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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제일교회 주일학교
 
 
 
카페 게시글
···········김포제일교회 스크랩 3/6(주일) '김포제일교회'군선교위원회 헌신예배및 교회설립 111주년기념초청...
뻬뻬로 추천 0 조회 110 05.06.04 21:58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하나님께 가까이함이 내게 복이라"

내가 주 여호와를 나의 피난처로 삼아 주의 모든 행사를 전파히리이다

(시편 73:28)

 

할렐루야~

오늘은 김포시에 우~뚝 서있는 교회!


 

 

오고싶고, 머물고 싶고, 다시 오고 싶은 교회! 친정같은 교회 김포제일교회에 다녀왔다.(ㅎㅎ~ 김포제일교회의 표현)

 

각각~ 섬기는 교회가 있어서 다들 바쁘지만 시간과 형편이 되는 단원들은 변함없는 열정으로 협력했다.

 

1시까지 연습실로 모여서 여러단원들의 차를 동원해서 김포로 출발~

48번국도를 타고 강화쪽으로 가다가 김포우리병원 바로앞 육교및에서 유~턴...

50미터정도만 내려오다가 우측을 보면 김포제일교회다! ^^*

환영하는 성도님들과 장로님들...

그리고 당회장실에 마련되어있는 맛있는 다과가 쪼르륵거리는 배를 유혹했지만 시간이 바쁜고로~ 악기셋팅과 연주준비를 서둘렀다.

 

간단한 튜닝과 호흡조절을 테스트한 후에 이미 시작된 예배를 위해 본당으로 올라가서 예배에 참여했다.

 

오늘 예배는 특별한 예배로 드려지는 것을 느낄수가 있었다.

행복한 김포제일교회는 교회설립 111주년을 맞는 뜻깊은 주일이었다.

그리고 군선교를 위한 '군선교위원회 헌신예배'가 드려지는 날~

일~명 <군선교위원회 헌신예배 및 죠이풀밴드 초청 교회설립 111주년 기념 찬양예배>로 기쁨과 감사가 넘치는 주일을 보내고 있었다.

 

주일찬양예배

 

인도 : 정용호집사(현역대령)

 

경배와 찬양 ~~~~~ 엘리온 찬양단

기도 ~~~~~ 최승호집사(군사령부 중령)/곽희숙 시무권사

성경봉독 ~~~~~~ 고린도전서 9:24-27 ~~~~~ 김현기집사(예비역중위)

찬양 ~~~~~ 카리스 남성합창단/샤론여성중창단

설교 ~~~~~ "상급을 바라보며" ~~~~~ 오창윤목사(영진교회)

헌금기도 ~~~~~ 71장 ~~~~~ 최영철 피택장로(예비역중위)

특송 ~~~~~ 6교구 7-9구역

교회소식 ~~~~~ 담임목사

찬송 ~~~~~ 김포제일교회 전도가

축도 ~~~~~ 오창윤목사

 

2부 죠이풀 밴드 특별찬양

 

사회 : 지치건교수님

1. 솔로 ~~~~~ 최병주권사님의 '주만 바라 볼지라'

2. 합주 ~~~~~ 주의 크신 은혜

3. 솔로 ~~~~~ 이명수악장님의 '갈보리'

 

4. 합주 ~~~~~ 보라 내가 새 일을

5. 듀엣 ~~~~~ 안담선생님과 이명수악장님의 '거룩한 성'(소프라노+테너)

6. 합주 ~~~~~ 할렐루야. 실로암. 나의 힘이 되신 여호와여. 주여 이 죄인을~

 

"호흡이 있는 자마다 여호와를 찬양할지라"

 

할렐루야~

많은 성도님들이 큰~ 은혜를 받으셨다.

 

하나님께 영광을~~~

 

(중간 중간에 준비해야 할 틈을 타서 지치건교수님의 재치있는 입담으로 교회안에는 웃음바다가 되어버렸다!)

