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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탕의 역사는 야미얼스 전과 후로 구분됩니다! 그리고 오늘, 바로 그 역사에 획을 긋고 있는 유기농 사탕 야미얼스를 소개하려고요. 작년 여름이었어요. 절친 언니네 갔는데 애기한테 사탕을 꺼내 주는 거죠. 의외의 장면이었어요. 왜냐면 언니가 언니랑 형부 먹는 건 대충 골라도, 애기한테 먹이는 건 몸에 좋은 걸로만 각별히 선별해 먹이거든요. 사탕 먹겠다는 애를 말리기는커녕 인심 쓰듯 쥐어주니 물음표가 그려질 수밖에요. 그냥 과일도 비싼 요즘, 항상 유기농 or 친환경 과일만 골라 먹이고, 우유나 치즈는 물론이고, 시럽이나 쨈 같은 것도 유기농만 고집해 먹이는 애기 엄마거든요. 속으로 그랬죠. ‘어라~ 저 사탕 뭔가가 있다!’ 아니나 다를까, 유기농 사탕이래요. 애기엄마들 카페에서 공구로 장만했다는데 비싸지만 이 정도라면 맘 놓고 먹일 수 있다고..
얻어먹어 봤어요. 완전 맛났죠. 근데 사탕 하나 사겠다고 애도 없는 제가 애기엄마들 카페 가입하기가 영 귀찮은 거에요. 그렇게 야미얼스를 잊고 있다가 올해 초, 이니스프리에서 날아온 반가운 메일을 봤죠. 야미얼스 사탕이 입점됐다는 소식! ‘어라~ 그때 OO언니네서 먹은 유기농 사탕인데~ 반가워 안녕!’ 이랬답니다. 이젠 이마트랑 이마트몰에도 입점되고, 신세계, 현대, 갤러리아 백화점 등에도 입점되어 이젠 꽤 많은 곳에서 야미얼스를 구입할 수 있게 됐어요. 애기 엄마들 사이에서만 소문난 비싼 유기농 사탕이 이젠 공식 수입처가 생기면서 편하게 구입할 수 있게 되어서요, 저도 올해 초부터 야미얼스에 홀릭되어버렸답니다. 그리곤 온 가족이 저를 따라 야미얼스 팬이 되어버렸죠.
너무 단 게 싫어 사탕 별로 안 좋아하는 엄마도 야미얼스만큼은 다른가 봐요. 봉지에 사탕이 많이 없어졌다 싶어 강아지와 함께 안방을 조사하면 어김 없이 야미얼스 비닐 껍질이 나돌아 다니더라며~ ^^; 조카들도 야미얼스 준다고 하면 직접 좋아하는 맛을 고르겠다고 봉지에 손을 넣고 신이 나죠. “근데 고모~ 몇 개 골라요?” 이러면서 설레하거든요. 매일 운전하는 친구에게 선물했더니, 자동차에 놔두고 운전하다 졸릴 때 하나씩 꺼내 먹는데 잠이 달아나 좋다 하고, 우리 카페 운영자 친구에게 추천해줬는데.. 자기 아무래도 야미얼스 끊어야겠다고, 단 거 안 좋아해서 다른 사탕은 줘도 안 먹는데, 이건 하나 까먹으면 자동으로 자꾸 손이 가서 한 봉지를 며칠 만에 다 먹어버린다고.. 야미얼스에 중독되면 아주 무섭다니까요. 훗~ 그리고 울카페에서 공구하면서 야미얼스를 종종 넣어주거든요. 맛본 회원님들 중에서 이 사탕이 도대체 뭔데 이렇게 맛있냐고 물어오시는 분들도 계세요. 그때 생각했죠. ‘꽤 알려졌다고 생각했는데.. 아직도 야미얼스를 모르는 사람이 많구나, 언제 윤주메일에서 소개해야지!’
