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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2.03 - 서영남
2010년 11월은 조그만 어린이 도서관 “민들레 책들레”를 열었습니다. 동네아이들이 올망졸망 "민들레 책들레"에서 책을 읽는 모습은 참 보기 좋습니다. 아이들이 예쁜 꿈을 꿀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해 주시는데 도움주신 모든 은인들께 감사드립니다.
11월에는 관묵(가명)씨가 서울에 일자리를 얻어 떠나셨고요. 흥석(가명)씨도 좋은 일자리에 취직했고 또 간석동으로 방을 마련해서 이사를 갔습니다. 떠났던 동윤(가명)씨가 며칠을 쫄쫄 굶고 민들레국수집으로 다시 돌아왔습니다. 혈압이 높으니 막노동판에 가서도 일을 할 수 없었다고 합니다. 옥련동 민들레의 집에서 지내도록 했습니다. 풍하(가명)씨는 옥련동 민들레의 집에 적응을 못 하시고 다시 노숙을 하시기로 했습니다, 새로 민들레 식구가 된 분이 있습니다. 성우(가명)씨와 영우(가명)씨입니다. 영우씨는 기초생활수급 신청을 했습니다. 연탄보일러를 쓰는 집에는 연탄을 들였습니다. 기름보일러를 쓰는 집에는 기름을 넣어드렸습니다. 그러면서도 "기름 제발 아껴서 써야 합니다." 부탁했습니다. 연탄조차 피우지 못하는 분들을 위해 몇 분에게는 전기장판을 나눠드렸습니다.
민들레국수집에는 여전히 배고픈 손님들이 많이 오십니다. 이번 크리스마스 때에는 꼭 먹고 싶은 것이 있다고 우리 손님 한 분이 말합니다. "고기가 먹고 싶다"고 합니다. 소고기든 돼지고기든 듬뿍 먹어봤으면 좋겠다고 합니다. 올 크리스마스에는 우리 손님들께 불고기 대접을 해 드려야겠습니다.
배추 값이 너무 비싸서 올해는 김장을 아주 조금만 했습니다. 그런데 고마운 분들께서 김장 김치를 많이 나눠주십니다. 고맙습니다.
민들레희망지원센터는 도서관처럼 변해갑니다. 책을 읽는 분이 많아졌습니다. 날씨가 추워지니 손님들이 센터를 많이 찾아오십니다. 좁은 공간이지만 서로 배려하면서 지내는 모습이 예쁩니다.
민들레 진료소는 지난 번 진료 때 처음으로 치과 진료가 있었습니다.
민들레 꿈 공부방은 공간이 좁은데도 불구하고 열일곱 명의 아이들로 번잡스러웠었는데 “민들레 책들레”를 열면서 삼층에 있는 공부방은 조용히 공부할 수 있는 공간이 되었습니다. “민들레 책들레”를 찾아오는 아이들도 점차 늘어납니다.
민들레 꿈 어린이 밥집은 토요일과 일요일은 자원봉사자들이 많았고, 월요일과 화요일 그리고 수요일에는 모니카와 신 선생께서 고생을 많이 했습니다. 권 마리아자매님께서 월, 화, 수요일에 자원봉사를 해 주시기로 했습니다. 아이들을 참 좋아하십니다.
은인들께서 도와주시는 것으로 민들레국수집과 민들레희망지원센터와 민들레 진료소, 민들레의 집 그리고 민들레 꿈 공부방과 밥집 그리고 “민들레 책들레”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또 교도소 재소자 형제들을 위해서도 나누고 있습니다. 후원해 주시는 은인들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 그리고 귀한 시간을 내어서 민들레국수집에 자원봉사활동을 해주신 분들께도 깊이 감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
후원금과 후원물품으로 민들레국수집에 힘을 실어주신 고마운 분들입니다.