 

말씀을 전하시는 목사님은 영진교회를 섬기고 계시는 오창윤목사님이셨다.

김포제일교회 김동청담임목사님께서 모~교회에 교육전도사님으로 계실때 오창윤목사님께서는 부목사님으로 계셨다고한다. ^^*

 

"상급을 바라보며'라는 (고린도전서 9:24-27) 주제로 양무리들의 꼴을 먹이셨다.

정~~말 정~~말 맛있는 꼴~이었다. ㅎㅎ

 

광야길을 택했던 모세나 '일사각오'의 주기철목사님이나 바울같은 믿음을 본받아 오직 하나님을 바라보며 상급받기를 위해 달음질 하라신다.

 

그리고 주님의 일을 할 때 흔들리지말고 목표를 분명히 세워서 푯대를 향해 집중하라신다.

 

또,주를 위하여 자신을 절제하고 주를 위해 집중해서 시간을 아껴 기도하고 말씀보며 전도하고 주의 사역에 헌신(충성)하라신다.

 

"해의 영광도 다르며 달의 영광도 다르며 별의 영광도 다른데 별과 별의 영광이 다르도다"...

"그러므로 내 사랑하는 형제들아 견고하며 흔들리지 말며 항상 주의 일에 더욱 힘쓰는 자들이 되라 이는 너희 수고가 주 안에서 헛되지 않은 줄을 앎이니라"

(고린도전서 15장~)

 

"이기기를 다투는 자마다 모든 일에 절제하나니 저희는 썩을 면류관을 얻고자 하되 우리는 썩지 아니할 것을 얻고자 하노라"(고린도전서 9장25절)

 

절제! 절제!하고

인내! 인내!하고

목표만을 바라보고 달음질하자!

주님이 주시는 면류관(상급)을 받기 위해서 힘껏 질주하자!

 

영적인 감동을 잃어버리지 말자! 아~멘

 

하늘에서 밝은 별처럼 성도님들도 별처럼 빛나는 믿음의 생활을 위해 달음질해야 한다는 메세지를 끝으로 말씀을 마치셨다.

 

큰~ 은혜의 시간이었다.

 

예배 인도를 하셨던 정용호집사님(현역대령)께서 몇일전 담임 목사님으로부터 사회를 부탁받고 떨리는 마음으로 주일 아침을 맞았는데 두려운 나머지 "부대에 비상이 걸렸다고 핑계대고 가지말까?"했던 마음을 고백하며 회개하셨다고 한다.

그리고 감사한다고...

사회를 참~ 잘보시는 대령님이셨다. ㅎㅎ~

 

사랑이 많고~ 따뜻한 교회 <김포제일교회>에서 은혜를 받고 돌아오니 기쁨이 충~만하다.

 

교회를 가~득 메운 <김포제일교회>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기위해 달음질하는 소망을 기대한다. ^^*

3월 8일(화)~10일(목)새벽까지 '심령부흥사경회'로 인하여 부흥의 불꽃이 타오르기를 기도해본다.

 

 

 

변화 두려워하지 않는 전통 ‘김포제일교회’
찬양으로 부흥하는 음악목사 김동청

 

김성숙 기자 ss@gimpo.com

 

누구나 쉬어가는 영적인 놀이터 만들 것

   
110년 김포 기독교 역사의 장 김포제일교회
김포제일교회는 1894년 초대교회 성도들에 의해 설립되어 111년의 전통을 이어온 역사적인 교회다. 110년 역사가 보여주듯 그 뿌리가 깊어 쉽사리 흔들리지 않는다. 김포제일교회 김동청 담임목사는 “김포의 역사와 함께한 우리 교회는 이제 김포의 변화와 함께해 갈 것”이라며 김포제일교회에 대한 자부심과 포부를 밝혔다. 

