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처럼 갑작스러운 여행으로 준비도 없이 1박2일을 창원 작은언니네와 했네요
토요일에도 가게를 여는 작은언니네에 맞춰 춘장대해수욕장에서 오후에 만나
일몰을 함께했네요.
준비없이 바닷가에 작은 방을 얻어~물론 팬션 독채를 얻으려고 했지만 울엄마의 반대가 있을 듯하여
작은 방에 7명이 함께 투숙을....
다음날 아침 일출을 보았답니다.
형부가 찍어준 나의 뒷모습 이라는.....
아침을 간단히 라면으로 먹고 서천 국립생태원을 갖다
부여로 넘어가 백제문화단지를 1시간만에 보고-동절기 5시까지 관람 마감으로
다음번에는 백제 문화단지 내에 있는 롯데리조트에서 하루를 보내는 걸로....
서로 안녕~
언니네는 창원으로 우린 동탄 집으로....
첫댓글 잘 다니시네요.
동희랑 다녀오셨어요? ^^
동희는 아니구 원래 희동이랍니다. 가족과 갔죠~
나름 이런 코스도 좋습니다. 서천에서 부여로 그리고 공주로...
건강은 괜챦으신거죠~병문안도 못가보고...알려주시지~
올해는 좋은일만 가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