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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타너스나무가 있는 풍경
 
 
 
카페 게시글
다볕당 12월의 추억여행
단비(김희동) 추천 0 조회 107 06.12.29 15:17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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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6.12.29 16:50

    첫댓글 넘 반가웠어 나도 친구가 그리워 철산동까지 갔는데..돌아온뒤 가슴이따뜻하고 다시생각해봐도 즐거워.. 희동아 고맙다 우린 역시 친구야 모두들 넘 사랑해 .또 만나자 자주자주

  • 06.12.29 17:33

    간만에 호복하게 글 써주는 친구가 고맙네~! 건조 해지기 쉬운 인생여로에 서로 촉촉한 단비를 만난건 우리들에게 행운이야,, 담에 카페의 글 모아 동창 기념 책이나 하나 만들어서 서로 웃음 달고 다니면 어떨까? 이렇게 한 5년 후쯤~?!

  • 06.12.29 22:18

    그 시간을 같이 한 친구들이나 참석하지 못한 친구들 모두가 그립고 안타까워 그 밤을 희동이 처럼 꼴딱 지새웠을거야... 나두 울 신랑 밤새 재우지 않고 친구들 얘기 해주느라 고문했거든.ㅎㅎㅎ(울 신랑이 생동이를 어떻게 알것이라고 상희, 순호, 정호, 금자,...등등) 오늘도 모처럼 집에서 가족들과 저녁같이 먹겠다고 일찍 들어온 울 신랑 사진 속 친구들 얼굴 보여 주며 또 배 곯게 해서 늦은 저녁 먹였당!!!

  • 06.12.30 09:04

    참석하지 못한 우리들....너희들끼리만 행복한시간 공유하는것 같아서 나 엄청 샘나거든,,,변해버린 모습속에 국민학교시절 모습들이 보인다,,,이친구는 누굴까,이친구는?? 사진 이곳저곳 뒤적이며 찾아보았지,,,공유하지못한시간이지만 국민학교시간의 연장이었다고 생각할께...

  • 06.12.30 11:18

    듣지도 못한철산역 몇시간이 걸리는지모르고가다가 늦었지만 넘 반갑더라. 친구들을 보니 이름까지생각나는것보면 정말 그리운 친구들이 맞긴 맞단말이야.정말 반가웠다...,반가운 친구들 또 보자 ,정오

  • 06.12.30 12:01

    목소리도 신사였지만 만나보니 네 모든것이 그대로이면서 영원한 멋쟁이더라. 특히 커다란 네 손은 너무 따뜻했다

  • 06.12.30 15:19

    희동이 당신이 있는 자리여서 더욱 아름다웠다. 복있는 사람 영원이 맑디 맑은 사람에게서 사랑도 받을 줄 알고... 이런 공간을 밑바탕으로 해서 튼실한 우정있는 동창회를 만들어 봅시다. 준비하세요이... 여러 동무들이 서로 도와서 모임을 만들고자 하니 잘 되리라 믿습니다. 흩어진 동무들 의견 모아서 서울이라고 광주라고 강진이라고 치우치지않게 하면서 사소한 것으로 순수함이 퇴색되는 우를 범하지말고 서로 의견 존중하면서 아름답게 양보하면서 부족하겠지만 모두를 아우룰 수 있는 멋있는 사람을 중심으로 하되 서울 광주 강진을 중심으로 한명씩 둬서 서로 얼굴보게 하면서 모임의 구심점을 안배해서 아무든 잘 해 봅시다. 준비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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