼 수 있습니다.
면역력증진 및 체질개선은 단기간에 만들어지는게 아니고 오래동안 관심을 가져야 합니다.
몸통홍삼은 면역력을 증강시키주는 효능이 있습니다.
어려을때부터 면역력이 약해서 잔병치레가 잦았다면 성인이 되어서는 면역력증진과
체질개선에 최고인 몸통홍삼을 꾸준하게 섭취를 해주면 됩니다. 그리고
바나나는 면역력을 상승시켜 주는 효능이 있습니다.
바나나를 꾸준하게 먹으면 감기는 물론 면역력의 약화에 의해서 발생하는 모든질병을 예방하는데 효과적입니다.노란색 바나나 보다 상온에 오래있어서 조금 거무튀튀한 바나나가 더욱 면역력 향상에 도움이 됩니다.
대추, 감초 달인 차입니다
말린 대추나 감초에는 여러 가지 염증을 없애고 코 안의 작은 핏줄들의 작용을 돕는 물질이 있습니다. 따라서 비염이나 감기 등으로 인한 코막힘에 좋은 효과가 있습니다.
<방법> 대추 15g과 감초 2g에 적당량의 물을 붓고 차처럼 달여 마십니다.
호박, 호박씨 차
늙은 호박은 인체 면역력을 높이는 베타카로틴이 많아 알레르기성 비염 환자에게도 좋습니다.<방법> 호박씨나 호박을 말려 가루를 낸 뒤 하루에 세숟가락씩 더운물에 풀어 차로 마시거나 자주 호박죽을 쑤어먹으면도움이 됩니다. 호박차나 호박죽은 아이들도 잘 먹습니다.
솔잎차
풍습을 다스리고 오장육부를 편하게 하는 솔잎을 말려 차로 만들어 꾸준히 먹으면 비염의 치료와 예방에도 큰 도움이 됩니다.
<방법> 솔잎을 따서 잘 말린 다음 물에 넣고 색이 노랗게 우러날 때까지 은근하게 달이면 차가 됩니다.
토종 벌꿀차
고대 이집트인들은 몸이 좋지 않을 때 현대인들이 아스피린을 먹듯 꿀을 먹었다고 합니다. 몸에 좋은 꿀이 알레르기성 비염, 결막염 등에도 효과적이라는 연구결과가 있습니다. 하지만 만 1살 미만의 신생아는 피하는 게 좋습니다. 또 식품의 성질이 더우므로 소화기의 기능이 허약하고 냉한 사람은좋지만 그 반대인 경우는 가급적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몸통홍삼차
면역력을 증강시키주는 효능이 있습니다. 면역력이 떨어지면 비교적 가벼운 감기나 독감에서부터 아토피, 비염 등의 알레르기질환 등 다양한 질환에 걸릴 수 있습니다.
체내에서 후천적 면역기능을 담당하는 주요 면역세포인 T임파구 에 관여하는흉선(가슴샘)이라는 장기가 있습니다.흉선은 노화할수록 크기와 기능이 퇴화하면서후천적인 면역력을 약화시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이 흉선의 기능을 활성화하려면 이물질과 세균, 바이러스 등을 잡아먹는 대식세포의 기능을높이는 게 관건인데, 홍삼의 잔뿌리에는 없고 몸통에만 들어있는 몸통홍삼의 산성다당체 유효성분이 대식세포 활성화를 통해 면역단백질의
활성을 유도함으로써 이 같은 면역력증진을 한다고 합니다.
보이차
고급의 보이차에는 우리나라의 최상급의 몸통홈삼에 들어있는 유효성분과 같은 성분이 들어있고 효능도 뛰어 납니다.동양의학에서는 비염의 원인으로 크게 폐장, 비장, 신장의 문제로 봅니다. 폐가 비염과 가장 직접적 연관이 있는 것으로 보며, 폐의 기운을 도와주는 비장과 신장의 문제도 그 원인으로 보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폐에 침입한 사기를 몰아내고, 피부의 모공을 열어 코에 장기간 정체된 열기와 독기를 내보내는 것으로 비염의 증상을 가라앉힐 수 있습니다. 고급의 보이차와 몸통홍삼은 폐의 기능을 튼튼하게
하고 지방의 분해, 소화 촉진, 정장 작용, 숙취, 위가 더부룩한 증상 개선,혈당치의 상승을 억제, 혈액 순환 촉진에 효과가 있습니다.
비염환자가 금해야 할 음식은 모든 육류 및 동물성 지방질의 섭취를 제한하거나 금합니다. 단 생선류 제외하고 소량은 섭취하도록 합니다.
인스턴트 식품과 통조림(깡통) 제품도 알레르기 질환을 일으키거나 악화시키는 주범입니다. 항원을 확인한 음식 일체는 금하는데, 특히 일반적으로 알려진 것들은 유제품(우유, 버터 등), 계란, 쵸콜릿, 딸기, 복숭아, 땅콩, 밀가루 등이 있습니다.
맵거나 짠 지나치게 자극적인 음식물 등은 피하는 것이 좋으며 밀가루 음식이나, 먹으면 증상의 악화를 경험하는 음식 일체는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커피는 면역력을 저하시킵니다.
커피에는 폴리페놀 성분이 다량 함유돼 있어 하루 1~2잔은 암에 걸릴 확률을 낮출 뿐 아니라, 치매 발병률도 65%, 담석증 발생률도 25~45% 낮춰주고.또한 하루 한 잔의 커피는 혈관의 탄력성을 향상시켜 심장병을 예방하는 효과도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반드시 알고 넘어가지 않으면 도리어 커피로 인해 건강을 잃을 수 있는것입니다.
카페인의 과다 섭취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커피 회사에서 생산하게 된, 카페인 없는 “디카페인” 커피는 카페인 성분을 제거하기 위해 화학적 방법인 염화메틸렌 으로 세척을 합니다.
이로 인해 인체에 현기증, 허약, 복시, 근무력증, 수면장애, 정신 착한, 마비장애, 위장 장애 등을 일으키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래서 꼭 정수과정으로 카페인을 제거한 커피를 마셔야 하는 이유입니다. 발암물질을 함유하고 있는 커피도 있는데.
많은 커피회사들이 로스팅 과정에서 커피를 태우는이유는 일관된 맛을 유지하고 열등한 커피의 향을 숨기기 위함입니다. 커피를 태우면 아크릴아미드 같은 발암물질이 만들어지는데(미국식약청(FDA)은 이를 물 속에 20억 분의 1 비율로 허용) 일반적인 커피전문점에서 판매되는 커피에는 이 규정보다 몇백 배나 많은 양의 아크릴아미드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커피는 되도록 덜 볶은 것을 마셔야 건강에 좋고 맛도 좋습니다.
커피는 스펀지와 같이 주변의 성분을 빨아들이는 특성이 있는데. 살충제의 경우 미국에서는 금지했지만, 커피재배농가가 많은 빈민국에서는 몰래 쓰는 경우가 적지 않습니다. 검증된 커피가 아닌, 엔도설판이나 카포퓨란과 같은 살충제를 사용한 커피를 마신다면, 그 살충제를 함께 마시는 것과 같은 것입니다. 그래서 커피는 유기농이 우리 몸에 가장 좋다. 미국 농무부(USDA)는 철저한 관리로 유기농 커피를 인증하고 있기 때문에. 커피를 구입할 때는 유기농 인증을 꼭 확인하면 됩니다.
카페인은 커피에 포함된 대표적인 성분인데. 흥분제와 같은 역할을 하며, 운동 전후에 섭취하면 피로를 더디게 하거나 회복에 도움을 받을 수 있고, 이뇨작용도 촉진한다고 합니다. 다만 과다한 섭취로 불면증, 불안증, 근육수축, 홍조, 강박증 혹은 언어와 행동의 산만 뿐만 아니라 우울증과 정신분열증도 유발할 수 있다고 세계보건기구(WHO)에서 발표 하였습니다.
커피는 고산 지대의 좋은 햇볕을 받고 자라야 좋은 신맛을 내는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과도한 햇볕을 받고 자란 커피의 열매는 많은 산성을 함유하게 되고. 이 산성 성분은 우리 몸에서 위산 역류, 속쓰림을 유발합니다. 그늘에서 재배하는 커피는 느리게 자라지만 산성 성분이 적어 부드러움을 더 느낄 수 있으며, 우리 몸에서 산성 부작용을 줄여준다고 합니다.
어떤 음식을 어떻게 먹느냐에 따라 우리 몸이 산성 쪽으로 기우느냐 알칼리 쪽으로 기우느냐가 결정되어진다고 합니다.
물론 음식에 의해 우리 몸이 쉽게 산성과 알칼리성으로 쉽게 변하지는 않지만 산성을 띄는
음식(커피,햄버거.소세지.피자등 인스턴트식품)을 자주 섭취하면, 약 알칼리성(7.5PH)을
맞추기 위해서 뼈 속의 칼슘이 녹아 나와서 몸이 산성화 되는 것을 막는다고 합니다.
때문에 뼈의 골밀도는 낮아지고 골다골증이 발병될 수도 있습니다.
우리 몸이 이렇게 까지 약 알칼리성을 유지하려는 이유는 체내에서 산성과 알칼리의 비율이 3:7 정도 유지 되었을 때 면역력이 가장 좋기 때문입니다.
사람의 몸이 산성화 되지 않고 알칼리성을 유지하게 되면 세균이나 바이러스 등이 우리 몸에 침입해 온다고 해도 면역력이 높은 상태이므로 질병에 노출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2014.01.14 15:41 수정됨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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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수강산고마워요167추천수6,944대표토픽없음
질문하기친구추가
유근피 (느릅나무 뿌리껍질)
효능 : 유근피는 일명 ‘코나무’ 라고 해서 비염, 축농증에 아주 흔하게 쓰이는 민간요법이다. 각종 코질환에 사용할 수 있으며 콧속의 염증을 제거하는데 도움이 된다. 위장이 약한 사람에게도 효과적이며 성질이 담백하여 부작용이 거의 없으므로 음료수 대용으로 장기간 마셔도 된다.
사용법 : 물주전자나 질그릇를 사용하여 물 1ℓ에 유근피 20g을 넣고 1시간 정도 끓이면 물이 와인 색깔로 변하게 된다. 이것을 음료수 대용으로 보관하면서 식후에 음용하면 맛이 담백하여 마시기도 편한 장점이 있다.
신이 (백목련꽃 봉오리)
효능 : 4월에 피는 백목련의 꽃봉오리를 말린 것을 ‘신이’ 라고 하는데 ‘신(辛)’은 맵고 ‘이(夷)’는 소멸시킨다는 뜻이다. 신이는 이런 성질 때문에 코점막의 염증을 가라앉혀 코막힘을 풀어주고 찬기운을 발산시키는 작용이 있어 비염, 축농증에 장기간 마실 수 있다.
사용법 : 신이에 묻어있는 먼지를 털고 깨끗이 씻어서 신이 16g과 대추 4개를 물 400cc에 넣고 질그릇에 30-40분 정도 약한 불에 달여서 반으로 줄면 1회 100cc씩 아침 저녁으로 2회 마신다. 신이에다가 코막힘을 풀어주는 파의 흰부분과 생강을 약간 넣어서 같이 달여도 좋다.
창이자 (도꼬마리씨)
효능 : “푸른 색깔을 띠고 쥐의 귀모양과 같은 씨” 라고 해서 창이자(蒼耳子) 라고 하는 도꼬마리씨는 콧속의 점막을 가라앉히는 작용이 있어서 만성비후성 비염에 효과적이다.
사용법 : 창이자 8g과 대추 4개를 물 400cc에 넣어서 질그릇에 30-40분 정도 약한 불에 달여서 반으로 줄면 100cc씩 아침 저녁으로 2회 마신다. 창이자는 약간의 독성이 있으므로 일주일 이상은 바람직하지 않다.
사과락 (수세미오이덩굴의 익은 과실의 망상 섬유)
효능 : 수세미오이는 뿌리, 잎, 줄기, 덩굴, 열매 등에 모두 축농증 치료의 성분이 있는데 그 중에서 한약재로 주로 쓰이는 부위는 익은 과실의 망상섬유이다. 만성 축농증에 농을 배출하면서 막힌 기운을 뚫어주는 작용을 한다.
사용법 : 수세미오이의 익은 과실은 부피가 크면서 가벼운데 8g과 대추 4개를 물 400cc에 넣고 30-40분 정도 약한 불에 달여서 반으로 줄면 100cc씩 아침 저녁으로 2회 마신다. 또는, 잘게 썰어서 볶은 다음 가루로 만들어 1회에 4-8g씩 물에 타서 마셔도 된다.
박하
효능: 박하는 해열, 항염증, 진통의 작용이 있으며 비염때문에 코점막이 부어 코가 답답하거나 머리가 무겁고 아플때 박하차를 마시면 막힌기운이 뚫린다. 코감기나 열감기 초기에도 좋다.
사용법 : 박하 2g을 물 300cc에 넣고 15분 정도 약한 불에 달여서 100cc 정도씩 마신다. 박하는 오래 달이면 휘발성성분이 모두 없어지므로 15분 정도 짧은 시간 동안 끓여야 한다.
어성초 (약모밀)
효능 : 어성초는 그 잎과 줄기에 특이한 독취가 있어 마치 생선비린내를 연상시켜서 어성초(魚腥草 )라고 불린다. 주로 항균, 항염증, 이뇨 작용을 하여 콧속에 염증이나 농이 있을 때, 폐질환 및 아토피에도 사용된다.
사용법 : 어성초 2g을 물 300cc에 넣고 15분 정도 약한 불에 달여서 100cc 가량을 1일 1회 마신다. 어성초는 오랜 시간 끓이면 휘발성성분이 모두 없어지므로 15분 정도의 짧은 시간 동안 끓이도록 한다.
영지
효능 : 영지는 버섯 종류가 그러한 것처럼 면역력 증강, 생체항상성의 유지와 함께 항히스타민 작용이 있다. 면역력 향상과 더불어 항알레르기에 뛰어난 한약재로 알려져 있다.
사용법 : 손가락 1개 정도의 크기로 썰은 영지 6-8g과 함께 감초 8g, 대추 8개를 물 1ℓ에 넣고 약한 불에 1시간 정도 달여서 냉장고와 같은 서늘한 곳에 보관해 두고 1일 2-3회에 걸쳐서 한번에 100cc 정도씩 복용한다. 쓴 맛을 싫어하면 꿀이나 설탕을 조금 타서 먹는다.
음식
감자
감자는 대표적인 알칼리성 식품으로서 삶든가 구어도 파괴되지 않는 비타민 C를 다량 함유하고 있으며 고기의 독을 없애주는데 고기에서 발생하는 산을 중화시키는 작용을 한다.
연근
연근은 연꽃의 알뿌리를 말하며 수렴 작용이 강하여 어혈과 염증을 풀어주는 효과가 있다. 지혈 작용도 있어서 각종 출혈증에도 좋으며 자양 작용이 있어서 자주 먹어도 무방하다.
무
무즙에는 가래나 담을 없애주는 거담 작용과 더불어 약간의 해열 작용도 있다. 코감기가 걸렸거나 가래가 넘어갈 때, 가래섞인 기침을 할 때 무와 생강을 강판에 갈아서 따뜻한 물에 설탕을 조금 타서 마시면 효과적이다. 아린 맛이 자극이 되면 이것을 약한 불에 10분 정도 끓여서 먹어도 된다.
비염에 좋은 약초 ... 아불식초, 산목련, 탱자열매, 참외꼭지
아불식초는 미나리과에 딸린 여러해살이풀로서 아불식초 도는 지혈초라 불리며 어떤지방에서는 중대가리풀이라고도 부른다. 들판의 그늘진 곳에 흔히 자생하고 있는 아불식초는 따뜻한 남쪽지방에 분포하며 이름처럼 지혈작용을 하는 약초이다.
이뇨, 해독, 소종 등의 효능이 있어서 소변이 잘 나오지 않는 증세, 신장염, 신장결석, 간염, 황달, 인후염 등을 낫게하며, 백내장이나 악성 종기에도 잘 듣는다.
아불식초는 폐의 기능 실조로 폐 경락에 풍열이 차서 생기는 모든 증상에 탁월한 효능이 있다. 그 성질이 맵고 평하기 때문에 원기를 손상하지 않고 막힌 기운을 풀어헤쳐 코의 기능을 회복시킨다. 그래서 역대 명의들은 코질환에 아불식초를 꼭 사용했던 것이다.
아불식초, 산목련꽃, 참외꼭지, 탱자열매를 닳여서 그 물를 먹으면 좋다.
간단하게 먹으려면 산목련꽃 몽우리와 아불식초를 1:1로 닳여서 먹으면 아주 효과적이다. 산목련꽃은 몸 속의 찬 기운을 몰아낸다. 콧속의 막힌 기운을 뚫어준다. 비염, 알레르기성 비염, 축농증, 풍한 두통, 풍한 치통에 쓴다.
보통 코질환에 느릅나무를가 많이 쓰는데 느릅나무가 염증 치료는 좋으나 완치를 못한다는 결점이 있다.
반면에 아불식초는 코질환 개선 뿐만 아니라 체내 면역도 올려주기 때문에 완치에는 꼭 필요한 약초이다. 문제는 채취 시기나 방법이 까다로워 많은양을 확보하지 못한다는 점이 단점이라고 할 수 있다.
그 밖에 관련된 약재(약초)로는 덜익은 탱자나무 열매(지실), 참외(첨과), 참외꼭지(과체) 등이 있다.
탱자(열매)는.... 맛은 쓰고 매우나 성질은 따뜻하다. 건위, 소화불량, 진통효과가 있고, 고환종창, 유방염, 자궁하수, 음주해독, 알레르기 치료, 콧속의 염증을 낫게한다.
참외꼭지(과체)는...성질은 차고, 쓰고, 유독하다. 구토재료의 원료이고 전신 부종과 담음(신장이 나빠 붓는 것과 몸 속의 어혈탁한 피)을 제하며,황달(간염)과 과식을 억제하며 특히 콧속의 불순물을 제독한다.
축농증에는 ... 목련꽃, 아불식초, 탱자, 참외꼭지, 금은화 각 8g씩을 준비한후 탱자는 불에 약하게 볶고 참외꼭지는 말려 가루를 낸다. 물 500cc 붓고 달여 마신다. 참외꼭지는 축농증이 심할 때 분말 하여 콧속에 0.2g 불어넣으면 노란 액이 흘러 나오면서 낫는다. 꿀과 녹두가루를 합하여 환으로 만들어 장복해도 좋다.
알레르기성 비염... 산목련꽃, 아불식초, 탱자, 참외꼭지, 금은화, 유근피, 시호, 맥문동, 오미자 각 12g씩을 준비한후 탱자와 유근피는 불에 볶고 맥문동은 심을 뺀다음 환약을 만들어 장복해도 좋다.
비염 관련 약초 : 돌복숭아가지, 둥근마, 풀동충, 뱀딸기, 벌등골나무, 아불식초, 사슴풀, 와송, 번행초, 산목련꽃 등
2013.11.03 11:51 수정됨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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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하기친구추가
비염은 코비한의원에서 치료받으세요
비염에는 알레르기성 비염과 만성비염이 있습니다.
알레르기성비염은 계절성비염, 만성비염은 통년성비염으로도 불립니다.
알레르기성 비염은 계절성 비염으로 겨울에서 봄으로 넘어오는
환절기에 발병되기 쉽습니다.
감기증상이 꾸준히 지속되며 맑은 콧물이 흐르고
재채기가 계속 나오게 됩니다.
비염은 콧물 , 재채기, 가려움증 및 코막힘 중 한 가지 이상의 증상을 동반하는 염증성 질환입니다.
보통 알레르기성 비염은 재채기가 동반되면서 맑은 콧물이 흐르게 됩니다.
눈이 가렵기도 하고 코가가려워서 계속 코를 비비는 경우도 많습니다.
비염은 치료시기가 정말 중요합니다.
감기증상과 다를게 없기에 사람들은 대수롭지 않게 넘어가곤 합니다.
하지만 비염을 방치하여 악화되면 후비루증후군이나 만성비염으로 발전하여
완치에 어려움을 겪게 됩니다.
기본적으로 코감기나 코막힘이 2-3주 이상 지속되면
비염을 의심하고 바로 병원을 찾아가는 것이 좋습니다.
비염의 원인으로는 유전적인 면, 꽃가루와 진드기 오염공기 등이 있겠지만,
근본적인 원인은 항체-면역체계의 이상입니다.
정상적인 사람들에게 반응이 오지 않는 자극이
면역체계에 이상이 생긴 비염 환자들에겐 자극되어
재채기나 콧물, 가려움증을 일으키는 것입니다.
보통 환자들의 경우 일시적으로 약물치료 받으면 나아질 것이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증상 치료도 물론 중요하긴 하지만,
그 보다 더 중요한 것은 발병 원인을 찾아 근본치료를 하는 것입니다.
비염이란 질병은 즉각적인 증상 호전만을 기대했다가는 효과적인 치료를 기대하기 어렵습니다.
코비한의원은
증상에 대한 치료와 근본 치료를 병행하여 많은 환자분들이 만족하고 계십니다.
다른 문의사항이 있으시면 코비한의원을 찾아 상담 후 치료를 받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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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07 13:0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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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옥고마워요0추천수1대표토픽없음
질문하기친구추가
비염으로 고생하시는 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이비인후과 치료에서 별 도움 받지 못하셨다면 비염 전문 한의원에 가보시는 것도 괜찮은 방법일 것입니다.
그리고 병원치료와 함께 가정에서의 관리 또한 중요하겠습니다.
비염 개선방법은 개인마다 체질, 생활환경, 식습관 등에 따라 조금씩 다르겠지만 공통적으로 개선할 수 있는 방법은 면역력을 길러주시는 것이겠습니다. 병원(한의원)치료와 함께 가정에서의 관리에도 신경써시기 바랍니다.
평소 가정에서 비염에 좋은 음식 섭취와 함께 코세척 해주시면 좋을 거 같습니다.
야구선수 박/찬/호 아시죠? 그분께서는 물죽염수 등으로 코세척해서 비염 효과 많이 보셨다고 하더라구요.
(기사 내용 일부입니다 => 비염의 고통이 얼마나 심한지는 실제 당해보지 않은 사람은 알기 어렵다. 감기에 걸린 듯 콧물이 자주 흐르는 데다 코가 막혀 있어 정신 집중이 안되고 숙면을 취하기 어렵다. 마운드에 올라 공 한개 한개에 집중해서 던져야 하는 투수에게는 부상만큼이나 까다로운 질병이다.
고질병이던 그의 비염은 지난해 봄에 완전히 낫는 듯하다가 이번에 재발했다. 당시 양의와 민간요법을 병행하며 정성을 들인 끝에 겨우 코 막힘 증상으로부터 해방돼 기뻐했다. 미국인 담당의사가 알려준 대로 비타민 A와 K 등을 매일 복용하는 한편 질 좋은 죽염을 골라서 물에 잘 개어 코에 붓는 힘든 치료까지 곁들였다.
소금물을 코에 직접 넣기가 몹시 고통스러워 수건에 적셔 조금씩 짜넣는 등 갖은 방법을 동원했다. 그렇게 죽염 치료를 한달 가량 계속하면서 비염 증상은 씻은 듯 나았고, 1년 가까이 코로 숨쉬며 재활 훈련에 전념할 수 있었다.)
비염은 완치라는 개념보다 관리라는 개념으로 접근하시기 바랍니다. 치료(수술)하였다고 해도 관리소홀하면 또다시 재발하는 경향이 많거든요.ㅠ 그렇기에 면역력 증강이 비염 개선의 열쇠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비염은 본인의 의지와 노력에 따라 좋아질 수 있습니다.
아래 내용 참조하시어서 꼭 실천하시기 바랍니다.
■ 가정에서 알아야 할 비염에 좋은 음식과 나쁜 음식, 생활습관, 민간요법 등을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1. 비염에 나쁜 음식은 어떤 것이 있을까요?
- 인스턴트식품이나 화학 물이 첨가된 조미료
- 지방 성분이 많은 고기(돼지, 닭),
- 밀가루 음식(라면, 피자), 아이스크림 등의 빙과류, 탄산음료
- 통조림 등의 색소나 방부제 첨가 음식
- 너무 차거나 덥고 매운 음식을 피하는 것이 좋다.
※ 특히 소아 비염에 피해야 할 음식
- 아이스크림 : 찬 성질때문에 위장기능의 저하와 비강내 빈혈을 유발한다.
- 라면 : 스프에 들어 있는 식품첨가물이 비강 부종을 유발한다.
- 탄산음료 : 당분으로 인한 면역력의 저하를 유발한다.
- 과자 : 식품첨가물로 인한 비강내 부종을 유발한다.
