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6월 7일 - 경북북부 제1 , 3 교도소
새벽 4시, 서영남 교정위원님이 청송 1,3교도소 자매상담을 위하여
맛있는 백설기와 찰떡, 도너츠, 고로케, 꽈배기, 커피, 사탕, 참외, 초콜렛, 치즈 등을
준비하여 기쁜 마음으로 출발하였다.
<경북북부 제 1교도소 영치금 명단>
이00, 최00, 김00, 정00, 박00, 신00, 이00, 주00, 임00, 서00, 유00, 심00,
김00, 황00, 이00, 최00, 양00, 김00, 이00, 정00, 오00, 최00, 전00, 송00,
김00, 이00, 송00, 이00, 김00, 고00, 박00, 김00, 이00, 정00, 서00, 이00
총 36명에게 일인당 1만원씩 넣어주었다.
<경북북부 제 3교도소 영치금 명단>
정00, 신00, 이00, 김00, 박00, 이00, 장00, 박00, 김00
총 9명에게 각 3만원 7명과 10만원 2명을 넣어주었다.
2013년 6월 20일 - 대구교도소
오전 7시~오후 1시 - 대구교도소(허 요한)
오후 2시, 서영남 교정위원님과 베로니카가 허 요한 형제님을 면회하기 위하여
대구 교도소를 방문하였으며 방식구 5명과 나누어 먹으라고
구운계란, 닭훈제, 참외, 오징어, 우유, 사탕, 빵, 커피을 넣어주었다.
그리고 칫솔3개와 영치금 3만원도 넣어주었다.
* 전국교도소 영치금 및 물품 지원 명단 *
1. 경북북부1교도소 양00
2. 경북북부1교도소 박00
3. 경북북부1교도소 김00
4. 경북북부1교도소 박00
5. 경북북부3교도소 김00
6. 경북북부3교도소 박00
7. 경북북부3교도소 이00
8. 의정부교도소 안00
9. 영등포교도소 이00
10. 서울구치소 정00
11. 안동교도소 우00
12. 진주교도소 박00
13. 마산교도소 김00
14. 대전교도소 김00
15. 경주교도소 홍00
16. 청주교도소 이00
17. 청주교도소 김00
18. 안양교도소 최00
19. 충무교도소 이00
20. 전주교도소 최00
21. 대구교도소 박00
22. 서울구치소 정00
23. 목포교도소 우00
24. 인천구치소 박00
25. 인천구치소 김00
26. 원주교도소 정00
27. 순천교도소 임00
28. 광주교도소 최00
29. 장흥교도소 박00
30. 포항교도소 김00
31. 인천구치소 이00
32. 영등포교도소 김00
영치금은 매달 일인당 삼만원씩 넣어주며, 한달에 2번이상 편지를 쓰고
검정고시와 학사고시에 필요한 책과 학비, 필요한 물품등을 21년이상 지원했다.
경북북부1교도소 김 미카엘이 고등검정고시에 필요한 책을 부탁하여 문제집과
참고서 3권, 칫솔 3개를 선물로 보내주었다.
인천 구치소 이 시몬이 두통이 너무 심하게 아파서 병원비와 책을 부탁하여 10만원과
검정고시에 필요한 참고서 4권과 보내주었다.
안양교도소 박 바오로가 눈이 많이 나빠져 글이 잘 보이지 않는다고 안경을 부탁하여
안경을 선물로 보내주고, 칫솔 3개를 선물로 보내주었다.
첫댓글 오늘도 고생이 많으실 수사님과 베로니카님, 교정사목을 통해서 감동을 받습니다.
용기없는 제 나눔생활에 많은 것을 느끼게 해준 민들레 국수집에 감사드립니다. 힘든 이웃들과 함께하는 기쁨이 저를 사람답게 만들어 주는것 같아요^^
갇힌 형제님들의 마음안에 희망이 전해지기를 기도합니다.
소중한 민들레교정사목 일기 왕팬 포항에서 감사 인사 드립니다.
교도소에 갇힌 형제님들을 위한 소중하고도 귀한 한결같은 참사랑 나누어 주시는 서영남종교위원님을 열렬히 응원합니다.아멘
교정일기를 읽을 때마다 마음이 따뜻해집니다 ^^ 꽃보다 아름다운 사람으로 살 자신은 없습니다.
하지만 꽃처럼 예쁘고 아름답게 살고 싶습니다. 그럴러면 민들레 교정사목 안에서 열심히 이웃사랑을 배워야겠습니다.
지난 25년간 교도소에 갇힌 형제님들을 위해 헌신하는 서영남교정위원님의 희망을 전하는 모습이 놀랍습니다. 앞으로도 희망의 나눔 기대됩니다.
나보다 상대방을 더 위하고 배려하는 민들레표 사랑을 배우는 중입니다.
경건한 마음으로 기도합니다. 향기로운 세상 이끌어가는 민들레 공동체를 힘차게 응원합니다.
사랑하는 서영남 대표님 파이팅!!
적극적으로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희망'을 선물하는 수사님과 베로니카님이 대단하십니다. 더운날인데 힘내세요.
교도소 형제님들의 가슴찡한 사연들을 알게 된 저는 행운을 잡은 것이라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민들레 수사님과 교도소 형제님들을 계속 응원할께요^^
세상 사람들의 마음속에도 사랑의 마음이 가득해졌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민들레 교정사목을 통해 만난 큰 은총의 샘을 다른 이웃들에게도 충만한 기쁨으로 마시도록 축복을 빌며 행복한 나눔의 여행을 합니다^^*
'밀알 하나가 땅에 떨어져 죽지 않으면 한 알 그대로 남고, 죽으면 많은 열매를 맺는다' (요한12,24)는
복음 말씀의 뜻을 민들레 교정사목 안에서 깨우쳤습니다.
