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륜교회 6층 '로뎀' 카페 는 작품전시장과 쉼터로 사용하는 문화공간입니다. 지역사회 주민들이 문화의 향기를 즐길 수 있기를 기대하며 2008년 부터는 화가나 지망생들에게 전시공간을 무료 개방하고 있습니다.
오륜비전센타 1층 그레이스홀은 예배 공간과 함께 결혼예식공간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하였습니다. 예배가 없는 평일과 토요일에는 지역주민들에게 결혼장소로 무상 제공하고 있습니다.
오륜교회는 오륜교회 교인만을 위한 공간이 아닙니다. 모든 목회자들과 성도들을 섬기며 지역사회 주민을 위한 열린 공간입니다. 누구든지 들어와 이용할 수 있고 함께 호흡하는 문화공간이 되기를 원합니다.
오륜교회는 기도의 축복을 받은 교회입니다. 걸어온 길을 돌아볼때 기도의 힘으로 오늘의 여기까지 왔습니다. 고비 때마다 드린 기도에 응답하심으로 양적 부흥과 영적 성숙을 축복으로 받은 교회입니다.
목사는 교회를 위해 성도를 위해 자신의 살과 피와 목숨까지도 바칠 수 있어야 합니다. 주님이 먼저 자신의 살과 피를 제자들에게 주신 것처럼 목사는 먼저 희생하고 자신을 버릴 수 있어야 합니다.
2011 라이즈업 코리아에서 전한 말씀입니다. 한국교회의 치명적인 두 가지 실수는… "십자가를 자랑하지 않은 것, 다음 세대를 세우지 않은 것
"일반인이 찾을 수 없는 경건의 모양만 갖추고 있는 교회가 아닌 내 집 드나들 듯이 누구라도 교회를 찾을 수 있도록 문턱이 낮은 교회를 만들고 싶습니다.
성경에는 예배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지만 예배의 행태에 대해 언급된 것은 어느 한 곳도 없습니다. 예배의 형식이나 순서보다는 성령께서 예배를 주관하시도록 해야 합니다. 예배의 갱신은 형식의 변화보다 하나님의 임재가 있어야 합니다
오륜교회의 예배는 문화를 담은 예배입니다. 설교에 앞서 스킷 드라마를 먼저 보여주기도 하고 영상을 보여주기도 합니다. 열린 문화 예배 중에 보여주는 성극과 드라마 영상은 큰 감동과 은혜를 주었습니다.
오륜교회의 예배는 축제를 담은 예배입니다. 하나님께 예배 드리면서 성가대의 찬양을 듣기만 하던 성도들이 입을 벌려 다 함께 찬양하고 즐겁게 춤추고 노래하는 기쁨이 충만한 예배가 되도록 늘 힘쓰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임재가 없는 예배는 진정한 예배가 아니다. 예배의 갱신을 통해 성도들이 예배 속에서 하나님을 만나야 한다. 예배의 회복없이 지금 이대로 간다면 한국교회도 조만간에 유럽교회처럼 될 것이다.
오륜교회는 예배 순서가 단순합니다. 단순화한 예배형태가 교회의 부흥을 가져왔습니다. 전통적인 예배 형태로는 미래의 주인공을 교회로 끌어들이기가 쉽지 않은 시대가 되었습니다. 한국교회의 미래의 바로 예배의 갱신에 달려 있습니다
최근 예배 중의 음향에 대해 세심하게 체크하고 전체적인 음향이 크다는 걸 발견했습니다. 그리고 음향을 줄이고 음향 사각지대도 없앴습니다. 설교자 위주가 아닌 설교 듣는 청중을 위한 배려가 무엇보다 중요하니깐요.
21세기는 문화 전쟁의 시대입니다. 신세대는 밥 없이는 살아도 문화 없이는 못 사는 세대입니다. 세속의 문화와 믿음의 문화가 대결하는 시대를 헤쳐 나가기 위해 젊은 교회, 지역공동체와 함께하는 교회를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많은 목회자들이 필요이상으로 목회보다는 교회 정치에 관심을 갖고 그곳에 가 있다. 교회를 성장시키는데 교회 정치는 필요 없는 곳이다. 또한 마케팅적 측면을 강조한 마케팅 목회도 오래가지 못한다. 양떼를 위하는 목회자는 영성 목회를 해야 한다.