2. 비염에 도움되는 생활습관
습도를 조절해서 건조하지 않게 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코가 건조하다면 물죽염수(혹은 식염수)를 코 안쪽에 뿌려 주거나 코세척 해주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일반적인 예방법으로는 손을 깨끗이 씻는 것이 중요하며, 먼지, 피로나 스트레스, 급격한 온도 변화, 담배 연기나 매연 등의 비염 유발 요소를 피하는 것도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3. 비염에 좋은 음식은 어떤 것이 있을까요?
해조류(김, 미역), 과채류(야채, 과일) 등을 많이 섭취하며, 발효식품 등 자연적인 신토불이 식품이 좋을 것입니다.
비염에 좋은 음식(약초)로는 국산유근피, 자색구회죽염, 신이화(목련꽃봉우리), 도라지, 생강, 칡뿌리(갈근), 밭마늘 등이 있습니다.
이 중 대표적인 비염에 좋은 식품(차) 몇가지만 소개하겠습니다.
1) 국산 야생유근피(느릅나무 뿌리껍질)
- 코나무라 불리우는 유근피야 말로 비염에 좋은 음식일 것입니다. 주위 사람들 중에서도 유근피차, 유근피환 등으로 도움받으신 분들이 꽤 계시더라구요.
- 유근피는 성질이 평온하고, 독이 없는 음식이므로, 체질에 크게 상관없이 먹을 수 있는 식품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가정에서 차로 끓여드시기에는 좋을 것입니다.
한꺼번에 많이 드시는 것 보다는 적당한 농도와 양을 정하셔서 드시는 게 좋을 듯 싶네요.
차와 함께 유근피환(비염에 좋은 밭마늘, 죽염 등으로 해서 만든 식품)이나 유근피 가루 등을 함께 드시면 더욱 효용성이 있을 것입니다.
- 인산선생님께서 쓰신 신약본초라는 책을 보면 유근피는 최고의 종창약이라고도 합니다. 즉 몸속의 나쁜 균을 빨아들이는데는 유근피는 참 좋은 식품입니다.
유근피는 비염뿐아니라, 위장질환(위암, 위염 등)에 좋은 식품으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그리고 성인병(고혈압, 당뇨), 피부염(아토피성, 여드름, 습진), 혈액순환(동맥경화), 신경통, 관절염, 종기, 잇몸염증, 늑막염, 신장, 요도염, 불면증 등에도 도움되는 식품입니다.
- 서울 평/강/한/의/원/, 이/환/용 원장은 "참느릅나무 뿌리껍질인 유근피로 만든 한약을 환자들에게 처방한 결과, 알레르기성 비염과 축농증 등 각종 코질환 치료에 성과가 좋다"며 "자연을 이용하면 어떤 병이든지 효과적으로 치료할 수 있다"고 말했다.
- 그 외 유근피와 함께 비염에 좋은 식품으로는 신이화(목련꽃봉우리 말린것), 칡뿌리(갈근), 도라지, 생강, 무, 밭마늘, 오미자, 달맞이씨오일(기름) 등도 좋습니다. 이들 식품들(갈근, 도라지, 생강, 오미자, 신이화 등)과 함께 대추, 감초(대추 감초도 비염에 좋은식품이랍니다.) 등을 넣어 한꺼번에 끓여드시는 분들도 꽤 계시더라구요. 이들 식품들은 부작용이 크게 없는 편이지만 사람마다 체질이 조금씩 다르기에 처음에는 조금씩 드시다가 몸에 맞다 싶으면 차츰 양을 늘리시는 게 좋을 듯 싶습니다.(도라지, 생강, 무, 오미자, 대추, 감초 등은 폐에 좋은 식품이므로 비염에도 좋은 음식들입니다. 연근, 호박, 감자, 녹황색 야채 등도 비염에 좋은 음식이므로 가정에서 자주 드시면 좋을 것입니다. 도꼬마리로 불리는 창이자도 비염에 좋은 식품이긴 한데 독성이 있기에 꼭 법제를 하시어서 소량 드셔야 겠습니다.)
참고로, 가능한 저품질 수입산(외국산)을 사용하기 보다는 좀 비싸지만 국산을 사용하시면 효과가 더욱 좋을 것입니다. 유근피는 요즘 중국산 등이 많다고 하오니 꼼꼼하게 살피시기 바랍니다. 국산 중에서도 지리산국산유근피가 좋을 것입니다. 지리산 함양은 산야초의 고장이라 일컫을 만큼 산야초 약초가 유명한 곳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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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국산 야생신이화(목련꽃봉오리)
- 비염 등 코 건강이 좋지 않으신 분들께서는 유근피, 생강(감초) 등과 함께 꾸준하게 차로 끓여드시면 건강에 도움되겠습니다.
신이화 효능에 대해 간략하게 살펴보겠습니다.
① 몸안에 있는 차가운 기운과 풍으로 오는 코막힘, 비염, 축농증을 치료하며 콧물이 흐르며 냄새를 맡지 못하는 증상에 쓰인다.
② 두통이나 집중력이 떨어지는 증상, 오한, 발열, 전신통을 치료하며 가래가 많이 나오는 기침등에 효과가 있다.
③ 신이화차는 혈압 강하 작용을 한다.(고혈압에 좋다.)
④ 정유성분은 진통, 진정작용이 있다.
⑤ 피부진균과 포도상구균의 억제작용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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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자색구회죽염
- 죽염은 각종 알러지에도 매우 좋은 식품이므로 수시로 죽염을 침으로 녹여 먹거나, 음식물에 소금 대신 죽염분말을 이용해서 만들어 먹으면 좋습니다.. (죽염 중 자색구회죽염이 품질면에서 좋습니다.) 비염 및 축농증에 좋은 음식으로 죽염을 추천하는 이유는 각종 염증 제거에 죽염만한 식품이 잘 없다고 생각합니다.(제 친구는 고체죽염알갱이를 침으로 녹여먹으니까 축농증 가래 제거에 매우 좋다고 합니다.)
또한 비염, 축농증인 사람은 물죽염수로 코안을 세척해주면 매우 좋습니다.
물죽염수를 코안에 넣았다가 코를 풀면 되겠습니다.
그리고 성인일 경우에는 물죽염수를 탈지면에 묻혀 주무시기 전에 한쪽 콧구멍에 꽂으시고, 그 다음날은 반대편에 하시면 되겠습니다. 그냥 면봉에 묻혀 수시로 닦으셔도 되겠습니다.
아래는 죽염 활용방법인데 참고하셨으면 합니다.
<죽염 활용방법>
① 눈병(다래끼, 백내장, 녹내장, 각막염, 백태, 충혈 등)에는 물죽염수 혹은 증류수로 끓인 물, 또는 생수에 9회죽염분말(혹은 생활죽염)을 녹인 다음 가라앉은 침전물을 버리고 윗물만을 안약통에 넣어 안약처럼 한 두방울 수시로 넣거나, 입에 죽염을 물고 있다가 침이 고여서 녹으면 그 침을 눈에 넣어 준다. 자고 난 직후의 침이 효과가 가장 좋다. 9회죽염을 함께 섭취해주면 더욱 좋다. 일반 안약을 장기간 사용해서 생기는 부작용 같은 것은 염려하지 않아도 된다.
또는 세면기에 8할 정도의 깨끗한 물을 담그고, 여기에 생활죽염을 한 티스푼 정도 타서 잘 섞은 후 충분히 녹인 다음, 얼굴을 담그고 눈을 깜박이면서 5~10회 정도 떴다 감았다 해도 좋다.
② 갖가지 피부질환, 자궁ㆍ직장ㆍ대장 등의 질환, 상처들에는 유죽액을 만들어 사용한다. 유죽액은 느릅나무 뿌리 껍질로 물로 푹 달인 후에 건데기를 건져내고 체나 천으로 걸러낸 다음 생활죽염을 진하게 녹이면 된다.
③ 각종 알러지(천식, 비염, 아토피)일 경우 9회죽염을 꾸준히 침으로 녹여 섭취하며, 축농증ㆍ비염에는 탈지면(솜)에 유죽액을 한두 방울 떨어질 정도로 적셔 잠잘 때에 한쪽 코씩 번갈아 넣고 잔다. 아토피일 경우에는 생활죽염물을 피부에 자주 발라줘도 좋다. 중이염일 경우에도 섭취도 꾸준히 하며, 탈지면에 진하게 태운 생활죽염물을 묻혀 귀에 밀어 넣어줌. 탈지면이 마르면 다시 갈아주면 됨. (비염, 축농증 등에는 구회죽염알갱이를 침으로 녹여 먹으면 가래 제거 등에 좋습니다.)
④ 치질이나 무좀에는 유죽액이나 생활죽염수를 바른 후에 죽염가루를 그 위에 뿌리면 효과가 빠르다. 아님 생활죽염수에 30분정도 담가주면 무좀 등에 효과가 좋다. 안티푸라민에 생활죽염을 걸쭉하게 개어서 발라도 좋다.
⑤ 한여름 등산ㆍ수영 또는 격렬한 운동으로 땀을 많이 흘릴 때에 수시로 9회죽염알갱이를 콩알 분량만큼씩 물고 있다 삼키면 탈수증 예방 및 갈증 해소에 효과적이다.
⑥ 중풍(뇌혈전ㆍ뇌경색ㆍ뇌출혈)으로 쓰러졌을 때에는 9회죽염을 콩알크기의 분량만큼씩 계속 입에 물려주어 삼키도록 하며 죽력(대나무 기름)을 이용한다.
⑦ 과민성 대장염ㆍ속쓰림ㆍ두통 및 후유증에는 내복시의 용법에 준한다.
⑧ 피부미용(여드름 등), 화장독 등에 이용할 때는 물에 적당량을 희석시켜 바르고 환부는 생활죽염수로 닦아준다. 꾸준히 9회죽염을 섭취해주면 더욱 좋다.
⑨ 세계의 미녀인 클레오파트라와 양귀비가 소금으로 세안(목욕)을 했다는 것을 잘 알 것이다. 방법은 우선 화장기가 있으면 따뜻한 물에 비누를 사용하여 깨끗이 씻어 내시고, 죽염 한 티스푼 정도를 손에 넣고 비빈 후 눈에 들어가지 않게 얼굴을 마사지해 준다. 마사지 후 찬물로 씻어주면 피부가 수축되어 더욱 좋다.
또 세안 후 얼굴의 물기를 닦지 않은 채 생활죽염을 조금 손바닥으로 비벼 얼굴에 두드려 주며 물기를 말리고 그대로 자면 아침에 윤기가 나며 화장도 잘 받는다고 한다.
팩을 할 경우는 생활죽염 2~3 스푼을 손에 넣고 물을 몇 방울 떨어뜨려 걸쭉하게 개서 눈 주위를 피해 얼굴에 바르고 5분 정도 그대로 둔다. 완전히 마르면 찬물을 적셔 가볍게 비벼 주면서 씻어 내면 된다.
⑩ 목욕시는 사우나탕(실)에 들어가기 전에 생활죽염가루를 바르고 탕에 들어가면 노폐물이 제거된다.
⑪ 충치, 잇몸질환, 입냄새 발생시에는 생활죽염으로 양치하는 습관을 들인다.
양치후 침과 뒤섞인 생활죽염은 뱉지 말고 삼키는게 좋다. 단, 죽염양치를 할때 처음 쓰는 칫솔이나 치약을 묻혀 쓰던 칫솔을 사용할 경우에는 한동안 플라스틱성분, 치약성분이 씻겨나오므로 이때는 뱉는 것이 좋다. 잇몸질환일 경우 잇몸을 생활죽염으로 맛사지 해주며, 아침 기상 후, 잠들기 전 1일 2회 꼭 하고 잘때에도 죽염가루를 발라주면 더욱 좋다. 혓바늘도 마찬가지이다. 이가 부실하거나 잇몸이 약한 사람은 9회죽염 알갱이를 가지고 다니면서 입안에 물고 녹여 먹는 습관을 들이면 머지 않아 튼튼한 치아를 갖게 될 것이다.
또한, 입냄새는 위나 장이 나빠 생기는 수도 있으니까 이럴 경우에는 꾸준히 9회죽염을 침에 녹여 섭취하면 좋다.
⑫ 목감기, 가래, 기침 등 일때는 9회죽염을 입에 넣어 침으로 녹여 먹으면 좋다.. 잠자기 전에 고체알갱이 1-2개 넣고 자면 도움이 된다.. 목감기 등일때는 죽염 만한게 없을 것이다. 평소 물죽염수 등으로 가글해주면 감기 예방에도 도움이 될 것이다.
⑬ 죽염은 머리카락을 건강하고 윤기 있게 가꾸어 줄 뿐 아니라 탈모증을 예방하고 비듬(지루성피부염), 가려움증을 치료해주는 신통한 능력도 있다. 샴푸 후 젖은 상태에서 생활죽염을 양손의 손가락 끝에 묻혀 두피를 비비듯 1-2분간 부드럽게 맛사지 해준다. 마지막으로 따뜻한 물로 헹군 후 차가운 물로 다시 헹구어 두피를 조여준다. (탈모 부위에 물죽염수 등을 하루 3-4회 마사지하듯 꾸준히 발라주면 탈모치료에 도움된다.)
아래 내용은 퍼온 것인데 참고하시기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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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방라운지>`알레르기 비염` 죽염물(수) , 유근피물 효과
알레르기에 의한 이상반응은 전신에 나타나지만, 최근 교통수단의 발달, 주거환경의 변화, 대기오염과 스트레스 증가 등으로 가장 많은 환자들이 어려움을 당하는 것은 코에 과민반응을 일으켜 연속적인 발작성 재채기, 계속 흘러내리는 콧물, 코막힘의 세가지 대표적인 임상증상이 나타나는 알레르기 비염이다.
특히 알레르기 비염은 코증상뿐 아니라 눈이나 목안이 가렵고 눈물이 나고 냄새 맡기가 힘들어지며 만성피로를 동반하는 등의 다양한 전신증상으로 삶의 질을 떨어뜨리고, 작업과 학업 수행능력을 방해한다.
알레르기 비염은 한방에서 분체(噴涕), 비체(鼻涕)라고 불리는 질환에 해당된다. 분체는 진드기, 집먼지 등 다양한 항원을 가지고 있지만 우리 몸의 폐장, 비장 및 신장의 선천적인 양기가 허약해져 면역력이 떨어지고 피부에 있는 위기(衛氣), 즉 인체의 표피를 방어하는 기가 허약해졌거나 기후변화에 의해서 알레르기 비염을 유발한다.
그러므로 한방에서 알레르기 비염을 치료할 때는 위와 같은 요소를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단순히 코에만 국한해 치료하는 것이 아니라 체질과 병이 발생한 근원이 되는 장기를 치료함으로써 현재의 증상을 개선하고 병의 재발을 막아야 한다.
민간에서는 유근피라고 불리는 코나무 뿌리껍질을 예로부터 여러 가지 콧병에 잘 사용하였다. 코나무 뿌리껍질 20g에 물 두 대접 정도를 붓고 30분 정도 달인 다음 찌꺼기를 건져내고 하루 3번 나눠 마시면 효과적이다.
또한 물죽염수나 생활죽염(구운소금)을 생수에 적당히 희석하여 한쪽 코를 막은 채 코로 들이마신 다음 입으로 내뱉는 방식으로 매일 자기 전에 코세척을 하며, 재채기가 그치지 않을 때는 생강즙을 몇방울 떨어뜨린 미지근한 물에 코를 씻으면 좋다.
알레르기 비염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정신적인 피로와 육체적 과로를 되도록 피하며, 집안을 습하지 않게 하고 실내공기가 오염 되지 않도록 하며 알레르기 비염을 유발하는 인자를 아는 경우라면 유발인자에 대한 노출을 가급적 피해야 한다. 또한 증상이 가볍다고 해서 지나치지 않고 초기부터 적극적으로 치료하는 것이 중요하다.
비염, 축농증에는 야생유근피, 야생신이화차를 꾸준하게 먹고, 또한 수시로 코세척하면 좋습니다...
아홉번 구운 구회죽염은 각종 알러지에도 매우 좋은 식품이므로 수시로 자색구회 죽염알갱이를 침으로 녹여 먹거나, 음식물에 소금 대신 죽염분말을 이용해서 만들어 먹으면 좋습니다.. 또한 물죽염수로 코안을 세척해주면 효과는 배가 되는거 같아요.. 성인이시면 탈지면에 묻혀 잠자기 전에 한쪽 코구멍에 꽂고, 그 다음날은 반대편 코구멍에 꽂으면 좋습니다.. 그냥 힘드시면 면봉에 묻혀 자주 닦아줘도 되구요^^
몸속의 노폐물을 없애주고, 면역력을 높이는데는 죽염만한 음식도 없을 거라 생각하구요, 집안의 비상의약품으로 꼭 챙기시라고 권유하고 싶습니다.. 천식, 중이염, 목감기, 가래, 기침 등일때도 죽염이 좋으며, 그 외 위궤양(위염 등 위질환), 잇몸질환, 충치, 당뇨, 암예방, 피부병(아토피, 여드름), 무좀, 눈병, 등에 많은 도움이 되는 식품입니다.
그리고, 유근피와 밭마늘, 검은콩청국장가루, 죽염 등으로 유근피환을 만들어 국산유근피차나 국산신이화차와 같이 먹으면 더욱 좋을 것입니다.
유근피는 비염뿐아니라 각종 알러지에 아주 좋은 식품이라 생각합니다..아토피, 천식, 비염 등..
몸속의 독성을 없애주고 면역성을 길러주므로 현대에 사는 아이들과 어른들에겐 더할나위 없이 좋은 식품입니다...(최고의 종창약, 천연항생제로서 암예방 치료 및 고혈압,당뇨, 동맥경화, 잇몸염증, 습진, 아토피 등 피부염, 늑막염, 신경통, 관절염, 위궤양 등에 좋다고 합니다..)
약이 아닌 식품이니까 안심하고 먹어도 좋을 것입니다..
유근피를 차로 끓여서 아이들에게 먹이니까 맛도 좋고해서 잘 먹더라구요.. 가족 모두가 물대신 먹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국산 야생유근피와 자색구회죽염은 지리산 함양에 위치한 곳에서 구해서 먹고 있는데 믿을 수 있어서 좋더라구요.. 여러 곳이 있기에 꼼꼼히 살펴보시고, 자신에게 맞는 곳에서 구해서 이용해보세요..
지리산국산유근피와 자색구회죽염은 비염에 좋은 식품이기에 권해드립니다. (펌)
* 이상 비염에 좋은 차(음식) 등에 대해 살펴보았습니다. 의약품이 아닌 식품으로서 가정에서도 충분히 챙겨드실 수 있는 면역력 증강에 좋은 음식들이기에 꾸준히 섭취하면 건강에 도움되겠습니다.
2013.07.29 00:06 |신고
추천해요0
다음지식건강고마워요41추천수1,789대표토픽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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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염에 좋은 약초 또는 음식이라고 불리우는 것들은 상당히 많습니다만, 공통적인 핵심은 염증에 대항하는 능력을 얼마만큼 갖고 있는가, 즉 항염기능이 얼마나 뛰어난가에 근본을 두는 것이 유일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과학적으로 항염기능이 뛰어나다고 입증된 음식에는 대표적으로 국내산 마늘과 인도산 강황의 두가지가 있다고 볼 수 있지요.
비염에 좋은 음식 마늘에 함유된 알리나제 성분과 알리신 성분은 우리 몸속에서 염증을 일으키는 사이토킨(cytokine) 물질의 생성을 억제하기 때문에 비염의 예방은 물론, 현재 발병중인 비염 증상이 약화될 수 있도록 하는 항염기능에 도움을 준다고 할 수 있습니다.
또한 비염에 좋은 약초인 인도산 강황에는 커큐민이라 하는 성분이 항염/항산화 작용에 기여하는데, 주로 염증성 물질이 합성에 참여하는 효소를 효과적으로 억제하는 기능을 갖고 있기 때문에, 비염 뿐만 아니라 다양한 염증의 생성과정에 개입함으로써 근본적인 면역력을 높여주는 쪽에 핵심을 두고 있지요.
마늘이 염증의 생성을 막는다면, 인도산 강황은 염증 유발 효소를 줄인다는 점 때문에, 식이요법을 통한 비염치료방법을 시도한다면 가급적 이 두가지를 함께 섭취하는 것이 효과를 높이는 데에 도움이 되며, 특히 마늘의 매운 성분이 커큐민의 낮은 체내흡수력을 높여주는 영향도 있어 음식궁합면에서도 상당히 좋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따라서 비염에 좋은 약초 또는 음식을 통해 비염을 잡고자 하는 경우에는, 강황과 마늘을 각각 첨가한 요리를 종종 만들어 먹거나 혹은 두가지가 혼합된 건강식들.. 예를들면 황금농산의 마늘강황환 같은 제품을 섭취하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으니 참고해 두시면 좋으리라 여겨집니다.
2013.09.09 10:1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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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우고마워요0추천수16대표토픽없음
질문하기친구추가
요즘 비염으로 많은 사람들이 고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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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9.16 12:3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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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보와여주고마워요1추천수3대표토픽없음
질문하기친구추가
저도 환절기 특히 요즘처럼 꽃가루 많이 날리는 계절엔 재체기, 주루룩 흘러 내리는 콧물 + 재체기 + 두통 정말 괴로웠습니다
지인이 언젠가 가시오가피를 몸에 좋다고 먹어보라고 주었어요 20팩 정도 먹었나 어느날 아침에 항상 일어나면 하는 재체기를 하지 않는 겁니다 완치는 안되는 것 같지만 상당한 효과를 보았구요 감기가 들것 같으면 미리 예방차원에서 먹어 두니까 좋습니다 저는 감기약 절대 안먹어요
마눌님이 매년이맘때면 꽃 알레르기,비염이 아주 심해서 고생고생하는데
비염에 좋은 약초나 식물 없을까요?
식염수로 소독하는게 좋다고 해서 그것도 해보고 목련꽃 봉우리 달여먹으면 좋다고해서
그것도해보고,수세미도 달여먹어보고.한약도 지어먹어보고......
도통 낮질않네요......병원에 가도 의사양반....좋은방법 있으면 자기도 가르쳐 달랜되요
면역력이 약해서 (10여년전에, 그때 옷가게 했슴) 그런다는데.....
진정 방법이 없는걸까요?
회원님들 좋은 방법좀 있으면 알려 주세요.........
비염은 대표적인 면역성질환 입니다.
면역(免疫/lmmunity)이란 생물 이 외부에서 들어오는 항원(抗原침입해 들어오는 이물질)의
공격에 스스로 자신을 지키려고 저항하는 능력을 말합니다.
면역력이 떨어지면 비교적 가벼운 감기나 독감에서부터 아토피, 비염 등의
알레르기질환 등 다양한 질환에 걸릴 수 있습니다.
체내에서 후천적 면역기능을 담당하는 주요 면역세포인 T임파구 에 관여하는
흉선(가슴샘)이라는 장기가 있습니다. 흉선은 노화할수록 크기와 기능이 퇴화하면서
후천적인 면역력을 약화시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 흉선의 기능을 활성화하려면 이물질과 세균, 바이러스 등을 잡아먹는 대식세포의 기능을
높이는 게 관건인데, 홍삼의 잔뿌리에는 없고 몸통에만 들어있는 몸통홍삼의 산성다당체
유효성분이 대식세포 활성화를 통해 면역단백질의
활성을 유도함으로써 이 같은 면역력증진을 한다고 합니다.
알레르기비염을 치료하기 위한 첫걸음은 알레르기를 일으키는 원인물질을 찾아내는 것입니다. 비염 및 천식환자는 정상인 보다 코 점막과 호흡기가 예민하고 조그마한 자극에도 잘 충혈되므로 알레르기 비염을 치료하기 위해선 일으키는 원인 물질에 노출되지 않도록 조심해야합니다. 이를 '회피요법(고딕)'이라고도 하는데 일상생활에서 회피요법을 적절히 실행하기란 쉽지 않겠지만, 회피요법은 증상을 치유 한다기 보다 예방차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회피요법은 원인물질(항원)에 노출되는 기회를 줄여 증상을 완화하고 약물 사용량을 줄이는 장점이 있으며, 무엇보다도 근본적인 예방 대책이므로 꼭 실행해야만 합니다. 그러기에는 본인의 알레르기를 일으키는 알레르겐이 무엇인지 알아내는 것이 중요합니다. 알레르겐을 알아야만 알레르기를 예방하거나 치료를 할 수있기 때문이지요. 그동안은 알레르기 검사를 할때 혈액검사, 피부반응검사 등으로 알레르기요인을 찾아왔으나, 최근에는 바이콤 기기로 쉽고 편리하게 알레르기 요인을 찾을 수 있습니다.
양약의 스테로이드제는 오랜 복용으로 얼굴이 붓고, 신장이 나빠진다든지 살이 찐다든지 하는 부작용이 생길 수 있습니다. 항알레르기 약과 항히스타민제는 졸음을 유발하는 결점이 있어 복용 후 차를 운전하면 졸음 때문에 교통사고를 일으키기도 하고, 학생들의 경우 공부에 지장을 받기도 하니 주의하여 복용하여야 합니다.
