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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극장 ‘언덕을 넘어서 가자’ 충북연극제 대상 |
진운성·박현진씨 최우수연기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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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정 기자 lifetree81@hanmail.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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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폐막한 27회 충북연극제에서 극단 청년극장의 ‘언덕을 넘어서 가자’가 대상을 차지했다. 금상은 극단 상당극회의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과 극단 시민극장의 ‘날개’, 은상은 극단 늘품의 ‘미쁜 흐노니’와 극단 달래의 ‘사고다발지역’, 극단 언덕과 개울의 ‘오만스럽게 완벽하도록’이 각각 받았다. 최우수 연기상은 진운성(청년극장)·박현진(상당극회)씨에게 돌아갔으며 우수연기상은 김영갑(상당극회)·정인숙(청년극장)씨, 신인연기상은 김준수(상당극회)·이선영(늘품)씨가 각각 수상했다. 이 밖에 연출상에는 극단 청년극장 방재윤씨, 특별상에는 극단 시민극장 장경민씨, 공로상에는 극단 달래의 이억신씨에게 돌아갔다. 대상작은 다음달 25일부터 6월16일까지 경북구미예술회관에서 열리는 27회 전국연극제에 충북대표로 참가하게 된다. |
첫댓글 축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