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용도실과 저장고를 중점으로 주제를 가지고 이야기를 해보는 것은 처음인 것 같습니다.
대게 다용도실은 여러가지 복합적인 요소를 갖추고 있으며 그에 걸맞게 정해진 틀이 있지 않으므로
여러가지로 꾸밀수 있습니다.
대체로 소개해드릴 내용들은 식료품과 식기 수납장에 대한 내용이므로 가볍게 참조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다용도실을 이렇게 개방된 공간으로 활용하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문짝이 달려있다면 비교적 깔끔하게 사용이 가능하고 미관상 보기 좋을 수 있겠지만 일일이 열어봐야 하는
번거로움과 어느 위치에 어떤 재료나 식기가 있는지 확인을 해야 하는 불편이 있습니다.
정리가 명확하신 분들에게 적합한 사례입니다.
보기에도 인테리어를 구성한 것은 수납공간을 위한 맞춤 가구밖에 존재하지 않습니다.
비교적 간단하게 구성이 가능하며 실온 보관이 용이하도록 구성이 된 모습이니 편리하게 사용이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동선에 방해를 받지 않는 장점이 있으며 비교적 좁은 공간에서의 효율이 뛰어나는 사례입니다.
천정등만으로는 부족했는지 수납 공간 중간부분에 따로 간접등을 설치한 모습입니다.
식기나 집기를 수납하는 공간과 식재료등 따로 분리하여 구성한 모습으로 실내에서 쉽게 혹은 잦은 사용으로
용이하게 꺼낼수 있도록 벽체 내외부를 구분하여 설치한 모습입니다.
구분을 명확히 하면 정리도 간단할 것으로 보이는군요.
키 큰장처럼 사용이 가능하며 일부 가전제품을 넣고 사용하는 것보다는 다소 보관이 용이하고
활용도가 높은 재료들을 보관하는 것이 좋아 보입니다.
동선에 불편함을 주지 않고 여유가 있는 공간이라면 디자인과 공간 활용도가 있어보이는 사례입니다.
비교적 많은 면적을 차지하지 않도록 잘 구성해야 할 듯 보입니다.
전에도 몇차례 소개해드렸지만 붙박이 가구처럼 수납하는 것이 가장 효율적이라고 밝혀두고 싶습니다.
넓은 면적과 공간이 있다면 이전의 사례처럼 다용도 실을 사용할 수 있겠지만 비교적 다른 공간에
적은 면적과 실용성을 높히고 싶다면 위와 같은 사례를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