한방에서는 약식동원(藥食同原)이라는 말이 있는데 이는 음식이 건강에 미치는 중요함을 말하는 것으로 약과 음식이 동일하니 음식을 잘 섭취하라는 의미이며, 즉 체질별로 음식을 잘 가려 먹기만 하면 치료효과를 높이고 알레르기 예방효과도 볼 수 있다는 이야기지요.
체질개선, 약물치료뿐 아니라 알레르기 비염과 천식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면역력을 키워야 합니다. 환경과 몸의 컨디션이 수시로 바뀌기때문에 항상 건강하게 지낼 수는 없겠지만, 증상의 원인을 알고 적절히 대응한다면 큰 불편없이 지낼 수 있습니다.
면역력증진 및 체질개선은 단기간에 만들어지는게 아니고 오래동안 관심을 가져야 합니다.
몸통홍삼은 면역력을 증강시키주는 효능이 있습니다.
어려을때부터 면역력이 약해서 잔병치레가 잦았다면 성인이 되어서는 면역력증진과
체질개선에 최고인 몸통홍삼을 꾸준하게 섭취를 해주면 됩니다. 그리고
바나나는 면역력을 상승시켜 주는 효능이 있습니다.
바나나를 꾸준하게 먹으면 감기는 물론 면역력의 약화에 의해서 발생하는 모든질병을 예방하는데 효과적입니다.노란색 바나나 보다 상온에 오래있어서 조금 거무튀튀한 바나나가 더욱 면역력 향상에 도움이 됩니다.
대추, 감초 달인 차입니다
말린 대추나 감초에는 여러 가지 염증을 없애고 코 안의 작은 핏줄들의 작용을 돕는 물질이 있습니다. 따라서 비염이나 감기 등으로 인한 코막힘에 좋은 효과가 있습니다.
<방법> 대추 15g과 감초 2g에 적당량의 물을 붓고 차처럼 달여 마십니다.
호박, 호박씨 차
늙은 호박은 인체 면역력을 높이는 베타카로틴이 많아 알레르기성 비염 환자에게도 좋습니다.<방법> 호박씨나 호박을 말려 가루를 낸 뒤 하루에 세숟가락씩 더운물에 풀어 차로 마시거나 자주 호박죽을 쑤어먹으면도움이 됩니다. 호박차나 호박죽은 아이들도 잘 먹습니다.
솔잎차
풍습을 다스리고 오장육부를 편하게 하는 솔잎을 말려 차로 만들어 꾸준히 먹으면 비염의 치료와 예방에도 큰 도움이 됩니다.
<방법> 솔잎을 따서 잘 말린 다음 물에 넣고 색이 노랗게 우러날 때까지 은근하게 달이면 차가 됩니다.
토종 벌꿀차
고대 이집트인들은 몸이 좋지 않을 때 현대인들이 아스피린을 먹듯 꿀을 먹었다고 합니다. 몸에 좋은 꿀이 알레르기성 비염, 결막염 등에도 효과적이라는 연구결과가 있습니다. 하지만 만 1살 미만의 신생아는 피하는 게 좋습니다. 또 식품의 성질이 더우므로 소화기의 기능이 허약하고 냉한 사람은좋지만 그 반대인 경우는 가급적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몸통홍삼차
면역력을 증강시키주는 효능이 있습니다. 면역력이 떨어지면 비교적 가벼운 감기나 독감에서부터 아토피, 비염 등의 알레르기질환 등 다양한 질환에 걸릴 수 있습니다.
체내에서 후천적 면역기능을 담당하는 주요 면역세포인 T임파구 에 관여하는흉선(가슴샘)이라는 장기가 있습니다.흉선은 노화할수록 크기와 기능이 퇴화하면서후천적인 면역력을 약화시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이 흉선의 기능을 활성화하려면 이물질과 세균, 바이러스 등을 잡아먹는 대식세포의 기능을높이는 게 관건인데, 홍삼의 잔뿌리에는 없고 몸통에만 들어있는 몸통홍삼의 산성다당체 유효성분이 대식세포 활성화를 통해 면역단백질의
활성을 유도함으로써 이 같은 면역력증진을 한다고 합니다.
보이차
고급의 보이차에는 우리나라의 최상급의 몸통홈삼에 들어있는 유효성분과 같은 성분이 들어있고 효능도 뛰어 납니다.동양의학에서는 비염의 원인으로 크게 폐장, 비장, 신장의 문제로 봅니다. 폐가 비염과 가장 직접적 연관이 있는 것으로 보며, 폐의 기운을 도와주는 비장과 신장의 문제도 그 원인으로 보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폐에 침입한 사기를 몰아내고, 피부의 모공을 열어 코에 장기간 정체된 열기와 독기를 내보내는 것으로 비염의 증상을 가라앉힐 수 있습니다. 고급의 보이차와 몸통홍삼은 폐의 기능을 튼튼하게
하고 지방의 분해, 소화 촉진, 정장 작용, 숙취, 위가 더부룩한 증상 개선,혈당치의 상승을 억제, 혈액 순환 촉진에 효과가 있습니다.
비염환자가 금해야 할 음식은 모든 육류 및 동물성 지방질의 섭취를 제한하거나 금합니다. 단 생선류 제외하고 소량은 섭취하도록 합니다.
인스턴트 식품과 통조림(깡통) 제품도 알레르기 질환을 일으키거나 악화시키는 주범입니다. 항원을 확인한 음식 일체는 금하는데, 특히 일반적으로 알려진 것들은 유제품(우유, 버터 등), 계란, 쵸콜릿, 딸기, 복숭아, 땅콩, 밀가루 등이 있습니다.
맵거나 짠 지나치게 자극적인 음식물 등은 피하는 것이 좋으며 밀가루 음식이나, 먹으면 증상의 악화를 경험하는 음식 일체는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커피는 면역력을 저하시킵니다.
커피에는 폴리페놀 성분이 다량 함유돼 있어 하루 1~2잔은 암에 걸릴 확률을 낮출 뿐 아니라, 치매 발병률도 65%, 담석증 발생률도 25~45% 낮춰주고.또한 하루 한 잔의 커피는 혈관의 탄력성을 향상시켜 심장병을 예방하는 효과도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반드시 알고 넘어가지 않으면 도리어 커피로 인해 건강을 잃을 수 있는것입니다.
카페인의 과다 섭취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커피 회사에서 생산하게 된, 카페인 없는 “디카페인” 커피는 카페인 성분을 제거하기 위해 화학적 방법인 염화메틸렌 으로 세척을 합니다.
이로 인해 인체에 현기증, 허약, 복시, 근무력증, 수면장애, 정신 착한, 마비장애, 위장 장애 등을 일으키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래서 꼭 정수과정으로 카페인을 제거한 커피를 마셔야 하는 이유입니다. 발암물질을 함유하고 있는 커피도 있는데.
많은 커피회사들이 로스팅 과정에서 커피를 태우는이유는 일관된 맛을 유지하고 열등한 커피의 향을 숨기기 위함입니다. 커피를 태우면 아크릴아미드 같은 발암물질이 만들어지는데(미국식약청(FDA)은 이를 물 속에 20억 분의 1 비율로 허용) 일반적인 커피전문점에서 판매되는 커피에는 이 규정보다 몇백 배나 많은 양의 아크릴아미드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커피는 되도록 덜 볶은 것을 마셔야 건강에 좋고 맛도 좋습니다.
커피는 스펀지와 같이 주변의 성분을 빨아들이는 특성이 있는데. 살충제의 경우 미국에서는 금지했지만, 커피재배농가가 많은 빈민국에서는 몰래 쓰는 경우가 적지 않습니다. 검증된 커피가 아닌, 엔도설판이나 카포퓨란과 같은 살충제를 사용한 커피를 마신다면, 그 살충제를 함께 마시는 것과 같은 것입니다. 그래서 커피는 유기농이 우리 몸에 가장 좋다. 미국 농무부(USDA)는 철저한 관리로 유기농 커피를 인증하고 있기 때문에. 커피를 구입할 때는 유기농 인증을 꼭 확인하면 됩니다.
카페인은 커피에 포함된 대표적인 성분인데. 흥분제와 같은 역할을 하며, 운동 전후에 섭취하면 피로를 더디게 하거나 회복에 도움을 받을 수 있고, 이뇨작용도 촉진한다고 합니다. 다만 과다한 섭취로 불면증, 불안증, 근육수축, 홍조, 강박증 혹은 언어와 행동의 산만 뿐만 아니라 우울증과 정신분열증도 유발할 수 있다고 세계보건기구(WHO)에서 발표 하였습니다.
커피는 고산 지대의 좋은 햇볕을 받고 자라야 좋은 신맛을 내는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과도한 햇볕을 받고 자란 커피의 열매는 많은 산성을 함유하게 되고. 이 산성 성분은 우리 몸에서 위산 역류, 속쓰림을 유발합니다. 그늘에서 재배하는 커피는 느리게 자라지만 산성 성분이 적어 부드러움을 더 느낄 수 있으며, 우리 몸에서 산성 부작용을 줄여준다고 합니다.
어떤 음식을 어떻게 먹느냐에 따라 우리 몸이 산성 쪽으로 기우느냐 알칼리 쪽으로 기우느냐가 결정되어진다고 합니다.
물론 음식에 의해 우리 몸이 쉽게 산성과 알칼리성으로 쉽게 변하지는 않지만 산성을 띄는
음식(커피,햄버거.소세지.피자등 인스턴트식품)을 자주 섭취하면, 약 알칼리성(7.5PH)을
맞추기 위해서 뼈 속의 칼슘이 녹아 나와서 몸이 산성화 되는 것을 막는다고 합니다.
때문에 뼈의 골밀도는 낮아지고 골다골증이 발병될 수도 있습니다.
우리 몸이 이렇게 까지 약 알칼리성을 유지하려는 이유는 체내에서 산성과 알칼리의 비율이 3:7 정도 유지 되었을 때 면역력이 가장 좋기 때문입니다.
사람의 몸이 산성화 되지 않고 알칼리성을 유지하게 되면 세균이나 바이러스 등이 우리 몸에 침입해 온다고 해도 면역력이 높은 상태이므로 질병에 노출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2014.01.14 15:41 수정됨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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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수강산고마워요167추천수6,944대표토픽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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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근피 (느릅나무 뿌리껍질)
효능 : 유근피는 일명 ‘코나무’ 라고 해서 비염, 축농증에 아주 흔하게 쓰이는 민간요법이다. 각종 코질환에 사용할 수 있으며 콧속의 염증을 제거하는데 도움이 된다. 위장이 약한 사람에게도 효과적이며 성질이 담백하여 부작용이 거의 없으므로 음료수 대용으로 장기간 마셔도 된다.
사용법 : 물주전자나 질그릇를 사용하여 물 1ℓ에 유근피 20g을 넣고 1시간 정도 끓이면 물이 와인 색깔로 변하게 된다. 이것을 음료수 대용으로 보관하면서 식후에 음용하면 맛이 담백하여 마시기도 편한 장점이 있다.
신이 (백목련꽃 봉오리)
효능 : 4월에 피는 백목련의 꽃봉오리를 말린 것을 ‘신이’ 라고 하는데 ‘신(辛)’은 맵고 ‘이(夷)’는 소멸시킨다는 뜻이다. 신이는 이런 성질 때문에 코점막의 염증을 가라앉혀 코막힘을 풀어주고 찬기운을 발산시키는 작용이 있어 비염, 축농증에 장기간 마실 수 있다.
사용법 : 신이에 묻어있는 먼지를 털고 깨끗이 씻어서 신이 16g과 대추 4개를 물 400cc에 넣고 질그릇에 30-40분 정도 약한 불에 달여서 반으로 줄면 1회 100cc씩 아침 저녁으로 2회 마신다. 신이에다가 코막힘을 풀어주는 파의 흰부분과 생강을 약간 넣어서 같이 달여도 좋다.
창이자 (도꼬마리씨)
효능 : “푸른 색깔을 띠고 쥐의 귀모양과 같은 씨” 라고 해서 창이자(蒼耳子) 라고 하는 도꼬마리씨는 콧속의 점막을 가라앉히는 작용이 있어서 만성비후성 비염에 효과적이다.
사용법 : 창이자 8g과 대추 4개를 물 400cc에 넣어서 질그릇에 30-40분 정도 약한 불에 달여서 반으로 줄면 100cc씩 아침 저녁으로 2회 마신다. 창이자는 약간의 독성이 있으므로 일주일 이상은 바람직하지 않다.
사과락 (수세미오이덩굴의 익은 과실의 망상 섬유)
효능 : 수세미오이는 뿌리, 잎, 줄기, 덩굴, 열매 등에 모두 축농증 치료의 성분이 있는데 그 중에서 한약재로 주로 쓰이는 부위는 익은 과실의 망상섬유이다. 만성 축농증에 농을 배출하면서 막힌 기운을 뚫어주는 작용을 한다.
사용법 : 수세미오이의 익은 과실은 부피가 크면서 가벼운데 8g과 대추 4개를 물 400cc에 넣고 30-40분 정도 약한 불에 달여서 반으로 줄면 100cc씩 아침 저녁으로 2회 마신다. 또는, 잘게 썰어서 볶은 다음 가루로 만들어 1회에 4-8g씩 물에 타서 마셔도 된다.
박하
효능: 박하는 해열, 항염증, 진통의 작용이 있으며 비염때문에 코점막이 부어 코가 답답하거나 머리가 무겁고 아플때 박하차를 마시면 막힌기운이 뚫린다. 코감기나 열감기 초기에도 좋다.
사용법 : 박하 2g을 물 300cc에 넣고 15분 정도 약한 불에 달여서 100cc 정도씩 마신다. 박하는 오래 달이면 휘발성성분이 모두 없어지므로 15분 정도 짧은 시간 동안 끓여야 한다.
어성초 (약모밀)
효능 : 어성초는 그 잎과 줄기에 특이한 독취가 있어 마치 생선비린내를 연상시켜서 어성초(魚腥草 )라고 불린다. 주로 항균, 항염증, 이뇨 작용을 하여 콧속에 염증이나 농이 있을 때, 폐질환 및 아토피에도 사용된다.
사용법 : 어성초 2g을 물 300cc에 넣고 15분 정도 약한 불에 달여서 100cc 가량을 1일 1회 마신다. 어성초는 오랜 시간 끓이면 휘발성성분이 모두 없어지므로 15분 정도의 짧은 시간 동안 끓이도록 한다.
영지
효능 : 영지는 버섯 종류가 그러한 것처럼 면역력 증강, 생체항상성의 유지와 함께 항히스타민 작용이 있다. 면역력 향상과 더불어 항알레르기에 뛰어난 한약재로 알려져 있다.
사용법 : 손가락 1개 정도의 크기로 썰은 영지 6-8g과 함께 감초 8g, 대추 8개를 물 1ℓ에 넣고 약한 불에 1시간 정도 달여서 냉장고와 같은 서늘한 곳에 보관해 두고 1일 2-3회에 걸쳐서 한번에 100cc 정도씩 복용한다. 쓴 맛을 싫어하면 꿀이나 설탕을 조금 타서 먹는다.
음식
감자
감자는 대표적인 알칼리성 식품으로서 삶든가 구어도 파괴되지 않는 비타민 C를 다량 함유하고 있으며 고기의 독을 없애주는데 고기에서 발생하는 산을 중화시키는 작용을 한다.
연근
연근은 연꽃의 알뿌리를 말하며 수렴 작용이 강하여 어혈과 염증을 풀어주는 효과가 있다. 지혈 작용도 있어서 각종 출혈증에도 좋으며 자양 작용이 있어서 자주 먹어도 무방하다.
무
무즙에는 가래나 담을 없애주는 거담 작용과 더불어 약간의 해열 작용도 있다. 코감기가 걸렸거나 가래가 넘어갈 때, 가래섞인 기침을 할 때 무와 생강을 강판에 갈아서 따뜻한 물에 설탕을 조금 타서 마시면 효과적이다. 아린 맛이 자극이 되면 이것을 약한 불에 10분 정도 끓여서 먹어도 된다.
비염에 좋은 약초 ... 아불식초, 산목련, 탱자열매, 참외꼭지
아불식초는 미나리과에 딸린 여러해살이풀로서 아불식초 도는 지혈초라 불리며 어떤지방에서는 중대가리풀이라고도 부른다. 들판의 그늘진 곳에 흔히 자생하고 있는 아불식초는 따뜻한 남쪽지방에 분포하며 이름처럼 지혈작용을 하는 약초이다.
이뇨, 해독, 소종 등의 효능이 있어서 소변이 잘 나오지 않는 증세, 신장염, 신장결석, 간염, 황달, 인후염 등을 낫게하며, 백내장이나 악성 종기에도 잘 듣는다.
아불식초는 폐의 기능 실조로 폐 경락에 풍열이 차서 생기는 모든 증상에 탁월한 효능이 있다. 그 성질이 맵고 평하기 때문에 원기를 손상하지 않고 막힌 기운을 풀어헤쳐 코의 기능을 회복시킨다. 그래서 역대 명의들은 코질환에 아불식초를 꼭 사용했던 것이다.
아불식초, 산목련꽃, 참외꼭지, 탱자열매를 닳여서 그 물를 먹으면 좋다.
간단하게 먹으려면 산목련꽃 몽우리와 아불식초를 1:1로 닳여서 먹으면 아주 효과적이다. 산목련꽃은 몸 속의 찬 기운을 몰아낸다. 콧속의 막힌 기운을 뚫어준다. 비염, 알레르기성 비염, 축농증, 풍한 두통, 풍한 치통에 쓴다.
보통 코질환에 느릅나무를가 많이 쓰는데 느릅나무가 염증 치료는 좋으나 완치를 못한다는 결점이 있다.
반면에 아불식초는 코질환 개선 뿐만 아니라 체내 면역도 올려주기 때문에 완치에는 꼭 필요한 약초이다. 문제는 채취 시기나 방법이 까다로워 많은양을 확보하지 못한다는 점이 단점이라고 할 수 있다.
그 밖에 관련된 약재(약초)로는 덜익은 탱자나무 열매(지실), 참외(첨과), 참외꼭지(과체) 등이 있다.
탱자(열매)는.... 맛은 쓰고 매우나 성질은 따뜻하다. 건위, 소화불량, 진통효과가 있고, 고환종창, 유방염, 자궁하수, 음주해독, 알레르기 치료, 콧속의 염증을 낫게한다.
참외꼭지(과체)는...성질은 차고, 쓰고, 유독하다. 구토재료의 원료이고 전신 부종과 담음(신장이 나빠 붓는 것과 몸 속의 어혈탁한 피)을 제하며,황달(간염)과 과식을 억제하며 특히 콧속의 불순물을 제독한다.
축농증에는 ... 목련꽃, 아불식초, 탱자, 참외꼭지, 금은화 각 8g씩을 준비한후 탱자는 불에 약하게 볶고 참외꼭지는 말려 가루를 낸다. 물 500cc 붓고 달여 마신다. 참외꼭지는 축농증이 심할 때 분말 하여 콧속에 0.2g 불어넣으면 노란 액이 흘러 나오면서 낫는다. 꿀과 녹두가루를 합하여 환으로 만들어 장복해도 좋다.
알레르기성 비염... 산목련꽃, 아불식초, 탱자, 참외꼭지, 금은화, 유근피, 시호, 맥문동, 오미자 각 12g씩을 준비한후 탱자와 유근피는 불에 볶고 맥문동은 심을 뺀다음 환약을 만들어 장복해도 좋다.
비염 관련 약초 : 돌복숭아가지, 둥근마, 풀동충, 뱀딸기, 벌등골나무, 아불식초, 사슴풀, 와송, 번행초, 산목련꽃 등
2013.11.03 11:51 수정됨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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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염은 코비한의원에서 치료받으세요
비염에는 알레르기성 비염과 만성비염이 있습니다.
알레르기성비염은 계절성비염, 만성비염은 통년성비염으로도 불립니다.
알레르기성 비염은 계절성 비염으로 겨울에서 봄으로 넘어오는
환절기에 발병되기 쉽습니다.
감기증상이 꾸준히 지속되며 맑은 콧물이 흐르고
재채기가 계속 나오게 됩니다.
비염은 콧물 , 재채기, 가려움증 및 코막힘 중 한 가지 이상의 증상을 동반하는 염증성 질환입니다.
보통 알레르기성 비염은 재채기가 동반되면서 맑은 콧물이 흐르게 됩니다.
눈이 가렵기도 하고 코가가려워서 계속 코를 비비는 경우도 많습니다.
비염은 치료시기가 정말 중요합니다.
감기증상과 다를게 없기에 사람들은 대수롭지 않게 넘어가곤 합니다.
하지만 비염을 방치하여 악화되면 후비루증후군이나 만성비염으로 발전하여
완치에 어려움을 겪게 됩니다.
기본적으로 코감기나 코막힘이 2-3주 이상 지속되면
비염을 의심하고 바로 병원을 찾아가는 것이 좋습니다.
비염의 원인으로는 유전적인 면, 꽃가루와 진드기 오염공기 등이 있겠지만,
근본적인 원인은 항체-면역체계의 이상입니다.
정상적인 사람들에게 반응이 오지 않는 자극이
면역체계에 이상이 생긴 비염 환자들에겐 자극되어
재채기나 콧물, 가려움증을 일으키는 것입니다.
보통 환자들의 경우 일시적으로 약물치료 받으면 나아질 것이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증상 치료도 물론 중요하긴 하지만,
그 보다 더 중요한 것은 발병 원인을 찾아 근본치료를 하는 것입니다.
비염이란 질병은 즉각적인 증상 호전만을 기대했다가는 효과적인 치료를 기대하기 어렵습니다.
코비한의원은
증상에 대한 치료와 근본 치료를 병행하여 많은 환자분들이 만족하고 계십니다.
다른 문의사항이 있으시면 코비한의원을 찾아 상담 후 치료를 받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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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07 13:0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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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옥고마워요0추천수1대표토픽없음
질문하기친구추가
비염으로 고생하시는 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이비인후과 치료에서 별 도움 받지 못하셨다면 비염 전문 한의원에 가보시는 것도 괜찮은 방법일 것입니다.
그리고 병원치료와 함께 가정에서의 관리 또한 중요하겠습니다.
비염 개선방법은 개인마다 체질, 생활환경, 식습관 등에 따라 조금씩 다르겠지만 공통적으로 개선할 수 있는 방법은 면역력을 길러주시는 것이겠습니다. 병원(한의원)치료와 함께 가정에서의 관리에도 신경써시기 바랍니다.
평소 가정에서 비염에 좋은 음식 섭취와 함께 코세척 해주시면 좋을 거 같습니다.
야구선수 박/찬/호 아시죠? 그분께서는 물죽염수 등으로 코세척해서 비염 효과 많이 보셨다고 하더라구요.
(기사 내용 일부입니다 => 비염의 고통이 얼마나 심한지는 실제 당해보지 않은 사람은 알기 어렵다. 감기에 걸린 듯 콧물이 자주 흐르는 데다 코가 막혀 있어 정신 집중이 안되고 숙면을 취하기 어렵다. 마운드에 올라 공 한개 한개에 집중해서 던져야 하는 투수에게는 부상만큼이나 까다로운 질병이다.
고질병이던 그의 비염은 지난해 봄에 완전히 낫는 듯하다가 이번에 재발했다. 당시 양의와 민간요법을 병행하며 정성을 들인 끝에 겨우 코 막힘 증상으로부터 해방돼 기뻐했다. 미국인 담당의사가 알려준 대로 비타민 A와 K 등을 매일 복용하는 한편 질 좋은 죽염을 골라서 물에 잘 개어 코에 붓는 힘든 치료까지 곁들였다.
소금물을 코에 직접 넣기가 몹시 고통스러워 수건에 적셔 조금씩 짜넣는 등 갖은 방법을 동원했다. 그렇게 죽염 치료를 한달 가량 계속하면서 비염 증상은 씻은 듯 나았고, 1년 가까이 코로 숨쉬며 재활 훈련에 전념할 수 있었다.)
비염은 완치라는 개념보다 관리라는 개념으로 접근하시기 바랍니다. 치료(수술)하였다고 해도 관리소홀하면 또다시 재발하는 경향이 많거든요.ㅠ 그렇기에 면역력 증강이 비염 개선의 열쇠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비염은 본인의 의지와 노력에 따라 좋아질 수 있습니다.
아래 내용 참조하시어서 꼭 실천하시기 바랍니다.
■ 가정에서 알아야 할 비염에 좋은 음식과 나쁜 음식, 생활습관, 민간요법 등을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1. 비염에 나쁜 음식은 어떤 것이 있을까요?
- 인스턴트식품이나 화학 물이 첨가된 조미료
- 지방 성분이 많은 고기(돼지, 닭),
- 밀가루 음식(라면, 피자), 아이스크림 등의 빙과류, 탄산음료
- 통조림 등의 색소나 방부제 첨가 음식
- 너무 차거나 덥고 매운 음식을 피하는 것이 좋다.
