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일요일(11월8일) 옥곡 한울회, 한울회 특우회, 옥곡사랑청년회 회원 120여명이 고흥 팔령산
등반을 실시하였습니다. 고향 선.후배님들간의 뜻있는 산행이 아니였었나 생각합니다.
***옥곡면에는 20대에서~ 60세 이후까지 선후배님들이 지역을 위해 봉사하며 고향의 화합과 발전을
위해 서로 끌어주고 당겨주며 지역 발전을 위해 지혜를 모으고 있습니다.
--군대 가기전부터~ 35세 까지 : 청년회원(회장 김신호)
--35세부터~50세까지 : 한울회(회장 이정희 )
--50세브터~60세가지 : 한울회 특우회(회장 이정옥)
@@ 앞으로도 옥곡면의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열심히 노력해 가겠습니다!!!
* 팔령봉 정상 아래 헬기장에서 정상을 등반한 회원님들과 함께 찍은 기념사진 입니다.
* 회원님들을 보내드리고 뒤에서 차츰차츰 올라채 가고 있습니다.
* 어르신들 모시며 고생하는 사랑스런 가족의 사진입니다.
* 너무 좋아 하네요!!!--소녀의 마음으로 돌아가는 모양입니다.
* 옥곡농협에 근무하는 막내동생(평재) 가족입니다.--이번 뒤늦게 한울회 입회를 했습니다.
* 드디어 정상에 올랐습니다--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정상에 오른것이 자랑스럽 다고 합니다.
* 광양시청 기업지원계장 한울회 이정희 회장님!, 특우회 이정옥 회장님! 과 함께...
* 하산 하면서 수목원 앞에서 이제 평지만 내려가면 된다고 기뻐합니다.
* 집 사람이 힘들다고 쉬어가자고 합니다...
* 5'간 휴식--우리네 인생길도 힘들면 쉬어 가야지요!!!!
* 동생 부부도 정상에 도착해서 '아나고 회'에 소주 한잔 했습니다.
* 차기 년도 '상임 부회장' 중책을 맡아 어깨가 무겁습니다.--"열심히 하도록하겠습니다!"
* 반찬이 너무 걸어서 어디로 젓가락이 가야할지 방향타가 서지 않습니다.
* 옵서버로 참석한 '옥곡사랑청년회 김신호 회장'을 소개합니다.--청년의 '눈동자'는 살아 있습니다.
* "노장은 살아있다!"--동부농협 배희순 상무님의 아버님!(배종모님), 영원한 이학년 친구의 아버님!(이용규님) --역전의 용사들입니다.
* 동부농협 상무 배희순 전회장님과 현회장님 사모님! 나의 가족!! --모두가 신이 났습니다!!
* 우리 마을(죽양) 청년회 김평준 회장이 뒤늦게 한울회 신입회원으로 입회하였습니다.--'모든일에
열성적인 후배입니다.'
첫댓글 나이별로 모임을 구분짓는 것고 괜찮네요. 고향분들의 활동과 사진 잘 감상하였습니다.
멀리서 후배들의 늠늠한 모습을 보니 더 없이 반갑구려 ....
정희와 철재 , 두사람 다 내게는 조카 뻘 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