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에서 유치원을 다니는 나이인 소희는 타우랑가 도착후
이틀 동안 몇 곳의 유치원을 다녀보았습니다...
타우랑가에서 많은 분들께 인기가 있는 유치원 가운데,
베들레헴 몬테소리, 브룩필드의 Urban Kids, Day break 를 방문했답니다.
아마도 다음 주부터 이 세곳 중 하나를 선택, 타우랑가 유치원 생활을 할 것 같아요...
소희랑 함께 다니면서...정말 놀라운건~~~
가는 곳마다 어찌나 재미나게 놀고,, 적응을 잘하는지... 완전 감탄...이뻐요 ^^
어머니 말씀으로는 호주를 거쳐 오면서,,,외국에 대한 적응력이 길러졌을지도 모른다는....^^
외국인 친구가 빨리 생겼으면 좋겠다는 소희가 즐거운 유치원 생활을 하기를
진심으로 바라고 ... 기대해 봅니다...^^
아래는 Day Break 를 방문했을때 찍은 사진을 남겨봅니다..^^
첫댓글 소희 넘 열심히다~~
하하 소희는 유치원이 기다려져 일찍잠듭니다...ㅎㅎㅎㅎ
여튼 소희도 쌤닮아 적응력 짱인듯해요~~어린것이(?) 대견허네요~~ㅋㅋ
어머니 자신감 적응력..유진이가 최고아닌가요??어후 오늘도 어제도..너무너무 행복해요~~아무래도..여기가 고향인듯..ㅋㅋ 오실때 막강댄스를 뽐낼 의상도꼭 준비하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