※ 특히 소아 비염에 피해야 할 음식
- 아이스크림 : 찬 성질때문에 위장기능의 저하와 비강내 빈혈을 유발한다.
- 라면 : 스프에 들어 있는 식품첨가물이 비강 부종을 유발한다.
- 탄산음료 : 당분으로 인한 면역력의 저하를 유발한다.
- 과자 : 식품첨가물로 인한 비강내 부종을 유발한다.
2. 비염에 도움되는 생활습관
습도를 조절해서 건조하지 않게 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코가 건조하다면 물죽염수(혹은 식염수)를 코 안쪽에 뿌려 주거나 코세척 해주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일반적인 예방법으로는 손을 깨끗이 씻는 것이 중요하며, 먼지, 피로나 스트레스, 급격한 온도 변화, 담배 연기나 매연 등의 비염 유발 요소를 피하는 것도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3. 비염에 좋은 음식은 어떤 것이 있을까요?
해조류(김, 미역), 과채류(야채, 과일) 등을 많이 섭취하며, 발효식품 등 자연적인 신토불이 식품이 좋을 것입니다.
비염에 좋은 음식(약초)로는 국산유근피, 자색구회죽염, 신이화(목련꽃봉우리), 도라지, 생강, 칡뿌리(갈근), 밭마늘 등이 있습니다.
이 중 대표적인 비염에 좋은 식품(차) 몇가지만 소개하겠습니다.
1) 국산 야생유근피(느릅나무 뿌리껍질)
- 코나무라 불리우는 유근피야 말로 비염에 좋은 음식일 것입니다. 주위 사람들 중에서도 유근피차, 유근피환 등으로 도움받으신 분들이 꽤 계시더라구요.
- 유근피는 성질이 평온하고, 독이 없는 음식이므로, 체질에 크게 상관없이 먹을 수 있는 식품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가정에서 차로 끓여드시기에는 좋을 것입니다.
한꺼번에 많이 드시는 것 보다는 적당한 농도와 양을 정하셔서 드시는 게 좋을 듯 싶네요.
차와 함께 유근피환(비염에 좋은 밭마늘, 죽염 등으로 해서 만든 식품)이나 유근피 가루 등을 함께 드시면 더욱 효용성이 있을 것입니다.
- 인산선생님께서 쓰신 신약본초라는 책을 보면 유근피는 최고의 종창약이라고도 합니다. 즉 몸속의 나쁜 균을 빨아들이는데는 유근피는 참 좋은 식품입니다.
유근피는 비염뿐아니라, 위장질환(위암, 위염 등)에 좋은 식품으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그리고 성인병(고혈압, 당뇨), 피부염(아토피성, 여드름, 습진), 혈액순환(동맥경화), 신경통, 관절염, 종기, 잇몸염증, 늑막염, 신장, 요도염, 불면증 등에도 도움되는 식품입니다.
- 서울 평/강/한/의/원/, 이/환/용 원장은 "참느릅나무 뿌리껍질인 유근피로 만든 한약을 환자들에게 처방한 결과, 알레르기성 비염과 축농증 등 각종 코질환 치료에 성과가 좋다"며 "자연을 이용하면 어떤 병이든지 효과적으로 치료할 수 있다"고 말했다.
- 그 외 유근피와 함께 비염에 좋은 식품으로는 신이화(목련꽃봉우리 말린것), 칡뿌리(갈근), 도라지, 생강, 무, 밭마늘, 오미자, 달맞이씨오일(기름) 등도 좋습니다. 이들 식품들(갈근, 도라지, 생강, 오미자, 신이화 등)과 함께 대추, 감초(대추 감초도 비염에 좋은식품이랍니다.) 등을 넣어 한꺼번에 끓여드시는 분들도 꽤 계시더라구요. 이들 식품들은 부작용이 크게 없는 편이지만 사람마다 체질이 조금씩 다르기에 처음에는 조금씩 드시다가 몸에 맞다 싶으면 차츰 양을 늘리시는 게 좋을 듯 싶습니다.(도라지, 생강, 무, 오미자, 대추, 감초 등은 폐에 좋은 식품이므로 비염에도 좋은 음식들입니다. 연근, 호박, 감자, 녹황색 야채 등도 비염에 좋은 음식이므로 가정에서 자주 드시면 좋을 것입니다. 도꼬마리로 불리는 창이자도 비염에 좋은 식품이긴 한데 독성이 있기에 꼭 법제를 하시어서 소량 드셔야 겠습니다.)
참고로, 가능한 저품질 수입산(외국산)을 사용하기 보다는 좀 비싸지만 국산을 사용하시면 효과가 더욱 좋을 것입니다. 유근피는 요즘 중국산 등이 많다고 하오니 꼼꼼하게 살피시기 바랍니다. 국산 중에서도 지리산국산유근피가 좋을 것입니다. 지리산 함양은 산야초의 고장이라 일컫을 만큼 산야초 약초가 유명한 곳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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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국산 야생신이화(목련꽃봉오리)
- 비염 등 코 건강이 좋지 않으신 분들께서는 유근피, 생강(감초) 등과 함께 꾸준하게 차로 끓여드시면 건강에 도움되겠습니다.
신이화 효능에 대해 간략하게 살펴보겠습니다.
① 몸안에 있는 차가운 기운과 풍으로 오는 코막힘, 비염, 축농증을 치료하며 콧물이 흐르며 냄새를 맡지 못하는 증상에 쓰인다.
② 두통이나 집중력이 떨어지는 증상, 오한, 발열, 전신통을 치료하며 가래가 많이 나오는 기침등에 효과가 있다.
③ 신이화차는 혈압 강하 작용을 한다.(고혈압에 좋다.)
④ 정유성분은 진통, 진정작용이 있다.
⑤ 피부진균과 포도상구균의 억제작용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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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자색구회죽염
- 죽염은 각종 알러지에도 매우 좋은 식품이므로 수시로 죽염을 침으로 녹여 먹거나, 음식물에 소금 대신 죽염분말을 이용해서 만들어 먹으면 좋습니다.. (죽염 중 자색구회죽염이 품질면에서 좋습니다.) 비염 및 축농증에 좋은 음식으로 죽염을 추천하는 이유는 각종 염증 제거에 죽염만한 식품이 잘 없다고 생각합니다.(제 친구는 고체죽염알갱이를 침으로 녹여먹으니까 축농증 가래 제거에 매우 좋다고 합니다.)
또한 비염, 축농증인 사람은 물죽염수로 코안을 세척해주면 매우 좋습니다.
물죽염수를 코안에 넣았다가 코를 풀면 되겠습니다.
그리고 성인일 경우에는 물죽염수를 탈지면에 묻혀 주무시기 전에 한쪽 콧구멍에 꽂으시고, 그 다음날은 반대편에 하시면 되겠습니다. 그냥 면봉에 묻혀 수시로 닦으셔도 되겠습니다.
아래는 죽염 활용방법인데 참고하셨으면 합니다.
<죽염 활용방법>
① 눈병(다래끼, 백내장, 녹내장, 각막염, 백태, 충혈 등)에는 물죽염수 혹은 증류수로 끓인 물, 또는 생수에 9회죽염분말(혹은 생활죽염)을 녹인 다음 가라앉은 침전물을 버리고 윗물만을 안약통에 넣어 안약처럼 한 두방울 수시로 넣거나, 입에 죽염을 물고 있다가 침이 고여서 녹으면 그 침을 눈에 넣어 준다. 자고 난 직후의 침이 효과가 가장 좋다. 9회죽염을 함께 섭취해주면 더욱 좋다. 일반 안약을 장기간 사용해서 생기는 부작용 같은 것은 염려하지 않아도 된다.
또는 세면기에 8할 정도의 깨끗한 물을 담그고, 여기에 생활죽염을 한 티스푼 정도 타서 잘 섞은 후 충분히 녹인 다음, 얼굴을 담그고 눈을 깜박이면서 5~10회 정도 떴다 감았다 해도 좋다.
② 갖가지 피부질환, 자궁ㆍ직장ㆍ대장 등의 질환, 상처들에는 유죽액을 만들어 사용한다. 유죽액은 느릅나무 뿌리 껍질로 물로 푹 달인 후에 건데기를 건져내고 체나 천으로 걸러낸 다음 생활죽염을 진하게 녹이면 된다.
③ 각종 알러지(천식, 비염, 아토피)일 경우 9회죽염을 꾸준히 침으로 녹여 섭취하며, 축농증ㆍ비염에는 탈지면(솜)에 유죽액을 한두 방울 떨어질 정도로 적셔 잠잘 때에 한쪽 코씩 번갈아 넣고 잔다. 아토피일 경우에는 생활죽염물을 피부에 자주 발라줘도 좋다. 중이염일 경우에도 섭취도 꾸준히 하며, 탈지면에 진하게 태운 생활죽염물을 묻혀 귀에 밀어 넣어줌. 탈지면이 마르면 다시 갈아주면 됨. (비염, 축농증 등에는 구회죽염알갱이를 침으로 녹여 먹으면 가래 제거 등에 좋습니다.)
④ 치질이나 무좀에는 유죽액이나 생활죽염수를 바른 후에 죽염가루를 그 위에 뿌리면 효과가 빠르다. 아님 생활죽염수에 30분정도 담가주면 무좀 등에 효과가 좋다. 안티푸라민에 생활죽염을 걸쭉하게 개어서 발라도 좋다.
⑤ 한여름 등산ㆍ수영 또는 격렬한 운동으로 땀을 많이 흘릴 때에 수시로 9회죽염알갱이를 콩알 분량만큼씩 물고 있다 삼키면 탈수증 예방 및 갈증 해소에 효과적이다.
⑥ 중풍(뇌혈전ㆍ뇌경색ㆍ뇌출혈)으로 쓰러졌을 때에는 9회죽염을 콩알크기의 분량만큼씩 계속 입에 물려주어 삼키도록 하며 죽력(대나무 기름)을 이용한다.
⑦ 과민성 대장염ㆍ속쓰림ㆍ두통 및 후유증에는 내복시의 용법에 준한다.
⑧ 피부미용(여드름 등), 화장독 등에 이용할 때는 물에 적당량을 희석시켜 바르고 환부는 생활죽염수로 닦아준다. 꾸준히 9회죽염을 섭취해주면 더욱 좋다.
⑨ 세계의 미녀인 클레오파트라와 양귀비가 소금으로 세안(목욕)을 했다는 것을 잘 알 것이다. 방법은 우선 화장기가 있으면 따뜻한 물에 비누를 사용하여 깨끗이 씻어 내시고, 죽염 한 티스푼 정도를 손에 넣고 비빈 후 눈에 들어가지 않게 얼굴을 마사지해 준다. 마사지 후 찬물로 씻어주면 피부가 수축되어 더욱 좋다.
또 세안 후 얼굴의 물기를 닦지 않은 채 생활죽염을 조금 손바닥으로 비벼 얼굴에 두드려 주며 물기를 말리고 그대로 자면 아침에 윤기가 나며 화장도 잘 받는다고 한다.
팩을 할 경우는 생활죽염 2~3 스푼을 손에 넣고 물을 몇 방울 떨어뜨려 걸쭉하게 개서 눈 주위를 피해 얼굴에 바르고 5분 정도 그대로 둔다. 완전히 마르면 찬물을 적셔 가볍게 비벼 주면서 씻어 내면 된다.
⑩ 목욕시는 사우나탕(실)에 들어가기 전에 생활죽염가루를 바르고 탕에 들어가면 노폐물이 제거된다.
⑪ 충치, 잇몸질환, 입냄새 발생시에는 생활죽염으로 양치하는 습관을 들인다.
양치후 침과 뒤섞인 생활죽염은 뱉지 말고 삼키는게 좋다. 단, 죽염양치를 할때 처음 쓰는 칫솔이나 치약을 묻혀 쓰던 칫솔을 사용할 경우에는 한동안 플라스틱성분, 치약성분이 씻겨나오므로 이때는 뱉는 것이 좋다. 잇몸질환일 경우 잇몸을 생활죽염으로 맛사지 해주며, 아침 기상 후, 잠들기 전 1일 2회 꼭 하고 잘때에도 죽염가루를 발라주면 더욱 좋다. 혓바늘도 마찬가지이다. 이가 부실하거나 잇몸이 약한 사람은 9회죽염 알갱이를 가지고 다니면서 입안에 물고 녹여 먹는 습관을 들이면 머지 않아 튼튼한 치아를 갖게 될 것이다.
또한, 입냄새는 위나 장이 나빠 생기는 수도 있으니까 이럴 경우에는 꾸준히 9회죽염을 침에 녹여 섭취하면 좋다.
⑫ 목감기, 가래, 기침 등 일때는 9회죽염을 입에 넣어 침으로 녹여 먹으면 좋다.. 잠자기 전에 고체알갱이 1-2개 넣고 자면 도움이 된다.. 목감기 등일때는 죽염 만한게 없을 것이다. 평소 물죽염수 등으로 가글해주면 감기 예방에도 도움이 될 것이다.
⑬ 죽염은 머리카락을 건강하고 윤기 있게 가꾸어 줄 뿐 아니라 탈모증을 예방하고 비듬(지루성피부염), 가려움증을 치료해주는 신통한 능력도 있다. 샴푸 후 젖은 상태에서 생활죽염을 양손의 손가락 끝에 묻혀 두피를 비비듯 1-2분간 부드럽게 맛사지 해준다. 마지막으로 따뜻한 물로 헹군 후 차가운 물로 다시 헹구어 두피를 조여준다. (탈모 부위에 물죽염수 등을 하루 3-4회 마사지하듯 꾸준히 발라주면 탈모치료에 도움된다.)
아래 내용은 퍼온 것인데 참고하시기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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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방라운지>`알레르기 비염` 죽염물(수) , 유근피물 효과
알레르기에 의한 이상반응은 전신에 나타나지만, 최근 교통수단의 발달, 주거환경의 변화, 대기오염과 스트레스 증가 등으로 가장 많은 환자들이 어려움을 당하는 것은 코에 과민반응을 일으켜 연속적인 발작성 재채기, 계속 흘러내리는 콧물, 코막힘의 세가지 대표적인 임상증상이 나타나는 알레르기 비염이다.
특히 알레르기 비염은 코증상뿐 아니라 눈이나 목안이 가렵고 눈물이 나고 냄새 맡기가 힘들어지며 만성피로를 동반하는 등의 다양한 전신증상으로 삶의 질을 떨어뜨리고, 작업과 학업 수행능력을 방해한다.
알레르기 비염은 한방에서 분체(噴涕), 비체(鼻涕)라고 불리는 질환에 해당된다. 분체는 진드기, 집먼지 등 다양한 항원을 가지고 있지만 우리 몸의 폐장, 비장 및 신장의 선천적인 양기가 허약해져 면역력이 떨어지고 피부에 있는 위기(衛氣), 즉 인체의 표피를 방어하는 기가 허약해졌거나 기후변화에 의해서 알레르기 비염을 유발한다.
그러므로 한방에서 알레르기 비염을 치료할 때는 위와 같은 요소를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단순히 코에만 국한해 치료하는 것이 아니라 체질과 병이 발생한 근원이 되는 장기를 치료함으로써 현재의 증상을 개선하고 병의 재발을 막아야 한다.
민간에서는 유근피라고 불리는 코나무 뿌리껍질을 예로부터 여러 가지 콧병에 잘 사용하였다. 코나무 뿌리껍질 20g에 물 두 대접 정도를 붓고 30분 정도 달인 다음 찌꺼기를 건져내고 하루 3번 나눠 마시면 효과적이다.
또한 물죽염수나 생활죽염(구운소금)을 생수에 적당히 희석하여 한쪽 코를 막은 채 코로 들이마신 다음 입으로 내뱉는 방식으로 매일 자기 전에 코세척을 하며, 재채기가 그치지 않을 때는 생강즙을 몇방울 떨어뜨린 미지근한 물에 코를 씻으면 좋다.
알레르기 비염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정신적인 피로와 육체적 과로를 되도록 피하며, 집안을 습하지 않게 하고 실내공기가 오염 되지 않도록 하며 알레르기 비염을 유발하는 인자를 아는 경우라면 유발인자에 대한 노출을 가급적 피해야 한다. 또한 증상이 가볍다고 해서 지나치지 않고 초기부터 적극적으로 치료하는 것이 중요하다.
비염, 축농증에는 야생유근피, 야생신이화차를 꾸준하게 먹고, 또한 수시로 코세척하면 좋습니다...
아홉번 구운 구회죽염은 각종 알러지에도 매우 좋은 식품이므로 수시로 자색구회 죽염알갱이를 침으로 녹여 먹거나, 음식물에 소금 대신 죽염분말을 이용해서 만들어 먹으면 좋습니다.. 또한 물죽염수로 코안을 세척해주면 효과는 배가 되는거 같아요.. 성인이시면 탈지면에 묻혀 잠자기 전에 한쪽 코구멍에 꽂고, 그 다음날은 반대편 코구멍에 꽂으면 좋습니다.. 그냥 힘드시면 면봉에 묻혀 자주 닦아줘도 되구요^^
몸속의 노폐물을 없애주고, 면역력을 높이는데는 죽염만한 음식도 없을 거라 생각하구요, 집안의 비상의약품으로 꼭 챙기시라고 권유하고 싶습니다.. 천식, 중이염, 목감기, 가래, 기침 등일때도 죽염이 좋으며, 그 외 위궤양(위염 등 위질환), 잇몸질환, 충치, 당뇨, 암예방, 피부병(아토피, 여드름), 무좀, 눈병, 등에 많은 도움이 되는 식품입니다.
그리고, 유근피와 밭마늘, 검은콩청국장가루, 죽염 등으로 유근피환을 만들어 국산유근피차나 국산신이화차와 같이 먹으면 더욱 좋을 것입니다.
유근피는 비염뿐아니라 각종 알러지에 아주 좋은 식품이라 생각합니다..아토피, 천식, 비염 등..
몸속의 독성을 없애주고 면역성을 길러주므로 현대에 사는 아이들과 어른들에겐 더할나위 없이 좋은 식품입니다...(최고의 종창약, 천연항생제로서 암예방 치료 및 고혈압,당뇨, 동맥경화, 잇몸염증, 습진, 아토피 등 피부염, 늑막염, 신경통, 관절염, 위궤양 등에 좋다고 합니다..)
약이 아닌 식품이니까 안심하고 먹어도 좋을 것입니다..
유근피를 차로 끓여서 아이들에게 먹이니까 맛도 좋고해서 잘 먹더라구요.. 가족 모두가 물대신 먹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국산 야생유근피와 자색구회죽염은 지리산 함양에 위치한 곳에서 구해서 먹고 있는데 믿을 수 있어서 좋더라구요.. 여러 곳이 있기에 꼼꼼히 살펴보시고, 자신에게 맞는 곳에서 구해서 이용해보세요..
지리산국산유근피와 자색구회죽염은 비염에 좋은 식품이기에 권해드립니다. (펌)
* 이상 비염에 좋은 차(음식) 등에 대해 살펴보았습니다. 의약품이 아닌 식품으로서 가정에서도 충분히 챙겨드실 수 있는 면역력 증강에 좋은 음식들이기에 꾸준히 섭취하면 건강에 도움되겠습니다.
2013.07.29 00:0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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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지식건강고마워요41추천수1,789대표토픽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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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염에 좋은 약초 또는 음식이라고 불리우는 것들은 상당히 많습니다만, 공통적인 핵심은 염증에 대항하는 능력을 얼마만큼 갖고 있는가, 즉 항염기능이 얼마나 뛰어난가에 근본을 두는 것이 유일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과학적으로 항염기능이 뛰어나다고 입증된 음식에는 대표적으로 국내산 마늘과 인도산 강황의 두가지가 있다고 볼 수 있지요.
비염에 좋은 음식 마늘에 함유된 알리나제 성분과 알리신 성분은 우리 몸속에서 염증을 일으키는 사이토킨(cytokine) 물질의 생성을 억제하기 때문에 비염의 예방은 물론, 현재 발병중인 비염 증상이 약화될 수 있도록 하는 항염기능에 도움을 준다고 할 수 있습니다.
또한 비염에 좋은 약초인 인도산 강황에는 커큐민이라 하는 성분이 항염/항산화 작용에 기여하는데, 주로 염증성 물질이 합성에 참여하는 효소를 효과적으로 억제하는 기능을 갖고 있기 때문에, 비염 뿐만 아니라 다양한 염증의 생성과정에 개입함으로써 근본적인 면역력을 높여주는 쪽에 핵심을 두고 있지요.
마늘이 염증의 생성을 막는다면, 인도산 강황은 염증 유발 효소를 줄인다는 점 때문에, 식이요법을 통한 비염치료방법을 시도한다면 가급적 이 두가지를 함께 섭취하는 것이 효과를 높이는 데에 도움이 되며, 특히 마늘의 매운 성분이 커큐민의 낮은 체내흡수력을 높여주는 영향도 있어 음식궁합면에서도 상당히 좋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따라서 비염에 좋은 약초 또는 음식을 통해 비염을 잡고자 하는 경우에는, 강황과 마늘을 각각 첨가한 요리를 종종 만들어 먹거나 혹은 두가지가 혼합된 건강식들.. 예를들면 황금농산의 마늘강황환 같은 제품을 섭취하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으니 참고해 두시면 좋으리라 여겨집니다.
2013.09.09 10:1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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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비염으로 많은 사람들이 고생하고 있습니다
지긋지긋한 비염으로 고통받는 많은 분들에게 건강과 희망을 드립니다.
이제 고민하지 마세요.
비염은 치유하시는 분들이 많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비염 반드시 치유될 수 있습니다.
비염으로 20년 30년이상 고생하신분들까지도 모두 다 치유하고 있습니다
필요하신 정보는 저의 핸드폰 이나 게시판에 글을 올려주시면
정성껏 알려드립니다
궁금하신 사항은 문의 바라며 꼭 완치하여 고행하지마세요
하루빨리 쾌유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010-9556-3247 비염완치!
2013.09.16 12:3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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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보와여주고마워요1추천수3대표토픽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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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환절기 특히 요즘처럼 꽃가루 많이 날리는 계절엔 재체기, 주루룩 흘러 내리는 콧물 + 재체기 + 두통 정말 괴로웠습니다
지인이 언젠가 가시오가피를 몸에 좋다고 먹어보라고 주었어요 20팩 정도 먹었나 어느날 아침에 항상 일어나면 하는 재체기를 하지 않는 겁니다 완치는 안되는 것 같지만 상당한 효과를 보았구요 감기가 들것 같으면 미리 예방차원에서 먹어 두니까 좋습니다 저는 감기약 절대 안먹어요
마눌님이 매년이맘때면 꽃 알레르기,비염이 아주 심해서 고생고생하는데
비염에 좋은 약초나 식물 없을까요?
식염수로 소독하는게 좋다고 해서 그것도 해보고 목련꽃 봉우리 달여먹으면 좋다고해서
그것도해보고,수세미도 달여먹어보고.한약도 지어먹어보고......
도통 낮질않네요......병원에 가도 의사양반....좋은방법 있으면 자기도 가르쳐 달랜되요
면역력이 약해서 (10여년전에, 그때 옷가게 했슴) 그런다는데.....
진정 방법이 없는걸까요?
회원님들 좋은 방법좀 있으면 알려 주세요.........
비염은 대표적인 면역성질환 입니다.
면역(免疫/lmmunity)이란 생물 이 외부에서 들어오는 항원(抗原침입해 들어오는 이물질)의
공격에 스스로 자신을 지키려고 저항하는 능력을 말합니다.
면역력이 떨어지면 비교적 가벼운 감기나 독감에서부터 아토피, 비염 등의
알레르기질환 등 다양한 질환에 걸릴 수 있습니다.
체내에서 후천적 면역기능을 담당하는 주요 면역세포인 T임파구 에 관여하는
흉선(가슴샘)이라는 장기가 있습니다. 흉선은 노화할수록 크기와 기능이 퇴화하면서
후천적인 면역력을 약화시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 흉선의 기능을 활성화하려면 이물질과 세균, 바이러스 등을 잡아먹는 대식세포의 기능을
높이는 게 관건인데, 홍삼의 잔뿌리에는 없고 몸통에만 들어있는 몸통홍삼의 산성다당체
유효성분이 대식세포 활성화를 통해 면역단백질의
활성을 유도함으로써 이 같은 면역력증진을 한다고 합니다.
알레르기비염을 치료하기 위한 첫걸음은 알레르기를 일으키는 원인물질을 찾아내는 것입니다. 비염 및 천식환자는 정상인 보다 코 점막과 호흡기가 예민하고 조그마한 자극에도 잘 충혈되므로 알레르기 비염을 치료하기 위해선 일으키는 원인 물질에 노출되지 않도록 조심해야합니다. 이를 '회피요법(고딕)'이라고도 하는데 일상생활에서 회피요법을 적절히 실행하기란 쉽지 않겠지만, 회피요법은 증상을 치유 한다기 보다 예방차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회피요법은 원인물질(항원)에 노출되는 기회를 줄여 증상을 완화하고 약물 사용량을 줄이는 장점이 있으며, 무엇보다도 근본적인 예방 대책이므로 꼭 실행해야만 합니다. 그러기에는 본인의 알레르기를 일으키는 알레르겐이 무엇인지 알아내는 것이 중요합니다. 알레르겐을 알아야만 알레르기를 예방하거나 치료를 할 수있기 때문이지요. 그동안은 알레르기 검사를 할때 혈액검사, 피부반응검사 등으로 알레르기요인을 찾아왔으나, 최근에는 바이콤 기기로 쉽고 편리하게 알레르기 요인을 찾을 수 있습니다.