야미얼스는 원료의 95%가 미농무성 USDA 유기농 인증을 받은 원료로 구성되어 있다는 게 가장 큰 강점인데요, 야미얼스가 탄생하게 된 브랜드 히스토리를 알고 보면 더욱 안심을 하게 된답니다. 2명의 아빠 Sergio Bica와 Rob Wunder로부터 탄생한 사탕이거든요. 때는 2005년! 친구인 Bica와 Wunder 둘 모두에게는 아주 어린 아기가 있었어요. Bica에겐 6개월 된 딸 로지가, Wunder에겐 8개월 된 아들 조나가 말이죠. 어느 날 Bica가 조나에게 라이스 푸딩(우리나라식으론 쌀로 만든 아기 이유식 같은 거겠죠?)을 먹이려는데, Wunder가 자기 아들이 먹을 음식이 과연 안전한 지 궁금해진 거죠. 친구를 못 믿어서가 아니라 식재료에 대한 본능적인 염려랄까요. 마침 Bica는 식품회사와 함께 일하던 캐미컬 엔지니어였거든요. ‘이 음식은 뭘로 만들어졌을까? 과연 전부 유기농 재료일까? 우리 아들 조나에게 안심하고 먹일 수 있을까?’ 이런 의문이요. 당시에는 한창 어린 아이들 먹거리에 함유된 호르몬 물질이나 고과당 옥수수 시럽 등에 대한 부정적인 시각이 팽배했던 시기였거든요. 그렇게 안전한 먹거리에 대한 염려 섞인 대화를 나누던 두 아빠는 ‘믿고 먹일 만한 음식이 별로 없다면 우리가 직접 만들어보자! 우리 아이들에게 안심하고 먹일 수 있는 걸 만들어 판다면, 다른 아이들도, 부모들도 분명 좋아할 거야!’ 이렇게요.
이 세상의 엄마 아빠라면 누구나 겪어봤을 이 평범한 일상의 순간으로부터 야미얼스는 탄생합니다. 이 2명의 아빠는 아이디어를 실현시키기 위해서 Bica의 주방에서 앞치마를 두르고 직접 각종 원료를 배합해 유기농 사탕을 만들기 시작했고 그렇게 처음 탄생한 사탕은 총 5가지 맛이었어요. Cheeky Lemon(레몬), Googly Grape(포도), Very Very Cherry(체리), Strawberry Smash(딸기) and Orange Squeeze(오렌지)! 이후 이 5가지 맛 유기농 사탕을 들고 식품박람회에 나갔다가 좋은 반응을 얻고, 판매처가 뚫리고, 어린 아이들에게도 안심하고 먹일 수 있는 유기농 사탕에 대한 소문이 나면서 오늘 날의 거대 기업으로 발전하게 되었답니다. 미국에서 No.1 유기농 사탕으로 꼽히는 야미얼스는 다양한 롤리팝과 드롭 캔디는 물론이고 최근에는 젤라틴을 넣지 않은 구미 베어(젤리곰) 등을 만들면서 유기농 어린이 간식 전문 회사로 자리매김하게 되죠. 그리고 여전히 초심을 버리지 않고, 어린 아이들을 위해, 그리고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지구환경에 대해 사명감을 가지고 일하고 있죠. 야미얼스 특징을 한번 정리해드릴게요!
1) 야미얼스는 인공감미료와 화학색소를 절대 사용하지 않고
2) 제초제, 화학비료, 살충제 등을 사용하지 않은 청정 자연에서 재배한 과일에서 얻어낸 즙과 채소를 비롯한 식물 원료로 위주로 만들어집니다.
3) 알러지를 일으킬 가능성이 높은 견과류나 콩, 달걀 등을 배제하고,
4) 설탕보다 재료비가 더 싸 많은 식품회사에서 쓰고 있는 고과당 옥수수 시럽도 몸에 좋지 않다는 이유로 넣지 않거든요.