2010년 11월 후원(11.1 - 11.30)
김중민님/ 이경혜님/ 이경희님/ 김길호님/ 고현정님/ 장귀순님(신세)/ 최희찬님/ 송재현님/ 강은희님/ 김민주님/ 박영인님/ 만원죄송/ 최승님/ 김병욱님/ 장은영님/ 고윤철님/ 김창호님/ 전희성님/ 김혜정님/ (프리넷)정주/ 김소희님/ 고도현님/ 손지훈님/ 이진희님/ 이효은님/ 정희정님/ 윤명숙님/ 안미숙님/ 전혜향님/ 이혜원님/ 원지영님/ 조경애님/ 박경열님/ 조선우님/ 윤성호님/ 김정분님/ 국의자님/ 이광훈님/ 백건기님/ 최기화님/ 오경희님/ 박동훈님/ 장경순님/ 한창섭님/ 여성애님/ 김용호님/ 김현상님/ 김연희님/ 김신유님/ 유스티나님/ 안성정밀/ 정정호님/ 전호성 야고보님/ 이상국님/ 김상기님/ 채기화님/ SEOJINSOOK님/ 이승엽님/ 오상염님(오내과)/ 이소연님/ 정옥현님/ 길경희님/ 김정훈님/ 김정화님/ 부평선교교회/ 님/ 김태호님/ 박소영님/ 오은희님/ 배승자님/ 권선구님/ 순복음사랑교회/ 상하이 짬뽕님/ (주)아이에스/ 채민병님/ 이효준님/ 지주LS/ 김미현님/ 류무수님/ 이현정님/ 권인희님/ 지승이네/ 김현희님/ 김금순님/ 전기정님/ 김연옥님/ 조은경님/ 장윤희님/ 김영수님/ 성암교회 제4남전도회/ 감사합니다/ 김태혁님/ 김근협님/ 최은자님/ 최명환님/ 이원선님/ 김남필님/ 이은철님/ 윤상구님/ 김대정님/ 사랑이님/ 변성혁님/ 이명룡님/ 김향숙님/ 정교순님/ 부현초 1-3/ 정학근님/ 박소영님/ 건강하세요!!/ 님/ 이석수님/ 백동길님/ 황광숙님/ 부산교구 초량성당/ 장동미님/ 김윤수님/ 한현진님/ 박경환님/ 배영경님/ 손영미님/ 임정희님/ 정명순님/ 송병섭님/ 정영민님/ 할렐루야/ 이경화님/ 이형완님/ 유정애님/ sn570님/ 최지혜님(루치아)/ 한경희님/ 현병성님/ 허인휘님/ 허민휘님/ 영득님 영충님 예린님/ 이경신님/ 최옥인님/ 박인숙님/ 최지수님/ 노현호님/ 김은상님/ 박소영님/ 김은형님/ 정호중님/ 유희열님/ 김석천님/ 최대호님/ 심경보님/ 박금분님/ 김옥희님/ 정묘신님/ 강옥경님/ 최세현님/ 헌정님/ TRAN THI THA님/ 이호정님/ 비스마트/ 행복하세요/ 존경합니다/ 이민규님/ 채영숙님/ 조선희님/ 최순석님/ 이승국님/ 유보라님/ 정진원님/ 안상기님/ 배동식님/ 해아어린이집/ 서은영님/ 임계숙님/ (주)경우머트/ 허영미님/ 방승호님/ 전진우님/ 김윤경님/ 이신영님/ 서영남님/ 김기원님/ 김기숙님/ 장원오님/ 장승률님/ 정미영님/ 신숙자님/ 항상 건강하세요/ 고아라님/ 캐나다 미나네/ 조순예님/ 나종호님/ 베로니카님/ 장정원님/ 서종석님/ 이선우님/ 서태복님/ 전승현님/ 박정민님/ 조상연님/ 문숙원님/ 윤혜영님/ 정재수님/ 박영숙님/ 님/ 이은희님/ 황미진님/ 앞으로도 계속/ 똘이가 사랑을/ 최현정님/ 이경주님/ 최수정님/ 주홍숙님/ 유봉춘님/ 김매옥님/ 원영란님/ 김종국님/ 임도균님&정순영님/ 함모니카님/ 일산 이헬레나님/ 황혜성님/ 조옥희님/ 김후정 헬레나님/ 박규현님/ 함상희님/ 오순녀님/ 선병찬님/ 