양약의 스테로이드제는 오랜 복용으로 얼굴이 붓고, 신장이 나빠진다든지 살이 찐다든지 하는 부작용이 생길 수 있습니다. 항알레르기 약과 항히스타민제는 졸음을 유발하는 결점이 있어 복용 후 차를 운전하면 졸음 때문에 교통사고를 일으키기도 하고, 학생들의 경우 공부에 지장을 받기도 하니 주의하여 복용하여야 합니다.
한방에서는 약식동원(藥食同原)이라는 말이 있는데 이는 음식이 건강에 미치는 중요함을 말하는 것으로 약과 음식이 동일하니 음식을 잘 섭취하라는 의미이며, 즉 체질별로 음식을 잘 가려 먹기만 하면 치료효과를 높이고 알레르기 예방효과도 볼 수 있다는 이야기지요.
체질개선, 약물치료뿐 아니라 알레르기 비염과 천식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면역력을 키워야 합니다. 환경과 몸의 컨디션이 수시로 바뀌기때문에 항상 건강하게 지낼 수는 없겠지만, 증상의 원인을 알고 적절히 대응한다면 큰 불편없이 지낼 수 있습니다.
면역력증진 및 체질개선은 단기간에 만들어지는게 아니고 오래동안 관심을 가져야 합니다.
몸통홍삼은 면역력을 증강시키주는 효능이 있습니다.
어려을때부터 면역력이 약해서 잔병치레가 잦았다면 성인이 되어서는 면역력증진과
체질개선에 최고인 몸통홍삼을 꾸준하게 섭취를 해주면 됩니다. 그리고
바나나는 면역력을 상승시켜 주는 효능이 있습니다.
바나나를 꾸준하게 먹으면 감기는 물론 면역력의 약화에 의해서 발생하는 모든질병을 예방하는데 효과적입니다.노란색 바나나 보다 상온에 오래있어서 조금 거무튀튀한 바나나가 더욱 면역력 향상에 도움이 됩니다.
대추, 감초 달인 차입니다
말린 대추나 감초에는 여러 가지 염증을 없애고 코 안의 작은 핏줄들의 작용을 돕는 물질이 있습니다. 따라서 비염이나 감기 등으로 인한 코막힘에 좋은 효과가 있습니다.
<방법> 대추 15g과 감초 2g에 적당량의 물을 붓고 차처럼 달여 마십니다.
호박, 호박씨 차
늙은 호박은 인체 면역력을 높이는 베타카로틴이 많아 알레르기성 비염 환자에게도 좋습니다.<방법> 호박씨나 호박을 말려 가루를 낸 뒤 하루에 세숟가락씩 더운물에 풀어 차로 마시거나 자주 호박죽을 쑤어먹으면도움이 됩니다. 호박차나 호박죽은 아이들도 잘 먹습니다.
솔잎차
풍습을 다스리고 오장육부를 편하게 하는 솔잎을 말려 차로 만들어 꾸준히 먹으면 비염의 치료와 예방에도 큰 도움이 됩니다.
<방법> 솔잎을 따서 잘 말린 다음 물에 넣고 색이 노랗게 우러날 때까지 은근하게 달이면 차가 됩니다.
토종 벌꿀차
고대 이집트인들은 몸이 좋지 않을 때 현대인들이 아스피린을 먹듯 꿀을 먹었다고 합니다. 몸에 좋은 꿀이 알레르기성 비염, 결막염 등에도 효과적이라는 연구결과가 있습니다. 하지만 만 1살 미만의 신생아는 피하는 게 좋습니다. 또 식품의 성질이 더우므로 소화기의 기능이 허약하고 냉한 사람은좋지만 그 반대인 경우는 가급적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몸통홍삼차
면역력을 증강시키주는 효능이 있습니다. 면역력이 떨어지면 비교적 가벼운 감기나 독감에서부터 아토피, 비염 등의 알레르기질환 등 다양한 질환에 걸릴 수 있습니다.
체내에서 후천적 면역기능을 담당하는 주요 면역세포인 T임파구 에 관여하는흉선(가슴샘)이라는 장기가 있습니다.흉선은 노화할수록 크기와 기능이 퇴화하면서후천적인 면역력을 약화시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이 흉선의 기능을 활성화하려면 이물질과 세균, 바이러스 등을 잡아먹는 대식세포의 기능을높이는 게 관건인데, 홍삼의 잔뿌리에는 없고 몸통에만 들어있는 몸통홍삼의 산성다당체 유효성분이 대식세포 활성화를 통해 면역단백질의
활성을 유도함으로써 이 같은 면역력증진을 한다고 합니다.
보이차
고급의 보이차에는 우리나라의 최상급의 몸통홈삼에 들어있는 유효성분과 같은 성분이 들어있고 효능도 뛰어 납니다.동양의학에서는 비염의 원인으로 크게 폐장, 비장, 신장의 문제로 봅니다. 폐가 비염과 가장 직접적 연관이 있는 것으로 보며, 폐의 기운을 도와주는 비장과 신장의 문제도 그 원인으로 보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폐에 침입한 사기를 몰아내고, 피부의 모공을 열어 코에 장기간 정체된 열기와 독기를 내보내는 것으로 비염의 증상을 가라앉힐 수 있습니다. 고급의 보이차와 몸통홍삼은 폐의 기능을 튼튼하게
하고 지방의 분해, 소화 촉진, 정장 작용, 숙취, 위가 더부룩한 증상 개선,혈당치의 상승을 억제, 혈액 순환 촉진에 효과가 있습니다.
비염환자가 금해야 할 음식은 모든 육류 및 동물성 지방질의 섭취를 제한하거나 금합니다. 단 생선류 제외하고 소량은 섭취하도록 합니다.
인스턴트 식품과 통조림(깡통) 제품도 알레르기 질환을 일으키거나 악화시키는 주범입니다. 항원을 확인한 음식 일체는 금하는데, 특히 일반적으로 알려진 것들은 유제품(우유, 버터 등), 계란, 쵸콜릿, 딸기, 복숭아, 땅콩, 밀가루 등이 있습니다.
맵거나 짠 지나치게 자극적인 음식물 등은 피하는 것이 좋으며 밀가루 음식이나, 먹으면 증상의 악화를 경험하는 음식 일체는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커피는 면역력을 저하시킵니다.
커피에는 폴리페놀 성분이 다량 함유돼 있어 하루 1~2잔은 암에 걸릴 확률을 낮출 뿐 아니라, 치매 발병률도 65%, 담석증 발생률도 25~45% 낮춰주고.또한 하루 한 잔의 커피는 혈관의 탄력성을 향상시켜 심장병을 예방하는 효과도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반드시 알고 넘어가지 않으면 도리어 커피로 인해 건강을 잃을 수 있는것입니다.
카페인의 과다 섭취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커피 회사에서 생산하게 된, 카페인 없는 “디카페인” 커피는 카페인 성분을 제거하기 위해 화학적 방법인 염화메틸렌 으로 세척을 합니다.
이로 인해 인체에 현기증, 허약, 복시, 근무력증, 수면장애, 정신 착한, 마비장애, 위장 장애 등을 일으키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래서 꼭 정수과정으로 카페인을 제거한 커피를 마셔야 하는 이유입니다. 발암물질을 함유하고 있는 커피도 있는데.
많은 커피회사들이 로스팅 과정에서 커피를 태우는이유는 일관된 맛을 유지하고 열등한 커피의 향을 숨기기 위함입니다. 커피를 태우면 아크릴아미드 같은 발암물질이 만들어지는데(미국식약청(FDA)은 이를 물 속에 20억 분의 1 비율로 허용) 일반적인 커피전문점에서 판매되는 커피에는 이 규정보다 몇백 배나 많은 양의 아크릴아미드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커피는 되도록 덜 볶은 것을 마셔야 건강에 좋고 맛도 좋습니다.
커피는 스펀지와 같이 주변의 성분을 빨아들이는 특성이 있는데. 살충제의 경우 미국에서는 금지했지만, 커피재배농가가 많은 빈민국에서는 몰래 쓰는 경우가 적지 않습니다. 검증된 커피가 아닌, 엔도설판이나 카포퓨란과 같은 살충제를 사용한 커피를 마신다면, 그 살충제를 함께 마시는 것과 같은 것입니다. 그래서 커피는 유기농이 우리 몸에 가장 좋다. 미국 농무부(USDA)는 철저한 관리로 유기농 커피를 인증하고 있기 때문에. 커피를 구입할 때는 유기농 인증을 꼭 확인하면 됩니다.
카페인은 커피에 포함된 대표적인 성분인데. 흥분제와 같은 역할을 하며, 운동 전후에 섭취하면 피로를 더디게 하거나 회복에 도움을 받을 수 있고, 이뇨작용도 촉진한다고 합니다. 다만 과다한 섭취로 불면증, 불안증, 근육수축, 홍조, 강박증 혹은 언어와 행동의 산만 뿐만 아니라 우울증과 정신분열증도 유발할 수 있다고 세계보건기구(WHO)에서 발표 하였습니다.
커피는 고산 지대의 좋은 햇볕을 받고 자라야 좋은 신맛을 내는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과도한 햇볕을 받고 자란 커피의 열매는 많은 산성을 함유하게 되고. 이 산성 성분은 우리 몸에서 위산 역류, 속쓰림을 유발합니다. 그늘에서 재배하는 커피는 느리게 자라지만 산성 성분이 적어 부드러움을 더 느낄 수 있으며, 우리 몸에서 산성 부작용을 줄여준다고 합니다.
어떤 음식을 어떻게 먹느냐에 따라 우리 몸이 산성 쪽으로 기우느냐 알칼리 쪽으로 기우느냐가 결정되어진다고 합니다.
물론 음식에 의해 우리 몸이 쉽게 산성과 알칼리성으로 쉽게 변하지는 않지만 산성을 띄는
음식(커피,햄버거.소세지.피자등 인스턴트식품)을 자주 섭취하면, 약 알칼리성(7.5PH)을
맞추기 위해서 뼈 속의 칼슘이 녹아 나와서 몸이 산성화 되는 것을 막는다고 합니다.
때문에 뼈의 골밀도는 낮아지고 골다골증이 발병될 수도 있습니다.
우리 몸이 이렇게 까지 약 알칼리성을 유지하려는 이유는 체내에서 산성과 알칼리의 비율이 3:7 정도 유지 되었을 때 면역력이 가장 좋기 때문입니다.
사람의 몸이 산성화 되지 않고 알칼리성을 유지하게 되면 세균이나 바이러스 등이 우리 몸에 침입해 온다고 해도 면역력이 높은 상태이므로 질병에 노출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2014.01.14 15:41 수정됨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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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수강산고마워요167추천수6,944대표토픽없음
질문하기친구추가
유근피 (느릅나무 뿌리껍질)
효능 : 유근피는 일명 ‘코나무’ 라고 해서 비염, 축농증에 아주 흔하게 쓰이는 민간요법이다. 각종 코질환에 사용할 수 있으며 콧속의 염증을 제거하는데 도움이 된다. 위장이 약한 사람에게도 효과적이며 성질이 담백하여 부작용이 거의 없으므로 음료수 대용으로 장기간 마셔도 된다.
사용법 : 물주전자나 질그릇를 사용하여 물 1ℓ에 유근피 20g을 넣고 1시간 정도 끓이면 물이 와인 색깔로 변하게 된다. 이것을 음료수 대용으로 보관하면서 식후에 음용하면 맛이 담백하여 마시기도 편한 장점이 있다.
신이 (백목련꽃 봉오리)
효능 : 4월에 피는 백목련의 꽃봉오리를 말린 것을 ‘신이’ 라고 하는데 ‘신(辛)’은 맵고 ‘이(夷)’는 소멸시킨다는 뜻이다. 신이는 이런 성질 때문에 코점막의 염증을 가라앉혀 코막힘을 풀어주고 찬기운을 발산시키는 작용이 있어 비염, 축농증에 장기간 마실 수 있다.
사용법 : 신이에 묻어있는 먼지를 털고 깨끗이 씻어서 신이 16g과 대추 4개를 물 400cc에 넣고 질그릇에 30-40분 정도 약한 불에 달여서 반으로 줄면 1회 100cc씩 아침 저녁으로 2회 마신다. 신이에다가 코막힘을 풀어주는 파의 흰부분과 생강을 약간 넣어서 같이 달여도 좋다.
창이자 (도꼬마리씨)
효능 : “푸른 색깔을 띠고 쥐의 귀모양과 같은 씨” 라고 해서 창이자(蒼耳子) 라고 하는 도꼬마리씨는 콧속의 점막을 가라앉히는 작용이 있어서 만성비후성 비염에 효과적이다.
사용법 : 창이자 8g과 대추 4개를 물 400cc에 넣어서 질그릇에 30-40분 정도 약한 불에 달여서 반으로 줄면 100cc씩 아침 저녁으로 2회 마신다. 창이자는 약간의 독성이 있으므로 일주일 이상은 바람직하지 않다.
사과락 (수세미오이덩굴의 익은 과실의 망상 섬유)
효능 : 수세미오이는 뿌리, 잎, 줄기, 덩굴, 열매 등에 모두 축농증 치료의 성분이 있는데 그 중에서 한약재로 주로 쓰이는 부위는 익은 과실의 망상섬유이다. 만성 축농증에 농을 배출하면서 막힌 기운을 뚫어주는 작용을 한다.
사용법 : 수세미오이의 익은 과실은 부피가 크면서 가벼운데 8g과 대추 4개를 물 400cc에 넣고 30-40분 정도 약한 불에 달여서 반으로 줄면 100cc씩 아침 저녁으로 2회 마신다. 또는, 잘게 썰어서 볶은 다음 가루로 만들어 1회에 4-8g씩 물에 타서 마셔도 된다.
박하
효능: 박하는 해열, 항염증, 진통의 작용이 있으며 비염때문에 코점막이 부어 코가 답답하거나 머리가 무겁고 아플때 박하차를 마시면 막힌기운이 뚫린다. 코감기나 열감기 초기에도 좋다.
사용법 : 박하 2g을 물 300cc에 넣고 15분 정도 약한 불에 달여서 100cc 정도씩 마신다. 박하는 오래 달이면 휘발성성분이 모두 없어지므로 15분 정도 짧은 시간 동안 끓여야 한다.
어성초 (약모밀)
효능 : 어성초는 그 잎과 줄기에 특이한 독취가 있어 마치 생선비린내를 연상시켜서 어성초(魚腥草 )라고 불린다. 주로 항균, 항염증, 이뇨 작용을 하여 콧속에 염증이나 농이 있을 때, 폐질환 및 아토피에도 사용된다.
사용법 : 어성초 2g을 물 300cc에 넣고 15분 정도 약한 불에 달여서 100cc 가량을 1일 1회 마신다. 어성초는 오랜 시간 끓이면 휘발성성분이 모두 없어지므로 15분 정도의 짧은 시간 동안 끓이도록 한다.
영지
효능 : 영지는 버섯 종류가 그러한 것처럼 면역력 증강, 생체항상성의 유지와 함께 항히스타민 작용이 있다. 면역력 향상과 더불어 항알레르기에 뛰어난 한약재로 알려져 있다.
사용법 : 손가락 1개 정도의 크기로 썰은 영지 6-8g과 함께 감초 8g, 대추 8개를 물 1ℓ에 넣고 약한 불에 1시간 정도 달여서 냉장고와 같은 서늘한 곳에 보관해 두고 1일 2-3회에 걸쳐서 한번에 100cc 정도씩 복용한다. 쓴 맛을 싫어하면 꿀이나 설탕을 조금 타서 먹는다.
음식
감자
감자는 대표적인 알칼리성 식품으로서 삶든가 구어도 파괴되지 않는 비타민 C를 다량 함유하고 있으며 고기의 독을 없애주는데 고기에서 발생하는 산을 중화시키는 작용을 한다.
연근
연근은 연꽃의 알뿌리를 말하며 수렴 작용이 강하여 어혈과 염증을 풀어주는 효과가 있다. 지혈 작용도 있어서 각종 출혈증에도 좋으며 자양 작용이 있어서 자주 먹어도 무방하다.
무
무즙에는 가래나 담을 없애주는 거담 작용과 더불어 약간의 해열 작용도 있다. 코감기가 걸렸거나 가래가 넘어갈 때, 가래섞인 기침을 할 때 무와 생강을 강판에 갈아서 따뜻한 물에 설탕을 조금 타서 마시면 효과적이다. 아린 맛이 자극이 되면 이것을 약한 불에 10분 정도 끓여서 먹어도 된다.
비염에 좋은 약초 ... 아불식초, 산목련, 탱자열매, 참외꼭지
아불식초는 미나리과에 딸린 여러해살이풀로서 아불식초 도는 지혈초라 불리며 어떤지방에서는 중대가리풀이라고도 부른다. 들판의 그늘진 곳에 흔히 자생하고 있는 아불식초는 따뜻한 남쪽지방에 분포하며 이름처럼 지혈작용을 하는 약초이다.
이뇨, 해독, 소종 등의 효능이 있어서 소변이 잘 나오지 않는 증세, 신장염, 신장결석, 간염, 황달, 인후염 등을 낫게하며, 백내장이나 악성 종기에도 잘 듣는다.
아불식초는 폐의 기능 실조로 폐 경락에 풍열이 차서 생기는 모든 증상에 탁월한 효능이 있다. 그 성질이 맵고 평하기 때문에 원기를 손상하지 않고 막힌 기운을 풀어헤쳐 코의 기능을 회복시킨다. 그래서 역대 명의들은 코질환에 아불식초를 꼭 사용했던 것이다.
아불식초, 산목련꽃, 참외꼭지, 탱자열매를 닳여서 그 물를 먹으면 좋다.
간단하게 먹으려면 산목련꽃 몽우리와 아불식초를 1:1로 닳여서 먹으면 아주 효과적이다. 산목련꽃은 몸 속의 찬 기운을 몰아낸다. 콧속의 막힌 기운을 뚫어준다. 비염, 알레르기성 비염, 축농증, 풍한 두통, 풍한 치통에 쓴다.
보통 코질환에 느릅나무를가 많이 쓰는데 느릅나무가 염증 치료는 좋으나 완치를 못한다는 결점이 있다.
반면에 아불식초는 코질환 개선 뿐만 아니라 체내 면역도 올려주기 때문에 완치에는 꼭 필요한 약초이다. 문제는 채취 시기나 방법이 까다로워 많은양을 확보하지 못한다는 점이 단점이라고 할 수 있다.
그 밖에 관련된 약재(약초)로는 덜익은 탱자나무 열매(지실), 참외(첨과), 참외꼭지(과체) 등이 있다.
탱자(열매)는.... 맛은 쓰고 매우나 성질은 따뜻하다. 건위, 소화불량, 진통효과가 있고, 고환종창, 유방염, 자궁하수, 음주해독, 알레르기 치료, 콧속의 염증을 낫게한다.
참외꼭지(과체)는...성질은 차고, 쓰고, 유독하다. 구토재료의 원료이고 전신 부종과 담음(신장이 나빠 붓는 것과 몸 속의 어혈탁한 피)을 제하며,황달(간염)과 과식을 억제하며 특히 콧속의 불순물을 제독한다.
축농증에는 ... 목련꽃, 아불식초, 탱자, 참외꼭지, 금은화 각 8g씩을 준비한후 탱자는 불에 약하게 볶고 참외꼭지는 말려 가루를 낸다. 물 500cc 붓고 달여 마신다. 참외꼭지는 축농증이 심할 때 분말 하여 콧속에 0.2g 불어넣으면 노란 액이 흘러 나오면서 낫는다. 꿀과 녹두가루를 합하여 환으로 만들어 장복해도 좋다.
알레르기성 비염... 산목련꽃, 아불식초, 탱자, 참외꼭지, 금은화, 유근피, 시호, 맥문동, 오미자 각 12g씩을 준비한후 탱자와 유근피는 불에 볶고 맥문동은 심을 뺀다음 환약을 만들어 장복해도 좋다.
비염 관련 약초 : 돌복숭아가지, 둥근마, 풀동충, 뱀딸기, 벌등골나무, 아불식초, 사슴풀, 와송, 번행초, 산목련꽃 등
2013.11.03 11:51 수정됨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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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하기친구추가
비염은 코비한의원에서 치료받으세요
비염에는 알레르기성 비염과 만성비염이 있습니다.
알레르기성비염은 계절성비염, 만성비염은 통년성비염으로도 불립니다.
알레르기성 비염은 계절성 비염으로 겨울에서 봄으로 넘어오는
환절기에 발병되기 쉽습니다.
감기증상이 꾸준히 지속되며 맑은 콧물이 흐르고
재채기가 계속 나오게 됩니다.
비염은 콧물 , 재채기, 가려움증 및 코막힘 중 한 가지 이상의 증상을 동반하는 염증성 질환입니다.
보통 알레르기성 비염은 재채기가 동반되면서 맑은 콧물이 흐르게 됩니다.
눈이 가렵기도 하고 코가가려워서 계속 코를 비비는 경우도 많습니다.
비염은 치료시기가 정말 중요합니다.
감기증상과 다를게 없기에 사람들은 대수롭지 않게 넘어가곤 합니다.
하지만 비염을 방치하여 악화되면 후비루증후군이나 만성비염으로 발전하여
완치에 어려움을 겪게 됩니다.
기본적으로 코감기나 코막힘이 2-3주 이상 지속되면
비염을 의심하고 바로 병원을 찾아가는 것이 좋습니다.
비염의 원인으로는 유전적인 면, 꽃가루와 진드기 오염공기 등이 있겠지만,
근본적인 원인은 항체-면역체계의 이상입니다.
정상적인 사람들에게 반응이 오지 않는 자극이
면역체계에 이상이 생긴 비염 환자들에겐 자극되어
재채기나 콧물, 가려움증을 일으키는 것입니다.
보통 환자들의 경우 일시적으로 약물치료 받으면 나아질 것이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증상 치료도 물론 중요하긴 하지만,
그 보다 더 중요한 것은 발병 원인을 찾아 근본치료를 하는 것입니다.
비염이란 질병은 즉각적인 증상 호전만을 기대했다가는 효과적인 치료를 기대하기 어렵습니다.
코비한의원은
증상에 대한 치료와 근본 치료를 병행하여 많은 환자분들이 만족하고 계십니다.
다른 문의사항이 있으시면 코비한의원을 찾아 상담 후 치료를 받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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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07 13:0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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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옥고마워요0추천수1대표토픽없음
질문하기친구추가
비염으로 고생하시는 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이비인후과 치료에서 별 도움 받지 못하셨다면 비염 전문 한의원에 가보시는 것도 괜찮은 방법일 것입니다.
그리고 병원치료와 함께 가정에서의 관리 또한 중요하겠습니다.
비염 개선방법은 개인마다 체질, 생활환경, 식습관 등에 따라 조금씩 다르겠지만 공통적으로 개선할 수 있는 방법은 면역력을 길러주시는 것이겠습니다. 병원(한의원)치료와 함께 가정에서의 관리에도 신경써시기 바랍니다.
평소 가정에서 비염에 좋은 음식 섭취와 함께 코세척 해주시면 좋을 거 같습니다.
야구선수 박/찬/호 아시죠? 그분께서는 물죽염수 등으로 코세척해서 비염 효과 많이 보셨다고 하더라구요.
(기사 내용 일부입니다 => 비염의 고통이 얼마나 심한지는 실제 당해보지 않은 사람은 알기 어렵다. 감기에 걸린 듯 콧물이 자주 흐르는 데다 코가 막혀 있어 정신 집중이 안되고 숙면을 취하기 어렵다. 마운드에 올라 공 한개 한개에 집중해서 던져야 하는 투수에게는 부상만큼이나 까다로운 질병이다.
고질병이던 그의 비염은 지난해 봄에 완전히 낫는 듯하다가 이번에 재발했다. 당시 양의와 민간요법을 병행하며 정성을 들인 끝에 겨우 코 막힘 증상으로부터 해방돼 기뻐했다. 미국인 담당의사가 알려준 대로 비타민 A와 K 등을 매일 복용하는 한편 질 좋은 죽염을 골라서 물에 잘 개어 코에 붓는 힘든 치료까지 곁들였다.
소금물을 코에 직접 넣기가 몹시 고통스러워 수건에 적셔 조금씩 짜넣는 등 갖은 방법을 동원했다. 그렇게 죽염 치료를 한달 가량 계속하면서 비염 증상은 씻은 듯 나았고, 1년 가까이 코로 숨쉬며 재활 훈련에 전념할 수 있었다.)
