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파리냉채~공군이답이다

[정가는 님]

해~~동청 보래매가  하늘을 난다

파~~죽  지세로 적진을 유린할수있지

리~~본은  독수리  멋지게 가슴에 꽂고

냉~~정 하기  짝이 없는  비장한

표정으로

채~~병 덕 님 후예들   오늘도  

       지배한다.  이  하늘을!!

참조~~  채병덕 장군은

   대한육군  초대  총장이시고

   6.25전쟁중   전사한

     나라  영웅이시 며.

행시 짓는  이者는  예비역

공군 보라매     입니다.

[풀잎.]

[정가는 님]

👍

[섭이]

해파리 냉채.

해~~마다 하는일 마다
파~~리만 날리니...ㅎ
리~~(이)제는 그만 손 탁탁~~ㅎ

냉~~수 한사발 마시고
채~~(차)라리 속이나 삭히자.ㅎㅎ ^^

[우정이]

ㅋㅋ 쿨하십니다.
섭이님...

[정가는 님]

하늘을 달리는
우리꿈을 보아라~~~~

하늘을 지키는
우리 힘을 믿어라~~

죽어도 또.죽어도
겨레와 나라~~

가슴속 붉은피를
저 하늘에 뿌린다.~

40년 전의 나라
보라매 간성들의 합창.
아직도 생생하네~~~~

[우정이]

가슴속 붉은 피를 저 하늘에 뿌린다???
Wow, 찌릿찌릿 찌리릿~~~~!!!!!!!

[정가는 님]

인정해서 고맙구로~~~

[우정이]

대한민국 보라매 공군 출신 머스마라서
종횡무진 용감무쌍하시군요.
거기에 갱상도의 화랑도 정신까지??? ㅎㅎ

멋진 행시 감사드립니다.

[정가는 님]

軍 얘기로 행시지어
딱딱해 미안해서~~

멋진거는 이니라도
그리보시니 좋읍니다

[지젤]

해~~해보실래요 함께
파~~파릇파릇 돋아난 새싹위에서
이~~이야기하며
냉~~냉이,달래 캐며
채~~채식주의자인 저와 광주리에 한가득 담아 보아요

[정가는 님]

지젤님
이 근방 냉이 많읍니다
제 밭에는 지금도있어요

달래는 봄되야하니
서둘거나
재촉하지마서요 ㅎ^^

[박영란(근정)]

[정가는 님]

해브 굳~~데이!!

[아~우루사]

[정가는 님]

아!!
상큼데이 되십셔~~

[지젤]

해~~해마다 찿아오는
파~~파파라치들
리~~(이)처럼 끈질긴이들이 있을까
냉~~냉정하게 돌아서도
채~~채념할줄도 모르고 귀찮게 하네

군사용어로는 떠오르는게 없어요~~

[지젤]

해~~해군을 아시나요
파~~파도 넘실대는 바닷가
리~~(이)북이 바라다보이는 곳에서
냉~~냉철한 머리로
채~~채념한듯 묵묵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