김동성 목사 위임 4년 만에 1,100여명으로 부흥
2000년 7월 교회에 위임한 김 목사는 지금껏 설교문을 직접 쓴다. 또 원고를 쓸 때는 항상 책과 자료를 곁에 두고, 현실에 맞는, 그리고 가장 적합한 설교가 되도록 노력한다. 김 목사는 스스로도 말하듯 김포에서 손에 꼽힐만한 독서광이다. 김 목사는 설교 뿐 아니라 ‘축제적 교회’를 내걸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만들어 교회 부흥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그 결실로 김포제일교회는 지난 4년 동안 성도수가 1,100여명으로 부흥했다.  

찬양선교에 대한 열정이 달란트
교회가 이렇게 급성장 할 수 있었던 것은 김동청 목사와 김포제일교회만의 깊고 특별한 달란트가 있기 때문이다. 매주 금요일 마다 열리는 찬양집회 등이 그것이다. 금요찬양집회에만 1년에 30여명의 찬양사역자들이 초청돼 복음을 전한다. 김동청 목사는 찬양이야말로 많은 이들에게 기독교의 ‘복음’을 전할 수 있는 ‘복음중의 복음’이라고 설명한다. 또한 찬양은 시간 내내 즐겁게 진행된다. 이렇게 즐거운 찬양이 계속된는 것은 김동성 목사가 음악을 전공했기 때문이다. 김목사는 요즘 찬양부흥사가 되기 위한 준비에 한창이다. 또한 교회에는 20여명으로 구성된 관현악단과 중창단, 찬양단이 활동하고 있다.

(gimpo.com=a미래신문 2005.2.25)

 

 

우리의 찬양에 기뻐하고 받은 은혜에 감사해하는 모~든 성도님들의 모습은 역시 김포제일교회의 자랑!

 

격려를 아끼지 않으셨던 김동청담임 목사님께도 감사를 드린다.

ㅋㅋ~ 수염을 길러보고 싶다시던 목사님의 환한 웃음에 사랑이 넘쳐나는듯 했다.

 

모든 순서를 은헤 가운데 마치고 우리는 원을 그려 둘러서서 기도했다.

최병주권사님의 뜨거운 기도는 하나님께서 들으셨음을 의심치 않는다. ㅎㅎ

그리고 돌아가면서 포옹으로 서로를 격려하며 사랑을 나눴다.




예수님의 고난을 생각하는 3월~

거듭나는 죠이풀이 되기를 소망한다.

그리고 새로운 뜻을 펼치기위해 준비하는 안담선생님과 여러 단원들의 앞날에 주님의 축복이 가득~가득~ 넘치기를 기도한다.

더욱더 사랑하는 마음으로 발전을 기원하는 가운데 멋진 사랑의 씨앗이 싹트이기를...

예수님의 고난과 부활을 생각하며~

주님이 원하신다면 "죽으면 죽으리라"하는 맘으로 무슨 일을 하든지 순교자의 믿음으로 일하는 죠이풀이 되기를 소망한다.("그러면 살리라")


 

"누구든지 제 목숨을 구원코자 하면 잃을 것이요 누구든지 나를 위하여 제 목숨을 잃으면 구원하리라"(눅9:24)

 

"누구든지 나와 내 말을 부끄러워하면 인자도 자기와 아버지와 거룩한 천사들의 영광으로 올 때에 그 사람을 부끄러워하리라"(눅9:26)

 

함께한 지체들...

이명수악장님

안담 수석님

최병주. 김선흠. 민남기. 윤세진. 정석천. 지치건. 노태성. 김미영. 백승국. 백현미

(참관: 이연순. 김미자. 박문복. 이상태)

***이상태집사님은 제자교회를 섬기시며 지휘와 음악으로 봉사하시는 분으로 앞으로 죠이풀의 여러가지 연출에 협력하시며 하나님 나라를 확장하는 비젼에 커~다란 힘을 실어주실 분!

 

 

2005년 3월 6일 PM7:00

하나님을 기쁘시기위해 힘쓰는 죠이풀...

기록: 백현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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