비염은 완치라는 개념보다 관리라는 개념으로 접근하시기 바랍니다. 치료(수술)하였다고 해도 관리소홀하면 또다시 재발하는 경향이 많거든요.ㅠ 그렇기에 면역력 증강이 비염 개선의 열쇠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비염은 본인의 의지와 노력에 따라 좋아질 수 있습니다.
아래 내용 참조하시어서 꼭 실천하시기 바랍니다.
■ 가정에서 알아야 할 비염에 좋은 음식과 나쁜 음식, 생활습관, 민간요법 등을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1. 비염에 나쁜 음식은 어떤 것이 있을까요?
- 인스턴트식품이나 화학 물이 첨가된 조미료
- 지방 성분이 많은 고기(돼지, 닭),
- 밀가루 음식(라면, 피자), 아이스크림 등의 빙과류, 탄산음료
- 통조림 등의 색소나 방부제 첨가 음식
- 너무 차거나 덥고 매운 음식을 피하는 것이 좋다.
※ 특히 소아 비염에 피해야 할 음식
- 아이스크림 : 찬 성질때문에 위장기능의 저하와 비강내 빈혈을 유발한다.
- 라면 : 스프에 들어 있는 식품첨가물이 비강 부종을 유발한다.
- 탄산음료 : 당분으로 인한 면역력의 저하를 유발한다.
- 과자 : 식품첨가물로 인한 비강내 부종을 유발한다.
2. 비염에 도움되는 생활습관
습도를 조절해서 건조하지 않게 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코가 건조하다면 물죽염수(혹은 식염수)를 코 안쪽에 뿌려 주거나 코세척 해주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일반적인 예방법으로는 손을 깨끗이 씻는 것이 중요하며, 먼지, 피로나 스트레스, 급격한 온도 변화, 담배 연기나 매연 등의 비염 유발 요소를 피하는 것도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3. 비염에 좋은 음식은 어떤 것이 있을까요?
해조류(김, 미역), 과채류(야채, 과일) 등을 많이 섭취하며, 발효식품 등 자연적인 신토불이 식품이 좋을 것입니다.
비염에 좋은 음식(약초)로는 국산유근피, 자색구회죽염, 신이화(목련꽃봉우리), 도라지, 생강, 칡뿌리(갈근), 밭마늘 등이 있습니다.
이 중 대표적인 비염에 좋은 식품(차) 몇가지만 소개하겠습니다.
1) 국산 야생유근피(느릅나무 뿌리껍질)
- 코나무라 불리우는 유근피야 말로 비염에 좋은 음식일 것입니다. 주위 사람들 중에서도 유근피차, 유근피환 등으로 도움받으신 분들이 꽤 계시더라구요.
- 유근피는 성질이 평온하고, 독이 없는 음식이므로, 체질에 크게 상관없이 먹을 수 있는 식품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가정에서 차로 끓여드시기에는 좋을 것입니다.
한꺼번에 많이 드시는 것 보다는 적당한 농도와 양을 정하셔서 드시는 게 좋을 듯 싶네요.
차와 함께 유근피환(비염에 좋은 밭마늘, 죽염 등으로 해서 만든 식품)이나 유근피 가루 등을 함께 드시면 더욱 효용성이 있을 것입니다.
- 인산선생님께서 쓰신 신약본초라는 책을 보면 유근피는 최고의 종창약이라고도 합니다. 즉 몸속의 나쁜 균을 빨아들이는데는 유근피는 참 좋은 식품입니다.
유근피는 비염뿐아니라, 위장질환(위암, 위염 등)에 좋은 식품으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그리고 성인병(고혈압, 당뇨), 피부염(아토피성, 여드름, 습진), 혈액순환(동맥경화), 신경통, 관절염, 종기, 잇몸염증, 늑막염, 신장, 요도염, 불면증 등에도 도움되는 식품입니다.
- 서울 평/강/한/의/원/, 이/환/용 원장은 "참느릅나무 뿌리껍질인 유근피로 만든 한약을 환자들에게 처방한 결과, 알레르기성 비염과 축농증 등 각종 코질환 치료에 성과가 좋다"며 "자연을 이용하면 어떤 병이든지 효과적으로 치료할 수 있다"고 말했다.
- 그 외 유근피와 함께 비염에 좋은 식품으로는 신이화(목련꽃봉우리 말린것), 칡뿌리(갈근), 도라지, 생강, 무, 밭마늘, 오미자, 달맞이씨오일(기름) 등도 좋습니다. 이들 식품들(갈근, 도라지, 생강, 오미자, 신이화 등)과 함께 대추, 감초(대추 감초도 비염에 좋은식품이랍니다.) 등을 넣어 한꺼번에 끓여드시는 분들도 꽤 계시더라구요. 이들 식품들은 부작용이 크게 없는 편이지만 사람마다 체질이 조금씩 다르기에 처음에는 조금씩 드시다가 몸에 맞다 싶으면 차츰 양을 늘리시는 게 좋을 듯 싶습니다.(도라지, 생강, 무, 오미자, 대추, 감초 등은 폐에 좋은 식품이므로 비염에도 좋은 음식들입니다. 연근, 호박, 감자, 녹황색 야채 등도 비염에 좋은 음식이므로 가정에서 자주 드시면 좋을 것입니다. 도꼬마리로 불리는 창이자도 비염에 좋은 식품이긴 한데 독성이 있기에 꼭 법제를 하시어서 소량 드셔야 겠습니다.)
참고로, 가능한 저품질 수입산(외국산)을 사용하기 보다는 좀 비싸지만 국산을 사용하시면 효과가 더욱 좋을 것입니다. 유근피는 요즘 중국산 등이 많다고 하오니 꼼꼼하게 살피시기 바랍니다. 국산 중에서도 지리산국산유근피가 좋을 것입니다. 지리산 함양은 산야초의 고장이라 일컫을 만큼 산야초 약초가 유명한 곳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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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국산 야생신이화(목련꽃봉오리)
- 비염 등 코 건강이 좋지 않으신 분들께서는 유근피, 생강(감초) 등과 함께 꾸준하게 차로 끓여드시면 건강에 도움되겠습니다.
신이화 효능에 대해 간략하게 살펴보겠습니다.
① 몸안에 있는 차가운 기운과 풍으로 오는 코막힘, 비염, 축농증을 치료하며 콧물이 흐르며 냄새를 맡지 못하는 증상에 쓰인다.
② 두통이나 집중력이 떨어지는 증상, 오한, 발열, 전신통을 치료하며 가래가 많이 나오는 기침등에 효과가 있다.
③ 신이화차는 혈압 강하 작용을 한다.(고혈압에 좋다.)
④ 정유성분은 진통, 진정작용이 있다.
⑤ 피부진균과 포도상구균의 억제작용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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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자색구회죽염
- 죽염은 각종 알러지에도 매우 좋은 식품이므로 수시로 죽염을 침으로 녹여 먹거나, 음식물에 소금 대신 죽염분말을 이용해서 만들어 먹으면 좋습니다.. (죽염 중 자색구회죽염이 품질면에서 좋습니다.) 비염 및 축농증에 좋은 음식으로 죽염을 추천하는 이유는 각종 염증 제거에 죽염만한 식품이 잘 없다고 생각합니다.(제 친구는 고체죽염알갱이를 침으로 녹여먹으니까 축농증 가래 제거에 매우 좋다고 합니다.)
또한 비염, 축농증인 사람은 물죽염수로 코안을 세척해주면 매우 좋습니다.
물죽염수를 코안에 넣았다가 코를 풀면 되겠습니다.
그리고 성인일 경우에는 물죽염수를 탈지면에 묻혀 주무시기 전에 한쪽 콧구멍에 꽂으시고, 그 다음날은 반대편에 하시면 되겠습니다. 그냥 면봉에 묻혀 수시로 닦으셔도 되겠습니다.
아래는 죽염 활용방법인데 참고하셨으면 합니다.
<죽염 활용방법>
① 눈병(다래끼, 백내장, 녹내장, 각막염, 백태, 충혈 등)에는 물죽염수 혹은 증류수로 끓인 물, 또는 생수에 9회죽염분말(혹은 생활죽염)을 녹인 다음 가라앉은 침전물을 버리고 윗물만을 안약통에 넣어 안약처럼 한 두방울 수시로 넣거나, 입에 죽염을 물고 있다가 침이 고여서 녹으면 그 침을 눈에 넣어 준다. 자고 난 직후의 침이 효과가 가장 좋다. 9회죽염을 함께 섭취해주면 더욱 좋다. 일반 안약을 장기간 사용해서 생기는 부작용 같은 것은 염려하지 않아도 된다.
또는 세면기에 8할 정도의 깨끗한 물을 담그고, 여기에 생활죽염을 한 티스푼 정도 타서 잘 섞은 후 충분히 녹인 다음, 얼굴을 담그고 눈을 깜박이면서 5~10회 정도 떴다 감았다 해도 좋다.
② 갖가지 피부질환, 자궁ㆍ직장ㆍ대장 등의 질환, 상처들에는 유죽액을 만들어 사용한다. 유죽액은 느릅나무 뿌리 껍질로 물로 푹 달인 후에 건데기를 건져내고 체나 천으로 걸러낸 다음 생활죽염을 진하게 녹이면 된다.
③ 각종 알러지(천식, 비염, 아토피)일 경우 9회죽염을 꾸준히 침으로 녹여 섭취하며, 축농증ㆍ비염에는 탈지면(솜)에 유죽액을 한두 방울 떨어질 정도로 적셔 잠잘 때에 한쪽 코씩 번갈아 넣고 잔다. 아토피일 경우에는 생활죽염물을 피부에 자주 발라줘도 좋다. 중이염일 경우에도 섭취도 꾸준히 하며, 탈지면에 진하게 태운 생활죽염물을 묻혀 귀에 밀어 넣어줌. 탈지면이 마르면 다시 갈아주면 됨. (비염, 축농증 등에는 구회죽염알갱이를 침으로 녹여 먹으면 가래 제거 등에 좋습니다.)
④ 치질이나 무좀에는 유죽액이나 생활죽염수를 바른 후에 죽염가루를 그 위에 뿌리면 효과가 빠르다. 아님 생활죽염수에 30분정도 담가주면 무좀 등에 효과가 좋다. 안티푸라민에 생활죽염을 걸쭉하게 개어서 발라도 좋다.
⑤ 한여름 등산ㆍ수영 또는 격렬한 운동으로 땀을 많이 흘릴 때에 수시로 9회죽염알갱이를 콩알 분량만큼씩 물고 있다 삼키면 탈수증 예방 및 갈증 해소에 효과적이다.
⑥ 중풍(뇌혈전ㆍ뇌경색ㆍ뇌출혈)으로 쓰러졌을 때에는 9회죽염을 콩알크기의 분량만큼씩 계속 입에 물려주어 삼키도록 하며 죽력(대나무 기름)을 이용한다.
⑦ 과민성 대장염ㆍ속쓰림ㆍ두통 및 후유증에는 내복시의 용법에 준한다.
⑧ 피부미용(여드름 등), 화장독 등에 이용할 때는 물에 적당량을 희석시켜 바르고 환부는 생활죽염수로 닦아준다. 꾸준히 9회죽염을 섭취해주면 더욱 좋다.
⑨ 세계의 미녀인 클레오파트라와 양귀비가 소금으로 세안(목욕)을 했다는 것을 잘 알 것이다. 방법은 우선 화장기가 있으면 따뜻한 물에 비누를 사용하여 깨끗이 씻어 내시고, 죽염 한 티스푼 정도를 손에 넣고 비빈 후 눈에 들어가지 않게 얼굴을 마사지해 준다. 마사지 후 찬물로 씻어주면 피부가 수축되어 더욱 좋다.
또 세안 후 얼굴의 물기를 닦지 않은 채 생활죽염을 조금 손바닥으로 비벼 얼굴에 두드려 주며 물기를 말리고 그대로 자면 아침에 윤기가 나며 화장도 잘 받는다고 한다.
팩을 할 경우는 생활죽염 2~3 스푼을 손에 넣고 물을 몇 방울 떨어뜨려 걸쭉하게 개서 눈 주위를 피해 얼굴에 바르고 5분 정도 그대로 둔다. 완전히 마르면 찬물을 적셔 가볍게 비벼 주면서 씻어 내면 된다.
⑩ 목욕시는 사우나탕(실)에 들어가기 전에 생활죽염가루를 바르고 탕에 들어가면 노폐물이 제거된다.
⑪ 충치, 잇몸질환, 입냄새 발생시에는 생활죽염으로 양치하는 습관을 들인다.
양치후 침과 뒤섞인 생활죽염은 뱉지 말고 삼키는게 좋다. 단, 죽염양치를 할때 처음 쓰는 칫솔이나 치약을 묻혀 쓰던 칫솔을 사용할 경우에는 한동안 플라스틱성분, 치약성분이 씻겨나오므로 이때는 뱉는 것이 좋다. 잇몸질환일 경우 잇몸을 생활죽염으로 맛사지 해주며, 아침 기상 후, 잠들기 전 1일 2회 꼭 하고 잘때에도 죽염가루를 발라주면 더욱 좋다. 혓바늘도 마찬가지이다. 이가 부실하거나 잇몸이 약한 사람은 9회죽염 알갱이를 가지고 다니면서 입안에 물고 녹여 먹는 습관을 들이면 머지 않아 튼튼한 치아를 갖게 될 것이다.
또한, 입냄새는 위나 장이 나빠 생기는 수도 있으니까 이럴 경우에는 꾸준히 9회죽염을 침에 녹여 섭취하면 좋다.
⑫ 목감기, 가래, 기침 등 일때는 9회죽염을 입에 넣어 침으로 녹여 먹으면 좋다.. 잠자기 전에 고체알갱이 1-2개 넣고 자면 도움이 된다.. 목감기 등일때는 죽염 만한게 없을 것이다. 평소 물죽염수 등으로 가글해주면 감기 예방에도 도움이 될 것이다.
⑬ 죽염은 머리카락을 건강하고 윤기 있게 가꾸어 줄 뿐 아니라 탈모증을 예방하고 비듬(지루성피부염), 가려움증을 치료해주는 신통한 능력도 있다. 샴푸 후 젖은 상태에서 생활죽염을 양손의 손가락 끝에 묻혀 두피를 비비듯 1-2분간 부드럽게 맛사지 해준다. 마지막으로 따뜻한 물로 헹군 후 차가운 물로 다시 헹구어 두피를 조여준다. (탈모 부위에 물죽염수 등을 하루 3-4회 마사지하듯 꾸준히 발라주면 탈모치료에 도움된다.)
아래 내용은 퍼온 것인데 참고하시기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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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방라운지>`알레르기 비염` 죽염물(수) , 유근피물 효과
알레르기에 의한 이상반응은 전신에 나타나지만, 최근 교통수단의 발달, 주거환경의 변화, 대기오염과 스트레스 증가 등으로 가장 많은 환자들이 어려움을 당하는 것은 코에 과민반응을 일으켜 연속적인 발작성 재채기, 계속 흘러내리는 콧물, 코막힘의 세가지 대표적인 임상증상이 나타나는 알레르기 비염이다.
특히 알레르기 비염은 코증상뿐 아니라 눈이나 목안이 가렵고 눈물이 나고 냄새 맡기가 힘들어지며 만성피로를 동반하는 등의 다양한 전신증상으로 삶의 질을 떨어뜨리고, 작업과 학업 수행능력을 방해한다.
알레르기 비염은 한방에서 분체(噴涕), 비체(鼻涕)라고 불리는 질환에 해당된다. 분체는 진드기, 집먼지 등 다양한 항원을 가지고 있지만 우리 몸의 폐장, 비장 및 신장의 선천적인 양기가 허약해져 면역력이 떨어지고 피부에 있는 위기(衛氣), 즉 인체의 표피를 방어하는 기가 허약해졌거나 기후변화에 의해서 알레르기 비염을 유발한다.
그러므로 한방에서 알레르기 비염을 치료할 때는 위와 같은 요소를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단순히 코에만 국한해 치료하는 것이 아니라 체질과 병이 발생한 근원이 되는 장기를 치료함으로써 현재의 증상을 개선하고 병의 재발을 막아야 한다.
민간에서는 유근피라고 불리는 코나무 뿌리껍질을 예로부터 여러 가지 콧병에 잘 사용하였다. 코나무 뿌리껍질 20g에 물 두 대접 정도를 붓고 30분 정도 달인 다음 찌꺼기를 건져내고 하루 3번 나눠 마시면 효과적이다.
또한 물죽염수나 생활죽염(구운소금)을 생수에 적당히 희석하여 한쪽 코를 막은 채 코로 들이마신 다음 입으로 내뱉는 방식으로 매일 자기 전에 코세척을 하며, 재채기가 그치지 않을 때는 생강즙을 몇방울 떨어뜨린 미지근한 물에 코를 씻으면 좋다.
알레르기 비염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정신적인 피로와 육체적 과로를 되도록 피하며, 집안을 습하지 않게 하고 실내공기가 오염 되지 않도록 하며 알레르기 비염을 유발하는 인자를 아는 경우라면 유발인자에 대한 노출을 가급적 피해야 한다. 또한 증상이 가볍다고 해서 지나치지 않고 초기부터 적극적으로 치료하는 것이 중요하다.
비염, 축농증에는 야생유근피, 야생신이화차를 꾸준하게 먹고, 또한 수시로 코세척하면 좋습니다...
아홉번 구운 구회죽염은 각종 알러지에도 매우 좋은 식품이므로 수시로 자색구회 죽염알갱이를 침으로 녹여 먹거나, 음식물에 소금 대신 죽염분말을 이용해서 만들어 먹으면 좋습니다.. 또한 물죽염수로 코안을 세척해주면 효과는 배가 되는거 같아요.. 성인이시면 탈지면에 묻혀 잠자기 전에 한쪽 코구멍에 꽂고, 그 다음날은 반대편 코구멍에 꽂으면 좋습니다.. 그냥 힘드시면 면봉에 묻혀 자주 닦아줘도 되구요^^
몸속의 노폐물을 없애주고, 면역력을 높이는데는 죽염만한 음식도 없을 거라 생각하구요, 집안의 비상의약품으로 꼭 챙기시라고 권유하고 싶습니다.. 천식, 중이염, 목감기, 가래, 기침 등일때도 죽염이 좋으며, 그 외 위궤양(위염 등 위질환), 잇몸질환, 충치, 당뇨, 암예방, 피부병(아토피, 여드름), 무좀, 눈병, 등에 많은 도움이 되는 식품입니다.
그리고, 유근피와 밭마늘, 검은콩청국장가루, 죽염 등으로 유근피환을 만들어 국산유근피차나 국산신이화차와 같이 먹으면 더욱 좋을 것입니다.
유근피는 비염뿐아니라 각종 알러지에 아주 좋은 식품이라 생각합니다..아토피, 천식, 비염 등..
몸속의 독성을 없애주고 면역성을 길러주므로 현대에 사는 아이들과 어른들에겐 더할나위 없이 좋은 식품입니다...(최고의 종창약, 천연항생제로서 암예방 치료 및 고혈압,당뇨, 동맥경화, 잇몸염증, 습진, 아토피 등 피부염, 늑막염, 신경통, 관절염, 위궤양 등에 좋다고 합니다..)
약이 아닌 식품이니까 안심하고 먹어도 좋을 것입니다..
유근피를 차로 끓여서 아이들에게 먹이니까 맛도 좋고해서 잘 먹더라구요.. 가족 모두가 물대신 먹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국산 야생유근피와 자색구회죽염은 지리산 함양에 위치한 곳에서 구해서 먹고 있는데 믿을 수 있어서 좋더라구요.. 여러 곳이 있기에 꼼꼼히 살펴보시고, 자신에게 맞는 곳에서 구해서 이용해보세요..
지리산국산유근피와 자색구회죽염은 비염에 좋은 식품이기에 권해드립니다. (펌)
* 이상 비염에 좋은 차(음식) 등에 대해 살펴보았습니다. 의약품이 아닌 식품으로서 가정에서도 충분히 챙겨드실 수 있는 면역력 증강에 좋은 음식들이기에 꾸준히 섭취하면 건강에 도움되겠습니다.
2013.07.29 00:0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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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지식건강고마워요41추천수1,789대표토픽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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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염에 좋은 약초 또는 음식이라고 불리우는 것들은 상당히 많습니다만, 공통적인 핵심은 염증에 대항하는 능력을 얼마만큼 갖고 있는가, 즉 항염기능이 얼마나 뛰어난가에 근본을 두는 것이 유일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과학적으로 항염기능이 뛰어나다고 입증된 음식에는 대표적으로 국내산 마늘과 인도산 강황의 두가지가 있다고 볼 수 있지요.
비염에 좋은 음식 마늘에 함유된 알리나제 성분과 알리신 성분은 우리 몸속에서 염증을 일으키는 사이토킨(cytokine) 물질의 생성을 억제하기 때문에 비염의 예방은 물론, 현재 발병중인 비염 증상이 약화될 수 있도록 하는 항염기능에 도움을 준다고 할 수 있습니다.
또한 비염에 좋은 약초인 인도산 강황에는 커큐민이라 하는 성분이 항염/항산화 작용에 기여하는데, 주로 염증성 물질이 합성에 참여하는 효소를 효과적으로 억제하는 기능을 갖고 있기 때문에, 비염 뿐만 아니라 다양한 염증의 생성과정에 개입함으로써 근본적인 면역력을 높여주는 쪽에 핵심을 두고 있지요.
마늘이 염증의 생성을 막는다면, 인도산 강황은 염증 유발 효소를 줄인다는 점 때문에, 식이요법을 통한 비염치료방법을 시도한다면 가급적 이 두가지를 함께 섭취하는 것이 효과를 높이는 데에 도움이 되며, 특히 마늘의 매운 성분이 커큐민의 낮은 체내흡수력을 높여주는 영향도 있어 음식궁합면에서도 상당히 좋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따라서 비염에 좋은 약초 또는 음식을 통해 비염을 잡고자 하는 경우에는, 강황과 마늘을 각각 첨가한 요리를 종종 만들어 먹거나 혹은 두가지가 혼합된 건강식들.. 예를들면 황금농산의 마늘강황환 같은 제품을 섭취하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으니 참고해 두시면 좋으리라 여겨집니다.
2013.09.09 10:1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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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우고마워요0추천수16대표토픽없음
질문하기친구추가
요즘 비염으로 많은 사람들이 고생하고 있습니다
지긋지긋한 비염으로 고통받는 많은 분들에게 건강과 희망을 드립니다.
이제 고민하지 마세요.
비염은 치유하시는 분들이 많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비염 반드시 치유될 수 있습니다.
비염으로 20년 30년이상 고생하신분들까지도 모두 다 치유하고 있습니다
필요하신 정보는 저의 핸드폰 이나 게시판에 글을 올려주시면
정성껏 알려드립니다
궁금하신 사항은 문의 바라며 꼭 완치하여 고행하지마세요
하루빨리 쾌유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010-9556-3247 비염완치!
2013.09.16 12:3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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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보와여주고마워요1추천수3대표토픽없음
질문하기친구추가
저도 환절기 특히 요즘처럼 꽃가루 많이 날리는 계절엔 재체기, 주루룩 흘러 내리는 콧물 + 재체기 + 두통 정말 괴로웠습니다
지인이 언젠가 가시오가피를 몸에 좋다고 먹어보라고 주었어요 20팩 정도 먹었나 어느날 아침에 항상 일어나면 하는 재체기를 하지 않는 겁니다 완치는 안되는 것 같지만 상당한 효과를 보았구요 감기가 들것 같으면 미리 예방차원에서 먹어 두니까 좋습니다 저는 감기약 절대 안먹어요
마눌님이 매년이맘때면 꽃 알레르기,비염이 아주 심해서 고생고생하는데
비염에 좋은 약초나 식물 없을까요?
식염수로 소독하는게 좋다고 해서 그것도 해보고 목련꽃 봉우리 달여먹으면 좋다고해서
그것도해보고,수세미도 달여먹어보고.한약도 지어먹어보고......
도통 낮질않네요......병원에 가도 의사양반....좋은방법 있으면 자기도 가르쳐 달랜되요
면역력이 약해서 (10여년전에, 그때 옷가게 했슴) 그런다는데.....
진정 방법이 없는걸까요?
회원님들 좋은 방법좀 있으면 알려 주세요.........
비염은 대표적인 면역성질환 입니다.
면역(免疫/lmmunity)이란 생물 이 외부에서 들어오는 항원(抗原침입해 들어오는 이물질)의
공격에 스스로 자신을 지키려고 저항하는 능력을 말합니다.
면역력이 떨어지면 비교적 가벼운 감기나 독감에서부터 아토피, 비염 등의
알레르기질환 등 다양한 질환에 걸릴 수 있습니다.