5) 그래서 야미얼스의 선명한 컬러들은 다 자연에서 얻어요. 짙은 체리빛에서부터 밝은 노랑까지 다양한데 노란 색소는 유기농 호박에서 추출하고, 빨간 색소는 유기농 흑당근에서 추출해 쓴답니다.
6) 그렇게 엄마가 아이에게 안심하고 줄 수 있는 유기농 사탕 야미얼스가 탄생했답니다!
제가 가지고 있는 걸 살펴 보니 총 8가지 맛이에요(아래 사진 참조). 이름이 참 예쁘죠? 마치 배스킨라빈스 아이스크림 이름을 연상시키는 이름이잖아요. 전 새콤한 석류랑 체리를 엄청 좋아하는데요, 꼬맹이들은 망고 탱고나 투베리 블루베리 같은 좀 더 달콤하고 부드러운 맛을 대체적으로 좋아라 하더라고요. 이거 쓰는 도중에도 막 침이 고여서는.. 하나 물고 작업했답니다.
추천 케이스1) 아이에게 그나마 안심하고 먹일 수 있는 사탕!
: 원치 않아도 침을 줄줄 흘리는 아이들에게 큼직한 롤리팝은 입 밖으로 침 새기 딱 좋거든요. 그럼 옷에도 사탕 국물(?)이 쉽게 묻을 수밖에요. 그런데 요 녀석은 납작한 원형 롤리팝에 500원 동전 크기 정도로 작은 편이라 입에 쏙 넣고 침 안 흘리고 먹을 수 있어서 좋아요. 제가 즐겨 먹는 건 오리지널 야미얼스 패밀리팩인데요, 야미얼스 비타민 C 버전도 있답니다. 요건 천연 아세로라에서 추출한 비타민 C를 함유했다고 하는데 맛은 오리지널 쪽이 좀 더 나은 듯! 가격은 둘 다 같아요.
추천 케이스2) 다이어트를 늘 염두해야 하는 젊은 여성이라면?
: 칼로리가 다른 사탕 대비 1/2 정도에요. 보통 사탕이 45kcal쯤이라면, 야미얼스는 23kcal니까요. 그치만 칼로리가 낮다고 절대 많이 먹진 마세요. 그럼 1/2 칼로리가 무의미해지잖아요. 아~주 맛있어도 절제가 더해져야겠죠? 저도 나름의 룰을 정해놨어요. 하루에 딱 2개로!
추천 케이스3) 공복시 혈당이 내려가 단 게 땡길 때
: 너무 공복인 상태를 오래 방치하면 몸에 좋지 않아요. 그런데 뭔가 거한 간식을 먹기보다는 바쁜 와중에 잠깐 요물거릴 간식거리도 필요하단 걸요. 그럴 땐 사탕이나 초콜릿이 딱이죠. 특히 저 같은 경우 원고를 쓰다 뇌의 회전이 좀 느려진다 싶으면, 기름칠을 할 타임! 신속한 당분 섭취로 말이죠. 단 걸 먹으면 즉각적으로 머리 회전이 다시 시작되는 게 느껴진다니까요. 에 또.. 더 거한 고칼로리 간식이 땡기지 않아서 그나마 다행이고요.
추천 케이스4) 남자들의 식사 후, 구취 제거 겸용 간식?
: 전 항상 덴티스테 치약이나 유기농 탐스 오브 메인 치약 휴대용 제품을 가지고 다니거든요. 워낙 치아 관리에 목숨 거는 편이라.. 언제나 외부에서도 식사 후엔 양치질을 꼬박꼬박하려고 해요. 그치만 여잔 몰라도 남자들은 밖에서 양치 잘 안 하잖아요? 근데 보통 남자들이 좋아하는 음식은 유난히도 마늘, 파, 생강, 고춧가루 같은 양념이 많이 들어간.. 고로 구취가 많이 나는 한식이란 말이죠. 식당에서 나오면서 이쑤시개로 쑤셔도 구취는 안 없어진다고요. 바로 그 때! 야미얼스를 하나 물면 응급조치는 됩니다. 천천히 녹여먹다 보면 과일향이 입 안에 남으면서 식사 후 입 안에 감돌던 양념의 강한 향이 중화되거든요. 남친이나 남편이 식사 후 자꾸 양치를 까먹는 민폐형 캐릭터라면, 야미얼스 롤리팝을 선물해줘 보세욧!
