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고양이장례 : 고양이가 좋아하는 냄새, 싫어하는 냄새

[펫로스케어]

안녕하세요

부산 고양이 장례식장

펫로스케어입니다

누군가와 함께 살고 있다면

그 사람이 좋아하는 건 어떤 건지

싫어하는 건 어떤 건지

알아두는 일은 중요합니다.

비단 냄새만의 문제는 아니고

음식, 색깔, 소리 등 많은 요소들을

서로 배려하고 양보하며 살아야 하죠.

이는 사람 간의 관계뿐만 아니라

반려동물을 키울 때도 해당이 됩니다!

강아지나 고양이 등의 반려동물들도

각자의 취향이 있으니

함께 살아간다면 서로의 취향을 잘 알아야겠죠?

그래서 부산 고양이 장례식장 펫로스케어가 준비한 오늘의 포스팅!

고양이가 좋아하는 냄새와

싫어하는 냄새를 알려드릴게요 (:

남에게 호감을 사기 위해선

좋아하는 행동을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싫어하는 짓을 안 하는 게 더 중요하죠!!

그런 의미에서 고양이가 싫어하는 냄새들을

먼저 알아볼게요~

🍊귤

고양이들은 감귤류의

상큼한 냄새를 싫어한답니다.

흔히 시트러스 향이라고 부르는

감귤류의 향을 야생의 본능이

부패한 고기에서 나는 신 냄새라고

판단하기 때문이라는 설이 있어요

썩은 먹이와 신선한 먹이를 구분하는 것은

생존과 직결되어 있기 때문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거라고 하네요!

또한 감귤류 과일의 껍질에 들어있는

'리모넨'이라는 성분은 고양이가 섭취할 시

체내에서 분해하지 못하기 때문에

중독 증상을 일으킬 수 있고

피부에 닿는 것만으로도 염증을 일으킬 수 있으니

주의해 주세요!!

🌿박하

고양이가 싫어하는 냄새 중 하나로

박하의 화~한 냄새도 있어요.

민트계의 멘솔 냄새가

고양이들이 민감한 후각엔

자극적이기 때문이에요.

치약, 파스, 샴푸 등

다양한 제품들에 사용되는 향인만큼

고양이가 직접적으로 맡지 않을 수 있도록

주의가 필요합니다!

캣닢(개박하)도 이름처럼

민트 계열의 식물이지만

고양이가 좋아하는 냄새인 만큼

박하향은 고양이들 사이에서도

호불호가 갈리는 냄새라고 해요 (:

🚬담배

담배 냄새는

사람도 싫어하는 냄새인 만큼

후각이 뛰어난 고양이에게는

더욱더 민감한 자극이 될 수 있어요.

또한 반려동물의 경우

간접흡연으로 인한

안 좋은 영향이 더 높으므로

주의가 필요해요.

특히 고양이는 그루밍을 하며

털을 자주 핥기 때문에

털에 남아있는 담배의

유독한 성분들을 직접적으로

섭취할 수 있어 더욱 주의하셔야 합니다!

🌹플로럴 계열의 향

많은 사람들이 좋아할 꽃향기

흔히 플로럴 계열의 향이라고 부르는

냄새 역시 고양이들에게는 스트레스가 될 수 있습니다.

특히 고농축 섬유 유연제 등의

강한 향기는 고양이들에게 큰 자극으로

다가오기도 해요.

고양이와 함께 지낸다면

침구류와 커튼 등엔

너무 강한 향의 세제나

섬유 유연제의 사용을 주의해 주세요!

또한 향수를 뿌릴 때도 고양이가

없는 자리에서 뿌리고 환기를 꼭 해주세요!!

🚽더러운 화장실

고양이는 깔끔한 성격을

가진 아이들이에요.

스스로 그루밍을 해

털을 정리하기 때문에

목욕을 자주 하지 않아도

몸에서 냄새가 잘 나지 않는

동물이기도 하죠.

그렇기 때문인지

더러운 화장실을

아주 싫어한답니다.

그렇기 때문에 고양이가 사용하는

화장실은 매일 청소를 해주고

한 달에 한 번 정도 모래를 갈아줘야 해요.

청소를 자주 하지 않아

화장실에서 냄새가 나고

더러워진다면 배변을 참을 수 있고

이를 통해 방광염 등의 신장 질환으로

이어질 수 있으니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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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고양이들이

싫어하는 냄새들을 알아봤는데요

바로 이어서 고양이가 좋아하는 냄새들도

한번 알아보기로 해요!

☘️캣닢

고양이를 키우지 않는 사람들도

고양이가 좋아하는 것 하면 떠오르는 게

두 가지 있죠!!

바로 츄르와 캣닢입니다.

그중 캣닢(개박하)는

고양이가 냄새를 맡으면

기분을 좋게 만드는 정신적인 흥분과

쾌감 작용을 한다고 해요!

캣닢은 고양이들의 스트레스를 완화해 주고

활동성을 늘려주는 좋은 장난감 역할을 한답니다.

라벤더

고양이 용품 중엔

유독 라벤더 향을 내는

제품들이 많아요.

그만큼 고양이들이 좋아하는 향인데요

캣닢 향을 맡으면 활동적으로 변하는 것과

반대로 라벤더 향은 고양이를

차분하게 만드는 작용을 한답니다.

특히 쉽게 불안해하거나 공격성을 보이는

고양이들에게 도움이 될 수도 있어요.

단 라벤더 오일 등의 추출물 등의

냄새가 지나치게 강한 제품의 경우

강한 자극을 받아 싫어할 수 있으니

라벤더 허브 자체의 향을 맡게 해주거나

오일을 물에 희석해 향을 은은하게 해주세요!

🥛우유

고양이들은 단백질에서 나는 냄새를

달콤한 냄새로 인식하기 때문에

우유나 아이스크림 등의

유제품 냄새를 좋아한다고 해요!

하지만 냄새를 좋아한다고 해서

우리가 마시는 우유를 급여해 주면 안 됩니다!

고양이들은 우유속에 있는

영양소를 분해하는 효소가 없기 때문에

사람이 마시는 우유를 먹으면

배탈, 구토, 설사 등의 증상을 보일 수 있어요.

소량이라면 괜찮겠지만 지속적인 급여는

고양이 건강에 악영향을 끼친답니다.

만약 고양이에게 우유를 주고 싶다면

꼭 펫 밀크를 급여해 주세요 (:

올리브

올리브 또한 고양이가 좋아하는 냄새 중 하나예요.

캣닢처럼 정신적인 흥분과 쾌감을 주는데요.

고양이가 올리브 냄새를 맡거나 잎을 먹게 되면

활동적으로 변하게 된답니다.

아직 올리브 냄새가 구체적으로

고양이들에게 어떤 영향을 끼치는지는

증명되지 않았지만 대다수의 고양이들이

올리브 냄새에 유독 특별한 반응을 보인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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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오늘은 부산 고양이 장례식장

펫로스케어와 함께 고양이가 좋아하는 냄새와

싫어하는 냄새들에 대해 알아봤는데

많은 도움이 되셨나요?!

앞서 말했듯이 같은 공간에서

함께 산다면 상대가 뭘 좋아하는지

뭘 싫어하는지는 꼭 알아두는 게 좋습니다.

오늘 알아본 정보들을 통해

더욱 행복하고 건강한 집사와 고양이가

될 수 있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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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고양이 장례

펫로스케어는

길에서 치열하게 살아가다

길에서 쓸쓸히 죽음을 맞이하는

길고양이들의 마지막을 위로해 주기 위해

길냥이 무료 화장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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