체내에서 후천적 면역기능을 담당하는 주요 면역세포인 T임파구 에 관여하는
흉선(가슴샘)이라는 장기가 있습니다. 흉선은 노화할수록 크기와 기능이 퇴화하면서
후천적인 면역력을 약화시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 흉선의 기능을 활성화하려면 이물질과 세균, 바이러스 등을 잡아먹는 대식세포의 기능을
높이는 게 관건인데, 홍삼의 잔뿌리에는 없고 몸통에만 들어있는 몸통홍삼의 산성다당체
유효성분이 대식세포 활성화를 통해 면역단백질의
활성을 유도함으로써 이 같은 면역력증진을 한다고 합니다.
알레르기비염을 치료하기 위한 첫걸음은 알레르기를 일으키는 원인물질을 찾아내는 것입니다. 비염 및 천식환자는 정상인 보다 코 점막과 호흡기가 예민하고 조그마한 자극에도 잘 충혈되므로 알레르기 비염을 치료하기 위해선 일으키는 원인 물질에 노출되지 않도록 조심해야합니다. 이를 '회피요법(고딕)'이라고도 하는데 일상생활에서 회피요법을 적절히 실행하기란 쉽지 않겠지만, 회피요법은 증상을 치유 한다기 보다 예방차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회피요법은 원인물질(항원)에 노출되는 기회를 줄여 증상을 완화하고 약물 사용량을 줄이는 장점이 있으며, 무엇보다도 근본적인 예방 대책이므로 꼭 실행해야만 합니다. 그러기에는 본인의 알레르기를 일으키는 알레르겐이 무엇인지 알아내는 것이 중요합니다. 알레르겐을 알아야만 알레르기를 예방하거나 치료를 할 수있기 때문이지요. 그동안은 알레르기 검사를 할때 혈액검사, 피부반응검사 등으로 알레르기요인을 찾아왔으나, 최근에는 바이콤 기기로 쉽고 편리하게 알레르기 요인을 찾을 수 있습니다.
양약의 스테로이드제는 오랜 복용으로 얼굴이 붓고, 신장이 나빠진다든지 살이 찐다든지 하는 부작용이 생길 수 있습니다. 항알레르기 약과 항히스타민제는 졸음을 유발하는 결점이 있어 복용 후 차를 운전하면 졸음 때문에 교통사고를 일으키기도 하고, 학생들의 경우 공부에 지장을 받기도 하니 주의하여 복용하여야 합니다.
한방에서는 약식동원(藥食同原)이라는 말이 있는데 이는 음식이 건강에 미치는 중요함을 말하는 것으로 약과 음식이 동일하니 음식을 잘 섭취하라는 의미이며, 즉 체질별로 음식을 잘 가려 먹기만 하면 치료효과를 높이고 알레르기 예방효과도 볼 수 있다는 이야기지요.
체질개선, 약물치료뿐 아니라 알레르기 비염과 천식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면역력을 키워야 합니다. 환경과 몸의 컨디션이 수시로 바뀌기때문에 항상 건강하게 지낼 수는 없겠지만, 증상의 원인을 알고 적절히 대응한다면 큰 불편없이 지낼 수 있습니다.
면역력증진 및 체질개선은 단기간에 만들어지는게 아니고 오래동안 관심을 가져야 합니다.
몸통홍삼은 면역력을 증강시키주는 효능이 있습니다.
어려을때부터 면역력이 약해서 잔병치레가 잦았다면 성인이 되어서는 면역력증진과
체질개선에 최고인 몸통홍삼을 꾸준하게 섭취를 해주면 됩니다. 그리고
바나나는 면역력을 상승시켜 주는 효능이 있습니다.
바나나를 꾸준하게 먹으면 감기는 물론 면역력의 약화에 의해서 발생하는 모든질병을 예방하는데 효과적입니다.노란색 바나나 보다 상온에 오래있어서 조금 거무튀튀한 바나나가 더욱 면역력 향상에 도움이 됩니다.
대추, 감초 달인 차입니다
말린 대추나 감초에는 여러 가지 염증을 없애고 코 안의 작은 핏줄들의 작용을 돕는 물질이 있습니다. 따라서 비염이나 감기 등으로 인한 코막힘에 좋은 효과가 있습니다.
<방법> 대추 15g과 감초 2g에 적당량의 물을 붓고 차처럼 달여 마십니다.
호박, 호박씨 차
늙은 호박은 인체 면역력을 높이는 베타카로틴이 많아 알레르기성 비염 환자에게도 좋습니다.<방법> 호박씨나 호박을 말려 가루를 낸 뒤 하루에 세숟가락씩 더운물에 풀어 차로 마시거나 자주 호박죽을 쑤어먹으면도움이 됩니다. 호박차나 호박죽은 아이들도 잘 먹습니다.
솔잎차
풍습을 다스리고 오장육부를 편하게 하는 솔잎을 말려 차로 만들어 꾸준히 먹으면 비염의 치료와 예방에도 큰 도움이 됩니다.
<방법> 솔잎을 따서 잘 말린 다음 물에 넣고 색이 노랗게 우러날 때까지 은근하게 달이면 차가 됩니다.
토종 벌꿀차
고대 이집트인들은 몸이 좋지 않을 때 현대인들이 아스피린을 먹듯 꿀을 먹었다고 합니다. 몸에 좋은 꿀이 알레르기성 비염, 결막염 등에도 효과적이라는 연구결과가 있습니다. 하지만 만 1살 미만의 신생아는 피하는 게 좋습니다. 또 식품의 성질이 더우므로 소화기의 기능이 허약하고 냉한 사람은좋지만 그 반대인 경우는 가급적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몸통홍삼차
면역력을 증강시키주는 효능이 있습니다. 면역력이 떨어지면 비교적 가벼운 감기나 독감에서부터 아토피, 비염 등의 알레르기질환 등 다양한 질환에 걸릴 수 있습니다.
체내에서 후천적 면역기능을 담당하는 주요 면역세포인 T임파구 에 관여하는흉선(가슴샘)이라는 장기가 있습니다.흉선은 노화할수록 크기와 기능이 퇴화하면서후천적인 면역력을 약화시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이 흉선의 기능을 활성화하려면 이물질과 세균, 바이러스 등을 잡아먹는 대식세포의 기능을높이는 게 관건인데, 홍삼의 잔뿌리에는 없고 몸통에만 들어있는 몸통홍삼의 산성다당체 유효성분이 대식세포 활성화를 통해 면역단백질의
활성을 유도함으로써 이 같은 면역력증진을 한다고 합니다.
보이차
고급의 보이차에는 우리나라의 최상급의 몸통홈삼에 들어있는 유효성분과 같은 성분이 들어있고 효능도 뛰어 납니다.동양의학에서는 비염의 원인으로 크게 폐장, 비장, 신장의 문제로 봅니다. 폐가 비염과 가장 직접적 연관이 있는 것으로 보며, 폐의 기운을 도와주는 비장과 신장의 문제도 그 원인으로 보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폐에 침입한 사기를 몰아내고, 피부의 모공을 열어 코에 장기간 정체된 열기와 독기를 내보내는 것으로 비염의 증상을 가라앉힐 수 있습니다. 고급의 보이차와 몸통홍삼은 폐의 기능을 튼튼하게
하고 지방의 분해, 소화 촉진, 정장 작용, 숙취, 위가 더부룩한 증상 개선,혈당치의 상승을 억제, 혈액 순환 촉진에 효과가 있습니다.
비염환자가 금해야 할 음식은 모든 육류 및 동물성 지방질의 섭취를 제한하거나 금합니다. 단 생선류 제외하고 소량은 섭취하도록 합니다.
인스턴트 식품과 통조림(깡통) 제품도 알레르기 질환을 일으키거나 악화시키는 주범입니다. 항원을 확인한 음식 일체는 금하는데, 특히 일반적으로 알려진 것들은 유제품(우유, 버터 등), 계란, 쵸콜릿, 딸기, 복숭아, 땅콩, 밀가루 등이 있습니다.
맵거나 짠 지나치게 자극적인 음식물 등은 피하는 것이 좋으며 밀가루 음식이나, 먹으면 증상의 악화를 경험하는 음식 일체는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커피는 면역력을 저하시킵니다.
커피에는 폴리페놀 성분이 다량 함유돼 있어 하루 1~2잔은 암에 걸릴 확률을 낮출 뿐 아니라, 치매 발병률도 65%, 담석증 발생률도 25~45% 낮춰주고.또한 하루 한 잔의 커피는 혈관의 탄력성을 향상시켜 심장병을 예방하는 효과도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반드시 알고 넘어가지 않으면 도리어 커피로 인해 건강을 잃을 수 있는것입니다.
카페인의 과다 섭취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커피 회사에서 생산하게 된, 카페인 없는 “디카페인” 커피는 카페인 성분을 제거하기 위해 화학적 방법인 염화메틸렌 으로 세척을 합니다.
이로 인해 인체에 현기증, 허약, 복시, 근무력증, 수면장애, 정신 착한, 마비장애, 위장 장애 등을 일으키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래서 꼭 정수과정으로 카페인을 제거한 커피를 마셔야 하는 이유입니다. 발암물질을 함유하고 있는 커피도 있는데.
많은 커피회사들이 로스팅 과정에서 커피를 태우는이유는 일관된 맛을 유지하고 열등한 커피의 향을 숨기기 위함입니다. 커피를 태우면 아크릴아미드 같은 발암물질이 만들어지는데(미국식약청(FDA)은 이를 물 속에 20억 분의 1 비율로 허용) 일반적인 커피전문점에서 판매되는 커피에는 이 규정보다 몇백 배나 많은 양의 아크릴아미드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커피는 되도록 덜 볶은 것을 마셔야 건강에 좋고 맛도 좋습니다.
커피는 스펀지와 같이 주변의 성분을 빨아들이는 특성이 있는데. 살충제의 경우 미국에서는 금지했지만, 커피재배농가가 많은 빈민국에서는 몰래 쓰는 경우가 적지 않습니다. 검증된 커피가 아닌, 엔도설판이나 카포퓨란과 같은 살충제를 사용한 커피를 마신다면, 그 살충제를 함께 마시는 것과 같은 것입니다. 그래서 커피는 유기농이 우리 몸에 가장 좋다. 미국 농무부(USDA)는 철저한 관리로 유기농 커피를 인증하고 있기 때문에. 커피를 구입할 때는 유기농 인증을 꼭 확인하면 됩니다.
카페인은 커피에 포함된 대표적인 성분인데. 흥분제와 같은 역할을 하며, 운동 전후에 섭취하면 피로를 더디게 하거나 회복에 도움을 받을 수 있고, 이뇨작용도 촉진한다고 합니다. 다만 과다한 섭취로 불면증, 불안증, 근육수축, 홍조, 강박증 혹은 언어와 행동의 산만 뿐만 아니라 우울증과 정신분열증도 유발할 수 있다고 세계보건기구(WHO)에서 발표 하였습니다.
커피는 고산 지대의 좋은 햇볕을 받고 자라야 좋은 신맛을 내는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과도한 햇볕을 받고 자란 커피의 열매는 많은 산성을 함유하게 되고. 이 산성 성분은 우리 몸에서 위산 역류, 속쓰림을 유발합니다. 그늘에서 재배하는 커피는 느리게 자라지만 산성 성분이 적어 부드러움을 더 느낄 수 있으며, 우리 몸에서 산성 부작용을 줄여준다고 합니다.
어떤 음식을 어떻게 먹느냐에 따라 우리 몸이 산성 쪽으로 기우느냐 알칼리 쪽으로 기우느냐가 결정되어진다고 합니다.
물론 음식에 의해 우리 몸이 쉽게 산성과 알칼리성으로 쉽게 변하지는 않지만 산성을 띄는
음식(커피,햄버거.소세지.피자등 인스턴트식품)을 자주 섭취하면, 약 알칼리성(7.5PH)을
맞추기 위해서 뼈 속의 칼슘이 녹아 나와서 몸이 산성화 되는 것을 막는다고 합니다.
때문에 뼈의 골밀도는 낮아지고 골다골증이 발병될 수도 있습니다.
우리 몸이 이렇게 까지 약 알칼리성을 유지하려는 이유는 체내에서 산성과 알칼리의 비율이 3:7 정도 유지 되었을 때 면역력이 가장 좋기 때문입니다.
사람의 몸이 산성화 되지 않고 알칼리성을 유지하게 되면 세균이나 바이러스 등이 우리 몸에 침입해 온다고 해도 면역력이 높은 상태이므로 질병에 노출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2014.01.14 15:41 수정됨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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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수강산고마워요167추천수6,944대표토픽없음
질문하기친구추가
유근피 (느릅나무 뿌리껍질)
효능 : 유근피는 일명 ‘코나무’ 라고 해서 비염, 축농증에 아주 흔하게 쓰이는 민간요법이다. 각종 코질환에 사용할 수 있으며 콧속의 염증을 제거하는데 도움이 된다. 위장이 약한 사람에게도 효과적이며 성질이 담백하여 부작용이 거의 없으므로 음료수 대용으로 장기간 마셔도 된다.
사용법 : 물주전자나 질그릇를 사용하여 물 1ℓ에 유근피 20g을 넣고 1시간 정도 끓이면 물이 와인 색깔로 변하게 된다. 이것을 음료수 대용으로 보관하면서 식후에 음용하면 맛이 담백하여 마시기도 편한 장점이 있다.
신이 (백목련꽃 봉오리)
효능 : 4월에 피는 백목련의 꽃봉오리를 말린 것을 ‘신이’ 라고 하는데 ‘신(辛)’은 맵고 ‘이(夷)’는 소멸시킨다는 뜻이다. 신이는 이런 성질 때문에 코점막의 염증을 가라앉혀 코막힘을 풀어주고 찬기운을 발산시키는 작용이 있어 비염, 축농증에 장기간 마실 수 있다.
사용법 : 신이에 묻어있는 먼지를 털고 깨끗이 씻어서 신이 16g과 대추 4개를 물 400cc에 넣고 질그릇에 30-40분 정도 약한 불에 달여서 반으로 줄면 1회 100cc씩 아침 저녁으로 2회 마신다. 신이에다가 코막힘을 풀어주는 파의 흰부분과 생강을 약간 넣어서 같이 달여도 좋다.
창이자 (도꼬마리씨)
효능 : “푸른 색깔을 띠고 쥐의 귀모양과 같은 씨” 라고 해서 창이자(蒼耳子) 라고 하는 도꼬마리씨는 콧속의 점막을 가라앉히는 작용이 있어서 만성비후성 비염에 효과적이다.
사용법 : 창이자 8g과 대추 4개를 물 400cc에 넣어서 질그릇에 30-40분 정도 약한 불에 달여서 반으로 줄면 100cc씩 아침 저녁으로 2회 마신다. 창이자는 약간의 독성이 있으므로 일주일 이상은 바람직하지 않다.
사과락 (수세미오이덩굴의 익은 과실의 망상 섬유)
효능 : 수세미오이는 뿌리, 잎, 줄기, 덩굴, 열매 등에 모두 축농증 치료의 성분이 있는데 그 중에서 한약재로 주로 쓰이는 부위는 익은 과실의 망상섬유이다. 만성 축농증에 농을 배출하면서 막힌 기운을 뚫어주는 작용을 한다.
사용법 : 수세미오이의 익은 과실은 부피가 크면서 가벼운데 8g과 대추 4개를 물 400cc에 넣고 30-40분 정도 약한 불에 달여서 반으로 줄면 100cc씩 아침 저녁으로 2회 마신다. 또는, 잘게 썰어서 볶은 다음 가루로 만들어 1회에 4-8g씩 물에 타서 마셔도 된다.
박하
효능: 박하는 해열, 항염증, 진통의 작용이 있으며 비염때문에 코점막이 부어 코가 답답하거나 머리가 무겁고 아플때 박하차를 마시면 막힌기운이 뚫린다. 코감기나 열감기 초기에도 좋다.
사용법 : 박하 2g을 물 300cc에 넣고 15분 정도 약한 불에 달여서 100cc 정도씩 마신다. 박하는 오래 달이면 휘발성성분이 모두 없어지므로 15분 정도 짧은 시간 동안 끓여야 한다.
어성초 (약모밀)
효능 : 어성초는 그 잎과 줄기에 특이한 독취가 있어 마치 생선비린내를 연상시켜서 어성초(魚腥草 )라고 불린다. 주로 항균, 항염증, 이뇨 작용을 하여 콧속에 염증이나 농이 있을 때, 폐질환 및 아토피에도 사용된다.
사용법 : 어성초 2g을 물 300cc에 넣고 15분 정도 약한 불에 달여서 100cc 가량을 1일 1회 마신다. 어성초는 오랜 시간 끓이면 휘발성성분이 모두 없어지므로 15분 정도의 짧은 시간 동안 끓이도록 한다.
영지
효능 : 영지는 버섯 종류가 그러한 것처럼 면역력 증강, 생체항상성의 유지와 함께 항히스타민 작용이 있다. 면역력 향상과 더불어 항알레르기에 뛰어난 한약재로 알려져 있다.
사용법 : 손가락 1개 정도의 크기로 썰은 영지 6-8g과 함께 감초 8g, 대추 8개를 물 1ℓ에 넣고 약한 불에 1시간 정도 달여서 냉장고와 같은 서늘한 곳에 보관해 두고 1일 2-3회에 걸쳐서 한번에 100cc 정도씩 복용한다. 쓴 맛을 싫어하면 꿀이나 설탕을 조금 타서 먹는다.
음식
감자
감자는 대표적인 알칼리성 식품으로서 삶든가 구어도 파괴되지 않는 비타민 C를 다량 함유하고 있으며 고기의 독을 없애주는데 고기에서 발생하는 산을 중화시키는 작용을 한다.
연근
연근은 연꽃의 알뿌리를 말하며 수렴 작용이 강하여 어혈과 염증을 풀어주는 효과가 있다. 지혈 작용도 있어서 각종 출혈증에도 좋으며 자양 작용이 있어서 자주 먹어도 무방하다.
무
무즙에는 가래나 담을 없애주는 거담 작용과 더불어 약간의 해열 작용도 있다. 코감기가 걸렸거나 가래가 넘어갈 때, 가래섞인 기침을 할 때 무와 생강을 강판에 갈아서 따뜻한 물에 설탕을 조금 타서 마시면 효과적이다. 아린 맛이 자극이 되면 이것을 약한 불에 10분 정도 끓여서 먹어도 된다.
비염에 좋은 약초 ... 아불식초, 산목련, 탱자열매, 참외꼭지
아불식초는 미나리과에 딸린 여러해살이풀로서 아불식초 도는 지혈초라 불리며 어떤지방에서는 중대가리풀이라고도 부른다. 들판의 그늘진 곳에 흔히 자생하고 있는 아불식초는 따뜻한 남쪽지방에 분포하며 이름처럼 지혈작용을 하는 약초이다.
이뇨, 해독, 소종 등의 효능이 있어서 소변이 잘 나오지 않는 증세, 신장염, 신장결석, 간염, 황달, 인후염 등을 낫게하며, 백내장이나 악성 종기에도 잘 듣는다.
아불식초는 폐의 기능 실조로 폐 경락에 풍열이 차서 생기는 모든 증상에 탁월한 효능이 있다. 그 성질이 맵고 평하기 때문에 원기를 손상하지 않고 막힌 기운을 풀어헤쳐 코의 기능을 회복시킨다. 그래서 역대 명의들은 코질환에 아불식초를 꼭 사용했던 것이다.
아불식초, 산목련꽃, 참외꼭지, 탱자열매를 닳여서 그 물를 먹으면 좋다.
간단하게 먹으려면 산목련꽃 몽우리와 아불식초를 1:1로 닳여서 먹으면 아주 효과적이다. 산목련꽃은 몸 속의 찬 기운을 몰아낸다. 콧속의 막힌 기운을 뚫어준다. 비염, 알레르기성 비염, 축농증, 풍한 두통, 풍한 치통에 쓴다.
보통 코질환에 느릅나무를가 많이 쓰는데 느릅나무가 염증 치료는 좋으나 완치를 못한다는 결점이 있다.
반면에 아불식초는 코질환 개선 뿐만 아니라 체내 면역도 올려주기 때문에 완치에는 꼭 필요한 약초이다. 문제는 채취 시기나 방법이 까다로워 많은양을 확보하지 못한다는 점이 단점이라고 할 수 있다.
그 밖에 관련된 약재(약초)로는 덜익은 탱자나무 열매(지실), 참외(첨과), 참외꼭지(과체) 등이 있다.
탱자(열매)는.... 맛은 쓰고 매우나 성질은 따뜻하다. 건위, 소화불량, 진통효과가 있고, 고환종창, 유방염, 자궁하수, 음주해독, 알레르기 치료, 콧속의 염증을 낫게한다.
참외꼭지(과체)는...성질은 차고, 쓰고, 유독하다. 구토재료의 원료이고 전신 부종과 담음(신장이 나빠 붓는 것과 몸 속의 어혈탁한 피)을 제하며,황달(간염)과 과식을 억제하며 특히 콧속의 불순물을 제독한다.
축농증에는 ... 목련꽃, 아불식초, 탱자, 참외꼭지, 금은화 각 8g씩을 준비한후 탱자는 불에 약하게 볶고 참외꼭지는 말려 가루를 낸다. 물 500cc 붓고 달여 마신다. 참외꼭지는 축농증이 심할 때 분말 하여 콧속에 0.2g 불어넣으면 노란 액이 흘러 나오면서 낫는다. 꿀과 녹두가루를 합하여 환으로 만들어 장복해도 좋다.
알레르기성 비염... 산목련꽃, 아불식초, 탱자, 참외꼭지, 금은화, 유근피, 시호, 맥문동, 오미자 각 12g씩을 준비한후 탱자와 유근피는 불에 볶고 맥문동은 심을 뺀다음 환약을 만들어 장복해도 좋다.
비염 관련 약초 : 돌복숭아가지, 둥근마, 풀동충, 뱀딸기, 벌등골나무, 아불식초, 사슴풀, 와송, 번행초, 산목련꽃 등
2013.11.03 11:51 수정됨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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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하기친구추가
비염은 코비한의원에서 치료받으세요
비염에는 알레르기성 비염과 만성비염이 있습니다.
알레르기성비염은 계절성비염, 만성비염은 통년성비염으로도 불립니다.
알레르기성 비염은 계절성 비염으로 겨울에서 봄으로 넘어오는
환절기에 발병되기 쉽습니다.
감기증상이 꾸준히 지속되며 맑은 콧물이 흐르고
재채기가 계속 나오게 됩니다.
비염은 콧물 , 재채기, 가려움증 및 코막힘 중 한 가지 이상의 증상을 동반하는 염증성 질환입니다.
보통 알레르기성 비염은 재채기가 동반되면서 맑은 콧물이 흐르게 됩니다.
눈이 가렵기도 하고 코가가려워서 계속 코를 비비는 경우도 많습니다.
비염은 치료시기가 정말 중요합니다.
감기증상과 다를게 없기에 사람들은 대수롭지 않게 넘어가곤 합니다.
하지만 비염을 방치하여 악화되면 후비루증후군이나 만성비염으로 발전하여
완치에 어려움을 겪게 됩니다.
기본적으로 코감기나 코막힘이 2-3주 이상 지속되면
비염을 의심하고 바로 병원을 찾아가는 것이 좋습니다.
비염의 원인으로는 유전적인 면, 꽃가루와 진드기 오염공기 등이 있겠지만,
근본적인 원인은 항체-면역체계의 이상입니다.
정상적인 사람들에게 반응이 오지 않는 자극이
면역체계에 이상이 생긴 비염 환자들에겐 자극되어
재채기나 콧물, 가려움증을 일으키는 것입니다.
보통 환자들의 경우 일시적으로 약물치료 받으면 나아질 것이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증상 치료도 물론 중요하긴 하지만,
그 보다 더 중요한 것은 발병 원인을 찾아 근본치료를 하는 것입니다.
비염이란 질병은 즉각적인 증상 호전만을 기대했다가는 효과적인 치료를 기대하기 어렵습니다.
코비한의원은
증상에 대한 치료와 근본 치료를 병행하여 많은 환자분들이 만족하고 계십니다.
다른 문의사항이 있으시면 코비한의원을 찾아 상담 후 치료를 받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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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07 13:0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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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옥고마워요0추천수1대표토픽없음
질문하기친구추가
비염으로 고생하시는 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이비인후과 치료에서 별 도움 받지 못하셨다면 비염 전문 한의원에 가보시는 것도 괜찮은 방법일 것입니다.
그리고 병원치료와 함께 가정에서의 관리 또한 중요하겠습니다.
비염 개선방법은 개인마다 체질, 생활환경, 식습관 등에 따라 조금씩 다르겠지만 공통적으로 개선할 수 있는 방법은 면역력을 길러주시는 것이겠습니다. 병원(한의원)치료와 함께 가정에서의 관리에도 신경써시기 바랍니다.
평소 가정에서 비염에 좋은 음식 섭취와 함께 코세척 해주시면 좋을 거 같습니다.