고맙습니다/ 길정희님/ 서인자님/ 오광택님/ 권희정님/ 염미화님/ 행복하세요^^/ 이미정님/ 최광호님/ 김영희님/ 윤은정님/ 임선빈님/ 용현동 금호인테리어/ 송명희님/ 김상룡님/ 행복합니다/ 강민성님/ 심우영님/ 김혜영님/ 나숙희님/ 김현자님/ 최문식님/ 박두종님/ 윤성숙님/ 후원합니다/ 서미화님/ 정영직님/ 오미자님/ 김혜순님/ 이유진님&김효상님/ 정성자님/ 김형도님/ 여슬인님/ 신동섭님/ 김위경님/ 유은지님 유수정님/ 이수찬님/ 김혜경님/ 최의탁님/ 손인숙님/ 이만춘님/ 박분화님/ 김경희님/ 인천교구 중2동성당/ 윤은지님/ 김세진님/ 최세현님/ 장혜선님/ 김영진님/ 이옥희님/ 박미마님/ 이형식님/ 최영수님/ 이강애님/ 심경보님/ 정광수님/ 박동서님/ 이병호님/ 박정주님/ LOVE님/ 신영세님/ 이동선님/ 후원금 당은경님/ 박경수님/ 후원합니다/ 소화데레사님/ 김갑수님/ 황미진님/ kkh님/ 최홍근님/ 사랑을 그들게/ 김경진님/ 박혜영님/ 박숙희님/ 한지은님/ 서영만님/ 김베드로님/ 김안드레아님/ 고경환님/ 이우영님/ 김상원님/ 이영로님/ 명순옥님(데레사)/ 차훈희님/ 박진규님/ 임상규님/ 김수자님/ 한동오님/ 최춘실님/ 김영남님 김재연님/ 진상학님(제이)/ 김용기님/ 캐서린님/ 박매산님/ 남경수님/ 강연식님/ 최진란님/ 윤종호님/ 고동희님/ 하금례님/ 윤아라님/ 박인숙님/ 정갑상님/ 소연엽님/ 한미애님/ 해바라기님/ 김광미님/ 박준현님/ 김보경과 김형근 가족/ 테아수녀님 소개로 온 청년 봉사팀/ 이미애님/ 황미경님/ 이순희님/ 이정주님/ 이건록님/ 김미애님/ 김현정님/ 이석희님/ 진미란님/ 민들레국수집/ 여은영님/ 강윤선님(오렌지)/ 해운대에서/ 원정인님/ 김양건님/ 배장열님/ 모혜정님/ 윤복순님/ 박용완님/ 김재철님/ 이상묵님/ 한정혜님/ 정혜영님/ 서인석님/ 가좌토요회/ 김경규님/ 곽병석님/ 신기동 능하신 모후Pr/ .님/ 천종식님/ 곽현숙님/ 김공주님/ 해와별 어린이집/ 사슴 어린이집/ 아롱다롱 어린이집/ 풀초롱 어린이집/ 김홍기님/ 현대튼튼 어린이집/ 해피빈/ 색종이 어린이집/ 엘림 어린이집/ 요술램프 어린이집/ 키드랜드 어린이집/ 김대영님 부전한/ 박해준님/ 박춘옥님/ 이경영님/ 이상진님/ 송세환님/ 송세환님(민들레 꿈)/ 익명/ 조정민님/ 서윤진님/ 바비도 정흥남님/ 오세량님/ 뚤비님/ 황혜성님/ 쟌다크님/ 관객과 나누미/ 감사합니다/ 정금자님/ 안희수님/ 유아녜스님/ 좋은일/ 조지혜님/ 능동/ 박인숙님/ 주순용님/ 꿈꾸는 나무/ 김주희님/ 박광훈님/ 이선경님/ 오흥란님/ 굴러다니는 돌/ 소명 오건호님/ 박상학님/ 수고가 많으세요/ 김미례님/ 권미숙님/ 배성은님/ 이신영님/ 태랑중학교/ 김은아님/ 전성아님/ 박혜숙님/ 김창주님(뉴 그)/ 장남성님/ 이서진님/ 이다연님/ 최자윤님/ 이란희님/ 김흥식님/ 박정진님(후원)/ 채복순님/ 한경미님/ 익명 자매님/ 익명 자매님/ 김정택님/ 성미산 학교 아이들/ 박미숙님/ 최현미님/ 성은정님/ 권은경님/ 박미향님/ 김화숙님/ 오송희님/ 