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싱어롱(떼창)의밤
어제 "제 1회 싱어롱의 밤(떼창)"은 첫 발을 내 딛는 깜냥으론
성공작이었습니다(앞으로 더 잘하자는 뜻)
싱어롱(떼창)에 동참 할(함께 즐길) 마음에 준비를
하시고들 오셔야합니다
'다락'에서, 술 킵핑 해놓고 혼자 마신다는 손님 한명 그리고
저녁 먹으로 가려는 손님 한명.. 이 손님을
제가 잡았습니다
저녁은 천천히 나중 드시라며..ㅋㅋ
샌드페블즈에 '나 어떡해', 응?
이 노래 좀 길죠.. 제 셈법은 현산님 오실때 까지
최대한 활용할.. 시간을 끌 요량..ㅋㅋ
빨리 저녁 드실 생각 인 뿐.. 김학래&임철우에 '내가', 응?
OK!~ 그러다.. 그 기타 쳐줄 손님 왈, 서울대트리오에 '젊은 연인들'
이번엔 제가 OK!~ 그 다음 노래는 '내가'로~
4곡, 5곡.. 더 붙잡았습니다..ㅋㅋ
원래 손님들중 누구나 기타 잡으면 손님들 모두
한덩어리가 되어 떼창 하는 곳입니다
드뎌 현산님 오셨고~~
우리가 불렀든 노래들
젊은 연인들/서울대트리오
내가/김학래&임철우
여고시절/이수미
다음 제2회 땐 여고졸업반/김인순
부릅시다
연가/바블껌
나는 못난이/딕훼밀리
목로주점/이연실
ㆍ
ㆍ
꽃반지 끼고/은희
모닥불/뚜아 에 무아
조개 껍질 묶어/윤형주
사랑해 당신을/라나에로스포
제2회 때부턴 어미가 양수가 터지며 새끼를 낳듯..
한덩어리가 되어.. 터지 듯~~
(기대합니다..ㅎ)
가사 처럼 여름밤은 깊어만 가고...
낙엽이 지는 밤도
하얀 함박눈 펑펑 쏟아지는 밤도
우리들의 이야기/트윈폴리오 노래소리
어제 처럼 하늘 높이 올라가기를요..
앙평댁님, 근정님, 현산님..
애쓰시고 수고들 하셨습니다
사랑합니다.. 쑥쓰..^^ 소몽小夢
*사전에 무슨무슨 노래를 부를건지
참석자 끼리(참석자에 한해) 댓글로 주고받아
정리 한 다음 가사나 동영상을 미리
'글쓰기'로 올려주면 더 좋음.
*제1회 "싱어롱의 밤"을 시작으로 제2회.. 제3회.. 쭉~ 간다고
근정지기님이 말씀하셨습니다
더욱 진화 하고 발전 해나갑니당!~~
참! 제1회 참석자 전원에게 양평댁님이
로또 복권을 주셨어요
안보이면.. 당첨 된줄 그리들 아셔요~ㅋㅋ
https://youtu.be/ivkRj7NRz8g?si=RkFcRNSVbxsfl3jH
https://youtu.be/C5-QF-AJl7U?si=VdgYBWn23wuAVYb4
첫댓글
후기 맛갈나게 잘 써주셨습니다
수고 하셨어요~ㅎ
2회3회~~~~~쭈욱하면 좋죠..ㅎ
수고 하셨습니다 ..
소몽님 글로 잘 정리하여 주셨네요.
내가 월,화,수 는 일이 6시에 끝나 늦게 도착하여 아쉽군요.목요일부터는 시간 여유가 있으니 감안해주신다면 도움이 될거 같습니다.
카페에서 계산하신 양평댁님 고마웠습니다.
2차 시청역 옆 호프집 계산하신 불곰님 약10년만에 만나 반가웠고 고마웠습니다.
친구님, 수고하셨어요
후기만 봐도 얼마나 즐거운시간이셨을지
느낌이 옵니다
아무래도 회를 거듭할수록 발전할거 같은 예감이...ㅎ
다음엔 저도 꼭 참석할수 있기를 바래봅니다^^
넹!~ㅎ
동행친구님들 모두가 감사한 마음으로 즐거웠어요 ~^^
만나면 좋은 친구~♡
분위기 조아요.ㅎ
네~
와 주옥과 같은노래. 제목 그리고 싱어롱.~ 응원합니다
저역시 담기회땐 참석함을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