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ves
All thoughts are events-they arise and pass away in the spaciousness of the field of awareness itself, without our effort, without our intention, just as waves on the ocean rise up for a moment, then fall back into the ocean itself, losing their identity, their momentary relative self-hood, returning to their undifferentiated water nature. Awareness does all the work. We have done nothing, other than desist from feeding the thought in any way, which would only make it proliferate into another thought, another wave, another bubble.
모든 생각들은 이벤트들인데, 자각 자체의 장에서의 공간성(광활함)에서 나타나고 사라지는데, 우리의 노력이나 의도가 없이 마치 한 순간에 큰 바다의 파도가 솟아올랐다가, 그 다음에 바다 속으로 가라앉듯이 이루어지고, 자신의 정체성이나 찰나의 상대적인 이기심(자기본위 self-hood)과 같은 것들을 잊고, 파도 자체의 획일적인 본성으로 되돌아온다. 자각은 모든 그러한 작업을 수행한다. 우리가 아무것도 하지 않았다기 보다는 모든 방식으로 그 생각을 키우는 것을 멈추는데, 다른 생각, 다른 파도, 다른 거품을 증식시키도록 할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