이정란님/ 김효경님/ 박한철님/ 김서균님/ 하헌구님/ 이재호님/ 부현초 1-1/ 한고운님/ 조진주님/ 장재혁님/ 장성필님/ 이혜자님/ 방승호님/ 이은주 안젤라님/ 한서영 드보라님/ 한정우 요한님/ 한경희님/ 박분자님/ 이경환님/ 서석기님/ 송우열님/ 이은영님/ 박희진님/ 노은경님/ 황미진님/ 이현옥님/ 노승근님/ 박관희님/ 양영찬님/ 김태록님 11월/ 인천교구 모래내성당/ 김미란님/ 김민희님/ 심경보님/ 박종순님/ 신복미님/ 김상순님/ 전창민님/ 김헌수님/ 온정일님/ 경준님&경빈님/ 선춘화님/ 조윤방님/ 유영종님/ 유병준님/ 이경숙님(부산)/ 최종애님/ 위혜민 첫돌/ 익명(만수동)/ 태영. 성문 가족/ 김진님/ 박순자님/ 홍길동님/ 정삼권님/ 김상성님&이경화님/ 노미화님/ 최창호님/ 정서윤님/ 송민기님/ 고영의님/ 문희자님/ 백문희님/ 박상권님/ 김경아님/ 김선자님/ 서수교님/ 김승범님/ 양선경님/ 엄연순님/ 김화순님/ 이도한님/ 이옥화님/ 김종숙님/ 김세영님/ 유정순님/ 서정화님/ 곽경찬님/ 김재희님/ 김용일님/ 행복하세요/ 이종국님/ 조형순님/ 고맙습니다/ 조윤민님/ 맹승주님/ 문성희님/ 안우섭님/ 편옥이님/ 황재환님/ 문정화님/ 최현준 아브라함님/ 오석경님/ 장미님/ 류혜연님/ 황선진님/ 김수권님/ 이계윤님/ 고선미님/ 고맙습니다/ 백은실님/ 서정아님/ MYNY님/ 홍아영님/ 류호철님/ 최성순님/ 임영언님/ 김영균님/ 이주현님/ 신일정님/ 김수일님/ 나윤희님 나비뇨/ 김보경님/ 청주 예린엄마/ 허민경님/ 손진호님/ 손승실님/ 이동건님/ 박중삼님/ 방혜영님/ 김용배님/ 김창수님/ 진숙경님/ 이정화님/ 최해진님/ 김요영님/ 이은주님/ 홍태섭님/ 이철희님/ 김해리님/ 염혜철님/ 최미숙님/ 감사합니다/ 손정은님/ 곽영애님/ 장봉숙님/ 윤수자님/ 김정애님/ 50000님/ 최영숙님/ 이판국님/ 김정자님/ 이송자님(사업)/ 안영준님/ 신민철님/ 공순님/ 노혜영님/ 이바오로님/ 문방춘님/ 고맙습니다/ 최미란님/ 길래현님/ 김혜정님/ 윤송희님/ 조용탁님/ 최광호님/ 하계옥님/ 문정숙님/ 정영희님/ 김석천님/ 최현수님/ 임성일님/ 익명/ 강영미님/ 박정일님/ 민들레님/ 이왕훈님/ 수고많으세요/ 신성현님/ 윤여용님/ 박귀열님/ 김종길님/ 최형순님/ 배승자님/ 장호진님/ 한성옥님/ 음용진님/ 강익수님/ 류호찬님/ 윤덕기님/ 신재영님/ 정현님/ 문현숙님/ 임찬숙님/ 정승숙님/ 싱봉근님/ 김영숙님/ 오정숙님/ 부산/ 이준엽님/ 허향숙님/ 카타리나님/ 이옥자님/ 남기순님/ 송우빈님/ 정자현님/ 황연웅님/ 이헌암님/ 민들레님/ 찬미예수님!