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등산코스
떡바위-시루떡바위-칠보산-거북바위-살구나무골-강선대-쌍곡휴계소(약7km...5시간)
칠보산(778m)은 충북 괴산군 칠성면과 장연면의 경계를 이루는 산으로, 쌍곡계곡을 사이에
두고 군자산과 마주보고 있으며 인근에 보개산과 악회봉.장성봉이 있다. 산의 규모는 작지
만 기암괴석이 곳곳에 널려 있고, 고사목과 노송이 암봉과 조화를 이루어 한폭의 동양화를
보는 듯 하다특히 시원한 쌍곡계곡은 여름철 피서산행지로 적합하다. 칠보는 불교의 무량수
경이나 법화경에 나오는 일곱가지 보배인 금, 은, 파리, 마노, 기거, 유리, 산호를 뜻한다
















































첫댓글 칠보산이란 이름이 부끄럽지 않을 만치의 오밀조밀 아름다운 산이였습니다
비온 다음날이라 온 산하의 푸르름은 가히 마음의 때를 씻어내기에 충분했고
샤워까지 마친 나뭇잎이 뿜어내는 산들바람은 세상 시름 잊기에 그저 그만인날
함께한 분들의 따뜻한 마음 또한 포장없는 선물이였드랬습니다
그 선물 달아 먹을께비 일상에서 조금씩 조금씩 꺼내봐야지 했는데
이렇게 흔적으로 남겨 주신 일가님이 어찌나 감사한지요
카메라에 찐~한 윙크 아끼지 않으시더니 아름다움이 물씬 합니다
고생 하셧습니다...그리고 다시 한번 고맙습니다
하고~~고 다시 와서 봤더만 쪈 들여 음악도 깔아 주시고~
고마
버요




집에와서 많이 혼났으요






다들 고생했구요. 그리고 감사했어요
에구머니나 ~~어쩐대유?~~우
차암내 ~ 쪼매만 쪼매만 했었더래면 더 클라면 클랄뻔 햇네요
긍께 평소에 살랑 살랑 이쁜짓좀 마이 하셔요..팅팅 거리지 말고
아셧지요?....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사실 나두 잘 못하면서
다들
집에서 잘 합시다




비온뒤 화창한 날씨의 산행이라 마음은 정화되고
몸은 날아갈까 걱정되지 않으셨나요....ㅎㅎㅎ
사진속 모습만 봐도....알것 같아요.,
반간님들 늘 행복하세요.~~~`
녹음방초 우거진 5월의 산행은 우리들 맘을 정화 시켜주기 딱 입니다.


기회 되면 산에 같이 가시면 좋은데요..
여러분의 덕분으로 즐산 하였습니다.
자주산에 가셔서 건강되찾으십시요..ㄳ요.
컴 병원에 갔다와서 첨으로 봅니다.
사진 넘 깨끗하게 잘 나왔네요.
다시금 생각하니 넘 새롭네여.
암튼 꽁뚜님 고생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