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롤로그(Prologue)
어재리 541번지에 살았던 장찬섭 입니다 지금은 '장석률 인삼연구소'가 되었지요.
무작정 글을 시작하다 보니 인사도 못하고 그저 이 시리즈는 "이렇게 합니다" 에 인사말을 대신 한 것 같습니다. 이 자리를 빌어 어재리 마을을 사랑하는 선배,후배 분들께 진심으로 반갑다는 인사를 올립니다.
사람은 누구에게나 그 사람만의 짧은 역사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살아가는 모습이 대동소이한 것 같지만 그 차이점은 폭이 넒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살아가는 동안 많은 상처들을 주고, 받고 또 치유하며 삶의 자국들을 남기기도 하지요.
따라서 장찬섭은 시인도, 작가도 아니기에 그런 첨예한 자국들에 대해 깊이 논하지 않고 일상에서 있었던, 겪었던, 외우고 있던 소중한 자료(?)들을 토대로 연재한지도 많은 시간이 흘렀습니다.
한 코너는 배꼽 밑 이야기란 주제로 비너스(Venus)에 대한 아름다움에서 나오는 " 성을 알고 웃고, 즐기며, 삽시다 " 비너스 코너이며, 또 하나는 라이프 사이클(Life Cycle)에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글들를 모아 제목을 정하여 내용을 정리하였고, 특히 청소년들과 20대에겐 서점에서 접하기 어려운 삶의 이야기 이오니 학업이 아닌 인생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또한 "어재리 마을"이란 타이틀, 머릿글만 보아서는 회원수가 너무 없어요. 많은 회원들이 홍보대사가 되어 보다 많은 분들이 참여하는 그런 만남의 장이 되었으면 합니다. 장찬섭, 장풍 이메일 주소는 jang1665@hanmail.net 이며 뎃글에 못한 이야기를 올려 주시면 그것이 곧 우리들의 행복으로 여기겠습니다.
끝으로 고향 어재리 소식을 전해주고, 회원 관리하고 계시는 카페지기 자유인님께 이 자리를 빌어 고마움을 전합니다. 그리고 열심으로 참여하시는 회원님들께 감사와 고마움을 드리고 싶습니다
2009. 10. 3. 추석 명절에...
시리즈 코너 카피라이터 장 풍 장찬섭 올림 (Series Corner Copywriter)
|
첫댓글 고향의 애정을 가지고 추억을 더듬어 주는 장풍님 감사합니다. 우리 모두는 고향이란 인연하나로 여기에 모였습니다.. 아무글이나 좋아요(비방은 싫어) 살아가는 모습 사소한 것이라도 모두 소중합니다.. 많은 고향분들의 참여 부탁합니다.. 장풍님 "파이팅"
역시 강산님! Thankful !......
회원수가 적은 것이 문제 이겠지요.
약 15~20명의 회원이 방문도 하고 참여를 하는 것 같네요....
앞으로 많은 회원이 참여하여 시리즈 2코너의 주인이 되셨으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