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 사랑 현숙 조형물 추진 배경과 의미
현숙은 농촌출신의 가수입니다.
그다지 넉넉한 집안 살림이 아니었기에 어려서부터 고생을 하며 지냈다 합니다.
하지만 시골의 인심은 그대로 몸에 배어 지금도 움켜쥐기 보다는 나누며 더불어 살아가는 삶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현숙은 인기가수입니다. 그리고 효녀가수로 더욱 잘 알려져 있습니다.
유교정신이 고스란히 자리하고 있는 우리 정서에 현숙은 연예인이어서 많이 알려져 있지만, 효를 실천하고 행한 모범적 실례로 우리는 그를 보아야 합니다.
먼 옛날에도 정절을 지킨 사람에게는 정절비를 효를 행한 사람에게는 효열비를 세워 주었습니다.
이번 효사랑 현숙 조형물도 이런 맥락에서 시작되었습니다.
효의 실천은 누구나 알고 있는 덕목이지만, 그것을 행하기는 쉽지 않습니다. 그러나 현숙은 온갖 어려움을 이겨내며 십여 년간 양 부모의 병수발을 해냈고, 부모가 돌아가신 후 에는 전국의 수많은 노인들을 위해 선행을 행하며 부모에게 다하지 못한 효의 아쉬움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러한 현숙의 효행을 많은 사람에게 알리고 교훈으로 삼아 진실 된 공경의 정신을 일깨우는 발판으로 삼고자 합니다.
효사랑 조형물은 그 뜻이 깊은 만큼 많은 사람들이 동참하고 도와주시어 더불어 이끌어 가기를 간절히 희망 합니다.
감사합니다.
2009. 8
현숙효사랑추진위원장 김 영 곤
기부금 계좌 -
농협 351-0071-2908-43 효사랑추진위
현숙의 효행 및 공적 1
1996년- 어버이날에 대통령으로부터 국민포장 수상 (효행 연예인)
2001년- 효령대상 효행부문상 수상 (상금 1000만원 독거노인을 위해기부)
2002년- 전북 임실 소충사선문화제 충효부문상 수상
20004년 10월 3일- 대구에서 서암장학재단 주최로 열린 효행상 시상식에서 효행대상을 받은 현숙은 이날 함께 효부상을 수상한 대구고 2년생 정철중군(아버지께 간이식한 고교생)에게 상금으로 받은 500만원을 그 자리에서 쾌척
2007년 6월 27일- 현숙의 어머니 김순애씨는 2004년 4월 문화관광부가 선정한 '예술가의 장한 어머니상'을 수상
2007년 9월- 제13회 김제 시민의장 효열상 수상자로 현숙씨를 선정
(500만원을 독거노인에게 기부)
2007년 11월 23일 - 30회 전북애향대상 시상식에서 가수 현숙 애향대상 수상 (상금 1000만원 독거노인을 위해 기부)
2007년 12월 6일- 김제사랑 장학재단' 지역의 우수인재 양성을 위해 써 달라'며 장학금 500만원을 전달
2009년 2월 2일- 30일 오전 태평로 삼성생명 국제회의실에서 진행된 '제 33회 삼성효행상' 시상식에서 특별상을 수상한 그는 어김없이 상금(1500만원)을 또 기증했다.
현숙의 효행 및 공적 2
어머니 김순애 여사가 숨지자 유지에 따라 고인이 입원했던 한양대병원의 소아암·백혈병 환자들을 위해 8,700만원을 기탁했다. 이 같은 효행으로 그는 1996년 어버이날에 국민포장(효행 연예인)을 받고 2001년에는 효령대상 효행부문상을 수상했다. - 07년 9월 27일
2008년 3월 13일- 경북 포항시 어르신일자리사업 홍보대사로 위촉
2008년 4월 28일- 서울 강남구 삼성서울병원 대강당에서 열린 '춘계학술대회 및 총회'에서 대한 치매 학회 홍보대사로 위촉
2008년 6월 19일- 전북경찰청 법질서홍보대사로 위촉
2009년 3월 24일- 광주시 남구청은 24일 오후 구청 회의실에서 황일봉 남구청장과 효녀가수 현숙씨, 조손가정, 후원 공무원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조손가정-공무원 1:1 결연 후원회 결성식'을 가졌다
2009년 3월21일- 현철과 현숙 씨는 21일 부산 '희망사랑 나눔 콘서트'에 참가했다. 이날 행사는 백혈병 소아암 어린이를 돕기 위해 열린 이벤트로 수익금 전액이 소아암 지원에 기부됐다.
2009년 4월11일- 최근에는 고향 김제에서 열린 교월동 동민의날 행사장에 서 20키로그램 쌀 80포대를 불우이웃돕기에 써달라며 쾌척하였다.
2009년 8월 - 김제시에 독거노인을 위한 쌀 100포대 전달
2009년 8월4일-울릉도에 불우이웃돕기에 써달라며 쌀 100포대 전달
2004년부터 김제를 시작으로 울릉도, 경남 하동, 충남 청양, 강원도 정선, 지역 등 불우 노인들을 위해 각각 4700만원 상당의 이동 목욕차를 꾸준히 기증하여 최근 에는 경북 칠곡에 6번째 목욕차를 기증하게 되었다.
현숙은 “몸이 불편한 노인들과 장애우들의 재활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 싶어 이동목욕차량을 지원하고 있으며 힘이 닿는 한 기증을 계속하고 싶다”고 말했다.
고향 김제를 위해서 보이지 않게 꾸준히 행한 그의 선행은 높이 본받을 만한 모습이라 생각합니다.
환자와 환우를 위한 찾아가는 음악회 무료봉사 활동
* 2005년 - 정원 노인 요양원
* 2006년 - 동국대병원
* 2007년 - 영동 세브란스 병원, 원자력 병원
* 2008년 - 한림대 평촌병원
- 성심병원
- 서울 아산 병원
- 전남대 병원
* 2009년 - 전북대병원
- 삼육 서울병원
- 일산 동국대병원
* 2009년 9월
- 환자와 환우를 위한 봉사활동 - 대전건양대학교
* 1995년부터 매해 11월 환자와 환우들를 위해 한양대 병원에서 소아암 백혈병 어린이 돕기 무료봉사 및 공연
* 1996년 9월
-KBS 1TV 다큐멘터리 휴면스토리 “ 사람과 사람들 ”에 치매로 고생하는 부모님을 병간호 하는 내용 60분 방영
* 2009년 7월 24일
- SBS 배기완, 최경아, 조형기의 좋은아침에 고향 김제 80분 동안 소개
김제시 월촌면 장화 출생 현숙씨는 중풍과 치매를 앓던 아버지를 7년간 극진히 보살피고 의식이 분명치 않은 어머니를 14년간 모셨다.
그의 효행은 부모에서 머무르지 않고 주변의 불우한 이웃은 물론 힘겹게 생활하는 많은 어른신들에게까지도 끊임없이 효행실천하며 오늘에 이르게 되었다.
* 현숙 효사랑 추진위원회
사무실 ☎ : 063) 547-2110
* 추진위원장 김영곤 : 010-9944-7454 * 추진위원 정문배 : 011-683-8325
첫댓글 고향사람이다정도로만 알고 있었는데 선행을 참 많이 하셨네요....노래면 목소리 올라가지도 않는 "요즘남자 요즘여자" 라는 노래를 우리고향 가수의 노래라며 부르곤 했는데 말입니다....
돈 벌기 위해 노래하는 보통 가수가 아닌 걸 저도 이번에야 알게 되었습니다.