야구선수 박/찬/호 아시죠? 그분께서는 물죽염수 등으로 코세척해서 비염 효과 많이 보셨다고 하더라구요.
(기사 내용 일부입니다 => 비염의 고통이 얼마나 심한지는 실제 당해보지 않은 사람은 알기 어렵다. 감기에 걸린 듯 콧물이 자주 흐르는 데다 코가 막혀 있어 정신 집중이 안되고 숙면을 취하기 어렵다. 마운드에 올라 공 한개 한개에 집중해서 던져야 하는 투수에게는 부상만큼이나 까다로운 질병이다.
고질병이던 그의 비염은 지난해 봄에 완전히 낫는 듯하다가 이번에 재발했다. 당시 양의와 민간요법을 병행하며 정성을 들인 끝에 겨우 코 막힘 증상으로부터 해방돼 기뻐했다. 미국인 담당의사가 알려준 대로 비타민 A와 K 등을 매일 복용하는 한편 질 좋은 죽염을 골라서 물에 잘 개어 코에 붓는 힘든 치료까지 곁들였다.
소금물을 코에 직접 넣기가 몹시 고통스러워 수건에 적셔 조금씩 짜넣는 등 갖은 방법을 동원했다. 그렇게 죽염 치료를 한달 가량 계속하면서 비염 증상은 씻은 듯 나았고, 1년 가까이 코로 숨쉬며 재활 훈련에 전념할 수 있었다.)
비염은 완치라는 개념보다 관리라는 개념으로 접근하시기 바랍니다. 치료(수술)하였다고 해도 관리소홀하면 또다시 재발하는 경향이 많거든요.ㅠ 그렇기에 면역력 증강이 비염 개선의 열쇠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비염은 본인의 의지와 노력에 따라 좋아질 수 있습니다.
아래 내용 참조하시어서 꼭 실천하시기 바랍니다.
■ 가정에서 알아야 할 비염에 좋은 음식과 나쁜 음식, 생활습관, 민간요법 등을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1. 비염에 나쁜 음식은 어떤 것이 있을까요?
- 인스턴트식품이나 화학 물이 첨가된 조미료
- 지방 성분이 많은 고기(돼지, 닭),
- 밀가루 음식(라면, 피자), 아이스크림 등의 빙과류, 탄산음료
- 통조림 등의 색소나 방부제 첨가 음식
- 너무 차거나 덥고 매운 음식을 피하는 것이 좋다.
※ 특히 소아 비염에 피해야 할 음식
- 아이스크림 : 찬 성질때문에 위장기능의 저하와 비강내 빈혈을 유발한다.
- 라면 : 스프에 들어 있는 식품첨가물이 비강 부종을 유발한다.
- 탄산음료 : 당분으로 인한 면역력의 저하를 유발한다.
- 과자 : 식품첨가물로 인한 비강내 부종을 유발한다.
2. 비염에 도움되는 생활습관
습도를 조절해서 건조하지 않게 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코가 건조하다면 물죽염수(혹은 식염수)를 코 안쪽에 뿌려 주거나 코세척 해주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일반적인 예방법으로는 손을 깨끗이 씻는 것이 중요하며, 먼지, 피로나 스트레스, 급격한 온도 변화, 담배 연기나 매연 등의 비염 유발 요소를 피하는 것도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3. 비염에 좋은 음식은 어떤 것이 있을까요?
해조류(김, 미역), 과채류(야채, 과일) 등을 많이 섭취하며, 발효식품 등 자연적인 신토불이 식품이 좋을 것입니다.
비염에 좋은 음식(약초)로는 국산유근피, 자색구회죽염, 신이화(목련꽃봉우리), 도라지, 생강, 칡뿌리(갈근), 밭마늘 등이 있습니다.
이 중 대표적인 비염에 좋은 식품(차) 몇가지만 소개하겠습니다.
1) 국산 야생유근피(느릅나무 뿌리껍질)
- 코나무라 불리우는 유근피야 말로 비염에 좋은 음식일 것입니다. 주위 사람들 중에서도 유근피차, 유근피환 등으로 도움받으신 분들이 꽤 계시더라구요.
- 유근피는 성질이 평온하고, 독이 없는 음식이므로, 체질에 크게 상관없이 먹을 수 있는 식품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가정에서 차로 끓여드시기에는 좋을 것입니다.
한꺼번에 많이 드시는 것 보다는 적당한 농도와 양을 정하셔서 드시는 게 좋을 듯 싶네요.
차와 함께 유근피환(비염에 좋은 밭마늘, 죽염 등으로 해서 만든 식품)이나 유근피 가루 등을 함께 드시면 더욱 효용성이 있을 것입니다.
- 인산선생님께서 쓰신 신약본초라는 책을 보면 유근피는 최고의 종창약이라고도 합니다. 즉 몸속의 나쁜 균을 빨아들이는데는 유근피는 참 좋은 식품입니다.
유근피는 비염뿐아니라, 위장질환(위암, 위염 등)에 좋은 식품으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그리고 성인병(고혈압, 당뇨), 피부염(아토피성, 여드름, 습진), 혈액순환(동맥경화), 신경통, 관절염, 종기, 잇몸염증, 늑막염, 신장, 요도염, 불면증 등에도 도움되는 식품입니다.
- 서울 평/강/한/의/원/, 이/환/용 원장은 "참느릅나무 뿌리껍질인 유근피로 만든 한약을 환자들에게 처방한 결과, 알레르기성 비염과 축농증 등 각종 코질환 치료에 성과가 좋다"며 "자연을 이용하면 어떤 병이든지 효과적으로 치료할 수 있다"고 말했다.
- 그 외 유근피와 함께 비염에 좋은 식품으로는 신이화(목련꽃봉우리 말린것), 칡뿌리(갈근), 도라지, 생강, 무, 밭마늘, 오미자, 달맞이씨오일(기름) 등도 좋습니다. 이들 식품들(갈근, 도라지, 생강, 오미자, 신이화 등)과 함께 대추, 감초(대추 감초도 비염에 좋은식품이랍니다.) 등을 넣어 한꺼번에 끓여드시는 분들도 꽤 계시더라구요. 이들 식품들은 부작용이 크게 없는 편이지만 사람마다 체질이 조금씩 다르기에 처음에는 조금씩 드시다가 몸에 맞다 싶으면 차츰 양을 늘리시는 게 좋을 듯 싶습니다.(도라지, 생강, 무, 오미자, 대추, 감초 등은 폐에 좋은 식품이므로 비염에도 좋은 음식들입니다. 연근, 호박, 감자, 녹황색 야채 등도 비염에 좋은 음식이므로 가정에서 자주 드시면 좋을 것입니다. 도꼬마리로 불리는 창이자도 비염에 좋은 식품이긴 한데 독성이 있기에 꼭 법제를 하시어서 소량 드셔야 겠습니다.)
참고로, 가능한 저품질 수입산(외국산)을 사용하기 보다는 좀 비싸지만 국산을 사용하시면 효과가 더욱 좋을 것입니다. 유근피는 요즘 중국산 등이 많다고 하오니 꼼꼼하게 살피시기 바랍니다. 국산 중에서도 지리산국산유근피가 좋을 것입니다. 지리산 함양은 산야초의 고장이라 일컫을 만큼 산야초 약초가 유명한 곳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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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국산 야생신이화(목련꽃봉오리)
- 비염 등 코 건강이 좋지 않으신 분들께서는 유근피, 생강(감초) 등과 함께 꾸준하게 차로 끓여드시면 건강에 도움되겠습니다.
신이화 효능에 대해 간략하게 살펴보겠습니다.
① 몸안에 있는 차가운 기운과 풍으로 오는 코막힘, 비염, 축농증을 치료하며 콧물이 흐르며 냄새를 맡지 못하는 증상에 쓰인다.
② 두통이나 집중력이 떨어지는 증상, 오한, 발열, 전신통을 치료하며 가래가 많이 나오는 기침등에 효과가 있다.
③ 신이화차는 혈압 강하 작용을 한다.(고혈압에 좋다.)
④ 정유성분은 진통, 진정작용이 있다.
⑤ 피부진균과 포도상구균의 억제작용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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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자색구회죽염
- 죽염은 각종 알러지에도 매우 좋은 식품이므로 수시로 죽염을 침으로 녹여 먹거나, 음식물에 소금 대신 죽염분말을 이용해서 만들어 먹으면 좋습니다.. (죽염 중 자색구회죽염이 품질면에서 좋습니다.) 비염 및 축농증에 좋은 음식으로 죽염을 추천하는 이유는 각종 염증 제거에 죽염만한 식품이 잘 없다고 생각합니다.(제 친구는 고체죽염알갱이를 침으로 녹여먹으니까 축농증 가래 제거에 매우 좋다고 합니다.)
또한 비염, 축농증인 사람은 물죽염수로 코안을 세척해주면 매우 좋습니다.
물죽염수를 코안에 넣았다가 코를 풀면 되겠습니다.
그리고 성인일 경우에는 물죽염수를 탈지면에 묻혀 주무시기 전에 한쪽 콧구멍에 꽂으시고, 그 다음날은 반대편에 하시면 되겠습니다. 그냥 면봉에 묻혀 수시로 닦으셔도 되겠습니다.
아래는 죽염 활용방법인데 참고하셨으면 합니다.
<죽염 활용방법>
① 눈병(다래끼, 백내장, 녹내장, 각막염, 백태, 충혈 등)에는 물죽염수 혹은 증류수로 끓인 물, 또는 생수에 9회죽염분말(혹은 생활죽염)을 녹인 다음 가라앉은 침전물을 버리고 윗물만을 안약통에 넣어 안약처럼 한 두방울 수시로 넣거나, 입에 죽염을 물고 있다가 침이 고여서 녹으면 그 침을 눈에 넣어 준다. 자고 난 직후의 침이 효과가 가장 좋다. 9회죽염을 함께 섭취해주면 더욱 좋다. 일반 안약을 장기간 사용해서 생기는 부작용 같은 것은 염려하지 않아도 된다.
또는 세면기에 8할 정도의 깨끗한 물을 담그고, 여기에 생활죽염을 한 티스푼 정도 타서 잘 섞은 후 충분히 녹인 다음, 얼굴을 담그고 눈을 깜박이면서 5~10회 정도 떴다 감았다 해도 좋다.
② 갖가지 피부질환, 자궁ㆍ직장ㆍ대장 등의 질환, 상처들에는 유죽액을 만들어 사용한다. 유죽액은 느릅나무 뿌리 껍질로 물로 푹 달인 후에 건데기를 건져내고 체나 천으로 걸러낸 다음 생활죽염을 진하게 녹이면 된다.
③ 각종 알러지(천식, 비염, 아토피)일 경우 9회죽염을 꾸준히 침으로 녹여 섭취하며, 축농증ㆍ비염에는 탈지면(솜)에 유죽액을 한두 방울 떨어질 정도로 적셔 잠잘 때에 한쪽 코씩 번갈아 넣고 잔다. 아토피일 경우에는 생활죽염물을 피부에 자주 발라줘도 좋다. 중이염일 경우에도 섭취도 꾸준히 하며, 탈지면에 진하게 태운 생활죽염물을 묻혀 귀에 밀어 넣어줌. 탈지면이 마르면 다시 갈아주면 됨. (비염, 축농증 등에는 구회죽염알갱이를 침으로 녹여 먹으면 가래 제거 등에 좋습니다.)
④ 치질이나 무좀에는 유죽액이나 생활죽염수를 바른 후에 죽염가루를 그 위에 뿌리면 효과가 빠르다. 아님 생활죽염수에 30분정도 담가주면 무좀 등에 효과가 좋다. 안티푸라민에 생활죽염을 걸쭉하게 개어서 발라도 좋다.
⑤ 한여름 등산ㆍ수영 또는 격렬한 운동으로 땀을 많이 흘릴 때에 수시로 9회죽염알갱이를 콩알 분량만큼씩 물고 있다 삼키면 탈수증 예방 및 갈증 해소에 효과적이다.
⑥ 중풍(뇌혈전ㆍ뇌경색ㆍ뇌출혈)으로 쓰러졌을 때에는 9회죽염을 콩알크기의 분량만큼씩 계속 입에 물려주어 삼키도록 하며 죽력(대나무 기름)을 이용한다.
⑦ 과민성 대장염ㆍ속쓰림ㆍ두통 및 후유증에는 내복시의 용법에 준한다.
⑧ 피부미용(여드름 등), 화장독 등에 이용할 때는 물에 적당량을 희석시켜 바르고 환부는 생활죽염수로 닦아준다. 꾸준히 9회죽염을 섭취해주면 더욱 좋다.
⑨ 세계의 미녀인 클레오파트라와 양귀비가 소금으로 세안(목욕)을 했다는 것을 잘 알 것이다. 방법은 우선 화장기가 있으면 따뜻한 물에 비누를 사용하여 깨끗이 씻어 내시고, 죽염 한 티스푼 정도를 손에 넣고 비빈 후 눈에 들어가지 않게 얼굴을 마사지해 준다. 마사지 후 찬물로 씻어주면 피부가 수축되어 더욱 좋다.
또 세안 후 얼굴의 물기를 닦지 않은 채 생활죽염을 조금 손바닥으로 비벼 얼굴에 두드려 주며 물기를 말리고 그대로 자면 아침에 윤기가 나며 화장도 잘 받는다고 한다.
팩을 할 경우는 생활죽염 2~3 스푼을 손에 넣고 물을 몇 방울 떨어뜨려 걸쭉하게 개서 눈 주위를 피해 얼굴에 바르고 5분 정도 그대로 둔다. 완전히 마르면 찬물을 적셔 가볍게 비벼 주면서 씻어 내면 된다.
⑩ 목욕시는 사우나탕(실)에 들어가기 전에 생활죽염가루를 바르고 탕에 들어가면 노폐물이 제거된다.
⑪ 충치, 잇몸질환, 입냄새 발생시에는 생활죽염으로 양치하는 습관을 들인다.
양치후 침과 뒤섞인 생활죽염은 뱉지 말고 삼키는게 좋다. 단, 죽염양치를 할때 처음 쓰는 칫솔이나 치약을 묻혀 쓰던 칫솔을 사용할 경우에는 한동안 플라스틱성분, 치약성분이 씻겨나오므로 이때는 뱉는 것이 좋다. 잇몸질환일 경우 잇몸을 생활죽염으로 맛사지 해주며, 아침 기상 후, 잠들기 전 1일 2회 꼭 하고 잘때에도 죽염가루를 발라주면 더욱 좋다. 혓바늘도 마찬가지이다. 이가 부실하거나 잇몸이 약한 사람은 9회죽염 알갱이를 가지고 다니면서 입안에 물고 녹여 먹는 습관을 들이면 머지 않아 튼튼한 치아를 갖게 될 것이다.
또한, 입냄새는 위나 장이 나빠 생기는 수도 있으니까 이럴 경우에는 꾸준히 9회죽염을 침에 녹여 섭취하면 좋다.
⑫ 목감기, 가래, 기침 등 일때는 9회죽염을 입에 넣어 침으로 녹여 먹으면 좋다.. 잠자기 전에 고체알갱이 1-2개 넣고 자면 도움이 된다.. 목감기 등일때는 죽염 만한게 없을 것이다. 평소 물죽염수 등으로 가글해주면 감기 예방에도 도움이 될 것이다.
⑬ 죽염은 머리카락을 건강하고 윤기 있게 가꾸어 줄 뿐 아니라 탈모증을 예방하고 비듬(지루성피부염), 가려움증을 치료해주는 신통한 능력도 있다. 샴푸 후 젖은 상태에서 생활죽염을 양손의 손가락 끝에 묻혀 두피를 비비듯 1-2분간 부드럽게 맛사지 해준다. 마지막으로 따뜻한 물로 헹군 후 차가운 물로 다시 헹구어 두피를 조여준다. (탈모 부위에 물죽염수 등을 하루 3-4회 마사지하듯 꾸준히 발라주면 탈모치료에 도움된다.)
아래 내용은 퍼온 것인데 참고하시기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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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방라운지>`알레르기 비염` 죽염물(수) , 유근피물 효과
알레르기에 의한 이상반응은 전신에 나타나지만, 최근 교통수단의 발달, 주거환경의 변화, 대기오염과 스트레스 증가 등으로 가장 많은 환자들이 어려움을 당하는 것은 코에 과민반응을 일으켜 연속적인 발작성 재채기, 계속 흘러내리는 콧물, 코막힘의 세가지 대표적인 임상증상이 나타나는 알레르기 비염이다.
특히 알레르기 비염은 코증상뿐 아니라 눈이나 목안이 가렵고 눈물이 나고 냄새 맡기가 힘들어지며 만성피로를 동반하는 등의 다양한 전신증상으로 삶의 질을 떨어뜨리고, 작업과 학업 수행능력을 방해한다.
알레르기 비염은 한방에서 분체(噴涕), 비체(鼻涕)라고 불리는 질환에 해당된다. 분체는 진드기, 집먼지 등 다양한 항원을 가지고 있지만 우리 몸의 폐장, 비장 및 신장의 선천적인 양기가 허약해져 면역력이 떨어지고 피부에 있는 위기(衛氣), 즉 인체의 표피를 방어하는 기가 허약해졌거나 기후변화에 의해서 알레르기 비염을 유발한다.
그러므로 한방에서 알레르기 비염을 치료할 때는 위와 같은 요소를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단순히 코에만 국한해 치료하는 것이 아니라 체질과 병이 발생한 근원이 되는 장기를 치료함으로써 현재의 증상을 개선하고 병의 재발을 막아야 한다.
민간에서는 유근피라고 불리는 코나무 뿌리껍질을 예로부터 여러 가지 콧병에 잘 사용하였다. 코나무 뿌리껍질 20g에 물 두 대접 정도를 붓고 30분 정도 달인 다음 찌꺼기를 건져내고 하루 3번 나눠 마시면 효과적이다.
또한 물죽염수나 생활죽염(구운소금)을 생수에 적당히 희석하여 한쪽 코를 막은 채 코로 들이마신 다음 입으로 내뱉는 방식으로 매일 자기 전에 코세척을 하며, 재채기가 그치지 않을 때는 생강즙을 몇방울 떨어뜨린 미지근한 물에 코를 씻으면 좋다.
알레르기 비염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정신적인 피로와 육체적 과로를 되도록 피하며, 집안을 습하지 않게 하고 실내공기가 오염 되지 않도록 하며 알레르기 비염을 유발하는 인자를 아는 경우라면 유발인자에 대한 노출을 가급적 피해야 한다. 또한 증상이 가볍다고 해서 지나치지 않고 초기부터 적극적으로 치료하는 것이 중요하다.
비염, 축농증에는 야생유근피, 야생신이화차를 꾸준하게 먹고, 또한 수시로 코세척하면 좋습니다...
아홉번 구운 구회죽염은 각종 알러지에도 매우 좋은 식품이므로 수시로 자색구회 죽염알갱이를 침으로 녹여 먹거나, 음식물에 소금 대신 죽염분말을 이용해서 만들어 먹으면 좋습니다.. 또한 물죽염수로 코안을 세척해주면 효과는 배가 되는거 같아요.. 성인이시면 탈지면에 묻혀 잠자기 전에 한쪽 코구멍에 꽂고, 그 다음날은 반대편 코구멍에 꽂으면 좋습니다.. 그냥 힘드시면 면봉에 묻혀 자주 닦아줘도 되구요^^
몸속의 노폐물을 없애주고, 면역력을 높이는데는 죽염만한 음식도 없을 거라 생각하구요, 집안의 비상의약품으로 꼭 챙기시라고 권유하고 싶습니다.. 천식, 중이염, 목감기, 가래, 기침 등일때도 죽염이 좋으며, 그 외 위궤양(위염 등 위질환), 잇몸질환, 충치, 당뇨, 암예방, 피부병(아토피, 여드름), 무좀, 눈병, 등에 많은 도움이 되는 식품입니다.
그리고, 유근피와 밭마늘, 검은콩청국장가루, 죽염 등으로 유근피환을 만들어 국산유근피차나 국산신이화차와 같이 먹으면 더욱 좋을 것입니다.
유근피는 비염뿐아니라 각종 알러지에 아주 좋은 식품이라 생각합니다..아토피, 천식, 비염 등..
몸속의 독성을 없애주고 면역성을 길러주므로 현대에 사는 아이들과 어른들에겐 더할나위 없이 좋은 식품입니다...(최고의 종창약, 천연항생제로서 암예방 치료 및 고혈압,당뇨, 동맥경화, 잇몸염증, 습진, 아토피 등 피부염, 늑막염, 신경통, 관절염, 위궤양 등에 좋다고 합니다..)
약이 아닌 식품이니까 안심하고 먹어도 좋을 것입니다..
유근피를 차로 끓여서 아이들에게 먹이니까 맛도 좋고해서 잘 먹더라구요.. 가족 모두가 물대신 먹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국산 야생유근피와 자색구회죽염은 지리산 함양에 위치한 곳에서 구해서 먹고 있는데 믿을 수 있어서 좋더라구요.. 여러 곳이 있기에 꼼꼼히 살펴보시고, 자신에게 맞는 곳에서 구해서 이용해보세요..
지리산국산유근피와 자색구회죽염은 비염에 좋은 식품이기에 권해드립니다. (펌)
* 이상 비염에 좋은 차(음식) 등에 대해 살펴보았습니다. 의약품이 아닌 식품으로서 가정에서도 충분히 챙겨드실 수 있는 면역력 증강에 좋은 음식들이기에 꾸준히 섭취하면 건강에 도움되겠습니다.
2013.07.29 00:0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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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지식건강고마워요41추천수1,789대표토픽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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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염에 좋은 약초 또는 음식이라고 불리우는 것들은 상당히 많습니다만, 공통적인 핵심은 염증에 대항하는 능력을 얼마만큼 갖고 있는가, 즉 항염기능이 얼마나 뛰어난가에 근본을 두는 것이 유일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과학적으로 항염기능이 뛰어나다고 입증된 음식에는 대표적으로 국내산 마늘과 인도산 강황의 두가지가 있다고 볼 수 있지요.
비염에 좋은 음식 마늘에 함유된 알리나제 성분과 알리신 성분은 우리 몸속에서 염증을 일으키는 사이토킨(cytokine) 물질의 생성을 억제하기 때문에 비염의 예방은 물론, 현재 발병중인 비염 증상이 약화될 수 있도록 하는 항염기능에 도움을 준다고 할 수 있습니다.
또한 비염에 좋은 약초인 인도산 강황에는 커큐민이라 하는 성분이 항염/항산화 작용에 기여하는데, 주로 염증성 물질이 합성에 참여하는 효소를 효과적으로 억제하는 기능을 갖고 있기 때문에, 비염 뿐만 아니라 다양한 염증의 생성과정에 개입함으로써 근본적인 면역력을 높여주는 쪽에 핵심을 두고 있지요.
마늘이 염증의 생성을 막는다면, 인도산 강황은 염증 유발 효소를 줄인다는 점 때문에, 식이요법을 통한 비염치료방법을 시도한다면 가급적 이 두가지를 함께 섭취하는 것이 효과를 높이는 데에 도움이 되며, 특히 마늘의 매운 성분이 커큐민의 낮은 체내흡수력을 높여주는 영향도 있어 음식궁합면에서도 상당히 좋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따라서 비염에 좋은 약초 또는 음식을 통해 비염을 잡고자 하는 경우에는, 강황과 마늘을 각각 첨가한 요리를 종종 만들어 먹거나 혹은 두가지가 혼합된 건강식들.. 예를들면 황금농산의 마늘강황환 같은 제품을 섭취하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으니 참고해 두시면 좋으리라 여겨집니다.
2013.09.09 10:1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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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우고마워요0추천수16대표토픽없음
질문하기친구추가
요즘 비염으로 많은 사람들이 고생하고 있습니다
지긋지긋한 비염으로 고통받는 많은 분들에게 건강과 희망을 드립니다.
이제 고민하지 마세요.
비염은 치유하시는 분들이 많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비염 반드시 치유될 수 있습니다.
비염으로 20년 30년이상 고생하신분들까지도 모두 다 치유하고 있습니다
필요하신 정보는 저의 핸드폰 이나 게시판에 글을 올려주시면
정성껏 알려드립니다
궁금하신 사항은 문의 바라며 꼭 완치하여 고행하지마세요
하루빨리 쾌유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010-9556-3247 비염완치!
2013.09.16 12:3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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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보와여주고마워요1추천수3대표토픽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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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환절기 특히 요즘처럼 꽃가루 많이 날리는 계절엔 재체기, 주루룩 흘러 내리는 콧물 + 재체기 + 두통 정말 괴로웠습니다
지인이 언젠가 가시오가피를 몸에 좋다고 먹어보라고 주었어요 20팩 정도 먹었나 어느날 아침에 항상 일어나면 하는 재체기를 하지 않는 겁니다 완치는 안되는 것 같지만 상당한 효과를 보았구요 감기가 들것 같으면 미리 예방차원에서 먹어 두니까 좋습니다 저는 감기약 절대 안먹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