추천 케이스5) 운전용 간식으로 최고!
운전 중 잠이 솔솔 올 때 목캔디나 자일리톨 껌, 또는 비스킷 같은 걸 많이들 먹잖아요? 하지만 제가 생각하는 최고의 운전자용 간식은 야미얼스랍니다. 껌은 너무 오래 씹으면 악관절에 무리가 오고, 저작근마저 발달해서 사각턱되기 십상이거든요. 또 목캔디는 사실 맛이 없잖아요^^; 그런데 야미얼스는 졸음도 달아나고, 새콤한 맛이 기분까지 좋게 해주는 데다 씹지 않아도 되니까요. 그래서인지 교통체증이 심할 때도 나가수 음악과 야미얼스 사탕이라면 운전이 즐거워진답니다. 비스킷처럼 과자가루가 손에 묻어 물티슈를 찾지 않아도 되니 얼마나 좋아요!
추천 케이스6) 신혼부부의 침대 옆에 놔두고 주말 늦은 아침용으로
요즘 신혼부부들은 대개 맞벌이인 경우가 많잖아요? 그래서 평일 아침은 정신 차리고 후딱 일어나서 황급히 씻고 양치하고 나가기 바쁘죠. 하지만 주말엔 그만큼 밍기적대며 늦잠 자고 싶잖아요. 그럴 땐 실눈을 뜨고 피곤에 잠긴 채 남편이랑 발꼬락 꼼질대며 대화도 하고 싶을 거고.. 그런데 아뿔싸! 늦잠 후 입에서 나는 고약한 구취는 반경 2~3m까지도 전달될 것만 같잖아요. 부지런하면 발딱 일어나서 양치하고 다시 침대로 들어오는 것도 괜찮지만.. 그럼 주말 늦잠 후 침대에서 꼼지락대는 여유와도 안녕~이니까요. 눈곱도 안 떼고 몸을 쭉 폈다가 다시 고슴도치처럼 동그랗게 말아서 옆으로 누워 더 자고 싶기도 하고, 그런 채로 남편한테 말 걸고 싶기도 하고, 그럴 때 침대 옆에 손을 뻗쳐 야미얼스 하나를 입에 물면 완전 달달한 주말이 시작되는 거죠. 야미얼스 먹은 후엔 굳이 양치 안 하고도 모닝 키스가 가능할 걸요? 그래서 신혼부부의 침대비치용 사탕으로 야미얼스 강추!
윤주가 홀릭된 야미얼스의 다양한 활용팁 여기까지 알려드려요. 야미얼스 말고도 제가 오래 전부터 좋아하던 츄파춥스 크레모사 딸기맛이랑 헬로키티 롤리팝도 괜찮아요. 츄파춥스 크레모사는 고급스럽게 낱개 포장이 되어 있는 데다가 느끼하지 않고 그저 부드러운 크림딸기맛이 일품이고, 이전에 윤주메일에서 곁들이로 살짝 추천했던 헬로키티 롤리팝은 야미얼스랑 맛은 비슷한 편인데 대중적인 사탕 중에선 그래도 가장 맛이 좋은 롤리팝이거든요. 가격 대비 용량의 만족이 있으니까요. 아참! 야미얼스 가격을 안 알려드렸네요. 퍼스널 빈(170g)이라고 투명 플라스틱 통에 든 게 있어요. 30개에 10,800원이니까 개당 360원이랍니다. 지퍼백 타입의 패밀리 팩 오리지널(소비자용 사이즈 중에서는 가장 용량이 큰 349g, 야미얼스 다른 제품보다 용량 대비 가격이 가장 저렴)은 대략 60개쯤 들어서 15,900원이니까, 개당 265원꼴! 오픈마켓 해외쇼핑을 통해 벌크 팩을 구해 드셔도 좋고요. 쇼핑팁은 아래에서 알려드릴게요.
