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적엔 몰랐습니다.
나의 말 한마디가...
이렇게 힘이 있다는 것을.
철없이 내뱉은 나의 말들이
부모의 가슴에는 비수가 되었고,
사랑하는 친구를 어둠으로 몰아냈고,
나의 그 말들이 내 삶이 되어갔습니다.
하나님을 만나고도 한참을 지난
지금에서야 조금 깨닫습니다.
하나님이 말씀으로 만물을 지으셨듯
나도 내 입술의 그 말로
내 삶을 지어가고 있다는 것을요.
지나간 모든 실패들이 훌륭한 밑거름되어
내인생에 아름다운 하나님의성령의열매만이
풍성하기를 소망하며 기도합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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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삶을 짓는 나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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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같은 마음과 심정으로 기도합니다.
아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