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과천의 양재대로 91번지에 있는 대림종묘농원에 가서 거봉포도와 그 앞에 있는
서림원예농묘에서 단감을 샀다. 그리고 바로 용인으로 가서 과실수를 심었다.
단감과 포도에 가축분을 주는 것은 하지말고 일년이 지난 다음에 하라고 한다.
아마 가축분이 분해되면서 암모니아가 발생하는 것을 두려워 하는 것같다.
그래서 나무별로 비료 시기를 조사 해 볼것이다.
단감나무 4년생 (10월 10일경 가축분 시비 예정)
거봉포도(3년생) 나무는 밑뿌리 부분이 굵은것이 생존할 확율이 높다고 한다. 대부분 나무의 형태가 좋다고 부리 부분이 가는 것을 사면 아주 않 좋은 것이라고 한다. 그래서
거봉포도는 뿌리가 굵고, 실한 것을 샀다.
포도나무의 줄기를 새워 주는 지주대가 알미늄이기 때문에 단열이 되지 않은 것 같아서
접촉 부분을 목장갑으로 감아서 단열효과를 주려고 하였다.
작년에 심었던 블밸베리는 순이 여러가지로 올라오고 있다. 어떻게 순치기를 해야 하는지 아직 몰라서 안앴는데 빨리 확인해보고 순치기를 할 예정이다.
다음은 벗꽃이 피었다. 이제 한곳에서 피었지만 내년에는 더많이 필것이다.
벗꽃 감상하세요.
콘테이너 북쪽에 많은 풀들이 나있고, 콘테이너에 가려진 부분을 개간하였다.
장일 식물이 아니고 단일 식물을 심을 예정이다. 우선 멀칭을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