/ 변재영님/ 김경미님/ 고맙습니다/ 이철훈님/ 여운교님/ 최정동님/ 윤길수님/ 김근협님/ 최중현님/ 김병욱님/ 윤석민님/ 김연태님/ 이정희님/ 이상걸님/ 고맙습니다/ 이민수어린이/ 박은아님/ 송용성님/ 박손태님/ 당연증님/ 김병율님/ 권순철님/ 김광식님/ 이수형님/ 박미영님/ 안경호님/ 부산 이종택님/ 김유식님/ 임희선님/ 리디아님/ 여동준님/ 지민선님/ 이현숙님/ 주정실님/ 김시윤님/ 서지현님/ 이수연님/ 이은석 바오로님/ 이영교님/ 최혜영님/ 제이앤디써키/ 윤구로님/ 맹일호님/ 김경순님/ 오애란님/ 김영옥님/ 정우진님/ 김순용님/ 김영순님/ 박희환님/ 김은경님/ 이미경님/ 김정미님/ 행복하세요*-/ 김해수님/ 사랑합니다/ 이영섭님/ 이상준님/ 김승용님/ 김승환님/ 주말례님/ 심현희님/ 노희영님/ 이현선님/ 이용직님/ 서정원님/ 김은지님/ 김성호 다니엘님/ 오정옥님 (아녜스)/ 김봉주님/ 홍선희님/ 성갑용님/ 소선례님/ 허상봉님/ 박근영님/ 박남숙님/ 후원자/ 윤현진님/ 윤예서님/ 조정훈님/ 김화자님/ 이순례님/ 진태선님/ 안점순님/ 백원호님(승승)/ 도재열님/ 오민숙님/ 감사합니다/ 황민수님/ 박정란님/ 박분화님/ 정해성님/ 민들레국수집/ 이동석님/ 장성필님/ 이경숙님/ 김혜숙님/ 이인선님/ 박규식님/ 채대광님/ 김미희님/ 전성진님/ 고정선님/ 김윤희님/ 임계숙님/ 조서호님/ 정정숙님/ 최득우님/ 이용복님/ 쌀-지은루시님/ 이남익님/ 성보애님/ 오소정님/ BYUNYONGHO님/ 김해식님/ 김철수님/ 축복같은 사랑/ 김효선님/ 이현경님/ 신동민님/ 황미진님/ 뭉치님/ 최은엽님/ 채찬영님/ 정병석님/ 사랑의열매/ 황영이님/ 한성택님/ 따뜻함이 되길/ 전영화 리타님/ 임혜영님/ 조미숙님/ 이창임님/ 이병연님/ 강경희님/ 백인혁님/ 장경천님/ 권오석님/ 유재준님/송금/ 최병장님/ 분당 젊은 부부/ 성암교회 제4남전도회/ 김중민님/ 최혜정님/ 정수영님/ 이재원님/ 임석빈님 마케팅공화국/ 고맙습니다/ 오직주님/ 강경진님/ 강환진님/ 이진수님/ 오중석님/ 구환희님/ 김순애님/ 김준만님/ 박노범님/ 이선희님/ 수산나님/ 민경휘님/ 심희옥님/ 오영재님/ 최해선님/ 윤수용님/ 최윤라님/ 유현승님/ 김승환님/ 행복하세요 윤님/ 사랑/ 표은이님/ 최유민님/ 따뜻한 밥 한 그릇/ 우안젤라님/ 김수정님/ 김동호-어린이/ 김상기님/ 김명숙님/ 박종숙님/ 주식회사 이엠/ 000님/ 김명구님/ 김희완님/ 이상국님/ 정의정님/ 박지경님/ 주정석님/ 김매옥님/ 우방정보통신/ 이현호님 김진희님/ 강기선님/ 조태종님/ 차정자님/ 최지숙님/ 김진우님/ 지용순 효주 아녜스님/ 고맙습니다/ 조남원학생/ 조순구님/ 조남규학생/ 변경애님/ 아녜스님/ 이승연님/ 익명/ 한금희님/ 김길호님/ 이경희님/ 김민주님/ 고현순님/ 김연옥님/ 강은희님/ 고현정님/ 장귀순님(신세)/ 만원죄송/ 채정주님/ 정희정님/ 장경순님/ 전혜향님/ 백건기님/ 국의자님/ 김정분님/ 유스티나님/ 박동훈님/ 안미숙님/ 김혜정님/ (프리넷)정주/ 김용호님/ 오경희님/ 최기화님/ 김연희님/ 이광훈님/ 윤성호님/ 조선우님/ 김현상님/ 박경열님/ 고윤철님/ 윤명숙님/ 홍애현님/ 안성정밀/ 이소연님/ 배수정님/ 김혜선님/ SEOJINSOOK님/ 김영상님/ 박영희님/ 윤귀옥님/ 심우정님/ 천종식님/ 양기덕님/ 정승훈가족/ 이종수님/ 박시은님/ 박지은님/ 박민석님/ 한상협님 최인숙님/ 최지호님/ (주)아이에스/ 이순호님/ 박소연님 수빈님/ 지주 LS/ 김민철님/ 정옥현님/ 한국성모의자?/ 최향계님/ 고려옥님/ 오상염님(오내과)/ 우미주님/ 이두이 보나님/ 노현호님/ 이두이 보나님/ 로이스 커피/ 허태오님/ 허다현님/ 한희성님/ 도미니카님/ 익명/