지금의 한국교회는 성도들을 훈련시키지 않아 세상의 유혹으로부터 약하게 만들었다. 성도들도 너무 쉽게 교회에 다니고 있다. 이제라도 세상을 이길 특별한 제자훈련이 이뤄져야 한다.
우리 주위의 가난하고 소외된 이들을 위한 소액대출 은행인 '사랑의 은행'을 추진하려 합니다. 빈곤의 굴레를 벗어나 보다 나은 삶으로 나아가게 도와주는 빈곤퇴치 프로그램 입니다.
사람을 키우는 일은 민족과 세계를 위해 인물을 배출하는 소중한 일입니다. 지금은 서점과 카페의 수익으로 장학생들과 외국인 신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지만 수년 안에 체계적인 장학사업을 추진하려고 합니다.
부모의 이혼, 실종, 사망 등으로 인하여 아동 혼자 또는 형제들만이 남겨져 있는 가정들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도움이 절대적으로 필요한 가정을 방문하여 경제적 도움과 정서적 안정을 줄 수 있는 사역을 펼쳐나갈 것입니다.
우리의 이웃이요 친구인 장애인에 대한 사역과 영적인 관심은 기독교의 성장에 비해 미흡하였습니다. 지역사회와 장애인들에게 하나님의 사랑을 더 가까이 실천하기 위해 오륜복지관을 건립하고자 합니다.
태안 기름유출 사고와 설악산 홍수 피해가 발생 했을 때 오륜교회는 자원 봉사자와 재난 구조팀과 지원팀까지 파송했습니다. 오륜 119를 조직하여 보다 체계적으로 신속하게 어려움에 처한 이웃을 돕고자 합니다.
사람을 키우는 일은 민족과 세계를 위해 인물을 배출하는 소중한 일입니다. 지금은 서점과 카페의 수익으로 장학생들과 외국인 신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지만 수년 안에 체계적인 장학사업을 추진하려고 합니다.
납골당은 연세를 드신 분들이 가장 궁금해 하시는 문제입니다. 납골당 안에 예배를 드릴 수 있는 소망관도 만들어 교회의 주관으로 추도예배를 함께 드릴 수 있었으면 합니다.
고령화에 따라 65세 이상 노년들을 위해 늘푸른 대학이란 모임이 매주 화요일에 있습니다. 예배, 건강 체조, 친교와 식사, 동아리 활동으로 진행됩니다. 은퇴 이후에도 행복하고 건강한 신앙과 삶이 되도록 교회가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인격과 영혼까지 파괴하는 인터넷 중독이야말로 다음 세대에 큰 문제가 될 것입니다. 교회 20주년을 기념하며 비영리 사단법인인 인터넷중독 치료센터인 '인터넷 꿈 희망터(IDOS) 를 설립했습니다.
비키키 영어학교에서 하는 다양한 Activity에 대한 설명을 보시면 다양한 활동을 통해 영어교육을 하고 있음을 보실 수 있습니다.
찬양 인도자는 자신을 드러내지 않고 회중이 오직 하나님의 임재에 집중하도록 인도해야 합니다. 또한 찬양팀은 싱어의 노래 실력이나 세션의 연주실력을 드러내지 않고 거룩한 찬양이 올려지게 돕는 역할만 해야 합니다.
"사모 리조이스"라는 사모님들의 영적 건강과 회복을 위한 컨퍼런스를 통해 많은 분들이 위로와 치유를 경험하고 있습니다. 또한 매년 목사님과 사별하고 홀로 어렵게 살아가시는 사모님들을 선발하여 해외여행을 보내드리고 있습니다. 안타깝게도 한국교회 사모님들의 67%가 우울증을 앓고 있습니다. 목사도 평신도도 아닌 자신의 존재에 대한 정체성이 모호할 뿐 아니라 때론 목사님과 성도들로부터 받은 상처와 아픔으로 위로가 늘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