성내고 다투지 말아야지, 가난하게 살아야지, 가난한 이웃들을 외면하지 말아야지...
제 인생도 민들레 수사님처럼 살아야겠다고 다짐하게 됩니다.
늘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하시는 두분의 모습이 너무나 아릅답고 멋지십니다. 감동입니다!!!
민들레 교정사목 일기를 읽고 교도소 형제님들을 바라보는 저의 편견이 깨졌습니다.
민들레 교정사목의 마음이 그저 옆에서 사랑만으로 치유할수있음을 보여주시질 않나 생각해봅니다.
민들레 가족들의 마음이 고맙습니다.
오늘의 세상에서 사랑보다 더 크게 세상의 어두움을 밝히는 빛은 없습니다.
민들레 교정사목은 이 사회의 어두움을 밝히는 등불입니다!
가난한 이웃들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서영남 대표님을 응원합니다. 축복 가득한 나날 되세요^^*
멀리서 바라보면 그저 무섭고 꺼려지는 사람들인데...알고보면 그냥 외롭고 사랑이 고픈 이들인것을요.
민들레 수사님과 베로니카님이 얼마나 큰 사랑을 가지고 계시고, 나누고 계시는지도 민들레 교정사목을 통해 또 한번 느끼게 되었습니다. 힘내세요!
교도소 형제님들이 대입고시나 중.고등 검정고시 공부를 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는 모습이 제게 가장 인상적이었습니다. 진짜 훌륭하세요!!
주님의 은총과 행복이 함께하길 기도드립니다.
순환되는 나눔 속에 자라는 사랑과 희망 민들레 교정사목 일기에서 봅니다.
서영남종교위원님 파이팅!!!
절망을 안고 살아가는 이웃들과 함께 걸어가며 희망을 나눌수 있는 이곳이 있기에
저또한 제가 살아온 삶을 뒤돌아 볼수 있는 계기가 되지않나 싶습니다.
서영남 선생님과 베로니카님의 헌신적인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두 분의 크신 사랑이 교도소에 계신 분들에게 얼마나 큰 힘이되고 기쁨이 될까요.
배고픈사람,헐벗은사람,갇혀있는사람...그 누구도 소홀함이 없이 사랑해 주시는 민들레 수사님의 사랑에 감사할 따름입니다.
역경을 딛고 꿋꿋하게 새 삶을 살아가는 사람들의모습에서 희망을 봅니다!
저도 앞으로 더욱 더 나눔에 매진하며 열심히 살아가겠습니다^^
선한 빛으로 세상을 밝히시고 수고하시는 민들레수사님과 베로니카님 존경합니다!
민들레 수사님과 베로니카님의 베풀고 사는 모습과 사랑으로 함께하는 모습이 부럽고 존경스럽습니다.
교도소에 갇힌 형제님들에게 주님께서 더 큰 위로와 자비를 베풀어 주시길 기도합니다. 민들레수사님 파이팅!!
점점 늘어가는 힘든 이웃들, 그들 또한 사랑 받아야 할 우리의 형제자매로 바라보는 시선과 배려를 민들레 교정사목 안에서 기대합니다.
하느님안에서 사는 비결을 가르쳐 주는
서영남 선생님을 만나서 내 가족과 내 이웃을
사랑하고 함께 하는 법을 배우고 깨달았습니다.
마음이 행복해지는 가르침 감사합니다!
사랑함에 있어 구분짓지 않으시고 차별하지 않으시고 사랑이 필요한 모든 이들에게 다가가 아낌없이 주시는 서영남 선생님을 보며 사랑의 위대함을 알아갑니다.
늘 민들레 수사님의 사랑을 보며 감동받습니다.
이 나눔이야 말로 민들레공동체의 헌신적인 사랑이 이루어낸 꿈이 아닌가 싶습니다.
진짜 나누는 의미를 생각해보고 진짜 사랑하는 방법을 가르쳐주시는 민들레 가족분들께 감사하며 비록 자유롭진 않지만 마음속에서 당신들또한 꿈과 희망의 새싹이 자라나길 기도합니다.
서영남선생님과 베로니카님이 있어 소외된 교도소의 형제분들도 살아갈
따뜻한 희망을 품고 지내시겠네요. 두분의 희생에 존경을 보냅니다.
민들레 수사님! 베로니카님! 모니카님!
올해도 여름휴가때 전국교도소 자매상담 일정은 잘 계획하고 계신지요?
가장 어려운 환경에서 생활하는 교도소 형제들을 사랑으로 돌보아 주시는 모습들이 참 대단합니다.
세분 모두 항상 건강하시길 바라겠습니다.
교정사목 일기를 읽으며 교도소 형제님들에 대한 편견과 선입견을 버리게 되었습니다.
오히려 그 누구보다 열심히 생활하는 모습이 저에게 교훈으로 다가오네요.
교도소에 갇힌 형제님들에게 행복을 선물하는 서영남 교정위원님과 베로니카님께 힘찬 박수를 보냅니다!!
민들레 교정사목이 가난하고 힘든 교도소 형제님들에게 힘과 용기를 전달하는 희망의 메신저가 되어 주기를 기대합니다.
수사님과 베로니카님이 늘 수고가 많으셔요. 장마가 끝나고 날씨가 더워졌는데 힘내세요.
행복한 교정일기를 읽으면 표정도 마음을 짠하게 합니다..
아름다운 세상을 위하여 투신하시는 서영남 선생님과 베로니카님!
두분의 삶의 모습을 보며 많은것을 배우고 있습니다.
항상 절망인 교도소 형제님들을 격려해주시고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