합계 21,238,489
11월 후원 물품과 은인들
실비아자매님-호박/ 워드제이-목도리 1상자/ 배양인님-중고 냉장고, 텔레비전, 식탁, 의자 등/ 화수성심의원-달걀 10판/ 인천교구 부개동 희망을 여는 가게-까나리액젓, 찐빵 2상자, 미역 등/ 익명(고향별미쌀)-쌀 10킬로*15포/ 익명(부안 계화쌀)-쌀 20킬로*1포/ 금빛 방앗간-참기름 1.6리터*6병, 깨소금/ 헤블리 러브 레이크-홍차 10상자/ 코코몰-쌰니호떡 4봉/ 최원영님-쌀 20킬로*1포/ 익명(머슴과 마님쌀)-쌀 20킬로*1포/ 삼산농산물도매시장 식품검사소-채소 30상자/ 서도민박-생선 1상자/ 라혜림님-쌀 20킬로*1포/ 박선희님-쌀 20킬로*3포, 티슈 3통/ 익명(일산)-만두 3상자/ 채미자님-생필품 1상자/ 장윤희님-의류/ 강승민님-생선 1상자/ 익명-쌀 20킬로*4포/ 한미애님-코코 호도 1상자/ 익명(EH래식품)-어묵 3상자/ 김영순님-쌀 20킬로*1포/ 백성기님-쌀 40킬로*2포/ 익명(태우네)-사과 5상자/ 임무산님-귤 1상자, 이불 및 의류/ 베로니카님(일산)-약밥/ 김지연님-쌀 20킬로*1포/ 이정민님-쌀 20킬로*5포/ 송은경님-볼펜 1상자/ 익명(트럭)-두부 9모/ 박보라님-책/ 2529님(차량)-쌀 20킬로*1포/ 김애란님-의류/ 모니카자매님-의류, 양말/ 7297님(차량)-쌀 20킬로*10포/ 이경훈님-쌀 20킬로*16포/ (주)더엠 커뮤니케이션-의류/ 덕적도할머니-꽃게/ 삼산농산물도매시장 식품검사소-채소 29상자/ 김현조 글라라님-수건 1상자/ 예기순님-털조끼 11벌/ 익명(일본)-포도 1상자, 화장지 2, 녹차 등등/ 익명(광주)-의류/ 익명-쌈모듬 채소/ 익명(충남 연기군)-과일 1상자/ 한일상회-의류/ 굴포초등학교 어미니-돼지불고기 4통/ 조매심 수산나님-사과 3상자/ 보건약국-두유 1상자/ 익명-김 1상자, 포도즙 10상자/ 김유철님-단감 2상자/ 가빈맘-요구르트 6상자/ 안상미님-떡 3상자/ 이혜경님-쌀 20킬로*2포/ 선명인님-사과 5상자/ 가빈맘-우유 50개, 요델리 100개*2상자/ 익명(대전 봉사자)-쌀 20킬로*2포, 비타 씨 1상자/ 김보경과 김형근 가족-고무장갑, 주방세제 등등/ 이경희님-홍삼 1상자/ 익명-사과 1상자/ 강승민님-단감 1상자/ 6120님(차량)-쌀 20킬로*2포, 장아찌/ 테아수녀님 소개로 온 청년들-간이의자/ 익명-커피믹스와 계란 5판/ 고강동 자매님-책/ 익명(결혼기념)-쌀 20킬로*5포/ 서라벌 식당-쌀 40킬로*2포/ 익명(청년 3명)-쌀 20킬로*1포, 10킬로*1포/ 익명 군인들-쌀 20킬로*6포/ 롯데카드 봉사팀-계란 60판/ 익명(괴산 유기농 햅쌀)-쌀 20킬로*1포/ 이은미님-양말 1상자/ 삼산농산물도매시장 식품검사소-채소 30상자/ 이혜금님-김 