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냈어요..
것도 아주 간단하게...쿄쿄쿄.
이리저리 궁리하고,
오늘 가게가서 신발을 다시 찬찬히 살핀다음..
결정을 내렸죠..
문제는 안감과 겉감을 이은 부분이 박음질 실이 당긴다는거..
그래서 안늘어나니 조인다는거..
그리하여..
안감을 안쪽에서 뜯은후..
박음선을 잘라내며 오버록...그리고 마감...구멍내고 손바느질...
끝...
아무 흔적도 없이 오케이~!..
오후에 와서 신어보고 하는말..
"따장님..최고야요...~!"
수선요금은 1만원 받았습니다...
뜯기전 안쪽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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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감과 겉감이어진부분..
박음선 잘라내며 오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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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감 구멍..손바느질로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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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에구 그냥 구두수선집에 보내도 될일을,,,그마음그대로 전해졌겟네요,,남의 나라와서 살기힘들텐데,,,수고하셨습니다
고생하셔네요^^
수고하셨어요^^
ㅎㅎ 성공을 축하합니다^^
수고하셨네요~성공하셔서 더 축하!^
애쓰셨어요~
구두수선까지..부럽습니다~
수고하셨어요~~^^
음..시간은 20분이 채 안걸린거 같아요..
고생하신만큼 큰 만족있으시겠습니다.
대단하세요.
진정한 고수십니다^^
성공 축하드립니다.
어떻게 하실지 궁금했는데 이렇게 결과 올려주셔서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