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L(U자형) 32W 콤팩트 형광램프가 고효율에너지기자재로 지정됐다.
형광등의 기술동향
세관화, 저수은화, 고효율화, 고연색화, 무연유리화, 다변형화, 다종화하는 추세이다.
1)세 관 화 : 초기의 형광등이 32mm / 28mm관이 대부분 이었으나, 최근에는
26mm /16mm/12mm 관으로 세관화 되어가고 있습니다. 세관화 됨
으로 등기구의 슬림화가 가능하며, 형광 파우더의 양을 절약할
수 있습니다. 가장최근에는 9.5mm나 8mm관도 양산되고 있다.
2)저수은화 : 수은의 유해성 때문에 계속해서 수은주입량을 줄여가고 있으며, 유해성이
적은 아말감과 같은 고체수은도 많이 적용되고 있다.
3)고효율화 : 세관화 되고 있지만 소비전력은 더욱 줄어들어 고효율형으로 개선되고
있으며 이에 따른 형광등내부의 관벽부하도 형광파우더의 개선으로 많이
좋아졌다.
4)고연색화 : 기존의 단파장(65), 3파장(85)에서 5파장(92), 7파장(98)으로 태양(100)에
가까운 연색성을 갖는 고성능 형광파우더가 개발되고있다. 괄호안의 숫자는
연색지수 (CRI ; Ra)를 나타낸다.
5)무연유리화: 기존의 연유리는 많게는 12%정도의 납이 포함되어있어, 생산이 손쉬운
장점이 있었지만 납성분의 배출과 형광등 특성저하로 인한 단점 때문에
납이 포함되지 않는 유리로 교체되어가고 있다.
6)다변형화: 사용용도에 따라 형광등의 형태가 다양해지고, 등기구에 맞게 형광등을
변형하는 사례도 많아지고 있다.(예 FPL/ FML/ FUL/ FPX/ FDX)
7)다 종 화: 다양한 안정기의 출현으로 자기식용(FL), 래피드용(FLR), 전자식용(FHF)등
으로 다종화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