및 미역/ 김도경님-김치/ 전경옥님-님프만 벼게 3개/ 화수성심의원-계란 10판/ 7575님(차량)-쌀 20킬로*1포/ 이현숙님-대봉(감) 1상자/ 4111님(차량)-쌀 40킬로*1포, 김치/ 9258님(차량)-쌀 20킬로*3포, 설탕, 소금, 된장, 고추장, 물엿, 참치통조림, 의류 3상자/ 익명(남동공단)-닭 60마리/ 고정환님-사과 3상자/ 익명(왈수네상회)-귤 1상자/ 익명-쌀 20킬로*2포/ 익명-오리털 침낭 10개/ 전경옥님-이불 3채/ 호리타 레이꼬님-과자 2세트/ 강석훈님-의류/ 곽승원님-책과 잡화/ 이현숙님-단감 1상자/ 조미향님-쌀 20킬로*1포/ 동천홍-짜장 40리터/ 1357님(차량)-쌀 40킬로*2포/ 김민 김영 가족-책/ 명순희님-의류, 배낭, 신발/ 홍유정님-고구마 1상자/ 양주 자매님-김치/ 삼산농산물도매시장 식품검사소-채소 30상자/ 인천교구 사회복지회-소금 30킬로*3포/ 김혜선님-쌀 20킬로*1포/ 안동그릇-프라이 팬/ 4323님(차량)-쌀 40킬로*4포/ 유승훈님-쌀 20킬로*4포/ 익명-보신세트(소꼬리) 2킬로/ 남예서님-쌀 20킬로*2포/ 공경희님-의류/ 윤성희님-김치/ 개포동자매님-떡 2상자/ 익명-쌀 20킬로*2포, 10킬로*1포, 달걀 10판/ 여성애님-책/ 요셉의집-드럼세탁기용 세제 4통, 김 1상자/ 김동원님-쌀, 김치, 커피/ 티나라(평화시장)-티셔츠 1상자/ 익명(찰현미)-쌀 20킬로*3포/ 고흥상회-멸치 5상자/ 익명(충남 서산 운산)-청국장/ 이수남님-털신-1상자/ 김혜연님-쌀 20킬로*1포/ 김경애님-양말, 볼펜/ 구은정님-의류 잡화/ 한지은님-사과 2상자/ 김영기님-쌀 20킬로*3포/ 3247님(차량)-김치 2통/ 옥련동 교회-쌀 40킬로*6포, 김치 100킬로/ 4112님(차량)-쌀 20킬로*5포/ 동천홍-짜장 40리터/ 백성기님-쌀 40킬로*2포/ 한승우님-쌀 40킬로*1포/ 현대정육점-돼지등뼈 20킬로/ 7997님(차량)-쌀 20킬로*1포, 김치, 동태 1상자/ 꽃이야기님-귤 2상자/ 제주 형주엄마-귤 2상자/ 삼산농산물도매시장 식품검사소-채소 29상자/ 익명(햇살 좋은 쌀)-쌀 20킬로*1포/
저의 실수로 명단에 누락된 분들이 계실 것 같습니다. 고의가 아닙니다. 너그럽게 용서해 주시기 바랍니다. 여러분들의 후원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민들레국수집 올림
첫댓글 우리의 믿음이 겨자씨만 할지라도 그 작은 진실한 마음 안에 이 세상을 변화시키는 사랑이 머물러 있음을 민들레 국수집 안에서 봅니다. 사랑이 꽃피는 민들레 국수집을 힘차게 응원합니다!! 기부천사님들 새해 복 많이 많이 받으세요 ^^*
한겨레신문에 대문짝만하게 난 '민들레 국수집의 홀씨하나' 책 기사 감동으로 읽고, 또 읽었습니다. 가난한 이웃의 마음의 상처를 깊게하는 서러움은 무엇으로 고칠 수 있겠습니까? 오직 사랑만이 그 병을 고칠 수 있습니다. 사랑이 꽃피는 민들레 국수집을 뜨겁게 응원합니다!!!