*Shopping Tip: 1팩 정도 구입할 분들이라면 이니스프리몰에서 구입하심 되요. 1만원 이상 무료배송이라 배송비가 따로 안 들거든요. 다른 쇼핑몰은 죄다 배송비 붙음! 그리고 이니스프리몰에선 아모레퍼시픽 뷰티포인트까지 쌓이니까요. 가정의 달 세일로 오늘(5월 31일)까지 비타민 C 패밀리 팩은 2,000원 할인까지 해준답니다.
그리고 저처럼 왕창 쌓아놓고 드실 분이라면요, 옥션이나 G마켓을 잘 뒤져 보면 야미얼스 미국 유통용 벌크 팩(도매용)이 있어요. 그거 강추! 무려 5파운드(약 2,268g, 패밀리 팩의 약 6.5배)로 어마어마한 무게인데요~ 전 이거 사곤 행복해서 죽을 뻔>_< 대신 해외구매대행 쇼핑이기 때문에 배송에 시간이 오래 걸리고, 국내 정식유통제품처럼 유통관리가 철저하지 않기 때문에 아주 약간의 위험을 감수해야 한답니다. 에누리닷컴에서 ‘야미얼스 해외’라고 검색어를 넣고 첫 줄에 나오는 옥션 판매자를 찾아가면요 59,000원 정가에서 약 5천원쯤 할인되어 54,280원에 구입 가능해요. 개당 가격 최고로 싸게 구할 수 있답니다. (애기 엄마들은 애기 준다고 샀다가 분명 엄마가 더 많이 먹어버릴 걸요? ㅋ)
이니스프리몰 야미얼스 비타민 C 패밀리 팩 구입하기 go (5월 31일까지만 2,000원 할인)
http://www.innisfree.co.kr/productView.do?method=productView&seq=3204
이니스프리몰 야미얼스 오리지널 패밀리 팩 구입하기 go (정가 구입이지만 배송비 절약)
http://www.innisfree.co.kr/productView.do?method=productView&seq=3163
옥션 야미얼스 벌크 팩(5파운드) 개당 가격 가장 싸게 구입하기 go (에누리닷컴 먼저 들리기는 필수)
http://itempage.auction.co.kr/detailview.aspx?itemNo=A553716721
-2011. 05. 31 TUE. 화장품쟁이 닥터윤주
완전 맛있어요....... 스트레스가 다가올 '때 입에 물고 있으니까 기분이 좋아져요^^
아 먹고싶어용ㅠ.ㅜ
조카들을 위해서 한방 구입했답니당.. 유기농이라 좋으네요.. 좋은 정보 감사드려용^^
사탕에 과학이 숨어 있네요. ㅎㅎ 납작해서 목에 걸릴 일도 없을 것 같아 보이네요. 한봉다리 사다놓고 조카들 놀러오면 하나씩 꺼내줘야 겠어요. ㅋㅋ
ㅎ 넘 좋은사탕이네요~!!!
꼭 사고 싶어요!!
공구 때 넣어주신거 먹어보고 홀딱 반했네요~구입하고 싶어요~
저는 이번에 candy drops으로 구입했어요~~ 상큼한 과일맛이 너무 좋네요~
꼭 사봐야 겠네요!~
공구때 올라왔던건데..다른거 사느라 놓쳤었어요..ㅠㅠ담에 또 올라왔으면 좋겠네요..
울 아들들이 먹는 사탕이닷.
공구도 하셨나봐요. 기회되면 저도 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