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의 한달만에. 집에서 컴에 앉아. 이렇게 하늘바라기에 왔답니다.
아슬아슬하게 조오빠 티비나올시간에 맞춰서 들어왔는데,,
오자마자 친오빠랑 한판;;;
저는 리퀘스트를 시청하고 꿈꾸는 티비를 녹화할 예정이었는데!
친오빤 축구를 시청하고 장미의 전쟁을 녹화할 예정이었던것입니다. ㅡ.ㅡ;;
일단 리퀘스트는 온에어로 볼 계획을 재빨리 세우고;;
꿈꾸는 티비를 사수하러 한판!
티비엔 축구 중계;; 결국 울 오라버니 장미의 전쟁 포기했다죠. ㅡㅡ;
대호를 생각하는 우리 예쁜 조오빠의 착한 마음씨가 너무 아름다웠던;
일일교사로 음악선생님이 된 조선생님의 모습도 멋졌던;
예전 클래식 언니의 소설 다이어리 생각도 나면서
우리 조선생님 미술 선생님이 되어도 잘 어울리겠단 생각도 햇더랍니다.
천사방 정팅을 포기하고;;
밤에 고등학교 친구들 잠깐 만나고;;
아침에 늘어지게 잠을 자고.
얼굴자체로 아주 감동적인 안드레아를 동영상으로 감상도 하고. ㅋㅋ
(조오빠 음반 살꺼라고 호들갑을 떨다가 러브레터 12회를 못봤거든요;;)
그리고 오늘 낮에 드뎌 일을 저질렀지요;; ㅋㅋ
뉴~ 표시가 있는 표지방에 우리 잘생긴 조씨;; 성모 안드레아가 있습니닷. 히히
더 멋지구리하고 감동적인 사진들도 많지만;
무난한 사진으로 골랐음을 말씀드립니다.
감동적인 안드레아 사진이 보고픈 분들은 저에게 연락주세요. 후후;;;
오늘밤 저는 한가하니~
한가한 분들 까페에서 저랑 담소나 나눕시닷. ㅋㅋ
기다릴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