사람을 살리는데 도움을 줄 수 있는 것이 어디 돈뿐이랴? 나의 작은 것이라도 나눌 수 있을 때, 세상은 그 나눔으로 풍요로워집니다. 민들레 국수집에서 기적을 보았습니다.
민들레 국수집에 오는 VIP손님들의 삶 속에 하느님의 사랑과 평화가 넘치게 되길 기도합니다. 그리고 기부천사님들께도 항상 행복 가득한 일만 생기기를 기도합니다.
힘든 모든 사람들이 이 시대에서는 모든 사람들의 관심과 사랑을 받는 날들로 이어졌으면 좋겠습니다. 민들레 국수집 안에서 우리 모두 "화이팅!!" 합시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후원현황을 보면서 희망을 공유합니다^^ 나눔의 참 행복을 배워갑니다. 오늘도 민들레 수사님이 나에게 말합니다. " 우리 더불어 가난한 이웃들과 함께 살자!"
마지막 남은 하나까지도 기꺼이 내어주고도 행복해하는 아름다운 수사님과 기부천사님들께 힘찬 박수를 보냅니다!! 모두 모두 감기 조심하세요^^
지난 8년동안 아름다운 나눔을 전해주신 민들레 수사님께 고개숙여 감사드립니다. 수사님 곁에는 늘 마음이 예쁜 천사들만 가득한 것 같아요~ 우리의 대장 천사, 민들레 수사님을 힘차게 응원합니다!!
진실하고도 눈물겨운 수사님의 일상과 뜨거운 사랑으로 이 사회를 변화시킬 수 있다는 희망을 갖습니다... 민들레 국수집 이야기는 너무 따뜻하고 수사님이 참 좋습니다^^
감동으로 읽었습니다!! 수사님과 민들레 국수집을 후원해주신 분들은 천사의 얼굴을 하고 계세요^^* 앞으로 힘드시겠지만 잘 부탁드립니다. '민들레 국수집' 화이팅!!
민들레 수사님의 말씀 하나하나가 제 마음을 울렸고 또 한분의 영적 스승을 만날 수 있는 기쁨이 있었습니다. 기적처럼 살아나는 민들레 국수집 일상을 보며 많이 배웁니다. 늦었지만 민들레 가게 탄생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저는 요즘 민들레 국수집 때문에 행복합니다. 나눔은 날 잡아서 하는 게 아니라 일상적인 삶 안에서 자연스럽게 이끌어내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민들레 수사님을 진심으로 존경합니다. 앞으로도 지금처럼 힘들고 어깨가 무거운 분들에게 민들레 국수집이 가족이 되고 희망이 되어 반짝이기를 기도합니다.
진정 인간다운 사회가 되려면 타인에게 밥이 되어주는 사람이 많아야 합니다.
'민들레 국수집' 나눔은 감동입니다! 이웃의 고통과 슬픔을 조금이라도 나눠서 지려는 마음이 최고입니다
저에게 '민들레 국수집'은 천주교 신자로서 한발짝, 비로서 한발짝 내디뎠다는 생각이 들게 해주는 나눔의 집입니다. 인생을 올바르게, 그리고 값지게 살려고 한다면 내가 지금 어디에 있는지 잘 살펴보아야 합니다. 착한 사람이 되게 해준 민들레 국수집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수사님과 기부천사님들의 따스한 사랑을 먹고 민들레 국수집에 오는 모든 VIP손님들이 희망으로 살아가기를 기도합니다. 너무나 소중한 나눔이 가득 넘치는 민들레 국수집이 정겹습니다.
매순간을 가난한 이웃을 위해 살면 저의 삶은 거룩해지고 희망적이 될 것입니다. 희망의 삶은 희망의 짧은 순간들로 이루어짐을 느낍니다. 민들레 희망 공동체 화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